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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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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2월 10일 07시 03분 등록
한 사람 한사람과 그 사람의 꿈을 미래를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몇명이 모여 그 안을 논의 했고, 우선 각자가 질문 목록을 만들어서 모아보자고 했습니다.
그렇게해서 30개를 모았습니다.

저는 누구에게나 질문할 수 있는 일반적인 질문들을 만들었는데,
막상 특정 누군가에게 그 질문을 하려고 하니,
제가 뽑은 질문으로는 꿈을 신나게 얘기하지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행이 질문을 같이 모았던 된 멤버중에 그사람이 모은 질문이 생생하여,
메일로 받은 그 질문 목록을 읽는 것만으로도 그 사람과 맞주 앉아 이야기를 하는 것처럼 느껴지는 이가 있었습니다.

그걸 읽으면서 저는 그녀와 마주 앉아 제 꿈을 이야기할 준비가 된 사람처럼 설레였였습니다. 
그 사람과 작업을 같이 하게 것이 다행이란 생각이 몇번이고 났습니다. 
 
그리고서는
그리고는 얼마후 인터뷰하기로 되어 있는 사람의 꿈풍광을 다시 읽으며 좀더 그와 가까워지는 질문들로 다시 뽑아보았습니다.


s20091210-1.jpg

s20091210-2.jpg

그와 신나게 그의 꿈을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그리곤 그가 그의 꿈을 단숨에 현재로 끌어와서 그의 미래가 현재의 그와 꼭 엮어지도록 이미지 작업을 하고 싶습니다. 
조만간 하게될 인터뷰하는 동안에, 그리고, 인터뷰를 바탕으로 만들어지기게 될  이미지를 보여줄 때도 우리가 첫 번째 만나서 볼 수 있었던 그의 환한 미소를 다시 보길 기대합니다.


s20091210-3.jpg

IP *.72.15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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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석
December 10, 2009 *.48.198.140
정화씨를 보면,
어떤 사람이 무엇엔가 꽂힌다는 것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돼요.
"꿈의 시각화"!
오직 이것에 올인하고 있는 정화씨의 발걸음이 춤이 되기를 바래요.
아래 그림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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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화
December 12, 2009 *.72.153.59
꿈 + 그림... 이 둘은 제가 좋아하는 거예요. 요즘 그 둘을 합쳐서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찾아내고 있구요.
명석님이 몰입하신 것에서도 꽃이 피어나길 저도 응원할께요.

3번째 그림은 제일 안닮았어요. 우울...크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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