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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 신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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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천 수 0
2010년 1월 1일 08시 37분 등록
신년에 대한 설레임은 시간이 갈수록 희미해지고

새해 첫 일출을 담는 행위는 점점 식상해지고

그럼에도 미약하나마 설레임은 남아 있고

한번 지나간 시간은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는 아쉬움이 두려워

오늘도 시린 손 비비고 발 동동 구르며

새해 첫 일출을 담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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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76.108.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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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희향
January 01, 2010 *.98.147.126

그리고 재동 선배의 사진은 누군가에겐
가슴 벅찬 감동이 됩니다...^^

선배. 올 한해도 꿈을 향해 성큼성큼 다가가는 멋진 해 되기를요~!
가족들도 다 같이 건강하고 늘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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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정은주
January 01, 2010 *.12.160.185
멋지다. !!  붉게 떠오르는 해.
  돌아오지 않는다는 아쉬움이 무언지를 느끼고
  살고 있는 그대의 마음은 더 멋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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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석
January 01, 2010 *.108.48.236
이런저런 생각이 많은 탓인지 정말이지 해가 바뀐다는 감회가 전혀 없네요.
그래도 재동씨의 일출 사진은 좋아요.^^

2010년!
누구 말처럼 SF소설의 배경이 됨직한 낯선 연도에는 문득
한번도 해 본 적이 없는 일들을 많이 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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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하늘
January 02, 2010 *.34.156.43
재동씨는 새해 일출 사진 찍고 있을 거란 예상이 빗나가질 않았네요.  이렇게 가만히 앉아 날로 먹지만, 재동씨의 사진을 기다리는 누군가가 많이 있을거예요.  새벽 잠 설치며 추운 몸 달래며 이렇게 멋진 풍경 선사해 주신 님께 감사 듬뿍 드립니다.. 두 아가와 엄마, 재동씨 모두 건강하고 복된 한 해 또 맞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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