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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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에 대한 설레임은 시간이 갈수록 희미해지고
새해 첫 일출을 담는 행위는 점점 식상해지고
그럼에도 미약하나마 설레임은 남아 있고
한번 지나간 시간은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는 아쉬움이 두려워
오늘도 시린 손 비비고 발 동동 구르며
새해 첫 일출을 담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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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일출을 담는 행위는 점점 식상해지고
그럼에도 미약하나마 설레임은 남아 있고
한번 지나간 시간은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는 아쉬움이 두려워
오늘도 시린 손 비비고 발 동동 구르며
새해 첫 일출을 담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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