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커뮤니티

포토

여러분이

  • 한정화
  • 조회 수 4019
  • 댓글 수 0
  • 추천 수 0
2010년 1월 27일 14시 12분 등록
2010년 1월 26일 강남 토즈에서
두근거림이 커졌습니다.

'꿈으로 가는 작은 실천' 4주 모임에서 .... 개인 명함을 만들었습니다.

사람을 만날때의 두근거림,
자신을 무엇이라고 부를 때의 두근거림...

 

20100126-6.jpg
명함 코디네이터 유장휴씨가 강연을 해주었습니다.
명함은 1) 터치라는 첫인상
2) 변화를 불러오는 선언
3) 자신과의 약속
4) 누군가를 만나는 떨림, 두근거림
5) 그리고, '자기 자신'입니다.


당신의 명함이 당신의 '명암(明暗)'을 바꿉니다라며,
저희들에게 마중물 명함을 만들어주었습니다.

펌프에서 물을 끌어올리기 위해 한바가지의 마중물이 필요하듯,
강연을 해준 유장휴씨는 그 자리에 있는 우리들에게 자기다움을 찾아보게 하고는 20장의 명함을 즉석해서 만들어 주었습니다.
 
<사진은 모두 일반인스타일리스트 이문연씨가 찍은 것입니다>

20100126-1.jpg

자신이 하는 일을, 자신의 관심사를 자신이 명명한 이름으로 부르는 많은 사례들을 보여주었고,
우리를 편안하게 만든 후에,
각자가 타이틀을 적어보게 했지요.

20100126-2.jpg

20100126-3.jpg

그리고는 또 명함에 대한 이야기가 이어졌습니다.
8가지의 자기다움 명함을 보여주었고,
각각이 어떤 내용을 담으면 좋은지도 일러주었습니다.
그리고는 자신을 가장 잘 표현하는 형식을 골라서 작성하게 했지요.

우리가 자신을 작은 종이에 표현해서 담는 동안, 
첫번째로 각자가 적어낸 타이틀과 슬로건을 넣어서  즉석에서 명함을 만들어주었습니다.

인생예술가 최영미 '온갖 좋은 일들이 일어난다구'
일반인스타일리스트 이문연 '옷을 통해 변화를 꿈꾸는 사람들을 돕습니다'
단비 플래너 최준호 '세상을 아름답게 하고 삶을 설레이게 하는 중(Since2010)'
결혼식 탐험가 니다 '나에서 우리로 꿈은 나눌수록 커진다'
Dream Networker 한정화


타이틀과 슬로건은 모임 전에 미리 생각해보았는데,
강연을 들으면서 다른 것들이 생각나서 쓰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마중물'로 여기라고, 자신을 부를 이름이 바뀌면 다시 명함을 만들면 된다고 해서 가볍게 생각해보기로 했지요. 

20100126-4.jpg

20100126-5.jpg

이 자리에서 만들어진 명함 20장은 우리가 꿈을 이야기할 수 있는 자신의 멘토, 지인, 만나고 싶은 사람에게 한주동안 전해보기로 했습니다.

20100126-7.jpg

두번째로 적어본 것들은 일주일 후에 모임에 배달됩니다.
회사의 직함이 적힌 것이 아닌, 자신이 직접 자신의 일을 새로이 불러온 이름이 들어간 명함....이 두근거리게 합니다.

20100126-9.jpg
IP *.72.153.59
덧글 입력박스
유동형 덧글모듈

겔러리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