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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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로 사랑의 메시지를 담아 사부님을 모셨습니다.
바람불어 촛불 꺼질까봐 창문도 못열고....매캐한 연기 내음이 가득했지만 사랑의 촛불은
마음을 흠뻑 빠지게 했습니다. 결국 바닥을 태워 먹긴 했지만요.^^


어떤 모자든, 세상의 모든 모자는 잘 어울리시는 우리 스승님.^^
이 아라비안 왕관 모자 짱 잘어울려요~~~


정성스럽게 긴 칼로 아이스크림케익을 자르시는 스승님.^^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광고 모델 콘테스트에 응모할까봐요..


스승님. 감사드려요.
무슨말로 표현하리오. 스승님의 사랑.
평생 가슴에 담아 깊이 존경하겠습니다.
스승님, 알라븅~~~^^
선물 뭐냐구요? 센스쟁이 쎄이가 어찌나 잘 샀는지 스승님께서 춤을 추셨답니다.^^

스승님께서 손수 입혀주시는 저 손길...감동적입니다.
우리의 영원한 웨버, 성우오라버니. 한 해동안 수고 많았어요.
오빠의 민첩함과 솔선수범이 우리를 풍요롭고 편안하게 해주었어요.
앞으로도 그럴거죠? 한번 웨버는 영원한 웨버니까.^^


바람과 비가 만나게 해준 고운 인연.
스승님의 책을 읽고 존경하고 있었다고, 진주에서 달려와 주신 진주문고 사장님.
좋은 사람 옆에는 좋은 사람이 모여지는 모양입니다.
저도 좋은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모두 달려들어 녹아 내리는 아이스크림 케익을 먹고 멋진 포즈로 기념했습닉다.

이 모든 준비는 장인 솜씨를 가진 혜향이 소리 소문없이 준비했습니다.
스승님은 혜향의 다담스런 목소리에 늘 아기가 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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