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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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겨울은 이래저래 추웠습니다.
그래서 떼 쓰듯 봄을 재촉 했습니다.
어서 가까이 오라고..


春來不似春
출처도 모르는 시구절을 떠올리며 갈망했는데
생색만 살짝 내고 도망 가려는 듯 합니다



그냥 그렇게 보내기 아쉬워
떨어진 벚꽃잎 바라보며
시인 흉내라도 내어 봅니다.
- 2010년 4월 성북동 근처 -
IP *.46.234.81
그래서 떼 쓰듯 봄을 재촉 했습니다.
어서 가까이 오라고..


春來不似春
출처도 모르는 시구절을 떠올리며 갈망했는데
생색만 살짝 내고 도망 가려는 듯 합니다



그냥 그렇게 보내기 아쉬워
떨어진 벚꽃잎 바라보며
시인 흉내라도 내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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