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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5월 5일 19시 30분 등록
매일 그리기

꿈을 찾아 떠나는 여행을 다녀와서 용기를 내어 그림을 올립니다.
지나온 시간과 다가올 시간에 대한 후회와 걱정보다는 한걸음, 한걸음 앞을 보고 가기로 했습니다.
정말 하고 싶은 일을 하는 내공을 키우는 시간!
꾸준히  훈련하고 새로운 시도를 하면 어느새 실력을 갖추고 자신만의 색깔을 낼 수 있겠죠.
첫 그림으로 재동님 사랑스런 딸을 그려보았습니다.
부족한 점이 많아 조금 부끄럽습니다.
허락도 받지 않고 올려서 혹시라도 누가 되지않을까 걱정입니다!!!!
괜찮죠~~

 '페인터10'으로 작업 했습니다.
비싼 타블렛을 산지 2년이 다되어 가는데 불과 10시간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늘 그릴 준비를 해놓으면 좋겟다 싶어 몇 일전부터 마우스를 치워버리고 타블렛만 이용합니다.
첨엔 약간 불편했지만 어느정도 적응이 되었습니다.

111.JPG
IP *.28.19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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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처럼나무처럼
May 05, 2010 *.64.107.166
제가 샀던 타블렛은 어디있는지도 모릅니다. 크크..

참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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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암 홍정길
May 06, 2010 *.28.190.230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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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깽이
May 05, 2010 *.160.33.180

드디어 시작했구나.  매일 그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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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암 홍정길
May 06, 2010 *.28.190.230
괜시리 게시판 도배하는 건 아닌지 심히 걱정됩니다...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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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May 05, 2010 *.36.210.23
대단해요~  아우님, 반갑고. 매일 올라오는 겨? 와! emoticon 잘했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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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암 홍정길
May 06, 2010 *.28.190.230
ㅋㅋ 누나 잘 지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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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민
May 06, 2010 *.142.196.35
얼굴의 화가 송암. 그대의 그림을 보니 기쁩니다.

나는 이 그림을 꿈으로 보았어. 그리고 송암의 꿈이 현실로 실현되어 있는 것도...

그림이 살아있고,  꿈이 살아있고.  첫 전시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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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암 홍정길
May 06, 2010 *.28.190.230
형님의 노력...
많이 배우고 자극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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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훈
May 06, 2010 *.194.155.61
2기 연구원이신 한명석선생님의 블로그에서 보고서는 가고 싶었던 이원아트빌리지란 곳을 가족들과 다녀왔었어요.
형이 꿈꾸고 있는 예술촌과 비슷한 모습의 그 곳에서 그림과 풍경들을 보며 제일 먼저 형 생각이 떠올랐어요.
그런데 아침에 형 그림을 발견하니 기분이 뭐랄까...
그냥 참 좋네요. 
우리 아이들의 그림도 부탁드리고 싶어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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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암 홍정길
May 06, 2010 *.28.190.230
습작인데도 괜찮아...
그럼 아이들 사진 보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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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처럼~
May 06, 2010 *.149.8.82
오우~
잘 하셨습니다.
사인은 미리 받아두고,
사진도 미리 함께 찍어두어야 겠어요.
근데, 우리 언제 만나는 거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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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암 홍정길
May 06, 2010 *.28.190.230
부끄럽습니다.
설과 부산은 거리가 아니라 정성인데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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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화
May 06, 2010 *.72.153.59
매일 그리기 동지가 생겨서 좋아요.
얼굴을 주로 그리는 드림페인터 소개합니다. 박종신(http://dreampainter.co.kr/)씨입니다. 주로 디지털작업한다고 하는군요.

'비싼 타블렛을 산지 2년이 다되어 가는데 불과 10시간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저도 이와 비슷합니다. 타블렛 산지 전 좀더 오래되었고, 그걸로 못 그리리고 있습니다. 타블렛으로는 천천히 그려야해서 답답하거든요. 전 마우스를 치울 생각까진 못했습니다. 그림을 계속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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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암 홍정길
May 06, 2010 *.28.190.230
호~ 대단하신분이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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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동
May 06, 2010 *.61.100.2
무심결에 메인화면 보다가 깜짝 놀랐고 이내 감동하게 됐습니다
첫째 아이의 그림도 거실에 걸려 있지요.
너무도 큰 선물을 두번씩이나 받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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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암 홍정길
May 06, 2010 *.28.190.230
평생 AS
기억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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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희
May 07, 2010 *.219.138.90
정길아,  그림 좋다.
언젠가 네 그림을 나의 갤러리에 걸고 싶구나.

우리 카탐은 언제하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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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암 홍정길
May 10, 2010 *.28.190.230
오우 이런 영광입니다.
열씸히 노력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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