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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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벗 모임을 다녀온지 어느 덧 열흘이 흘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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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물처럼 일상의 흐름속에 젖어가고 있는 저를 발견하고선 뜨끔~했습니다.
어제 새벽...
미뤄두었던 꿈벗모임의 사진 정리를 하였습니다. 사진사의 솜씨가 꽝이라서 건질 사진은 별로 없었지만 순간의 찰라를 기록한 사진 속에서 그날의 뜨거운 열정과 고민들을 다시 느낄수 있어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 때의 제 모습을 누군가가 보았다면 아마 이상한 사람으로 보았을 거예요.
그 새벽 왠 젊은 남자가 어두운 방안에 앉아 혼자 키득키득 웃고 있는 모습을 상상해 본다면...이상하죠? ㅋㅋ
# 2층에서 도찰한 사진입니다. 성은이형이랑 은경누나...고민하고 있는거죠? 자는 거 아니죠? ㅋㅋ
# 때론 웃고...
# 성은이형
# 재경누나
# 완승이형..
# 우리의 사부님...
# 철민이형..
# 은경누나
# 점숙누나
# 경미
# 지은이
# 정길이형
# 때론 고민하고..
# 아무리 봐도 우리 사부님의 웃는 얼굴은 일품...
# 모든 일정이 끝나고...테라스에서 완승이형 클로즈샷...^^
# 꿈벗27기 꿈공장 단체 사진 - 빛조절 실패로 너무 밝게 나왔어요..ㅠㅠ
#
이렇게 사진 속의 우리들은 밝게 웃고 있었다.
모두들 자신의 꿈을 꾸고 구체화하여 스스로를 찾아 떠나는 여행을 떠났던 시간들이었다.
우연이라는 이름으로 시작된 만남이 인연으로 이어져 서로가 동지이며 스승이 되어 주었다.
그렇게 우리는 그 곳에서 서 있었다. 밝은 미래를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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