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경기 보면서 내내 제 얼굴에도 뜨거운 뭔가가 흐르는 것 같았습니다. 아름다웠습니다. 감격하는 모습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도요. 제 꿈 풍광 중에도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하나 있는데, 부지런히 가야겠습니다. 이 그림, 정말 그 때의 감정이 고스란히 드러나 있네요. 프린트해서 책상 앞에 붙여두어야 겠어요. 정길님 감사합니다.
박석준
June 22, 2010*.244.221.2
우아아아아!!! 영혼이 느껴지는 그림이랄까요... 정말 짠한 그림입니다. 그림을 가지고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수 있는 재능이 있다면 정말 크나큰 복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좋은 그림 너무너무 잘 봤어요. 저도 하나 프린트해둘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