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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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송년회 전체 진행, 준비를 맡으셨던 6기연구원 분들

Song 년회 라는 타이틀답게 멋있게 어우러졌던 춤과 노래

오랫만의 만남, 이야기 그리고 건배

한해 동안의 축하, 감사, 공헌에 대한 박수

송년회 내내 여기저기 흘러넘쳤던 웃음들

보는이까지 훈훈하게 하는 찐한 감동의 포옹

<송년회>
100m 달리기라도
하고 들어온 마냥
몸과 마음이
계속
들썩들썩
폴짝폴짝
두근두근 했던
그 시작과 끝에는
6기 연구원님들이
그 사이에는
함께한 이들의
만남과
웃음과
이야기 꽃과
감동과 축배가
함께 했던 송년회
101212
항상 자기자신과 주변, 그리고 함께하는 이들과 꿈을 꾸고 그것을 실천해서 조금씩 변화해 가는
이곳이 저는 참 좋고, 행복해 보입니다. (꿈벗 다녀온 후로 저도 날로날로 행복해 지고 있어요)
제일 마지막에는 서로 포옹으로 헤어지시던데 그 때 사진을 못찍어서 조금 아쉬웠구요,
매일 글로만 홈페이지에서만 읽어서 알던 분들, 남몰래 팬이였던 분들을 직접 만나뵙게 되어서
더없이 감동스러웠던 자리가 아니였나 싶어요~! >.<
참 그리고 연구원의 웨버는 웹을 잘하는 사람인가요, 라는 엉뚱한 질문에 답변해 주셨던
5기의 웨버 연구원님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궁금증이 해소가 되었어요. ^^
여운이 남는 행복한 일요일,
어제 수원 컴백 버스를 20분넘게 덜덜 떨면서 기다린 탓에 감기기가 살포시 고개를 밀었지만
오늘 이렇게 잔잔한 행복의 여운으로 하루를 마감할 수가 있어서 더없이 좋습니다.
모두 수고 하셨구요. 메리크리스마스 하시고 행복한 연말 되셨음 좋겠습니다!
뽐새 드림
IP *.194.24.229

Song 년회 라는 타이틀답게 멋있게 어우러졌던 춤과 노래

오랫만의 만남, 이야기 그리고 건배

한해 동안의 축하, 감사, 공헌에 대한 박수

송년회 내내 여기저기 흘러넘쳤던 웃음들

보는이까지 훈훈하게 하는 찐한 감동의 포옹

<송년회>
100m 달리기라도
하고 들어온 마냥
몸과 마음이
계속
들썩들썩
폴짝폴짝
두근두근 했던
그 시작과 끝에는
6기 연구원님들이
그 사이에는
함께한 이들의
만남과
웃음과
이야기 꽃과
감동과 축배가
함께 했던 송년회
101212
항상 자기자신과 주변, 그리고 함께하는 이들과 꿈을 꾸고 그것을 실천해서 조금씩 변화해 가는
이곳이 저는 참 좋고, 행복해 보입니다. (꿈벗 다녀온 후로 저도 날로날로 행복해 지고 있어요)
제일 마지막에는 서로 포옹으로 헤어지시던데 그 때 사진을 못찍어서 조금 아쉬웠구요,
매일 글로만 홈페이지에서만 읽어서 알던 분들, 남몰래 팬이였던 분들을 직접 만나뵙게 되어서
더없이 감동스러웠던 자리가 아니였나 싶어요~! >.<
참 그리고 연구원의 웨버는 웹을 잘하는 사람인가요, 라는 엉뚱한 질문에 답변해 주셨던
5기의 웨버 연구원님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궁금증이 해소가 되었어요. ^^
여운이 남는 행복한 일요일,
어제 수원 컴백 버스를 20분넘게 덜덜 떨면서 기다린 탓에 감기기가 살포시 고개를 밀었지만
오늘 이렇게 잔잔한 행복의 여운으로 하루를 마감할 수가 있어서 더없이 좋습니다.
모두 수고 하셨구요. 메리크리스마스 하시고 행복한 연말 되셨음 좋겠습니다!
뽐새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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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 정말 우리 회사 상담사언니 너무 닮아서 깜짝 놀랐던 언니 맞으시죠?! 헤
감기는 오늘 아침에 최고조로 달해서, 그만 회사를 못나가고야 말았어요. 하루종일 잘 쉬어서
내일은 활기차게 가야겠죠.
개인적으로 이번에 찍었던 사진중에 아래의 두장이 베스트 스마일 사진이예요.
너무 잘나와서 큰사진으로 다시 올려보아요. ^^ 담에 또 뵈어요. 히


감기는 오늘 아침에 최고조로 달해서, 그만 회사를 못나가고야 말았어요. 하루종일 잘 쉬어서
내일은 활기차게 가야겠죠.
개인적으로 이번에 찍었던 사진중에 아래의 두장이 베스트 스마일 사진이예요.
너무 잘나와서 큰사진으로 다시 올려보아요. ^^ 담에 또 뵈어요. 히



한명석
예쁘고 싹싹하여, 이름이 더할 나위없이 어울리는 봄새님!
송년회 모습이 한 눈에 잡혀 참 보기 좋네요. 수고 많았구요.
조기 우리 셋이 찍은 사진만 잘라서 내 블로그에 올렸는데
초상권 주장은 참아 주시기를!^^
미영씨도 이 글을 보려나요? 양해 없이 올렸는데 어떨지?
http://mitan.tistory.com
송년회 모습이 한 눈에 잡혀 참 보기 좋네요. 수고 많았구요.
조기 우리 셋이 찍은 사진만 잘라서 내 블로그에 올렸는데
초상권 주장은 참아 주시기를!^^
미영씨도 이 글을 보려나요? 양해 없이 올렸는데 어떨지?
http://mitan.tistory.com
매일 글 감사히 잘 보고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었는데,우연히 같은 테이블에서
인사드릴수 있어서 너무 좋았던거 같아요.
참 그리고 저 초상권 없어요. 막쓰셔두 되요...^^ ㅋㅋㅋ
담에 꼭 또 뵐께요. 너무 반갑다고 하시면서 이야기 나누셨던 사진
드려요~~~!
인사드릴수 있어서 너무 좋았던거 같아요.
참 그리고 저 초상권 없어요. 막쓰셔두 되요...^^ ㅋㅋㅋ
담에 꼭 또 뵐께요. 너무 반갑다고 하시면서 이야기 나누셨던 사진

다들 완전 뜨거우셨죠..^^ 무아지경'이라는 단어를 좋아하는데
그날은 다들 무아지경 아니셨나..하고 생각해 보아요.
다음에 그런 자리에 또 찍새로 갔으면 좋겠습니다. 히히
베스트 샷!~~~ 갑니다. 은주님의 눈빛이 장난아예요. ( 뽀인트)

그날은 다들 무아지경 아니셨나..하고 생각해 보아요.
다음에 그런 자리에 또 찍새로 갔으면 좋겠습니다. 히히
베스트 샷!~~~ 갑니다. 은주님의 눈빛이 장난아예요. ( 뽀인트)







경매를 통해서 구입해서 주셨던 오병곤 썬배님의 친필사인 책은
고이 잘 읽도록 하겠습니다.
올해 연구원상 타심을 축하드려요`~~~~! ^^


사진 찍는 거 아무것도 아닌데, '공헌'이라고 말해주시니 쑥스럽구요.
그날 기타치고 노래부르시는 모습에 감동 받은 분들 참 많을꺼라 생각되어요.
다함께 부르시는 모습도 너무 보기 좋았구요. 동생분께 싸인을 못받아서 그날 아쉽네요.ㅎ
담에는 꼭 싸인을 받아야겠어요. 히

인사를 다소곳이 하시더니

무심한 척 차분히 세팅을 하시고는,

갑자기 선생님 넥타이를 시작으로 모든 물건을 막막 팔아치워(?) 버리신

말로만 듣던 경매의 달인자 6기 연구원님이 아니세요.
저도 너무 즐거운 밤이였습니다.
이 사진도 다 퍼가셔요..^^ 헤
PS. 참 , 목소리 Voice 가 아나운서 같으셨어요! ^^

영원한 사부님
한번 옆에 살포시 앉아 보았심더.
이 시간속에 같이 웃고,
얘기하고 있지 않슴니꺼.
그래도 맞짱은 못뜨게씀니더.
사부님은 영원한 사부님이지예.
101211
주신 책 소중히, 감사히 잘 읽겠습니다.
화룡점쩡.
다음에 또 뵈면 너무 좋겠어요. *^^*
있잖아요.
회사에서 법인명으로 무슨무슨 상담원분께 전화를 드릴 때,
"성함이 어떻게 되십니까? 라고 전화 상으로 많이 물어보거든요.
제가 이제까지 받았던, 제 이름 석자 중에는
" 곽 봄세" 고객님 ( 아주 노말~)
" 곽 봉새" 고객님
" 곽 범새" 고객님
.
.
.
그리고, 놀라지 마세요
" 곽 범해 " 고객님도 있었어요~~~ (꺄르르....ㅠㅠ)
웃지못할 사연이긴 하지만, 웬지 선배님과도 인연이 깊은듯 하여
갑자기 마구마구 얘기하고 싶어졌어요. 헤헤헤

웃는 모습 너무너무 베스트 shot 입니다,
담에 또 뵈었음 좋겠어요.
담엔 절대 안빼고, 노래랑 춤 꼭 추겠습니다. 헤헤
회사에서 법인명으로 무슨무슨 상담원분께 전화를 드릴 때,
"성함이 어떻게 되십니까? 라고 전화 상으로 많이 물어보거든요.
제가 이제까지 받았던, 제 이름 석자 중에는
" 곽 봄세" 고객님 ( 아주 노말~)
" 곽 봉새" 고객님
" 곽 범새" 고객님
.
.
.
그리고, 놀라지 마세요
" 곽 범해 " 고객님도 있었어요~~~ (꺄르르....ㅠㅠ)
웃지못할 사연이긴 하지만, 웬지 선배님과도 인연이 깊은듯 하여
갑자기 마구마구 얘기하고 싶어졌어요. 헤헤헤

웃는 모습 너무너무 베스트 shot 입니다,
담에 또 뵈었음 좋겠어요.
담엔 절대 안빼고, 노래랑 춤 꼭 추겠습니다.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