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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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카페 탐험대를 열심히 하신, 그리고 저와는 단군프로젝트에서 같은 기수로 새벽을 같이 맞았던 김선관님이 카페를 오픈하셨습니다. (여수 북카페 '트립티')
그림을 몇장 보내겠다고 하고선 무엇을 그릴까 하다가 따뜻한 그림을 그리고 싶었고,
꿈벗 소풍에서 우리들의 허그가 생각났습니다.
꿈벗들이 사부님이 꼭 안아줄 때 포근하고 좋았습니다.
그래서 서로 꼭 껴안은 것을 그렸죠.
포옹하는 그림이 좋다고 문자를 보내오니, 전 또 포옹하는 그림을 그리고 싶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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