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미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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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척 하느라
여행 다녀온지 일주일이 다 되어가도록
지가 찍은 사진을 한번 다 못보고 있었습니다.
오늘 아침에 일어나자 문득!!
이래선 안되겠단 생각이 들어
열일 제쳐두고 컴앞에 앉습니다.
노느라 정신없어 많이 담아오진 못했지만
그래도 이번 여행의 촬영엔 나름 컨셉이 있었답니다!
'당신의 가장 빛나는 순간!!'
함께 했던 한분 한분을 떠올리며
제눈에 들어온 여러분의 가장 빛나는 순간을
나눠보고 싶습니다.
오늘은 그 첫번째 주인공!!
출석번호 1번의 막중한 역할을 훌륭하게 소화해내신
우리들의 별, 사부님 편입니다.

이때부터였던 것 같습니다.
사부님의 정체성이 이탈리아 남자로 완전 교체되었던 순간이..
사랑의 도시 베로나였거든요. ^^

페트라르카의 창가에서 하늘을 담고 계시는 사부님.
'그날 그의 집에서 본 하늘은 참 아름다웠네(http://www.bhgoo.com/zbxe/857930)가
탄생하던 순간이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

청명한 시에나의 아침바람속에서 , 가위바위보 전략구상에 여념이 없으신 사부님. ^^

라구리아海의 아름다운 다섯 바다마을, 친퀘레테를 잇는 기찻길입니다.
여행의 마지막 날, 열흘동안 기른 이탈리아의 영혼이 탐스럽죠? ㅎㅎ

사진을 보며 다시한번 감동합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맨위 왼쪽부터 아씨시 산타 키아라 성당 - 시에나 - 피렌체 우피치 미술관 앞 - 피렌체 두오모(2) - 친퀘레테 기차안입니다. 사부님, 사랑합니다!! ^^
하지만요. 이번 여행 사부님의 가장 멋진 순간은 바로 여기에 담겨있습니다.
누가 그 감미로운 목소리에 취하지 않고 버틸 수 있겠습니까? ^^
IP *.237.209.28
여행 다녀온지 일주일이 다 되어가도록
지가 찍은 사진을 한번 다 못보고 있었습니다.
오늘 아침에 일어나자 문득!!
이래선 안되겠단 생각이 들어
열일 제쳐두고 컴앞에 앉습니다.
노느라 정신없어 많이 담아오진 못했지만
그래도 이번 여행의 촬영엔 나름 컨셉이 있었답니다!
'당신의 가장 빛나는 순간!!'
함께 했던 한분 한분을 떠올리며
제눈에 들어온 여러분의 가장 빛나는 순간을
나눠보고 싶습니다.
오늘은 그 첫번째 주인공!!
출석번호 1번의 막중한 역할을 훌륭하게 소화해내신
우리들의 별, 사부님 편입니다.
이때부터였던 것 같습니다.
사부님의 정체성이 이탈리아 남자로 완전 교체되었던 순간이..
사랑의 도시 베로나였거든요. ^^

페트라르카의 창가에서 하늘을 담고 계시는 사부님.
'그날 그의 집에서 본 하늘은 참 아름다웠네(http://www.bhgoo.com/zbxe/857930)가
탄생하던 순간이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

청명한 시에나의 아침바람속에서 , 가위바위보 전략구상에 여념이 없으신 사부님. ^^

라구리아海의 아름다운 다섯 바다마을, 친퀘레테를 잇는 기찻길입니다.
여행의 마지막 날, 열흘동안 기른 이탈리아의 영혼이 탐스럽죠? ㅎㅎ

사진을 보며 다시한번 감동합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맨위 왼쪽부터 아씨시 산타 키아라 성당 - 시에나 - 피렌체 우피치 미술관 앞 - 피렌체 두오모(2) - 친퀘레테 기차안입니다. 사부님, 사랑합니다!! ^^
하지만요. 이번 여행 사부님의 가장 멋진 순간은 바로 여기에 담겨있습니다.
누가 그 감미로운 목소리에 취하지 않고 버틸 수 있겠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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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
ㅋㅋㅋ.. 사부님과 창훈이가 침뱉기 놀이하던 게 생각나네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