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희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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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꽃
안녕하세요. 매일 들러 보지만 사진이 눈에 들어 온것은 오늘 처음입니다. 색깔이 늦가을을 묶어 두고 싶은 제 마음을 당긴 것같습니다. 무엇을 하나 완성 하였을때의 그 기쁨은 무엇과도 바꿀 수가 없지요. 두고 오래오래 그 떨림과 희열을 간직하시길 빌며 조심스레 의견을 내봅니다. 포장을 조금 줄여서 자체의 빛남과 생명력을 가지게 하면 자연의 향기를 더 많이 지킬 수 있지 않을까요? 예전엔 몰랐는데 자연의 소중함과 위대함을 느끼며 많은 부분을 우리들 생활 속에서 더 많이 벗겨 내야 하지않나 싶어 맘 아프지 않고 싶어 열려있는 이곳의 예쁜 창조주님께 적어봅니다. 향기가 이 곳에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