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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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책을 읽으면서 내 인생을 다시 한번 뒤돌아 보게 되었다. 그리고 읽고 난 후에는 이 책의 전도사가 되었다. 내가 느낀 그 감동을 한사람에게라도 더 전하고 싶은 마음이 절로 생기는것이다.
이 책에서는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은 다 해보라고 권한다.
어떻게 하고 싶은 일만 하고 사느냐는 자조섞인 세상의 말을 뒤로 하고, 용기있게 자기자신을 알아 가보라고 조언한다.
이책에서 제시하는대로 하나하나 따라가다보면, 어느새 나도 모르게 슬퍼진다. 너무도 세상의기준에 맞추어 획일화 되어버리고, 꿈을 잃어버린 나 자신을 발견하게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 괴로움에 책을 덮어버리고 싶을때가 얼마나 많았는지...
자기 자신을 발견하는 것은 병이 낫기 위해 억지로 쓴약을 먹어야 하는것처럼 괴로운 일이었다.하지만, 나를 사랑하기에, 내 인생을 사랑하기에 흐르는 눈물을 꼭 참으며 이 책을 읽어 갔다.
이책을 다읽고난 지금, 가슴이 후련하다. 안개속 같던 나를 한층 더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이 책을 나에게 소개해 준 지인에게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
나를 알아가는 여행.. 이것이 인생의 숙제라고 생각하고 오늘도 하루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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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는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은 다 해보라고 권한다.
어떻게 하고 싶은 일만 하고 사느냐는 자조섞인 세상의 말을 뒤로 하고, 용기있게 자기자신을 알아 가보라고 조언한다.
이책에서 제시하는대로 하나하나 따라가다보면, 어느새 나도 모르게 슬퍼진다. 너무도 세상의기준에 맞추어 획일화 되어버리고, 꿈을 잃어버린 나 자신을 발견하게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 괴로움에 책을 덮어버리고 싶을때가 얼마나 많았는지...
자기 자신을 발견하는 것은 병이 낫기 위해 억지로 쓴약을 먹어야 하는것처럼 괴로운 일이었다.하지만, 나를 사랑하기에, 내 인생을 사랑하기에 흐르는 눈물을 꼭 참으며 이 책을 읽어 갔다.
이책을 다읽고난 지금, 가슴이 후련하다. 안개속 같던 나를 한층 더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이 책을 나에게 소개해 준 지인에게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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