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영규
- 조회 수 6768
- 댓글 수 0
- 추천 수 0
강연회에 참석하기 위하여 감상문 숙제를 내야 하는데...
언뜻 떠오르는 책이 없어서. 나름대로 사회를 보는 시각을 변화시켜준
책이어서 이것을 적고자 하네요.
이 책은 우리 일상에서 알게 모르게 사용되고 있는 남에게 부탁을 하는
방법, 혹은 남을 설득시키는 방법의 원칙 그리고 그 보상과정등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예를 제시해 주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몰랐던 사실이 점차
하나씩 읽어가게 되면서~. 아차! 그렇구나... 라는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책에서 읽은 내용들이 우리 일상에 너무 많이 써먹어지고 있다는것과
주변에서 몰랐기 때문에 너무 쉽게 설득당하고, 내 자신의 의견이가 단정지
어졌던 그 순간들을 다시금 깨닫게 하는 시간을 마련해 준 책이었습니다.
새삼 놀라고. 이제까지 몰랐다는것이 참 한스러운 것.
미리 알았다면 내 돈도 조금 덜 낭비했을것이고.
아마도 지금의 난 좀더 사회속에서 멋진 사람이 되어 있었을지도 모른다는
아련한 느낌이랄까요?
너무 빙빙 돌고, 이것저것에 얽메여 신경쓰지 않아도 될것들에 날 끼워넣었는데. 이 책을 읽고 나면 뭔가 내가 낄곳과 안낄곳, 나의 기준에 의해 좀더 선을 그을 수 있게 해주었던 기억이 있네요.
한번쯤 읽어보면 도움이 될 만한 책입니다.
물론 자기 개발이나 다른 측면으로도 많은 책들이 있었지만.
이 책은 내용하나하나에 정말 공감하면서 읽었던 기억이 있어서 이 책을 추천하게 되었습니다~ ^^
그런데 작가 이름도 모르네요. ㅠ.ㅠ
IP *.54.63.245
언뜻 떠오르는 책이 없어서. 나름대로 사회를 보는 시각을 변화시켜준
책이어서 이것을 적고자 하네요.
이 책은 우리 일상에서 알게 모르게 사용되고 있는 남에게 부탁을 하는
방법, 혹은 남을 설득시키는 방법의 원칙 그리고 그 보상과정등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예를 제시해 주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몰랐던 사실이 점차
하나씩 읽어가게 되면서~. 아차! 그렇구나... 라는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책에서 읽은 내용들이 우리 일상에 너무 많이 써먹어지고 있다는것과
주변에서 몰랐기 때문에 너무 쉽게 설득당하고, 내 자신의 의견이가 단정지
어졌던 그 순간들을 다시금 깨닫게 하는 시간을 마련해 준 책이었습니다.
새삼 놀라고. 이제까지 몰랐다는것이 참 한스러운 것.
미리 알았다면 내 돈도 조금 덜 낭비했을것이고.
아마도 지금의 난 좀더 사회속에서 멋진 사람이 되어 있었을지도 모른다는
아련한 느낌이랄까요?
너무 빙빙 돌고, 이것저것에 얽메여 신경쓰지 않아도 될것들에 날 끼워넣었는데. 이 책을 읽고 나면 뭔가 내가 낄곳과 안낄곳, 나의 기준에 의해 좀더 선을 그을 수 있게 해주었던 기억이 있네요.
한번쯤 읽어보면 도움이 될 만한 책입니다.
물론 자기 개발이나 다른 측면으로도 많은 책들이 있었지만.
이 책은 내용하나하나에 정말 공감하면서 읽었던 기억이 있어서 이 책을 추천하게 되었습니다~ ^^
그런데 작가 이름도 모르네요. ㅠ.ㅠ
VR Left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5012 | #34 무경계 (이정학) [1] | 모닝 | 2017.12.03 | 1346 |
5011 | #12 철학이야기 1_이수정 | 알로하 | 2017.06.26 | 1347 |
5010 | #13 철학이야기 2(이정학) | 모닝 | 2017.07.03 | 1347 |
5009 | (프로페셔널의 조건) 칼 융이 피터드러커를 구경하다 | 보따리아 | 2017.10.30 | 1347 |
5008 | #34 무경계 | 뚱냥이 | 2017.12.03 | 1347 |
5007 | #26 난중일기 | 송의섭 | 2017.10.02 | 1348 |
5006 | #6 신화와 인생(윤정욱) [1] | 윤정욱 | 2017.05.15 | 1349 |
5005 | #17 삼국유사_2 | 뚱냥이 | 2017.07.31 | 1349 |
5004 | #30 카를 융 자서전 1/2 (정승훈) | 정승훈 | 2017.11.05 | 1349 |
5003 | 고운기의 삼국유사(1) - 두 시인이 길에서 역사를 노래하다 [2] | 보따리아 | 2017.07.24 | 1350 |
5002 | 파우스트(1) - 8월 28일 괴테의 생일을 축하하며.. | 보따리아 | 2017.08.28 | 1350 |
5001 | #22 파우스트 2/2 (정승훈) | 정승훈 | 2017.09.02 | 1350 |
5000 | #5 신화의 힘(정승훈) | 오늘 후회없이 | 2017.05.05 | 1351 |
4999 | # 5 신화의 힘(장성한) [1] | 뚱냥이 | 2017.05.08 | 1352 |
4998 | #13 철학 이야기_2 [1] | 뚱냥이 | 2017.07.03 | 1352 |
4997 | #31 카를 융-기억 꿈 사상(2) | 뚱냥이 | 2017.11.13 | 1353 |
4996 | #31 카를 융, 기억 꿈 사상 part2_이수정 | 알로하 | 2017.11.13 | 1353 |
4995 | #33 그림자 | 뚱냥이 | 2017.11.27 | 1353 |
4994 | 철학이야기(2) - 철학에서 '인간'을 찾자 | 보따리아 | 2017.07.03 | 1354 |
4993 | #14 사피엔스 1/2 (윤정욱) | 윤정욱 | 2017.07.10 | 13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