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석진 (plus3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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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을 활용하는 것에 대해 이렇게 영적으로 쓰여진 책이 또 있을까 싶을 정도로 대단한 책이다. 우리 나라 사람이 쓴 책이라고 생각하기 힘들 정도이다. 풍부한 상상력과 생생한 기술이 이 책의 덕목이다. 무엇보다 읽다 보니 새벽 일찍 일어나고 싶은 마음이 샘솟아오른다.
1. 새벽은 고독과 침묵 속에서 지혜를 퍼올리는 우물이다. 그 우물 앞에 서는 것을 두려워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그 우물을 당당히 대면하지 않고서는 누구도 자신의 참 모습을 알 수 없다.
2. 문화마케팅은 트렌드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궁극적으로 대중 안에 충성심을 형성, 맹목적인 광신도로 만드는 것이 목적이다. 무서운 일이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무엇인가에 맹목적인 광신도로 돌변할 수 있다니. 그 무서운 중독에서 벗어날 수 있는 해독제가 새벽지혜에 있다. 진정한 나를 만나서 대화하는 시간에 구원의 길이 있는 것이다.
3. 누구나 죽는다. 미래는 마르지 않는 샘물이 아니다. 나는 무엇을 유산으로 남길 것인가? 나의 장례식에 참가한 나의 가족이며 친구들이 나를 어떻게 기억하게 하고 싶은가? 항상 끝을 생각하면서 살아가자. 새벽시간이 그것을 가능하게 한다.
4. 미래의 가치와 목표를 기준으로 과거의 것들을 어떻게 사용하는가가 바로 미래경영의 핵심이다. 나의 미래는 내 가치와 목표라는 행선지를 향해 내 과거의 경험과 역사를 어떻게 활용하면서 걸어가는가에 따라 달라진다. 그 누구도 과거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다. 다만 과거를 활용할 수 있을 뿐이다.
5. 새벽나라에 사는 거인은 결국 나 자신이 아닐까? 내 안에 잠든 거인을 새벽에 일어나 흔들어 깨우면 모든 것이 변화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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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새벽은 고독과 침묵 속에서 지혜를 퍼올리는 우물이다. 그 우물 앞에 서는 것을 두려워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그 우물을 당당히 대면하지 않고서는 누구도 자신의 참 모습을 알 수 없다.
2. 문화마케팅은 트렌드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궁극적으로 대중 안에 충성심을 형성, 맹목적인 광신도로 만드는 것이 목적이다. 무서운 일이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무엇인가에 맹목적인 광신도로 돌변할 수 있다니. 그 무서운 중독에서 벗어날 수 있는 해독제가 새벽지혜에 있다. 진정한 나를 만나서 대화하는 시간에 구원의 길이 있는 것이다.
3. 누구나 죽는다. 미래는 마르지 않는 샘물이 아니다. 나는 무엇을 유산으로 남길 것인가? 나의 장례식에 참가한 나의 가족이며 친구들이 나를 어떻게 기억하게 하고 싶은가? 항상 끝을 생각하면서 살아가자. 새벽시간이 그것을 가능하게 한다.
4. 미래의 가치와 목표를 기준으로 과거의 것들을 어떻게 사용하는가가 바로 미래경영의 핵심이다. 나의 미래는 내 가치와 목표라는 행선지를 향해 내 과거의 경험과 역사를 어떻게 활용하면서 걸어가는가에 따라 달라진다. 그 누구도 과거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다. 다만 과거를 활용할 수 있을 뿐이다.
5. 새벽나라에 사는 거인은 결국 나 자신이 아닐까? 내 안에 잠든 거인을 새벽에 일어나 흔들어 깨우면 모든 것이 변화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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