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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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좋은 포도주 같다. 오래 되었기 때문에 진부한 것이 아니라 바로 그렇기 때문에 맛과 향이 깊어지는 책이다. 내가 일찍이 이 책을 보게 된 것은 행운이었고, 다시 이 책을 읽게 된 것은 즐거움이었다.
‘리더십은 다수가 가지고 있지만 소수만이 활용하는 공구통 같은 것이다. 누구든 배울 수 있는 것이며, 가르칠 수 있는 것이며, 누구에게나 받아들여 질 수 있는 것이다.’
바로 내가 좋은 리더라는 것, 당신이 바로 훌륭한 리더라는 것, 우리가 매우 힘있는 존재라는 이 가능성의 전염이 이 책이 주는 실천적 교훈이다. 벌떡 일어서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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