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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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책을 읽고 난 이후에 제 싸이에 올린글을 가져와서 옮겨봅니다.
생각을 하고 있었으면서도 바쁘다는 핑계로 제대로 약속지키기 하지 못한 점이 못내 마음에 걸려하고 있었는데 이제서야 들르네요.
행복한 연말 잘 마무리 하고 계시겠죠?
플러스를 하면서 알게된 구본형님..
오프모임에서 사상과 신념과 그의 삶에 대해 들을 수 있었다.
안정되고 여유로워보이고 편안해 보이던 사람..
삶에있어 명상하고 자기에게 주어진 삶을 즐기고 느낄줄 아는 사람이었다.
구본형님이 쓴 책 "오늘 눈부신 하루를 위하여"
간단한 느낌을 적어보면...
난 리더쉽이라는 것이 딱딱한 것인줄로만 알았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여러가지 단순히 리더적인 모습뿐만 아니라 유연성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게 되었다.
일을 하면서 필요한 유연성. 사람을 만날때 필요한 유연성, 조직안에서의 유연성등. 한사람 한사람의 개인성을 인정할때 조직의 유연성이 살아나고 조직의 변화가 이끌어진다는 것등이 새로왔다.
창조적인 괴짜들을 인정하라는것. 그들이 있기 때문에 조직이 발전한다는것을 명심해야 한다.. 나의 눈높이로만 그들을 대하지 말고 내 팀안에서 그리고 내 삶안에서 나 스스로 유연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는 모습이 나에게도 필요하다는 것을 절실히 느낀다.
웃어라. 그리고 또 웃어라..
알면서도 쉽게 지켜지지 않는 내용이었다. 항상 심각하고 걱정하고 근심스럽고...물론 상황이 그렇게 만들기도 하지만 여유롭게 지혜롭게 웃으면서 매사 일을 처리하지 못하기 때문이기도 할것이다.
눈부신 하루를 위해 웃을 준비를 하자.
조직의 관리자들이 조직의 이익을 위해 구성원의 개인성을 무시하고 조직에 충성하기만을 바라는데 그럴수록 조직은 탄탄해지지 못한다고 한다. 개인성과 자유로움을 인정하고 가끔씩의 일탈을 허용할때 더욱더 조직이 활력이 있어진다고 한다.
난 나의 팀원들에게 어떠한 관리자의 모습으로서 대하고 있을까 생각해보았다.
구본형의 자아경영을 위한 책 "오늘 눈부신 하루를 위하여"는 따뜻함이 느껴지는 책이었다. 생활에서 느껴지는 아니 어쩌다보면 느끼지 못하고 지나가버리는 삶의 소소한 부분들을 일깨우고. 조직안에서 개인의 상과 개인성을 개발하기 위한 의식의 변화를 촉구한다.
나의 삶 안에서 반영할 수 있도록 되새겨보아야겠다.
책을 읽는 것은 저자와의 여행이라고 한다. 천천히 책속으로 걸어들어가면 상쾌하고 시원하다고 말하는 구본형. 얼마나 신선한 표현인가? 은밀하고 비밀스러운 여행. 깊은 여행..
난 한동안 저자와의 여행에 빠져있었다.
IP *.78.27.188
생각을 하고 있었으면서도 바쁘다는 핑계로 제대로 약속지키기 하지 못한 점이 못내 마음에 걸려하고 있었는데 이제서야 들르네요.
행복한 연말 잘 마무리 하고 계시겠죠?
플러스를 하면서 알게된 구본형님..
오프모임에서 사상과 신념과 그의 삶에 대해 들을 수 있었다.
안정되고 여유로워보이고 편안해 보이던 사람..
삶에있어 명상하고 자기에게 주어진 삶을 즐기고 느낄줄 아는 사람이었다.
구본형님이 쓴 책 "오늘 눈부신 하루를 위하여"
간단한 느낌을 적어보면...
난 리더쉽이라는 것이 딱딱한 것인줄로만 알았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여러가지 단순히 리더적인 모습뿐만 아니라 유연성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게 되었다.
일을 하면서 필요한 유연성. 사람을 만날때 필요한 유연성, 조직안에서의 유연성등. 한사람 한사람의 개인성을 인정할때 조직의 유연성이 살아나고 조직의 변화가 이끌어진다는 것등이 새로왔다.
창조적인 괴짜들을 인정하라는것. 그들이 있기 때문에 조직이 발전한다는것을 명심해야 한다.. 나의 눈높이로만 그들을 대하지 말고 내 팀안에서 그리고 내 삶안에서 나 스스로 유연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는 모습이 나에게도 필요하다는 것을 절실히 느낀다.
웃어라. 그리고 또 웃어라..
알면서도 쉽게 지켜지지 않는 내용이었다. 항상 심각하고 걱정하고 근심스럽고...물론 상황이 그렇게 만들기도 하지만 여유롭게 지혜롭게 웃으면서 매사 일을 처리하지 못하기 때문이기도 할것이다.
눈부신 하루를 위해 웃을 준비를 하자.
조직의 관리자들이 조직의 이익을 위해 구성원의 개인성을 무시하고 조직에 충성하기만을 바라는데 그럴수록 조직은 탄탄해지지 못한다고 한다. 개인성과 자유로움을 인정하고 가끔씩의 일탈을 허용할때 더욱더 조직이 활력이 있어진다고 한다.
난 나의 팀원들에게 어떠한 관리자의 모습으로서 대하고 있을까 생각해보았다.
구본형의 자아경영을 위한 책 "오늘 눈부신 하루를 위하여"는 따뜻함이 느껴지는 책이었다. 생활에서 느껴지는 아니 어쩌다보면 느끼지 못하고 지나가버리는 삶의 소소한 부분들을 일깨우고. 조직안에서 개인의 상과 개인성을 개발하기 위한 의식의 변화를 촉구한다.
나의 삶 안에서 반영할 수 있도록 되새겨보아야겠다.
책을 읽는 것은 저자와의 여행이라고 한다. 천천히 책속으로 걸어들어가면 상쾌하고 시원하다고 말하는 구본형. 얼마나 신선한 표현인가? 은밀하고 비밀스러운 여행. 깊은 여행..
난 한동안 저자와의 여행에 빠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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