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재동
- 조회 수 6386
- 댓글 수 2
- 추천 수 0
하루를 마감하고 잠자리에 들어야 할 시간..
뭔가 허무하고 아쉬운 느낌이 밀려옵니다.
이대로 잠자리에 들면 오늘 하루는 그냥 아무런 성과 없이 소모되는 것 같기에 잠자리에 들기 전에 뭔가 의미있는 걸 해야한다는 일종의 강박관념이 생깁니다.
그래서 잠자리에 들지 않고 버티다보면 어느새 새벽 2시, 3시..
결국 잠자는 시간만 줄어들뿐, 특별히 해놓은 것 없이 잠자리에 들곤 합니다.
....................................................................
그러한 일이 꽤 오랫동안 반복 됐습니다.
하루하루의 의미를 찾아보고자 일기를 쓰기도 하고, 무작정 책을 사서 보기도 하고, 인터넷 게시판에 글을 썼다 지우기도 하고..
아무 것도 하지 않은 것보다는 나았지만, 그래도 그다지 만족스럽지는 않았습니다. 뭔가 빠진 듯한.. 뭔가 부족한 느낌..
그 허전함 때문에 '오늘을 사는 원칙'이라는 제목에 눈길이 간 것 같습니다.
특정 분야에서 다른 사람들의 존경과 부러움을 받는 사람들의 공통점 중 하나가 오랫동안 그 분야에서 꾸준히 자신의 길을 갈고 닦은 결과라고 한다면 크게 틀린 말이 아닐 겁니다.
중요한 것은 그 사람들이 왜 그 분야를 택했으며, 어떻게 하루하루 자신의 성과물을 만들어 나갔느냐 하는 것일 겁니다.
책에서는 하루하루를 보람있는 날로 만들기 위해 12가지 원칙을 제시합니다.
긍정적인 태도, 일에 대한 우선순위 설정, 건강, 가족의 중요성 등등 다른 책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주제를 다루고 있지만, 매일매일 그러한 것들을 잘 다루기 위해 가져야할 마음가짐을 제시하고 구체적인 방법들도 제시해 줍니다.
책에서 제시한 것 중 몇가지만이라도 꾸준히, 제대로 실천한다면 제 삶에 많은 활력소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강하게 들어 이곳에도 주저 없이 글을 남깁니다.
여건이 되면 책 내용을 요약, 정리해서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IP *.111.251.128
뭔가 허무하고 아쉬운 느낌이 밀려옵니다.
이대로 잠자리에 들면 오늘 하루는 그냥 아무런 성과 없이 소모되는 것 같기에 잠자리에 들기 전에 뭔가 의미있는 걸 해야한다는 일종의 강박관념이 생깁니다.
그래서 잠자리에 들지 않고 버티다보면 어느새 새벽 2시, 3시..
결국 잠자는 시간만 줄어들뿐, 특별히 해놓은 것 없이 잠자리에 들곤 합니다.
....................................................................
그러한 일이 꽤 오랫동안 반복 됐습니다.
하루하루의 의미를 찾아보고자 일기를 쓰기도 하고, 무작정 책을 사서 보기도 하고, 인터넷 게시판에 글을 썼다 지우기도 하고..
아무 것도 하지 않은 것보다는 나았지만, 그래도 그다지 만족스럽지는 않았습니다. 뭔가 빠진 듯한.. 뭔가 부족한 느낌..
그 허전함 때문에 '오늘을 사는 원칙'이라는 제목에 눈길이 간 것 같습니다.
특정 분야에서 다른 사람들의 존경과 부러움을 받는 사람들의 공통점 중 하나가 오랫동안 그 분야에서 꾸준히 자신의 길을 갈고 닦은 결과라고 한다면 크게 틀린 말이 아닐 겁니다.
중요한 것은 그 사람들이 왜 그 분야를 택했으며, 어떻게 하루하루 자신의 성과물을 만들어 나갔느냐 하는 것일 겁니다.
책에서는 하루하루를 보람있는 날로 만들기 위해 12가지 원칙을 제시합니다.
긍정적인 태도, 일에 대한 우선순위 설정, 건강, 가족의 중요성 등등 다른 책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주제를 다루고 있지만, 매일매일 그러한 것들을 잘 다루기 위해 가져야할 마음가짐을 제시하고 구체적인 방법들도 제시해 줍니다.
책에서 제시한 것 중 몇가지만이라도 꾸준히, 제대로 실천한다면 제 삶에 많은 활력소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강하게 들어 이곳에도 주저 없이 글을 남깁니다.
여건이 되면 책 내용을 요약, 정리해서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댓글
2 건
댓글 닫기
댓글 보기
VR Left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72 | 카네기인간관계론 [1] | 서찬도(plus3h) | 2004.10.12 | 9836 |
71 | [리뷰] <진정한 나를 찾아 떠나는 심리여행 : 가족>_존 브래드쇼 [1] | 양갱 | 2012.02.22 | 9869 |
70 | 로맨틱 러브에 대한 융의 심리학적 이해 We [1] | 효인 | 2010.01.04 | 9885 |
69 | 변신이야기metamorphoses [3] | 오미경 | 2013.06.17 | 9953 |
68 | 가슴두근거리는 삶을 살아라 [2] | 이승현 | 2004.10.10 | 9996 |
67 | 문학과 예술의 사회사4-아르놀트 하우저 [1] [2] | 書元 이승호 | 2009.12.22 | 10007 |
66 | [40]동양화 읽는 법/ 조용진 | 校瀞 한정화 | 2008.01.10 | 10086 |
65 | 리치처럼 승부하라 | openwide | 2004.09.19 | 10108 |
64 | 성공하는 시간관리와 인생관리를 위한 10가지 자연법칙 [2] | 오상환 | 2004.10.09 | 10138 |
63 | 란체스터경영전략 | 떴다손 | 2004.10.09 | 10254 |
62 | 13th Review-기억꿈사상-카를융지음/A.야페편집/조성기옮김/김영사 [1] [17] | 사샤 | 2011.06.27 | 10320 |
61 | [20] 위대한 승리 - 잭 웰치 [1] | 양재우 | 2008.09.08 | 10373 |
60 | 더 골 (The Goal) [3] | 홍현웅 | 2004.10.15 | 10377 |
59 | 주역-하늘의 뜻을 묻다 | 도명수 | 2006.08.02 | 10646 |
58 | 나는 이런책을 읽어왔다 [1] | 송인성 | 2004.10.07 | 10656 |
57 |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 [3] | 문요한 | 2005.05.27 | 10698 |
56 | (25) 스무편의 사랑의 시와 한 편의 절망의 노래 -파블로 네루다 | 이한숙 | 2008.11.04 | 10767 |
55 | 문학과 예술의 사회사(1) -아르놀트 하우저- [19] | 용용^^ | 2013.03.11 | 10891 |
54 | 존우든의 부드러운 것보다 강한 것은 없다 | 백산 | 2010.02.01 | 10892 |
53 | 정재승의 과학 콘서트_정재승 | 세린 | 2013.02.03 | 1098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