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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2월 4일 23시 23분 등록
2005년 01월 17일 ~ 18일 1독

삼성이라는 Brand는 이제 전세계적으로
그 입지를 굳히고 있다.

거기에는 삼성만의 독특한 회의 문화도 그 일익을
한 것으로 평가된다.

이 책은 삼성의 회의 문화를 언급하면서
회의에 대해 나름대로 정리하였다.

그 회사의 회의에 참석해 보면
그 회사의 상태를 볼 수 있다고 할 정도로
올바른 회의 문화는 중요한 것이다.

지금까지 내가 참여하거나 진행해 온
회의에 대해 되돌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난 회의를 즐기고 있는가?
그렇지 않다면 뭔가 문제가 있는 것이라 한다.
이 책을 통해 올바른 회의 문화를
만들어가는 전환점을 맞았으면 한다.

삼성이 벤치마킹한 회사 중
기억에 남는 것은 캐논의 스탠딩회의이다.
서서 회의를 하면 회의 시간도 짧아지고
집중력이 높아진다는 것이다.

한 번 시도해 보고 싶다.

- 책을 좋아하는 사람 '헤리'

지금 이 시간에도 많은 회사에서 주간회의, 월간회의, 정례회의 등
수많은 회의가 열리고 있다. 그러나 정작 이렇게 많은 회의가
업무에 반영되지 않는다면 회의는 의미가 없다.

회의실에서의 회의 내용(Word)은 참석자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관계자에게 신속 정확하게 전파(Window)되어야 한다.
그리고 전파된 내용이 실제 업무에 반영(Work)되어 실천되어질 때
진정한 회의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

회의를 할 때는 3.3.7원칙에 의해서 하고 회의에서 토의된 내용은
w.w.w(word, windoe, work)를 통해 업무에 반영되도록 한다.
이 기본적인 원칙을 삼서의 모든 계열사에서 20년 가까이 실시되어 왔다.
이제는 이런 일들이 삼성의 회의 문화로 정착되어 있다.

- 본문 중에서
IP *.221.6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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