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헤리
- 조회 수 6155
- 댓글 수 0
- 추천 수 0
2005년 01월 20일 ~ 23일 1독
구입해 놓구선 한참동안 잊고 있었는데
울 카페의 세빈님과 뱅이님의 추천 글을 보구서야
책장을 뒤지기 시작해서 다시금 손에 들게 되었다.
이 책의 감동이 그래서 더 했는지
첫 페이지를 넘기면서 부터
난 이 책에 푹 빠져버렸다.
중년에 맞은 실직으로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사실에
극단의 절망에 빠져 버린 폰더씨는
보험금을 떠올리고 급기야 자살을 시도하는데...
이렇게 맥없이 이야기가 끝나는거야 하고
의문을 떠울리는 순간
나는 폰더씨와 함께 시간을 뛰어넘어
역사 속의 인물들을 차례로 만나게 되고
그들로 부터 성공을 위한 일곱가지의
지혜를 받아든다.
역사의 현장 속에서 그들의 모습을 통해
주어지는 실감나는 깨달음이었기에
더욱 가슴 깊이 새겨졌고
체증이 내려가는 시원함을 느꼈다.
그리고 외쳤다.
'돌격하라'
'돌격하라'
'아자!아자! '
- 책을 좋아하는 사람 '헤리'
"오늘 나는 행복한 사람이 될 것을 선택하겠다." - 안네 프랑크
"무엇보다도 자네 자신을 먼저 용서해야 하네." - 링컨
"인생이라는 게임에서 하프타임의 스코어는 정말 아무것도 아닙니다.
인생의 비극은 인간이 그 게임에서 진다는 것이 아니라,
거의 이길 뻔한 게임을 놓친다는 것입니다." - 대천사 가브리엘
- 본문 중에서
IP *.95.164.26
구입해 놓구선 한참동안 잊고 있었는데
울 카페의 세빈님과 뱅이님의 추천 글을 보구서야
책장을 뒤지기 시작해서 다시금 손에 들게 되었다.
이 책의 감동이 그래서 더 했는지
첫 페이지를 넘기면서 부터
난 이 책에 푹 빠져버렸다.
중년에 맞은 실직으로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사실에
극단의 절망에 빠져 버린 폰더씨는
보험금을 떠올리고 급기야 자살을 시도하는데...
이렇게 맥없이 이야기가 끝나는거야 하고
의문을 떠울리는 순간
나는 폰더씨와 함께 시간을 뛰어넘어
역사 속의 인물들을 차례로 만나게 되고
그들로 부터 성공을 위한 일곱가지의
지혜를 받아든다.
역사의 현장 속에서 그들의 모습을 통해
주어지는 실감나는 깨달음이었기에
더욱 가슴 깊이 새겨졌고
체증이 내려가는 시원함을 느꼈다.
그리고 외쳤다.
'돌격하라'
'돌격하라'
'아자!아자! '
- 책을 좋아하는 사람 '헤리'
"오늘 나는 행복한 사람이 될 것을 선택하겠다." - 안네 프랑크
"무엇보다도 자네 자신을 먼저 용서해야 하네." - 링컨
"인생이라는 게임에서 하프타임의 스코어는 정말 아무것도 아닙니다.
인생의 비극은 인간이 그 게임에서 진다는 것이 아니라,
거의 이길 뻔한 게임을 놓친다는 것입니다." - 대천사 가브리엘
- 본문 중에서
VR Left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5032 | #3 떠남과 만남(장성한) | 뚱냥이 | 2017.04.24 | 2086 |
5031 | #21 파우스트1 (이정학) | 모닝 | 2017.08.29 | 2086 |
5030 | #3 떠남과 만남 (윤정욱) | 윤정욱 | 2017.04.23 | 2126 |
5029 | #2 마흔세 살에 다시 시작하다_이수정 [2] | 알로하 | 2017.04.17 | 2134 |
5028 | #3 떠남과 만남(이정학) | 모닝 | 2017.04.23 | 2148 |
5027 | 뼛속까지 내려가서 써라 - 수정 중 | 종종 | 2015.01.05 | 2167 |
5026 | #7-열정과 기질 | 왕참치 | 2014.05.26 | 2172 |
5025 | #12 철학이야기 1_이수정 | 알로하 | 2017.06.26 | 2176 |
5024 | #40 대통령의 글쓰기 (윤정욱) [1] | 윤정욱 | 2018.01.16 | 2180 |
5023 | #25 - 위대한 나의 발견 강점 혁명 - 이동희 | 희동이 | 2014.10.14 | 2184 |
5022 |
#45 일단 오늘은 나한테 잘합시다 (윤정욱) ![]() | 윤정욱 | 2018.02.19 | 2191 |
5021 | 오늘 눈부신 하루를 위하여 | 박혜홍 | 2018.08.05 | 2193 |
5020 | #23 사기열전1_1 [1] | 뚱냥이 | 2017.09.10 | 2194 |
5019 | #1 익숙한 것과의 결별(장성한) [3] | 뚱냥이 | 2017.04.11 | 2195 |
5018 | 떠남과 만남 [2] | 박혜홍 | 2018.09.18 | 2195 |
5017 | 뼛속까지 내려가서 써라 | 앨리스 | 2015.01.05 | 2196 |
5016 | #33 그림자 - 내속에 내가 너무도 많아(이정학) | 모닝 | 2017.11.27 | 2197 |
5015 | [구본형 다시읽기] 신화읽는 시간 [1] | -창- | 2013.09.08 | 2199 |
5014 | #13 철학이야기 2/2 (정승훈) | 정승훈 | 2017.07.02 | 2199 |
5013 |
(No.28-1) 두번읽기/ 아니타 로딕 [영적인 비즈니스] 김영사 -서은경 ![]() | 서은경 | 2013.12.16 | 22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