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브라이언 트레이시
출판사 : 김영사

민성원님의 강의를 듣고 이 책을 읽었습니다.
너무 내용이 좋아서 책과 강의 내용을 요약해 봤습니다.
도움 되세요~


삶의 목표와 성취원리

어제 강의를 듣고 왔습니다.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돈주고는 절대로 들을수 없는 삶을 살아가는 방법들,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이 중요한지, 어떤 부모가 되어야 하는지, 나의 마음을 어떻게 가꾸어 나가야 하는지를 배웠습니다. 같이 못한 아쉬움이 있지만 두서없이 정리를 해봅니다. 좋은 정보라고 생각됩니다. 같이 공유합시다.



서울대학교 저명한 교수님께서 다음 두가지만 알면 서울대학교 졸업한 것과 같다는 이야기를 하셨답니다. 졸업한 학생들의 대부분도 이를 알고 졸업하는 사람이 없다는 것이죠. 서울대를 나왔다고 성공하는 것이 아니라고 하시면서~

그 첫번째가 기회비용이라는 것입니다. 내가 지금 왜 현재 하고 있는 일을 하는가. 하나는 포기하고 유리한 선택을 하느냐 하지 않느냐에 따라서 삶이 달라진다는 것이죠. 어제 강의장에 온것도 집에서 따뜻하게 앉아서 TV를 보는 것을 포기하고 조금은 비좁은 강의장이었지만 삶에 도움이 되는 좋은 강의를 들으러 오려고 한 유리한 선택을 한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두번째는 한계라는 것입니다. 내 스스로의 한계점을 정해놓고 살아간다면 아무것도 들어오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문을 활짝열고 고객분들을 맞이하는 식당과 닫아놓고 아무준비도 하지 않은 식당이 있다면 어디를 들어갈 것인가라고 하시면서 심신의 감각을 살려서 마음을 활짝열고 다가오는 사람들과 기회를 맞이할 준비를 해야 한다고 하시더군요.



강의 내용이 모두 좋아서 어떻게 정리를 해야 할지는 잘 모르겠지만 정신 없이 받아 적은 것을 그냥 정리해 보겠습니다.



*우리의 인생은 어디에서 오는가보다 어디로가느냐가 중요하다고 합니다. 어디로 가야할지 지도를 주어도 우리가 찾아가지 못하고 방황하고 있는 것은 우리가 현재 그 지도에서 어디에 있는지를 모르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현실을 정확히 알고 나를 정확히 알고 어디로 가야할 지를 결정하는 것이 목표설정의 처음 단계입니다.



우리의 대부분이 목표를 잡지 않는 이유

- 막연히 이렇게 되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고 대충 살아간다.

(누구나 열심히 살아가지만 원하는 것을 확실히 한 후 열심히 살아야 한다는 겁니다.

-방법을 잘 모르기 때문에

(대부분 학교에서는 목표를 설정하고 성공하는 원리를 가르치지 않는다. 하물며 동호회 같은 곳에서는 와인(술)먹는 방법에 대해서 가르치고 있는데 말이죠)

- 실패를 두려워하기 때문에

(해서 안되면 어떻게 하지라는 막연한 두려움때문입니다. 역시 무지에서 비롯되는

것입니다. 알면 두려울 것이 없습니다. 눈을 감고 걸어 보셨습니까? 몇발자국 가지 못하고 걷는 것을 포기합니다. 왜요? 앞에 뭐가 있는지 모르기 때문이죠. 이와 반대로 눈을 뜨고 걷는 것은 어떻습니다. 눈앞에 보이는 것이 확실하기 때문에 자신있게 걷는 것이죠. 삶도 이와 같습니다. 알고 모르고의 차이가 이렇게 사람을 다르게 보이게 할 수 있습니다.)

- 남들의 눈을 의식하기 때문에

(난 이번에 다이어트를 하기로 마음 먹었어라고 남들에게 자신있게 이야기 하지 못하는 이유는 남들이 “에이~~ 지난번처럼 중간에 그만두려구?”라고 할까봐 두려워하기 때문이라는 거죠. 남들의 눈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옳은 일은 옳은 일이고 그렇지 않은 일은 그렇지 않은 것이죠. 남이 내 인생을 대신 살아준답니까? 오히려 그런 사람들은 내가 성공하는 모습을 보면 내곁에 다가와서 도움을 청할 사람들입니다.)



** 우리가 도로표지판 없이 낯선 길을 떠난다면 어떻겠습니까? 많이 헤매겠죠? 삶도 이와 같습니다. 목표가 이처럼 중요한 일이겠죠. 어디로 가야할 지를 정하고 준비를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 성공은 두가지에 의해 결정이 된답니다.

첫번째는 정확히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명확히 해야하는 것이고

두번째는 그것을 위해 충분히 대가를 치룰 준비가 되어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한방에 성공하는 것은 없습니다. 로또 같은 성공은 오래가지 못한다는 것이죠. 이런말이 있습니다. “ 성공으로가는 엘리베이터는 없다. 성공으로 가는 계단은 항상 열려있다” 한걸음씩 올라가는 것이 진정한 성공이라는 것이죠.



** 나를 만드는 것은 크게 세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첫번째가 내가 지금 만나는 사람들, 어울리는 사람들이죠. 부정적이고 매사에 불만에 쌓여있고 하는 사람과 만나는 사람과 긍정적이고 미래를 이야기 하는 사람과 만나는 사람하고는 하늘과 땅차이 입니다.

두번째가 경험입니다. 어떤 기회가 찾아왔을 때 정보가 찾아왔을 때 충분히 알아보고 경험을 해 보았느냐가 중요하다는 것이죠.

세번째가 선택이라는 겁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수많은 선택을 하고 살아왔습니다. 현재 우리의 모습은 과거 우리의 선택에 대한 결론입니다. 진정으로 가슴에 손을 얹고 자신에게 물어보세요. 지금 나의 모습에 만족하며 내가 원하는 모습이 지금 모습인가 말이죠. 그렇지 않다면 지금 당장 모든 것을 차근차근 바꾸어 나갈 필요가 있습니다. 만나는 사람부터 바꾸고 도구를 바꾸셔야 합니다.



그러면서 환경이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해내는 사람이 되어야 하고 주변을 바꾸려면 나부터 바꿔야 한다고 말씀하시더군요. 모든 것을 합리화 시키려 하지 말고 핑계를 절대로 대지 말고 다른 사람의 견해에 휘둘리지 말고 남을 탓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말 한마디 한마디가 중요하다고 했습니다. 우스운 예로 “공주병과 신데렐라병”이라는 것을 예로 드시네요. 공주병은 그 속에 왜 내 아버지는 왕이 아닐까?(과거지향)라는 말이 포함이 되어있구요. 신데렐라 병은 앞으로 사람 잘만나면 인생바뀐다!(미래지향)라는 말이 포함 되어있다고 하네요. ^^

** 스스로에게 물어보는 시간을 가져보라고 합니다.

스스로에게 나는 5년후에 무슨일을 하고, 5년후에 나는 어디에 있을 것이며, 5년후에 나는 누구와 함께 할 것이지를 생각해 보라는 겁니다. 그럼 지금 무엇을 선택해서 어떻게 해야할 지를 결정할 수 있다고 합니다.



** 세상에서 가장 슬픈 말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그건 바로 “아~~ 그때 그랬어야 했는데… 그때 그 땅을 샀어야 했는데… 그때 그 주식을 샀어야 했는데… 그때 그사람 말을 귀담아 들었어야 했는데….”라는 말이랍니다.



** 목표는 철저히 자신을 위한 것이어야 합니다. 개인적이어야 한다는 것이죠.

예를 들어 너는 공부를 왜 열심히 하니라고 하면 기특하게도 부모님께 효도하려구요라고 이야기 하는 아이들이 많다고 합니다. 물론 틀린 말은 아니지만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내가 이렇게 되려구요라고 하는 것이 맞다는 것이죠. 돈을 왜 많이 벌려고 하십니까? 가난한 사람을 도우려구요. 이것도 틀리지는 않지만 솔찍하지 못하다는 것이죠. 내가 잘되고 나서야 그런일도 가능한 일입니다. 내가 성직자가 아닌 이상 말이죠.



**에디슨, 아인슈타인, 슈바이쳐도 학습지진아 였습니다. 그 당시 선생님들의 의식수준으로는 그 사람들의 의식수준을 이해 못했던 결과겠죠. 그렇지만 어떻습니까? 이 사람들이 지금 세상을 바꿔 놓았고 이 사람들의 생각으로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이 만들어졌습니다.



** 그리고 최근 B형남자가 어쩌고저쩌고 하는데 이런 말장난은 하지 말라고 하더군요. 물론 재미로 그렇다고는 할 수 있지만 이제는 재미 수준을 넘어가는 것 같습니다. 세상에 어떻게 사람을 네가지 성격으로 분류를 할 수 있습니까? 60억인구가 있는 세상이면 사람의 성격또한 60억개가 있는 것입니다. 한사람 한사람의 인격이 중요하다는 것이죠.



** 그리고 요즘 초 중 고 학생들 심지어는 어린 유치원 아이들에게도 학습지 등을 통해서 적성검사를 하고 있는데 묻고 싶습니다. 만약 여러분의 자제분이 글쓰는 일에 적성이 맞는 것으로 나왔다고 합시다. 그런데 그 아이가 지금 원하고 있는 일은 그것이 아니고 관심을 가지고 하는 일이 그 일이 아니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그 적성검사의 결과를 믿고 글쓰는 일이 적성에 맞으니 지금 하는 일을 그만두라고 하시겠습니까? 세상에 적성 같은 건 없습니다. 내가 좋아서 하는 일이 적성이지 그런 것이 무엇이 중요하겠습니까? 해보지도 않고 적성에 맞느니 그렇지 않느니 하는 것은 말도 안되는 이야기라는 것이죠. 여러분은 지금하고 있는 가정주부, 회사원, 사업이 적성에 맞아서 하십니까?



**믿음(신념)이라는 것은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나는 것이 아니고 후천적으로 길러지는 것입니다. 이때 중요한 것이 교육이며 더 중요한 것이 부모님들의 사고방식(의식수준)입니다.

아이들에게 “이렇게 하면 안돼”라고만 이야기 해서는 안된다는 것이죠. 그리고 아이들의 신념은 부모님의 삶에 대한 태도에서 많이 좌우가 됩니다. 부모님들이 목표를 정해서 성취해 가는 모습을 보고 스스로에게 만족하면서 살아가는 모습을 보고 자란 아이와 매일 스트레스 받아서 인상이나 쓰고 부정적인 말을 하는 부모의 모습을 보고 자란 아이와는 인생의 방향이 틀려진다는 것입니다.



** 행동을 통해서 마음이 움직여 진다고 하네요.

친해서 만나는 것이 아니고 만나다 보니 친해진다.

그 일이 맞아서 하는 것이 아니고 알아보니 맞아서 하는 것이다.

이런 차이겠죠. 이처럼 행동이 중요합니다.



** 성실은 모든 것을 보장해 주는 가치라고 합니다.

천리길도 한걸음부터라죠? 한번에 갈수 없습니다. 성실하게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떤 것을 하겠다고 다짐을 했다면 항상 마무리 하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게 하려면 성실이 참 중요합니다. 조금만 더, 조금만 더라는 마음으로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마무리를 해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작은 성취를 많이 맞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자신감을 쌓아나갈 수 있습니다.



** 목표에는 기한이 있어야 합니다. 언제까지 어떻게하겠다가 중요하죠. 막연히 난 이렇게 되고 싶다가 아니라 언제까지 어떤 모습으로 만들겠다가 중요합니다.

항상 배우려고 하는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성공한 사람들은 늘 시도하기 때문에 실패도 많습니다. 우리가 성공한 사람들을 보고 존경하지만 사실 몇가지 성공한 것이 눈에 띄는 것이지 많은 실패는 눈에 띄지 않습니다. 그 시도와 실패를 존경해야 겠죠.



** 모든 장애물은 대부분 내 마음속에 있답니다. 두려움과 의심이 나의 마음을 잡고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게 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스스로 깨야 합니다. 고정관념이라는 것이 이렇게도 무섭습니다. 그렇게 하려면 마음을 여는 것이 중요하고 만나는 사람을 당장 바꾸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선택을 바꾸십시오. 당장이요~



**제가 상담을 하다보면 대부분 부모님들은 이런말씀을 하십니다. “우리아이는 이러이러해서 공부를 잘 못하는 것 같아요” 그렇지만 가만히 보면 그렇게 이야기 하는 부모님에게 문제가 더 많은 경우가 많다는 사실입니다. 재미있지 않습니까?



** 정말 많은 것을 갖고 싶으십니까? 물질적이든 정신적이든 말이죠. 그렇게 되시려면 자격을 갖추시기 바랍니다. 정말 그것들을 가질 자격을 가지고 계십니까?

** 책을 많이 많이 읽으십시오. 얼짱이다 몸짱이다 하면서 얼굴이나 몸은 가꾸면선 왜 마음은 가꾸지 않으십니까? 한국사람들이 세계에서 책을 가장 적게 읽는 다고 합니다. 책을 읽지 않는 민족은 미래가 없다고 합니다. 책읽는 습관을 가지세요.



** 독수리가 되고 싶습니까? 그렇다면 그 무리에 있으십시오. 닭의 무리속에 있으면서 독수리를 꿈꾸지 말고 독수리 무리속에서 독수리를 꿈꾸십시오.



** 여러분은 파동이론을 알고 계십니까? 꿈과 목표를 잡고 행동하면 우연히 도와주는 힘이 나에게 온다는 것이죠. 다들 경험있으시죠? 내가 정말 무엇인가를 먹고 싶은데 아니면 어떤영화를 보고 싶은데 회사에서나 가정에서 그럴 기회가 찾아오는 기회 말이죠. 이것이 바로 파동이론입니다.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이 하늘로 전해진다는 것입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는 말 실감해 보시죠~



** 고정관념을 버리지 않으면 가정의 미래, 나의 미래를 망치는 일입니다. 항상 문을 열고 “어서옵쇼~~~”를 준비하고 계셔야 합니다. 그래야 기분좋게 기회도 찾아옵니다.



**모든 것을 결정했다면 바로 실행으로 옮겨보세요. 쉽지는 않지만 그리하셔야 합니다. 지금까지도 충분히 경험하셨습니다. 그렇게 하지 않음으로서 나의 모습이 지금 이런 모습이라는 것을요. 이제는 바꾸셔야 합니다. 습관을 바꾸시기 바랍니다. 성공자의 습관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