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종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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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홈페이지에
저자가 쓴 책을 가지고
좋은 책이라 함은
다분히 아부성 짙은 냄새가 풍기지만요.
솔직히
페이지가 넘어가기 무섭게
점점 읽을 페이지가 줄어든다는 것에
안달을 느껴보는 책은 처음입니다.
너무나 좋은 글들.
다읽고 또 읽고
감상올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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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완
박종신 님, 저도 그 기분 알아요. 가을 처럼 익어가는 느낌, 황홀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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