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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9월 29일 09시 04분 등록
<톰피터스 소개>

각 인터넷 서점의 소개로 이를 대신하고자 한다.
예스24 작가소개

미국의 기업들이 해왔던 모든 새로운 것들은 톰 피터스 덕분이다. - <뉴요커>
톰 피터스는 포스트모던 기업의 아버지이다. -
우리는 톰 피터스의 세계 안에 살고 있다. - <포춘>

이처럼 미국 언론은 주저없이 톰 피터스를 현대적인 기업 경영의 진정한 창시자라 부른다. 그것은 톰 피터스가 최초로 이성 중심의 합리주의에 망치를 들었던 포스트모던 철학을 기업 경영에 체계적으로 도입했기 때문이다. 기존 기업문화에 주저없이 망치를 들이댄 톰 피터스 덕분에 답답하고 억눌렸던 기업 문화에 자율, 열정, 창조성과 같이 기업과는 거리가 멀게 느껴졌던 가치가 환기되었고 이전에는 무시되었던 개성, 상상력은 물론 광기마저 새롭게 주목받는 시대가 되었다. 톰 피터스의 기본적인 모토인 '반관료, 비도덕, 비이성, 비합리' 자체가 기업들에게는 얼마나 신선한 충격이었겠는가?

경영 전도사로서 톰 피터스가 일관되게 강조한 것은 때론 괴짜라고 할만큼의 창의력과 혁신, 자율성, 열정이다. 이것은 톰 피터스가 자신의 이론을 펼치면서 사용한 용어에도 그대로 드러나는데 예컨대 '창의적 절도 Creative swiping' (조직 외부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이용하는 행위),
'미친 조직 Crazy organization' (이익, 성장, 경제적 성공의 기폭제로 창의력과 열정을 적극 장려하는 조직), '스컹크 Skunk' (관료주의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사고 가운데 혁신을 도모하는 인습 타파주의자, 규칙 파괴자)와 같은 개념이 그렇다.

톰 피터스의 이론은 가끔 너무 괴짜같아서 이론적으로 정교하지 못하다는 비판을 받긴 하지만 앞서 인용한 미국 언론들의 논평처럼 이성 중심의 합리성을 타파하고 자율성과 열정을 강조하여 기업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었다는 데에 큰 의의가 있다.


강컴닷컴 작가소개

톰 피터스 (Tom Peters)
1942년 볼티오어 출생. 코넬대학에서 토목공학을 전공했고 미 국방성에서 근무하기도 했다. 미 해군장교로 베트남전에 참전했다가 미국으로 돌아와 스탠포드 대학에서 MBA를 취득했다.

1974년 경영컨설팅 회사 맥킨지에 입사에 경영 컨설턴트로 일하면서, 미국의 성공한 대기업 43개 사를 심층 분석, 이들 기업들에서 공통적으로 발견되는 우수성을 정리해 펴낸 <초우량기업의 조건>이 베스트셀러가 됨으로써 경영 컨설턴트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그 후 '톰 피터스 그룹(TPG)'이라는 컨설팅 회사를 만들어, 자신의 혁명적이고 열정적인 경영 아이디어를 전파하는 개혁운동가로 활동하게 되었다.

지은책으로 <우수성을 향한 열정>, <혼돈 시기의 경영>, <감탄의 추구>, <톰 피터스의 세미나>, <경영혁명>, <해방경영>, <경영파괴>, <경영창조> 등이 있다.

인터파크 작가소개

톰 피터스 세계적 경영 컨설턴트로, 코넬 대학에서 토목공학을 전공하고, 스탠포드 대학에서 MBA를 취득했다. 1974년 맥킨지에서 경영 컨설턴트 업무를 시작한 이래 미국의 성공한 대기업 43개 사를 심층 분석, 이들 기업들에서 공통적으로 발견되는 우수성을 정리해 펴낸 <초우량기업의 조건(In Search of Excellence)>이 베스트셀러(1982년)가 됨으로써 경영 컨설턴트로서의 입지를 굳힌다. 그 후 캘리포니아 팔로 알토에 <톰 피터스 그룹(TPG)>을 세워 기존의 딱딱하고 관료화된 기업문화를 타파하는 포스트 모던 경영의 전도사로서 화려한 경력을 시작한다. 그는 그동안 기업과는 거리가 멀게 느껴졌던 가치인 창의력과 혁신, 자율, 열정을 강조하면서 경영자들에게는 인습에서 벗어나 고도의 세련된 방식으로 고객의 감탄을 이끌어내기 위해 경주할 것을 촉구하고, 샐러리맨들에게는 지식 사회에서 자신만의 최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무기를 가진 자만이 성공할 수 있다고 역설한다. 이러한 그의 이론은 때때로 너무 파격적이라 정교하지 못하다는 비판을 받긴 하지만 이성 중심의 합리성을 타파하고 기업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었다는 데에 큰 의의가 있다. 저서로는 <경영혁명> <해방경영> <경영파괴> <경영창조> 등이 있다.
[인터파크 제공]



모닝365 작가소개
저자 | 톰 피터스

1942년생. 코넬대학에서 토목공학을 전공했고 미 국방성에서 근무하기도 했다. 미 해군장교로 베트남전에 참전했다가 미국으로 돌아와 스탠포드 대학에서 MBA를 취득했다. 그후 워싱턴으로 돌아가 잠시 정부 내 예산관리 부서에서 일하기도 했다.
이런 폭넓은 경험을 바탕으로 그는 업계 최고의 경영컨설팅 회사 맥킨지에 입사에 경영 컨설턴트로 일하기 시작하면서 훗날 '우수 기업 프로젝트'로 유명해진 업무에 참여, 탁월한 성과를 올리는 기업들의 특징을 찾아냈다.
이 연구의 결과물은 1982년 <우수성을 찾아서>라는 제목으로 출간되어 수백만권의 판매 기록을 세운다. 이를 기반으로 그는 '톰 피터스 그룹(TPG)'이라는 컨설팅 회사를 만들었고, 그후로 자신의 혁명적이고 열정적인 경영 아이디어를 전파하는 개혁운동가로 활동하게 되었다.
주요 저서로 <초우량기업의 조건>, <해방경영>, <톰 피터스 혁신경영> 등이 있다.


리브로 작가소개
저자 | 톰 피터스

코넬과 스탠포드에서 경영학 학위를 취득했으며, 미 해군에서 4년 간 복역하면서 베트남전에 참전했다. 또한 백악관에서 마약 문제를 담당했고 매킨지에서 7년 동안 파트너로 활동했으며, 현재 세계적인 교육컨설팅 조직인 톰피터스컴퍼니의 창립하였다. 우리 시대의 가장 영향력있는 비즈니스 사상가이며 최고의 경영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처녀작「초우량 기업의 조건」은 미국 공영 라디오 방송에 의해 ‘20세기의 3대 경영서’ 중 하나로 선정되었고, 2002년에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경영서’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후「초우량을 향한 열정」「톰 피터스의 경영혁명」「해방경영」「경영파괴」「경영창조」「자기혁신 i디어」「Wow 프로젝트 1 내 이름은 브랜드다」「Wow 프로젝트 2 나의 일은 프로젝트다」「Wow 프로젝트 3 우리는 프로페셔널 팀이다」등을 저술했다.



<내가 느낀점>
톰피터스의 책은 명료하다. 반복적이다. 강조한다. 그가 항상 주장했듯이 지루하지 않다. 빨려든다. 책 자체가 하나의 디자인 연습실이다. 기존의 경영학 서적의 관념을 철저히 파괴했다. 이것이 내게 막 떠오른 그의 책에 대한 느낌이다.
실제로 나는 이번 한국방문때 그를 바로 지척에서 보았다. 65세에 이르는 분임에도 3시간 내내 강의하는 열정은 놀라울 따름이었다. 게다가 얼굴도 준수하지 않은가?
그가 쓴 많은 책 중에 내가 정리하고자 하는 이 책 에센셜-디자인편은 디자인과 브랜딩에 관한 참의미를 알 수 있는 명저다. 자신의 심정을 솔직하게 쏟아내기도 하면서 책을 엮어내는 형식으로 마치 톰피터스의 강연을 듣고 있구나라는 착각마저 느끼게 한다. 그것은 생동감이요 역동적이라는 의미이다.
나는 그에게서 감성이라는 단어를 발견했다. 그는 MBA 출신이다. 냉철한 판단력과 결정에 근거하리라고 생각한 것과 달리 그는 감성을 강조한다. 그래서 나온 것이 디자인이다. 그는 어쩌면 디자인 광신자요, 여성시장 광신자요, 실버시장 광신자다. 아니 그것이 앞으로의 시장의 흐름임을 그는 그렇게라도 역설하고 싶었을지 모르겠다. 그의 글에서 느껴지는 –한편으로는 번역도 완벽하다.- 힘과 패기는 고스란히 독자인 나에게 전달된다. 잡힐 것 같은 그 설명하기 힘듦을 그는 제공하고 있다. 그러기에 그의 많은 책들이 세계적 베스트셀러가 아니겠는가?
그의 표현대로 너무나 아름답다. 와우라는 감탄사가 절로 터진다. 의도하지 않아도 내 속에서는 와우 대단한걸 이라는 그의 용어가 튀어나온다. 그리고 그것은 어느덧 내게도 적용이 된다. 앞으로 그의 에센셜3권으 추가로 정리하고자 한다. 디자인편을 읽고 다시금 디자인을 보는 연습을 통해 안목을 길러야겠다는 결단이 내려진다.

<책에서 정리하고 싶은 구절.>
1.디자인-새로운 기업의 영혼

14> 디자인이 영혼의 거처임을 깨달아야 한다.
고도의 디자인 민감도는 부수적인 속성이 아니라 기업전략의 핵심이 되어야 한다.

16> 디자인은 영혼과 관련이 잇다.
17> 사람들은대부분 디자인을 겉포장쯤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이는 디자인의 진정한 의미와 거리가 멀다. 디자인은 인간이 만든 창조물의 중심에 있는 영혼이다.

23> 디자인은 ‘물건’뿐 아니라 서비스에 관한 것이다.

24> 인터네셔널 디자인이 발표한 미국 최고의 디자인 중심 기업 400리스트에는 서비스 기업이 리스트의 절반을 차지했다. … 아마존닷컴, 블룸버그, 페덱스, CNN, 디즈니, 마사스튜어트, 니클오디언, 뉴욕 양키스, 몰몬교가 그것이다.

26> 질레트는 별 볼일 없는 칫솔에 대해 포장 특허 6개가지 포함해 총 23개의 특허를 가지고 있다.

27> 남성은 여성의 니즈에 맞는 디자인을 창출할 수 없다.

29> 값비싼 광고를 통해 심리적으로 인식으로 조작하기보다는 보기 드문 상품을 디자인하는 데 더 많은 돈과 시간을 투자하라. –마케팅 전문가 필 코틀러-

37> 디자인 근육 강화 훈련
1. 여러가지 광고 우편물을 수집해서 유심히 살펴보라 이 광고가 왜 마음에 드는가? 이 광고는 왜 싫은가?
2. 10달러를 가지고 쇼핑을 즐기면서 2만 2,295달러짜리 품목이 아니라 2.95달러짜리 품목도 디자인이 뛰어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라.
3. 특히 도로표지판과 제품설명서를 유심히 봐라.
4. 웹사이트들의 다양한 주문서 양식과 자료를 비교해 보라. 웹은 완벽하게 디자인 중심적인 매체다.

41> 디자인을 설명하는 단어들
“ 미래는 디자인 경쟁의 시대가 될 것이다.” –하버드 경영대학원의 밥 헤이스
“ 유일한 요소는 디자인이다. “ – 소니의 명예회장 오가노리오
“ 디자인은 종교와 다름없다.” – 포춘에서 BMW를 언급하며
2. 디자인의 막강한 지원사격-이름다운 시스템

53> 프레드의 논문은 아름다웠다. 페덱스는 아름다운 시스템이다.

54>시스템 문제를 해결하는 최상의 해결책은 디자인 쉽게말해 ‘미’라고 나는 굳게 믿는다.

56> 디자안과 시스템은 따로 생각할 문제가 아니다. 디자인이 뛰어나면 외관과 기능이 서로 완벽하게 맞물리고 각 부분이 완벽한 전체를 만들어낸다. 시스템이 뛰어나도 결과는 마찬가지다. 그런 의미에서 나는 ‘아름다운 시스템’이라는 용어를 만들어 냈다.

58> 우리가 미에 관해 이야기하고 열광하는 순간 미는 우리 일상의 일부가 된다. 정말 우아하군! 정말 명료하군! 정말 간단하군! 매일 이런 말을 하라.

61> 수년전에 월마트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온갖 상과 상품이 걸린 콘테스트를 열었다. 바로 ‘가장 어리석은 일’을 찾아내는 것이었다.

64> 간단함, 명료함, 우아함, 아름다움

3. 디자인의 실제 : 기억에 남을 만한 경험
73> 서비스는 좋든 나쁘든 하나의 거래다. 반면 경험은 이벤트이자 모험이며 사건이다.

73> 개념1> 돈을 지불한 만큼 도움을 준다(서비스)
개념2> 지축을 흔든다.(경험)
이 개념의 창시자는 조파인(Joe Pine)과 짐 길모어(Jim Gilmore)다. 두 사람이 집필한 “고객 체험의 경제학” 의 기본전제는 단순 명료하다. “서비스와 상품이 다른 만큼 경험과 서비스도 다르다.”

86> 언어라는 경험 : 세미나 참가자들과 이야기의 조건에 대해 생각한 것은 소중한 시간이었다. 아니 소주안 경험이라고 해야겠다. 언어도 하나의 경험이다. 이야기와 경험 같은 말 자체가 모든 차이를 만들어낸다. 제품과 서비스, 또는 카탈로그 마케팅 세미나에 대한 반응까지도 바꾸어 놓는다.

93> 경험경제로 오라. 솔류션 경제로 오라. 전문 서비스의 세계로 오라.

93> 덴마크의 마케팅 전문가 예스퍼 쿤데는 이렇게 말한다 “ 경영자는 대부분 상상의 세계에서 어떻게 가치를 더해야 할지 알지 못한다. 하지만 미래의 고객은 그러한 부가가치를 요구할 것이다. 머지않아 상품의 질은 평준화되기 때문이다.

94> M3 플레이어 = Master of Metaphysical Management (상상경영학 박사)

97> 열 가지 행동수칙
1. 언어를 경험하라
2. 세상을 경험하라
3. 삶을 경험하라
4. 만질 수 없는 것을 경험하라
5. 더 많이 경험하라
6. 이야기를 경험하라
7. 가치를 경험하라
8. 업무를 경험하라
9. 회사를 경험하라
10. 디자인을 경험하라

100> 아이들은 슷로 억제하지 않기 때문에 거의 모든 측면에서 어른보다 창조적이다.

4.경험을 넘어 : 드림 비즈니스

106> 고객의 인생에서 꿈은 완성의 순간이다. 꿈은 고객이 막대한 자원을 아낌없이 쏟아부을 만큼 중요한 경험이며 궁극적인 바람이다. 그래서 꿈은 고객을 도울 절호의 기회다.

114> 오감을 자극하는 디자인, 꿈을 넓혀주는 디자인, 말초신경을 자극하는 디자인!

115>
나는 ‘감성’을 믿는다
나는 ‘경험’을 믿는다
나는 ‘꿈’을 믿는다
나는 ‘언어’를 믿는다

118> 인터넷은 지구상에서 수익을 가장 효과적으로 빨아먹는 괴물이다. 인터넷은 진정한 자유시장을 창출하고 진정한 자유시장은 항상 똑 같은 물건을 파는 기업에 가장 위험한 곳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용기있는 기업에게 자유시장은 최고의 시장이다.


5.디자인의 최고봉: 마음에서 우러나는 브랜딩

132> 브랜딩은 간단하다. 브랜딩은 정말 어렵다. 브랜딩은 간단하지만 몹시 어려운 다음 질문에 대한 답이다.

(현재)당신은 누구인가?
당신이 여기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
당신의 독특한 점은 무엇인가?
어떻게 극적인 차별화를 이룰 것인가?
열정이 있는가?

135> 브랜딩은 마케팅보다 훨씬 큰 개념이다. 새로운 로고가 아니라 회사의 잠재력 실현과 관련된 개념이다.

135> 한마디로 말해서 스스로 독특한 존재가 되겠다고 결심하는 순간 독특한 브랜드가 탄생한다.

137> Tom Chappell : 경쟁사에 의해 정의되지 않을 때 성공했다고 말한다. 우리가 원하는 시각에 따라 자신을 정의해야 한다.

137> Jerry Garcia : 최고중의 최고는 의미가 없다. 자기 분야에서 유일한 존재가 되어야 한다.

138> 차별화의 법칙
1. 법칙1: 확실한 장점 : 제품이나 서비스의 한 가지 위대한 점은 무엇인가? 서너 가지 위대한 점보다는 한두 가지 위대한 점이 훨씬 좋다. 서너 가지 면에서 뛰어나면 고객이 헷갈린다. 자료가 이 사실을 뒷받침한다.
2. 법칙2: 믿을 만한 확실한 이유 : 조직이 ‘한 가지 위대한 점’을 확실하고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는가?
3. 법칙3: 확실한 차별화 : 수많은 자료가 이렇게 외친다. 제품이나 서비스의 확실한 차이는 매출과 순익에서 큰 차이를 만든다. 하지만 슬프다. 홀에 따르면 기대에 미치는 기업이 거의 없다.

140> 홀의 실험
소비자 수백 명이 신제품이나 서비스를 평가하기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그들에게 두가지 질문을 한다.
“ 당신이 이 신상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할 가능성은 얼마나 됩니까?”
“이 신상품이나 서비스의 독특한 점은 무엇입니까?”

결론 : 모든 경영자가 구매의사에 관한 첫 번째 질무에 95~100퍼센트의 비중을 두었고
독특함에 관한 질문에 대한 비중은 고작 0~5 퍼센트뿐이었다.

홀의 실험에 따르면 미래의 성공을 말해주는 척도는 구매의사가 아니라 독특함이다. 그 이유는 이렇다.

독특함 = 감정적 결합

141> 부드러운 것은 강하다. 강한 것은 약하다

141> 펑키마을에는 시장점유율을 위한 경쟁이 존재하지 않는다. 그 마을에는 관심, 다시 말해 ‘마음점유율;을 위한 경쟁만 있다.-스웨덴의 첼 노르드스트롬 & 요나스 리더스트럴러가 쓴 펑키 비즈니스의 한 구절

142> 위대한 브랜드는 감정을 활용한다. 감정은 전부는 아닐지라도 대부분의 결정을 좌지우지한다. 브랜드는 서로 강력하게 연결하는 경험과 함께 자라난다.

148> 브랜딩과 리더십은 쌍둥이다. 브랜드 약속은 우리가 관심을 둔다고 이야기하는 강렬하고 생동감 넘치며 엄청난 변화를 일으키는 무용담이다 무용담에는 열정이 있다. 오직 영감을 받은 리더만 분출할 수 있는 열정이 가득하다.

149> 모든 리더십은 행동이다.

150> 간디는 말한다. “세상을 변화시키고 싶으면 자신이 먼저 변해야 한다.”

150> 리더는 주로 이야기를 통해 리더십을 발휘한다. 리더는 이야기를 전달할 뿐 아니라 이야기를 몸으로 구체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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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렬
2006.10.01 14:02:14 *.75.166.117
공감이 가는군요, ^^
잘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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