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고 싶을 때 떠나라

-자유롭게 떠나서 아름답게 돌아오라!-



<롤프포츠>

정원사와 영어강사로 일하며 돈을 벌어 새로운 방식의 여행을 시작.
‘내셔널 지오그래픽 어드벤처’에 ‘혼자 떠나는 여행’에 관련된 길을 기고,
www.salon.com에 기고한 여행기로 상을 받아 인터넷 시대의 잭 케루악이라 불린다.
www.vagabonding.net

“여행자여 길은 없습니다. 걸어가면 비로소 길이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배거본드(vagabond):일정한 거처없이 떠돌아 다니는 사람. 라틴어 기원

“진실을 찾아 직접 경험하라, 필요한 것이면 무엇이든 받아들여라, 너만의 것을 덧붙여라, 창조적인 사람은 형식이나 시스템을 뛰어넘는 사람이다.”- 이소룡

삶 자체가 일종의 여행이란 사실을 깨닫는 순간부터는 모든 것이 달라질 것이다.



<내게서 건져 올린 우물물>

이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여행에 관해 이야기한다. 끊임없이 ‘배거본딩’에 관해 정의하고, 기술하고, 묘사하고, 부연 설명한다. 우리 삶에 왜 배거본딩이 필요하고 여행을 하는가?

많은 이들이 여행을 하나의 이력으로 여기고 어디에 가서 무엇을 하고 온 것에 대해 자신의 영웅담을 늘여놓는다. 이런 건 하지마라, 이건 죽어도 봐라…. 여행을 하다보니 그런 사람들을 만나는 것이 더 질려버렸다. 왜 여행을 하느냐고 답하는 것처럼 구질구질한 것이 없다.그러나 이 책은 그런 구질구질함이 없이 깔끔하게 마음에 와 박힌다. 곳곳에 보석처럼 박힌 인용구들이 한층 빛을 발하기도 하려니와 여행을 이야기하지만 결국은 삶에 대한 이야기이기 때문이다.여행은 결국 삶을 살아가는 방편이라는 것. 그래서 지구인들은 여행가일 수밖에 없다. 단지 자신만이 모를 뿐이다.

다만 소제목으로 쓰인 “삶을 바꾸는 여행기술”이란 말은 너무 진부하여 책을 제대로 반영해주지 못하고 있다. 이책은 여행의 초심자, 재심자, 영적여행, 삶을 사는 모두를 표적으로 한 책이다. 그것이 꽂히는 가는 그 사람에 달린 것일 테다.

여행은 삶을 바꾸지 않는다. 다만 삶 속으로 더 깊숙히 들어가길 종용할 뿐이다. 이렇게 멋진 사람들을 한 다스로 만나고 나면 기쁨에 넘치는 동시에, 이런 걱정이 생긴다.

‘과연 내가 할 멋진 말들이 남아 있을까?’



<내가 저자라면>

제목은 평범하고 단순하지만, 그 말이 필요한 사람에게 잘 와닿는다.
구조가 단순하면서도 창의적이다. 저자가 하고 싶은 말을 늘여놓고, 그것을 여행의 과정에 비유하여 전개해간다. 여행과 영성에 관한 많은 책을 인용하면서도 저자는 자신의 경험과 생각을 솔직하고도 잘 녹여내는 재주를 발휘했다. 여행한 사람은 많아도 제대로 그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이를 만나기란 흔치않다. 그런 의미에서 이책의 저자는 매우 반가운 여행자이고, 얘기듣고 싶은 사람이다. 평범속의 비범함, 비범 속의 평범함.

곳곳에 작은 블록으로 인용해둔 글들이 무척 빛나는 책이었다.



<나를 일으키는 말,말,말>

1.배거본딩

•자유인임을 선언하라

장기간의 여행은 연령, 이데올로기, 수입 등과 아무런 관계가 없다. 개인의 가치관과 관계가 있을 뿐이다…느긋한 마음으로 세상을 걸어보겠다는 각오만 있으면 충분하다…. 베거본딩은 단순한 여행이 아니다. 삶에 대한 조망이다. 풍요와 가능성이 보장된 정보화 시대에서 배거 본딩은 개인의 재산을 추구하기 보다 선택 가능성을 폭넓게 찾아보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재거본딩은 정상적인 삶에서 모험을 찾는 것이며, 모험 안에서 정상적인 삶을 찾는 것이다. 배거 본딩은 삶을 바라보는 독특한 시각이다. -21,22



2.떠나라

•자유를 벌어라.

우리는 삶의 최고 황금기를 보내버린다. 우리 삶에서 가장 가치 없는 시간에 의심쩍은 자유를 즐길 돈을 벌겠다면서 말이다. –헨리 데이빗 소로, 29



배거본딩은 여행을 삶에서 더 적절한 때로 미루지 않는 것이다. 배거 본딩은 상황이 운명을 결정해주길 기다리지 않고, 스스로 상황을 조절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 언제 어떻게 배거본딩은 시작해야 하느냐는 질문은 올바르지 않다. 배거본딩은 지금 당장 시작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 배거본딩은 개인의 행위, 좀더 정확히 말하면 자아의 재정립으로 시작되는 개인의 행위일 뿐이다. … 배거본딩은 영원한 진행형이다. 보고 배우며, 두려움과 맞서고 습관을 바꾸며, 새로운 사람과 공간을 만나는 즐거움을 키우는 과정이다. 멋진 신세계로 가기 위한 땀과 눈물의 과정이다. …얄궂게도 당신에게 배거본딩을 하기 위한 진취적인 기상이 있는가를 측정하는 최고의 리트머스 시험지는 여행이 아니라 여행하는 자유를 사는 과정이다. -29, 30. 31

→여행은 그곳에 도착한 순간 시작되는 것이다. 떠나겠다 자유로워지겠다고 마음 먹은 순간부터 이미 시작되었다. 모든 과정은 그래서 즐거워야 한다. ™



“사실 인간은 욕망으로 빚어진 생명체다. 욕망이 있기에 숙명이 있는 것이다. 숙명이 있기에 할 일이 있는 것이다. 할 일이 있기에 인간다워지는 것이다. –‘우파니샤드’



“여행하고픈 욕구는 긍정적인 마음가짐의 반향이다. 누구나 뭔가를 보고 경험하며 성장하고, 인간으로서 더나은 존재가 되고 싶어한다. 배거본딩은 이런 욕구를 한 걸음 더 나아가게 해준다. 배거 본딩은 이런 긍정적 마음가짐을 꾸준히 유지하고 강화시킬 기회를 제공해준다. –에드버린, ‘유럽과 북아메리카에서의 배거본딩’



“나는 일을 좋아하지 않는다. 하지만 일 속에 감춰진 것, 즉 나 자신을 발견하는 것은 좋아한다.” –조셉 콘라드, ‘암흑의 핵심’

배거본딩의 첫걸음은 일을 여행의 일부로 승화시키는 것이다. -36



일하는 시간은 여행을 꿈꾸는 시간이며 당신 자신에게 솔직해지는 시간이다. …여행은 현실에서의 도피가 아니라 진정한 삶을 발견하기 위한 도전이다. -33

(여행을 통해 배운 것을 당당히 이력서에 써넣을 수 있어야 한다.; 독립심, 협상력, 융통성, 계획, 대담성, 자급자족, 즉흥적 대처능력)



•항상 단순하라

“여행은 움직이는 수도원 생활과도 같은 것이다. 길에서 우리는 더 단순하게 살아야 한다. 몸에 지니고 있는 것에 만족하고 순전히 운에 맡겨야 한다. 그래서 카뮈는 여행에 가치를 더해주는 것이 두려움이라 말했던 것이다. 달리 말하면 상황에서의 탈피, 즉 해방이다. 우리의 진실된 모습을 감추고 있는 모든 껍데기를 벗어던지는 것이다. –파코 아이어 ‘우리는 왜 여행하는가’



“인간의 행복은 빈번하게 쓰지 않고 내버려두는 물건의 수에 반비례한다.”

“내 최고의 재능은 최소한의 것을 원하는 것이다.”

-소로, ‘월든’



•배워라,끊임없이 배워라

배거본딩은 세상을 깨달아가는 과정이기도 하지만, 세상을 보는 방법, 즉 당신이 기대하지 않던 것을 기꺼이 받아들이는 마음자세를 키워가는 방법이기도 하다. -68



“관광이 발전하기 전까지 여행은 일종의 학습으로 여겨졌다. 따라서 여행의 목표는 정신을 함양하고 판단력을 높이기 위한 것이었다. 또한 여행자는 뭔가를 탐구하는 학생이었다. “

-폴 푸셀, ‘해외에서’



어디론가 여행하는 이유를 애써 찾을 필요는 없다. 오히려 그곳에 도착했을 때 뭔가 색다른 사건이 벌어지길 기대하며 그곳에 가는 것이다. -83



3.길에서

•한계는 없다.

“여행자여, 길은 없습니다.

걸어가면 비로소 길이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안토니오 마차도, ‘시집’



“여행자의 세계는 평범한 세계가 아니다. 하잘 것없는 여행이라도 여행은 그 자체로 새로운 것을 찾아가는 과정이기 때문이다.” –폴 푸셀, ‘해외에서’

배거본딩에는 한계가 없다.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을 금 긋지 말라! 가치 있는 것과 가치 없는 것을 구분하지 마라! 당신에게 허락된 날을 마냥 즐겨라. 눈으로 보고 기다리며 귀로 들어라. 어떤 것에도 한계를 두지 마라. -117



“여행은 커다란 캔버스와 같다. 그 캔버스에 어떤 그림을 그리느냐는 전적으로 우리의 상상력에 달려 있다.” –로스 몰리, 25세 기업기, 영국



우리가 삶을 살면서 저지르는 가장 큰 잘못이 무엇일까? 뮤어는 우리 자신을 행선지와 그 과정에서의 경험, 그리고 주변 세계와 분리해서 생각하는 것이 가장 큰 잘못이라고 꾸짖었다. 그리고 이렇게 결론지었다. “우리가 하나를 파괴하면 그것만을 파괴한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것과 그것이 촘촘하게 연결돼 있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123



•여행에서 만나는 이웃들

배거본딩의 과정에서 지역민들과 교감을 나눌 수 있는 아주 간단한 방법 중 하나는 동네 아이들과 노는 것이다. 어른들과 달리 어린아이들은 언어장벽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그들과 다르게 생긴 당신 얼굴을 보고 낄낄대지만 경멸하는 것은 아니다. 또한 그들의 놀이에 당신ㅇ르 서슴없이 끼워주고, 당신 곁에서 허물없이 함께 노래하기도 한다. 그런 아때에도 당신이 아이들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은 시간과 정성이란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148





4.길고 긴 여행

•지금 이순간에 충실 한다

나는 관광객일까, 여행자일까? 이런 고민은 아예 잊어라. 주변 세계를 제대로 보면서 여행의 참 맛을 느끼는 비결은 지금 이 순간에 충실 하는 것이다! … 배거본딩은 현실의 재발견이다. 살아있는 사람, 살아있는 장소, 살아 있는 삶을 만나겠다는 열망으로 평면적인 삶을 잊어야 한다. 흥미로운 볼거리를 찾아 다니는 것에 그치지 않고, 주변의 모든 것에 꾸준히 관심을 갖는 것이다. -182, 183



여행할 때는 당신이 바로 환각제라고 생각하라. 그리고 눈앞의 세계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그때의 생생한 감정을 느긋하게 받아들여라. 그러면 어떤 환각제도 약속할 수 없는 감동적인 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192



어딘가에서 벗어나려고 여행하지는 마라. 당신이 잠을 자려는 곳에 있기 위해서 여행하라. 지금 있는 곳이 마음에 들지 않거나 지금 하는 행동에 만족하지 못하면 다른 곳으로 옮겨라. 그렇지 않으면 여행을 포기하고 집으로 돌아가라. –이몬 기어러, 31세작가, 영국



•창조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라.

“여행은 창조적인 행위다. 이리저리 배회하며 영혼을 일깨우는 데 그치지 않고, 상상력을 키워가고, 새로이 만난 경이로운 세계를 눈에 넣고 기억하며 끊임없이 움직이는 행위이기 때문이다.” –폴 서로우 ‘지구의 끝까지’



떠돌이 생활은 삶의 구속에 지쳐 진정한 자아를 상실했을 때 택하는 일종의 치유책이다. … 떠돌이 생활에서 흥미로운 것은 물리적인 목표가 없다는 점이다. 건강한 영혼을 되찾을 때까지 끊임없이 걸을 뿐이다. -201



•네 영혼을 살찌워라.

“우리가 모두가 추구하는 것이 삶의 의미라는 주장이 있다. 하지만 내 생각에 우리가 진정으로 추구하는 것은 그것이 아니다. 우리가 진정으로 추구하는 것은 살아 숨쉬는 것을 경험하는 것이다.” –조셉 캠벨 ‘신화의 힘’



“여행은 순전한 인간으로 거듭나기 위해 모든 것이 부족한 상황’을 인정하는 것이다. 또한 여행은 모든 것을 잊게 만드는 사회의 강력한 힘들에 구애 받지 않고, 우리가 누구이고 무엇이며 어디에 있는지 정확히 깨달아가는 혁신적 방법이다. “ –캐슬린 노리스



우리가 지금 이순간에 하는 일을 하나님이 기뻐하신다. -219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말이 아니라 그 말을 하는 사람이다.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눈에 보이는 사물이 아니라 그 사물을 보는 사람이다.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소리가 아니라 그 소리를 듣는 사람이다.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정신이 아니라 그런 생각을 하는 사람이다. –‘카우시타키 우파티샤드’



“우리가 인식하든 않든 간에 아름다움과 우아함은 어디에나 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소한의 것은 거기에 있으려고 노력하는 것이다.” –애니 딜라드, ‘틴커 크릭의 순례자’



딜라드는 세상에 대한 호기심이 영적 발견을 위한 출발점이며, 거꾸로 영적 발견이 세상에 대한 호기심을 갖게 해준다고 말했다. “우리가 알고 있는 것, 초심자도 알고 있는 것은 우리가 바로 여기에 존재하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는 태어나서 힘찬 시절을 보내고 생을 마친다. 그 사이에 우리는 세상을 깨닫는다. 눈에서 껍질이 벗겨지고 미망에서 깨어난다. 우리가 어디에 서 있는지 깨달으려 애쓰는 과정에서 보이는 색의 의미를 찾아간다. 그리고 우리는 어딘가에 들어갈 때 이웃을 배우려 애쓴다. 이것은 상식이다.” -227



5.집으로

•여행의 기억을 간직하라.

여행 중에 발견하고 깨달은 것을 주변 사람 모두에게 이해시키기는 힘들다. 따라서 여행 이야기를 다른 사람들에게 해줄 때는 짤막하게 끝내는 것이 낫다. 그리고 가장 소중한 기억은 당신만의 것으로 간직하길 바란다. … 배거본딩의 자세는 언제나 진행형이어야 한다. 일상의 틀에서 벗어나겠다는 생각만으로 여행을 떠난다면 큰 효과가 없다. 따라서 집에 돌아와서도 일상의 틀에 금세 적응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은 여행을 삶의 일부로 만드는 것이다. -235



평범한 삶으로 돌아와 기계적인 삶을 다시 시작하는 것도 새로운 도전거리라 생각하라. 일자리를 구해서 성실하게 일하라. 단순한 삶을 그대로 유지하며 자유의 시간에 대비하라. 여행 중에 만난 사람들이 집에서는 어떻게 살았다고 말했는지 기억하라. … 당신이 살고 있는 곳이 외국 땅인 것처럼 이곳 저곳을 탐색해보라. 당신 이웃에게도 먼 나라의 부족인 것처럼 관심을 가져보라. 지금 이 순간에 충실하고, 끊임없이 배워라. 창조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며, 모험을 피하지 마라. 항상 자유롭게 생각하고 행동하며 한계를 두지 말라. 단순한 삶을 유지하면서 영혼을 살찌워라.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당신 꿈이 숨쉴 여유를 주는 것이다. 그런 삶을 유지하는 것이다.

-236



“책상에 백지를 그대로 남겨두고 책꽂이의 책도 그대로 덮어두라!

연장을 일터에 남겨두어라! 돈도 미수로 남겨두어라!

학교는 그대로 있으리니 선생의 외침에 개의치 말라!

설교는 목사에게 맡기고, 법정의 변호는 변호사에게 맡겨라!

법의 해석은 판사에게 맡겨라!

친구여, 그대에게 내 손을 주리라!

그대에게 돈보다 소중한 내 사랑을 주리라.

법을 따지거나 설교하기 전에 내 자신을 그대에게 주리라.

그대는 내게 그대 자신을 주겠는가? 나와 함께 여행을 떠나겠는가?

살아있는 동안은 서로에게 지팡이가 되어 주겠는가?

-월트 휘트먼, ‘열린 길의 노래’





6. 티핑포인트

•읽어볼 책들

「유럽과 북아메리카에서의 배거본딩(vagabonding in Europe and North America)」, 에드 버린

「우파니샤드」

「눈표범」, 피터 매티슨

「구약성서 중 전도서」

「신약성서중 마태복음과 누가복음」

「법구경」

「코란」

「도덕경」

「우파티샤드」정재숙 역, 한길사, 1996

「열린 길의 노래」,월트 휘트먼

「월든」,헨리데이빗 소로

「우리는 왜 여행하는가」파코 아이어

「걷기 예찬」,디비드 르 브르통, 현대문학, 2002

건강을 위해 걷기를 권장하는 것이 아니라 생명의 예찬인 동시 깊은 인식의 예찬에 대한 책이다.

「한국의 e짠돌이」,이보슬, 영진닷컴, 2003

젊은 날의 가난을 즐거움과 자랑스런 도전으로 여기는 신세대식 절약 노하우가 가득.

「지구의 끝까지」, 폴 서로우

「해외에서」,폴 푸셀

「환희와 열정의 지구촌 축제기행」, 허용선, 예담, 2003

세계각국의 축제와 문화를 소개하는 문화기행서

「세계의 축제 문화기행」,마이클이, 평단문화사, 2003

「신화의 힘」조셉 캠벨

「길에서」 잭 케루악



•가볼 곳들

www.worldtraveler.co.kr 월드트래블러

각국의 해외여행정보를 한눈에.

www.worldtravelwatch.com

매주 안전한 세계각국의 정보가 업데이트됨.

www.stretcher.com 달러 스트렛처

일상생활에서 돈을 절약하는 실질적인 방법 소개.

www.sunghabook.co.kr 성하출판사

여행전문 출판사, 홈피에 도서와 여행기가 업데이트되고 있음.

www.lonelyplanet.com 론리 플래닛

www. letsgo.com 렛츠고

하버드생들이 매년 업데이트 처음 시작하는 이들에게 대단히 유용. 유럽과 북아메리카에 강점.

www.travel.rouhguides.com 러프 가이드 트래블

영국판 론리플래닛, 유럽, 아시아 , 북,중앙아메리카에 강점

www.footprontbooks.com 풋프린트핸드북

남아메리카 강점

www.moon.com

북아메리카, 중앙아메리카(멕시코) 및 아시아(인도네시아)에 강점

www.bradt-travelguides.com

문학적 성격이 강한 영국 여행전문 출판사

아프리카와 남아메리카에 강점.

www.outpostmagazine.com

캐나다 토론토에서 발간되는 잡지, 홀로여행하는 배거본더들의 주로 수록됨.

www.passionfruit.com

여성에 의한, 여성을 위한 전문잡지, 문화의 경계를 넘나들며 혼자 여행하는 즐거움에 초점.

www.journeywoman.com

여자 여행자를 위한 여행안내와 관련 기사들.

www.blog.empas.com/icebloom/1553138

장거리 여행시 건강관리에 대해 신호철 박사가 쓴 글을 실어놓은 블로그



•해볼 것들

이곳을, 지금을 여행하라.

자유롭게 떠나서, 아름답게 돌아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