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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0월 18일 16시 39분 등록

신간 『내 잔이 넘치나이다』 를 추천합니다



▣ 책 소개

영성 있는 찬양으로 사랑을 전하는 지휘자, 김동백 이야기.

바꾸면 바뀌는 도전과 열정,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축복은 찬양이라고 고백하는 그에게 하나님의 지휘봉이 있다. 한때는 체육대학을 꿈꾸고, 신학대학에 다녔다가 중퇴한 그는 새로운 음악의 길을 발견하고 도전과 확신으로 자신의 삶을 재구성한다. 가난을 비롯한 수많은 고난과 역경이 그의 앞길을 가로막았지만, 그는 포기하지 않고 서울음대에 합격, 미국과 이태리 유학을 마치고 찬양 사역자로 헌신하게 되면서 겪은 이야기를 마침내 풀어놓았다.
찬양을 위한 삶, 그리고 찬양과 더불어 살아온 그의 이야기를 읽다 보면, ‘찬양’이야말로 몸과 마음의 치유는 물론 관계의 회복 그리고 영적, 물질적 부흥을 경험하게 하는 하나님의 가장 큰 선물임을 깨닫게 될 것이다. 그리고 어느새 뭉클한 불씨 하나가 독자의 가슴속에 지펴져 타오르는 것을 느끼게 될 것이다.


▣ 저자 소개

김동백
서울대학교 음대 성악과를 졸업하고, 미국 Westminster choir college 대학원과정의 성악교수법과 합창지휘법을 수료하였으며, 이탈리아 Teramo 아카데미아와 Mascagni 국립음악원을 졸업하였다. 한국 종합 콘서바토리 강사, 숭의여자대학 합창지도교수, 러시아 하바로브스크 국립문화예술대학교 강사를 역임하고, 파주시립합창단과 서울 장로성가단, 대림교회 등의 상임지휘자를 역임하였다. 현재는 둘로스 남성 합창단, 서울 와이즈메넷 합창단, 서울 화곡동교회 지휘자로 사역을 하고 있으며, 성악을 통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려는 찬양 사역자 양성에 힘쓰고 있다.


▣ 목 차

추천사 도전과 확신으로 삶을 재구성하다
저자의 말 찬양은 내 삶의 원동력

제 1 장 이끌면 이끄는 대로
1. 내 안의 빛, 음악과의 만남
2. 내 사랑을 길어 나르다
3. 무릎으로 들어간 학원 죄수생
4. 참된 목자 참된 위로자 되신 주님
5. 강아지 엄마 된 학생부부
6. 연습실 귀신이 된 속사정

제 2 장 이 세상 그 무엇보다 귀한 사랑
7. 이상한 증세, 내동댕이쳐진 꿀물
8. 연탄가스 중독으로 깨달은 두성공명
9. 연습실 노래벌레, 배동백으로 살다
10. 군식이 27만 원은 출산 장학금
11. 모세가 부르는 이름, 만식아! 만식아!
12. 대장장이 아버지의 위암 판정

제 3 장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13. 나는 고3 예능반 담임선생님
14. 겉옷과 속옷을 나누어 입은 창형이
15.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16. 이태리타월 30장, 붓 30자루
17. 동양의 파바로티, 이태리에 나타나다
18. 내 생애 첫 독창회
19. 크고 작은 것이 없는 주님의 일
20. 어찌 성대를 덮으셨나이까

제 4 장 사랑합니다. 아주 많이요
21. 새벽 골목길의 희망
22. 토요 레슨과 돼지고기 파티
23. 어머니, 그리운 나의 어머니
24. 내 잔이 넘치나이다
25. 치유된 과민성 대장염
26. 초롱이와 재롱이의 죽음
27. 섬김과 나눔의 가든파티, 너무 좋아요

제 5 장 찬양, 다시 태어난다고 해도
28. 둘로스, 그 아름다운 순종이여!
29. 깔랑이탄 교회의 지붕
30. 아이보리 양복, 자주색 보타이의 장로들
31.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찬양
32. 땅오스 지역에 세워진 비전
33. 구하기 전에 아시는 주님
34. 찬양은 마음의 소리, 영혼의 울림


▣ 출판사 서평

▶ 찬양은 삶의 원동력이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축복

찬양을 위한 삶, 그리고 찬양과 더불어 살아온 김동백 지휘자의 체험적 이야기를 통해서‘영성 있는 찬양’이야말로 몸과 마음의 치유는 물론 관계의 회복 그리고 영적, 물질적 부흥을 경험하는 하나님의 가장 큰 선물이며 축복임을 깨닫게 된다.

한때는 체육대학을 꿈꾸고, 신학대학에 다녔다가 중퇴한 그는 진로에 대해 고민하다가, 새로운 음악의 길을 발견하고 도전과 확신으로 자신의 삶을 재구성한다. 가난을 비롯한 수많은 고난과 역경이 그의 앞길을 가로막았지만, 그는 포기하지 않았다. 결국 서울음대에 합격, 미국과 이태리 유학을 마치고 찬양 지휘자로 헌신하는 삶을 살아오면서 겪은 이야기를 마침내 풀어놓았다.

앞을 가로막는 고난의 장벽들로 인하여 눈물이 고일 때마다 찬양을 통하여 위로 받았고, 자기 속에 버티고 있던 고통스런 여리고성은 찬양의 함성을 통하여 무너져 내렸다. 고난의 터널을 지날 때마다 주님은 빛이 되어 주셨고, 그 터널 끝에는 항상 예비된 경이로운 세계가 있었다. 찬양을 통해 삶의 회복과 부흥을 체험한 그는, ‘찬양’이야말로 삶의 원동력이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축복이라고 강조한다.

그에게 하나님의 지휘봉이 있다. 그는 찬양을 지휘하면서, 호흡을 지휘하고 생각을 지휘한다. 그리하여 찬양 받으시기에 합당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기 위해, 여러 찬양단과 더불어 어렵고 힘든 이웃을 찾아 나선다. 영혼의 울림, 그 은혜로운 소리를 통해서 자신이 체험한 회복과 부흥을 경험하게 하기 위해서다.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관계를 회복시키며, 영적 물질적 부흥의 자리로 나아가게 하는 소리의 씨앗을 뿌리는 것이다. 영성 있는 찬양을 통하여 하나님과 사람이 하나되고, 사람과 사람이 하나되는 놀라운 비밀을 그가 먼저 선물로 받았기 때문이다.


▣ 추천사

누군가의 마음과 삶을 깊이 만진 하나님의 손길을 바라본다는 것은 즐겁기도 하고 부러운 일이기도 하다. 김동백 지휘자는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현실과 싸운다. 날마다 때마다 어디로 갈지, 어떻게 될지 모른다. 그런데 여기까지 와 있다. 주님이 잠시도 그의 손을 놓지 않았기 때문이다. 주님 안의 삶이지만, 그래도 힘이 들고 외로운 분들이 읽으면, 주님이 자신의 삶을 얼마나 섬세하고 부드럽게 만지고 계신지 알게 될 것이다. 그 때는 기쁨만 남고 부러움은 사라질 것이다.
-정용철 (좋은생각 발행인)

김동백 지휘자와 함께하는 찬양단의 소리는 남다르다. 그들의 소리는 입술에서 나오지 않고 표정에 서 묻어난다. 하나된 호흡에서 실려 나오는 영혼의 울림, 그 은혜로운 소리 앞에 마주서면 누구나 성령의 임재를 느끼게 된다. 그 소리의 비밀을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알게 되었다.
-김용관 (봉일천 장로교회 담임목사)

삶의 원동력이 찬양이었다고 고백하는 저자의 전공은 음악이지만, 그는 감사의 전공자요, 긍정의 전공자다. 하나님으로부터 선물 받은 그 능력이 생각을 변화시키고, 생활을 변화시키는 촉매제가 되었다는 것을 삶으로 보여준 이야기들이다.
-김의식 (화곡동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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