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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7월 14일 23시 05분 등록
사람의 성격을 읽는 법
폴 D. 티저 / 바버라 배런-티저 공저 / 강주현 옮김, 더난출판

I. 저자에 대하여

폴 티저는 성격유형부분에서 5개의 책을 낸 국제적인 전문가이다.
‘New English 성격유형 연구소’ 설립자이자 초대 책임자로서 수많은 매니저, 팀 지도자, HR 전문가와 경력 컨설턴트, 심리학자들을 교육시키며 강연을 하고 있다.
20년 넘는 기간 동안 수십 개의 보험회사와 투자컨설팅회사, 대학, 공공기관, 정부, 병원 등 다양한 사업분야에서 종사하는 사람들을 컨설팅을 해왔고, 성격 유형이 일터와 가정에서 어떻게 효율성을 증진시킬 수 있는가에 관해 교육해 왔다. 효과적인 팀 구축, 관리와 판매에 관련한 코스, 경력개발, 의사소통능력 개발 분야의 혁신적인 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

또한, Geraldo Live와 CNN의 Business Unusual을 포함한 많은 라디오와 TV프로에 출연하였고, 뉴욕타임즈에 소개되기도 하였다.

그는 심리학과 조직행동분야를 연구하고 있으며, Jack Kevorkian 박사의 안락사에 대한 공판을 포함하여 성격유형의 타입 중 상위의 타입과 범죄, 형사사건을 연구하여 배심원을 위촉하고 의견을 교환하는 데 효과적인 성격유형의 적용 분야를 연구하였다.

현재 폴은 법조계 컨설턴트로 활동하면서 사람들을 가르치는 데서 그치지 않고, 그들 스스로가 성격유형모델을 적극적으로 현장에서 활용하고 있다.

바바라는 PersonalityType에 오랜 시간동안 헌신을 하였다.

그녀는 세계의 Type전문가들과 Type에 대하여 연구하였다. 그리고 폴티저와 함께 5권의 책을 공저하였다. 그녀는 몇 백 개의 워크샵과 세미나를 하면서 다양한 Type을 주제로 말하였다.

현재 바바라는 기업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다.

부부는 The Art of Speed Reading People(사람의 성격을 읽는 법)를 통해서 사람의 타입을 빨리 읽고 그 타입에 맞는 대화를 하는 방법을 제시했으며, 이 책은 미국에서만 100만부 이상이 팔려 화제가 되었다.

그리고 SpeedReadingPeople.com 과 PersonalityType.com이란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있는데, 성격 유형 모델에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자신들의 책과 트레이닝 킷 등의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학문과 마케팅을 어떻게 연결하는지에 대한 모범 답안을 보여주고 있는 듯하다. 간단한 MBTI 테스트도 실시해 볼 수 있으며, 그들은 현재 미국 북동부 뉴잉글랜드 지방의 코네티컷 주 웨스트 하트포드에 살고 있다

주요저서

- The Art of SpeedReading People
SpeedReadingPeople은 다른 사람을 다루는 증명된 기술을 사용하는 것을 전하기 위한 새로운 시스템 이므로, approach를 최대의 영역으로 맞출 수 있다.

- Nurture by Nature
’아이들은 모두 같지 않다. 아이들에 대한 많은 책이 있지만 당신에게 맞는 것은 하나뿐이다’ 라고 말하고 있다.

- Just Your Type
’당신의 사랑 적절한 장소에서 찾아주세요’ 라며 자신의 타입에 맞는 사랑에 대하여 말하고 있다.

- The Personality Type Tool Kit
’Personality Type에 관한 책은 많이 있지만 가장 인기가 있고 도움이 되는 리스트는 여기에 있다’ 고 한다..

- Do What You Are
’경력에 대한 많은 책이 있지만 당신의 것은 오직 한 개 뿐입니다’ 라고 말하는 자신의 능력과 재능을 발견하여 만족스러운 직업과 경력을 찾아주는 책이다.


II. 마음을 무찔러 드는 글귀

프롤로그
사람의 마음을 꿰뚫어볼 수 있다면
사람은 모두 다르다. 어떤 사람에게는 통했던 것이 어떤 사람에게는 역효과를 낼 수도 있다. 우리의 생각을 이해시키려 하든지 아니면 상대방의 결정에 영향을 미치려 하든지 간에, 상대방에게 접근하는 핵심은 그의 마음을 이해하면서 욕구를 만족시켜주는 데 있다. 7p

Part I 16가지 성격유형으로 읽어내는 사람의 성격
1 나는 어떤 성격인가

결국 성격은 그 사람이 보여줄 행동을 가장 확실하게 예측할 수 있는 잣대인 셈이다. 17p

사람은 대부분의 상황에서 가장 편안한 방식으로 거의 무의식적으로 반응한다. 18p

성격을 결정하는 4가지 요소
성격을 결정하는 요소는 4가지다. 4가지 ‘차원’이라 해도 좋다. 첫째, 에너지를 어떤 방향으로 쓰는가, 둘째, 정보를 어떻게 인식하는가, 셋째, 어떻게 결정을 내리는가, 넷째, 어떤 라이프스타일을 선택하는가이다. 20p

서로 다른 환경에서 살았음에도 같은 유형의 사람들은 놀랍도록 공통점을 가진다. 22p

에너지를 어떻게 쓰는가_ 외향성과 내향성
나를 활력 있게 만드는 것은 무엇인가?
-다른 사람과의 교제인가?
-혼자만의 사색인가?

어디에 에너지를 집중하는가?
-사람과 사물로 법석대는 외부 세계인가?
-생각과 사색이 있는 내면 세계인가? 24p

외향성은 주위를 끊임없이 탐색하기 위해서 외부 세계에 관심을 둔다. 사람들과 더 많은 교제를 가질수록 활력에 넘친다.
내향성은 어떤 문제에 부딪혔을 때 외부의 도움을 청하기보다는 자신의 생각과 경험을 바탕으로 문제를 해결하려 한다. 25p

외향성은 주변 사람들과 더불어 지내면서 배터리를 충전하는 반면에, 내향성은 지나치게 교제가 많으면 배터리가 금세 소진되어 혼자 재충전할 시간을 필요로 한다. 27p

나는 서너 가지 일을 동시에 진행하는가?
아니면 한 가지 일에만 집중하는가? 28p

나는 행동한 다음에 생각하는 편인가?
아니면 생각한 후에 행동하는 편인가? 29p

나는 대중 지향적인가?
아니면 개인 지향적인가? 30p

외향성인 사람이 내향성인 사람에 대해 갖는 공통된 불만은 말이 없고, 신중하며, 속내를 알기 어렵다는 것이다. 30p

정보를 어떻게 인식하는가_ 감각형과 직관형

정보를 주로 오감(시각, 청각, 촉각, 후각)을 통해서 받아들이는 사람을 감각형이라 말할 수 있다. 반면 육감을 통해서 받아들이는 사람은 직관형에 속한다. 33p

나는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사람인가?
아니면 상상을 즐기는 창의적인 사람인가? 35p

나는 경험한 것을 신뢰하는가?
아니면 본능적인 직관을 신뢰하는가? 36p

나는 바로 이 순간을 더 중요시하는가?
아니면 미래에 미칠 영향을 종종 상상하는가? 36p

대부분의 성격유형 전문가들은 4가지 차원 중에서 감각형과 직관형의 차이가 가장 크다는 데 의견을 같이한다. 왜냐하면 이 차원은 개인의 세계관과 관련되어 있기 때문이다. 36p

나는 새것이란 이유만으로 새로운 생각을 좋아하는가?
아니면 그런 생각이 실질적 효용성을 가질 때에만 좋아하는가? 38p

직관형이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사람(더 멋진 쥐덫을 발명하려는 사람)’이라면, 감각형은 ‘실현하는 사람(그런 아이디어를 현실화하는 사람)’이다. 39p

나는 확인된 기존의 기술을 기꺼이 사용하는가?
아니면 그런 기술을 습득한 후에는 금세 싫증을 내는가? 40p

의사결정을 어떻게 내리는가_ 사고형과 감정형

사고형과 감정형은 의사결정을 내리는 방법, 즉 결론에 도달하는 방법에서 차이를 보인다. 42p

결국 감정형은 상황을 개인화한다. 43p

제인의 결정은 감정형의 사람에게 개인의 감정과 가치관이 얼마나 중요한 것이며, 그런 믿음에 충실하기 위해서 어떤 손해도 감수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좋은 예다. 44p

나는 논리적이고 분석적인가?
아니면 감정적이고 정서적인가? 44p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주는 직업은 감정형에게 적합하다.
감정형은 본능적으로 남을 이해하려는 경향이 있으며, 어떤 방법으로든 남을 도울 때 만족감을 느낀다. 44p

반면 사고형은 상황을 노리적이고 객관적으로 분석한다. 45p

감정형인 사람이 거짓말을 하려는 의도가 아닌 것처럼, 사고형인 사람도 무안을 주려는 것이 아니다. 무엇보다도 사고형은 진실과 정직을 최우선으로 삼는다. 때때로 그런 가치관이 상대방에게 마음의 상처를 주기도 한다. 반면에 감정형은 적당히 얼버무리는 재치를 보여준다. 상대방에게 불필요한 고통이나 상처를 안겨주지 않을 수만 있다면, 선의의 거짓말도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48p

나는 논리정연한 주장에 따르는가?
아니면 감정의 호소에 설득당하는가? 49p

나는 냉정한 것을 좋아하는가?
아니면 다정한 것을 좋아하는가? 49p

어떤 라이프스타일을 선택하는가_ 판단형과 인식형

나는 대부분의 결정을 신속하고 쉽게 내리는가?
아니면 결정하기가 불안하고 걱정스러운가? 52p

나는 문제를 일단락 짓고 결정하는 편인가?
아니면 만약의 경우를 대비해서 결정을 유보해두는 편인가? 52p

판단형과 인식형은 종종 서로를 오해한다. 판단형은 뭐든지 명확한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단정적으로 말하는 경향이 있다. 그들은 회의를 할 때도 결론 내려진 것이 전혀 없는데도 결정된 것처럼 듣는 경향이 있다. 거꾸로, 인식형은 모든 것에서 미적지근하기 때문에 확고한 계획까지도 아직 결정되지 않은 것으로 이해하기도 한다. 53p

판단형은 결정된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일단 계획을 세우면 충실하게 밀고 나아가는 편이다. 계획이 갑자기 바뀌게 되면 불안해 한다. 54p

마이클은 군 시절에 2가지 유형의 시간을 경험했다. ‘장군의 시간’과 ‘사병의 시간’이었다. 그는 그 차이를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사병의 시간에서, 8시는 정각 8시다. 그 시간에 그곳에 있으라는 명령을 받으면, 사병은 어김없이 그 시간에 그곳에 있어야 한다. 하지만 장군의 시간에서, 8시는 8시일 수도 있고 9시일 수도 있다. 정확히 말해서 장군이 나오고 싶은 시간이다!” 56p

판단형은 한 가지 일을 끝냈을 때 에너지가 충만함을 느끼지만, 인식형은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할 때 힘이 솟는다. 57p

판단형은 마감시간을 존중해서 엄격하게 지켜야 한는 것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인식형에게 마감시간은 단지 이제 일을 시작할 시간이 되었다는 신호일 뿐이다. 57p

나는 일을 끝낸 후에야 쉬는 편인가?
아니면 그걸듯한 이유를 찾으면서 일을 뒤로 미루는 편인가?

02 진짜 내 성격을 찾아라

당신이 원하는 성격을 찾자는 것이 아니라, 현재 성격을 찾아내는 것이 목적이다. 우리가 성격유형을 확인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주된 원인은 다른 성격이 더 좋다고 생각하는 데서 비롯된다. 72p

ISTJ - 내향성, 감각형, 사고형, 판단형
조용하고 진지하며 집중력이 뛰어나다

ISTJ형은 책임감 있고, 믿을 수 있으며, 근면한 사람이다. 따라서 그의 말은 곧 약속이다. 융통성이 부족한 대신 정확하고 합리적이기 때문에, 생각을 곧이곧대로 말로 표현한다. 74p

ISTJ형의 4위 기능은 직관이다. 따라서 그들은 검증되지 않은 새로운 방법을 당연히 불신한다. 75p

ISTJ형은 감정에만 근거한 불평에는 귀를 닫아버리기 때문에 완벽할 정도로 공정하다. 75p

ISFJ - 내향성, 감각형, 감정형, 판단형
소속감이 강하고 신중하며 현실적이다.
ESFJ형은 소속감이 유난히 강하다. 사려 깊고 근면하며 헌신적이다. 감각이 1위로 꼽히는 ISFJ형은 당면한 문제에 모든 에너지를 투입한다. 그들은 한치의 빈틈도 허용하지 않으며, 사소한 것까지도 주의를 늦추지 않는다. 76p

INFJ - 내향성, 직관형, 감정형, 판단형
성실하고 독창적이며 계획적이다
INFJ형을 가장 적절하게 묘사해주는 두 단어는 성실성과 독창성이다. 1위 기능이 직관이란 점에서, 그들은 예견력과 창의력이 뛰어나다. 그들은 다른 사람을 위해서 이런 능력을 사용할 때 가장 만족해한다. 78p

INTJ - 내향성, 직관형, 사고형, 판단형
독창적이고 신념이 강하며 지적이다

INTJ형은 자신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도 매우 높은 기준을 요구하는 완벽주의자다. 81p

ISTP - 내향성, 감각형, 사고형, 인식형
개관적이고 침착하며 문제 해결에 뛰어나다

ISFP - 내향성, 감각형, 감정형, 인식형
말이 없고 겸손하며 헌신적이다

INFP - 내향성, 직관형, 감정형, 인식형
진실과 성실성을 중시하고 사려 깊다
INFP형은 평생 의미와 내적인 조화를 추구하는 사람이다. 1위 기능이 감정인 만큼 그들은 개인적인 가치관에 따라 움직이며, 자신의 믿음과 행동이 일칳하도록 하는데 전력을 다한다. 진실성과 개인적인 성실성을 무엇보다 소중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옳지 않다고 판단되는 행동을 하지 않는다. 86p

INFP형은 그런 문제가 나중에라도 언급되는 것을 꺼려하기 때문에, 문제를 해결하려 노력하기보다는 분란의 당사자를 아예 외면하는 해결책을 택한다. 87p

INFP형은 혼자서 조용히 사색하거나, 독서를 하거나, 글을 쓰면서 시간 보내기를 즐긴다. 또한 그들은 흥미롭고 개인적으로 의미있다고 생각하는 프로젝틍 완전히 몰입할 때, 최고의 행복감을 느낀다. 88p

INTP - 내향성, 지관형, 사고형, 인식형
논리적이고 자신감이 넘치며 도전적이다 88p

ESTP - 외향성, 감각형, 사고형, 인식형
호기심이 많고 관찰력이 뛰어나며 실용적이다 90p

그들에게 4위 기능은 직관이기 때문에, 대화가 지나치게 진지하거나 토론이 너무 이론적일 때에는 금세 싫증을 내면서 죄불안석이 된다. 그럴 경우 분위기를 가볍게 만들 생각으로, 엉뚱한 짓을 한다거나 쟁점을 완전히 피상적으로 취급해버리기도 한다. 91p

ESFP - 외향성, 감각형, 감정형, 인식형
사람들과 잘 어울리고 솔직하며 낙천적이다 93p

ENFP - 외향성, 직관형, 감정형, 인식형
멀리 내다보고 호기심이 많으며 문제 해결력이 뛰어나다 95p

ENTP - 외향성, 직관형, 사고형, 인식형
유쾌하고 언변이 뛰어나며 개방적이다 97p

ESTJ - 외향성, 감각형, 사고형, 판단형
합리적이고 현실적이며 추진력이 있다 100p

ESTJ형은 종종 사교적이고 우호적인 모습을 보이지만, 본능적으로 경쟁심이 강하고 지배권을 움켜쥐려 한다. 100p

ESFJ - 외향성, 감각형, 감정형, 판단형
다정하고 동정심이 많으며 희생적이다
“어려울 때의 친구가 진정한 친구다”라는 격언은 ESTJ형을 두고 한 말처럼 여겨진다. ESTJ형은 천성적으로 남을 도우려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다정하고 사교적이며 동정심 많은 ESFJ형에 1위 기능은 감정이다. 102p

그들은 모든 문제를 자신의 문제처럼 여기는 경향이 있으며, 마음이 약해서 쉽게 상처를 받는다. 특히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을 심하게 공격받아 모욕당했다고 느낄 때에는 극단적인 행동을 취하기도 한다. 103p

ENFJ - 외향성, 직관형, 감정형, 판단형
인간관계를 중시하고 열정적이며 온화하다
ENFJ형에게는 조화로운 인간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인생의 목표이며, 그런 재능을 타고나기도 했다. 1위 기능이 감정이듯이, 그들은 다른 사람의 감정을 이해하면서 즐겁게 해주려 애쓴다. 104p

ENTJ - 외향성, 직관형, 사고형, 판단형
창의적이고 사교적이며 활력이 넘친다 106p

Part II 한눈에 읽어내는 사람의 성격
03. 4가지 차원에서 단서를 찾아라
어떤 행동이 반복된다거나, 어떤 성격의 전형이라고 판단되는 패턴이 확연히 드러날 때, 정확하게 상대방을 읽어낼 것이다. 113p

* 외향성인가 내향성인가?
- 외향성은 에너지를 발산하고, 내향성은 절제한다 115p
- 외향성은 대화를 주도하고, 내향성은 경청한다 116p
- 외향성은 ‘우리’, 내향성은 ‘나’라고 말한다 117p
- 외향성은 발게, 내향성은 차분하게 옷을 입는다 118p
- 외향성은 인간관계를 폭넓게, 내향성은 깊게 맺는다 119p
- 외향성은 사람에, 내향성은 일에 집중한다 119p
- 외향성은 여가를 활동적으로, 내향성은 조용하게 보낸다 121p

* 감각형인가 직관형인가?
- 감각형을 보이는 것을, 직관형은 연상되는 것을 말한다 124p
- 감각형의 문장은 짧고, 직관형은 길다 126p
- 감각형은 사실을 직관형은 상상을 즐겨 읽는다 127p
- 감각형은 현재를, 직관형은 미래를 중시한다 128p
- 감각형은 문제 해결을, 직관형은 도전을 즐긴다 129p
- 감각형은 실용적인 학문을, 직관형은 이론적 학문을 선호한다 130p
- 감각형은 유행에 민감하고, 직관형은 개인적 취향이 강하다 130p

* 사고형인가 감정형인가?
- 사고형은 냉정하고 감정형은 온정적이다 133p
- 사고형은 자기주장이 강하고, 감정형은 협조적이다 135p
- 사고형은 비판하고, 감정형은 칭찬한다 136p
- 사고형과 감정형의 영화평 137p
- 사고형은 객관적이고, 감정형은 주관적이다 138p
- 감정형은 애정표현을 즐기지만 사고형은 불편해한다 140p
- 사고형은 경쟁적일 때, 감정형은 협조적일 때 능력을 발휘한다 142p

* 파단형인가 인식형인가?
- 판단형은 전통주의자, 인식형은 자유주의자 143p
- 판단형은 시간을 잘 지키고, 인식형은 시간관념이 약하다 144p
- 판단형은 단정하게, 인식형은 간편하게 입는다 144p
- 판단형은 “확실해!”, 인식형은 “글쎄요.”라고 말한다 146p
- 판단형은 결과를, 인식형은 과정을 중시한다 147p
- 판단형은 계획대로 일하고, 인식형은 기분따라 일한다 147p
- 판단형은 정리하고, 인식형은 쌓아둔다
일반적으로 판단형은 ‘정리하는 사람’이지만, 인식형은 ‘쌓아두는 사람’이다 판단형은 사용한 물건을 즉시 치우지만, 인식형은 필요할 때 쉽게 집어들 수 있도록 주변에 쌓아두는 경향이 있다. 148p
- 판단형의 발걸음은 경쾌하고, 인식형은 느긋하다 148p
- 판단형은 예측 가능할 때, 인식형은 자유로울 때 능력을 발휘한다 149p

04 4가지 집단에서 기질을 찾아라

모든 생명체는 나름대로 독특한 면을 갖지만 같은 유형의 사람은 서로 비슷한 방식으로 행동할 것이란 예측이 가능하다. 사람의 기질은 평생 변하지 않기 때문에, 사람을 판단하는 데 기질은 믿을 만한 근거로 사용될 수 있다. 152p

* 현실적이고 책임감이 강한 전통주의자

어떤 기질보다도 전통주의자는 권위를 믿고 존중한다. 153p

- 진지하고 형식을 중시한다
- 깔끔한 옷차림과 헤어스타일
- 명확하고 직설적으로 말한다
- 자세가 꼿꼿하다
- 안정된 직장을 선호한다
- 신체 활동을 즐긴다

전통주의자의 4가지 유형
ISTJ형은 세세한 것도 놓치지 않으며, 사실적인 것에 정확하다. 그들은 실행 가능하고 효율적인 시스템과 절차를 세워서 유지하는 데 뛰어나다. 상당히 개인적이고 신중하며, 차분하고 상식을 벗어나려 하지 않기 때문에 일관성 있고 믿음직한 사람이다.
ISFJ형은 관대하고 유순하며 생각이 깊다. 그들은 가족과 친구를 위해 철저히 헌신하며, 자신의 이익보다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한다. 또한 떠맡은 책임을 매우 신중하게 처리하고, 주목받는 것을 수줍어한다.
ESTJ형은 실리적이고, 현실적이며, 논리적이다. 우호적이고 수다스러운 면을 띠지만, 상황에 대한 판단이 빨라 처신을 잘한다. 또한 목표를 효과적으로 성취하기 위해서 업무와 사람을 조직화하는 데 뛰어나다.
ESFJ형은 너그럽고 사교적이며 수다스럽다. 감수성이 강하고 동정심이 많기 때문에, 다른 사람을 실질적이고 확실한 방법으로 눈에 띄게 도와주는 것에서 즐거움을 찾는다. 158p

* 자유롭고 현실에 충실한 경험주의자
- 느긋하고 현재를 중요시한다
- 편한 복장을 좋아한다
- 토론보다 오락이 즐겁다
- 행동이 민첩하고 유연하다
- 일을 즐기며 자유로운 직업을 선호한다
- 게임과 스포츠를 즐기는 만능 재주꾼

경험주의자의 4가지 유형
ISTP형은 독립적이고, 호기심이 많고, 논리적이다. 개인적이고 조용한 성품이며, 주변의 것을 거의 놓치지 않는 냉철한 관찰자다. 물리적인 것에서 뛰어난 능력을 보이고, 기계적인 것에 특별한 애착을 가진다. 또한 연장이라면 무엇이나 능숙하게 다루는 특별한 재능을 타고났다.
ISFP형은 온화하고, 겸손하며, 동정심이 많다. 신중하고 조용한 편이지만,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헌신적이고 성실하다.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보면 당장 도와주려 한다. 실리적이고 관찰력이 뛰어나다. 또한 현재의 순간에 충실하게 살아가면서 주변의 것에서 만족감을 찾는다.
ESTP형은 활동적이며 충동적이고 쾌활하다. 사교적이고 수다스럽다. 현실적이고 관찰력이 뛰어나며, 실리적이다. 임기응변에 능하며 다재다능해서, 문제 해결 능력이 뛰어나다.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서민적이다. 바쁘게 돌아다니는 것을 좋아하며, 현재의 순간에 충실하는 것으로 만족해한다.
ESFP형은 친절하고 다정하며 명랑한 성격이다. 활동적이고, 매사에 열심이다. 거의 항상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있으며, 주변 사람을 몰고 다니는 경향을 보인다. 현실적이고, 실리적이며, 남을 배려하는 편이다. 또한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느긋한 성품이다. 166p

* 독립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관념주의자
- 자신감 있고 분석적이다
- 겉모습을 통해 지위를 과시한다
- 은유와 비유를 좋아한다
- 지적인 연구와 성취에서 만족감을 느낀다
- 늘 배우려 하고 혼자 하는 게임을 즐긴다

관념주의자의 4가지 유형
INTJ형은 창의적인 전략가다. 미래를 예견하는 능력과 놀리적이고 성실한 분석으로 내린 결정은 타의 추종을 불허할 만큼 정확하다. 주의 환경을 개선하여 효율적으로 만드는 데 탁월하여 정부, 군대, 경제계, 교육계, 과학계 등에서 시스템을 개선하는 일에 뛰어나다. 또한 독립적 성향이 강하며, 의지력이 강한 완벽주의자다.
INTP형은 매우 복잡하고 독립적이며 창의력이 뛰어난 사람이다. 그들은 추상적이고 복잡한 문제에 흥미를 느낀다. 이들은 개인적이고 내향적이어서 삶과 우주에 대한 깊은 사색에 잠기는 것을 좋아한다. 또한 이 생각을 말보다 글로 놀리적이고 분명하게 주장한다.
ENTP형은 열정적이고 설득력이 있으며, 종종 카리스마를 보여주기도 한다. 인슴에 얽매이지 않는 낙천적인 성격으로 모든 사람과 사물에 관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쏟아낸다. 다른 사람을 이해하는 인식 능력과 관계를 넓혀가는 능력 그리고 사회 흐름을 예견하는 능력을 지닌 그들은 타고난 사업가나 정치인이라 할 수 있다.
ENTJ형은 타고난 리더형으로 세상을 좀더 나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 전략적이고 조직적이며 결정력이 뛰어나다. 활기차고 강인하며 헌신적이다. 따라서 그들은 창의적인 높은 기준에 어긋나지 않도록 과제를 완성하기 위해 필요한 자원이나 인력을 동원하는데 주저하지 않는다. 173p

* 예술가의 혼을 지닌 이상주의자

- 생각에 몰두한다
상당히 포괄적인 문제, 특히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미치는 문제에 대해서 생각하고 대화하며 많은 시간을 보내기 때문에, 해결해야 할 일이 상당히 많은 사람처럼 보인다. 175p
- 상황에 맞추지만 격식에는 얽매이지 않는다
- 개인적인 관심사를 화제로 삼는다
이상주의자의 첫 번째 목표는 자신을 포함해서 모든 사람을 이해하고, 삶의 의미를찾는 것이다. 176p
- 몸짓이 어리숙해 보인다
- 개인적인 의미나 가치를 지닌 일을 좋아한다

이상주의자의 4가지 유형
INFJ형은 이상주의자 중에서 가장 관념주의자에 가깝다. 창의적이고 독창적이며 복잡한 성격이다. 사람들에게 변화와 새로운 기회를 추구하도록 격려하여 각자의 재능을 끌어내는 능력이 있다. 또한 상당히 격식을 따지고 신중하지만, 개인적인 신념에 따라서 행동과 의사를 결정한다. 집중력이 뛰어나며 목표 달성에 대한 집착이 강하다.
INFP형은 이상주의자 중의 이상주의자로, 뚜렷한 개인의 가치관과 독특한 세계관에 따라 행동한다. 이들은 작곡가, 소설가, 영화감독 등 창작에 뛰어난 재능을 보인다. 그러나 낯설고 믿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대체로 냉정하지만 깊은 관심을 쏟는 사람에게는 따뜻하고 열정적이며 헌신적이다.
ENFP형은 어디에서나 가능성을 모색하며, 다른 사람의 변화와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길을 찾으며 세상을 살아간다. 우호적이고 충동적이며, 창의적이고 쾌활한 성격이다. 가족과 친구를 우선으로 생각한다.
ENFJ형은 열정적이고 활달하여, 인간관계에서 뛰어난 능력을 보여준다. 그런 능력을 활용하여 다른 사람이 잠재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영감을 불러일으키고 타인을 돕는 유형으로 우리의 삶에 가장 큰 영향을 준다. 창의적이고 정력적이며 조직적이어서 어떤 종류의 활동이나 업무에도 적극적으로 뛰어든다. 179p

05 겉모습 뒤에 숨겨진 진짜 성격을 찾아라

인식은 내적인 행위이기 때문에, 당사자가 주로 감각에 의존하는지 아니면 직관에 의존하는지 알아내기 힘들다. 188p

12 더욱 긴밀한 관계를 맺기 위한 5가지 단계
1) 당신이 영민한 사람임을 보여주고 싶은 충동을 억제하라. 친구나 동료를 재빨리 읽어내서 깜짝 놀라게 만들면, 당신의 욕구를 일시적으로 만족시켜주겠지만 결국에는 당신을 멀리하려는 결과를 낳을 수도 있다.
2) 독심술사인 것처럼 행동하지 마라. 상대방의 성격을 읽어낼 수 있다고 독심술사가 되는 것은 아니다.
3) 상대방이 개인적으로 감추고 있는 것을 당신이 알고 있다고 드러내지 마라. 당신이 알아낸 것을 어느 누구에게도 말하지 마라.
4) 새롭게 터득한 이 기술을 신중하게 발전시켜나가도록 하라. 먼저 큰 위험이 없는 안전한 상황에서 적용하라. 갓 배운 처지에 사람을 읽어내는 기술에만 의존해서 중대한 결정을 내리는 것은 절벽에서 무작정 뛰어내리는 것과 다르지 않다.
5) 당신의 판단이 틀릴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항상 염두에 두어라.
당신의 판단을 실험용 가정으로 생각하고, ‘다른 가능성은 없는지’궁극적인 확신을 가질 때까지 계속 정보를 수집하면서 가다듬는 여유를 가져라.


III. 내가 저자라면

MBTI는 에니어그램과 함께 우리에게 가장 많이 알려진 심리유형검사 프로그램이다. 이 책은 이 프로그램을 다년간 운영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쓴 것으로 저자의 경험도 조금씩 표현되어 있다.

사람들은 반복되는 습관이 있게 마련이다. 오른손잡이와 외손잡이가 분명 있는 것은 대표적인 경우이다. 태어날 때부터 오른손이 편했으면 오른손잡이가 될 가능서이 큰 것은 어찌보면 이야기꺼리도 아닐지 모른다. 그러나 이것은 꽤나 연구해볼 가치가 있는 것이라 생각한다. 왜냐하면 그것은 사람의 성격과도 무관하지 않기 때문이다.

MBTI는 사람의 성격을 4가지 큰 테마로 구분하면서 그것을 다시 16가지의 대표적인 성격유형으로 패턴화하는데 성공했다. 사람의 성격을 패턴화한다는 것 자체가 어찌보면 모순같다. 잘못 활용되는 획일화의 덫에 걸려들기 딱 좋기 때문이다.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속은 알수 없다고하지 않은가? 자칫 잘못하면 이러한 유형에 사람을 찍어내듯 미리 지래짐작하는 실수를 범할 수 있는 소지가 다분히 있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성격유형을 알아보는 것은 필요하고도 유익함이 많다. 그것은 긍정적으로 활용하게 되면 꽤 효과적인 인간관계를 유지하는데 유용할수 있기 때문이다. 효과적인 인간관계의 가장 큰 축은 ‘다름’을 인정하는 것이 아닐까 한다. 16가지 성격유형을 구분짓는 것은 어찌보면 부질없는 짓 이다. 대부분 그런 경우도 있고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일반적인 패턴이 그쪽으로 기울 경우 그런 유형으로 구분짓는데 그것은 그냥 참고만 하면 될 듯 싶다. 중요한 것은 사람은 저마다 다 ‘다르다’는 것이다.

다행스럽게 책은 마지막에 이 부분을 짧게나마 언급해 놓았다. 선무당이 사람잡는다고 자칫 이것이 전부인양 사람의 마음을 미리 재단하는 우를 범할수 있음을 경고했다. 어디까지나 성격유형과 같은 것은 참고일 뿐이다. 이것이 인간의 내면 깊숙한 곳을 정확히 꽤 뚫어 볼수는 없다. 나는 이런 전제하에 이 책을 읽었다.

책의 설명대로 따라가면서 내가 INFP에 가깝다는 것은 쉽게 알 수 있었다. 그러나 다른 유형에도 내가 선호하는 것이 참 많았다. 책의 성격상 극단적으로 표현하는 것이 어쩔수 없어보이지만 이러한 것이 잘못발현되면 ‘난 원래 그래’라는 것에 면죄부를 주는 것으로 이용될 소지도 있다는 생각을 했다. 이것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 내용이다.

단순한 패턴
MBTI 자체가 성격유형을 통계를 통해 일정한 패턴으로 구분지어 놓은 것이다. 이책의 편집 스타일 또한 이러한 패턴을 잘 활용하고 있는 듯하다. 그러나 책의 구성이 너무 단조롭다는 느낌을 지울수 없었다. 성격에 대해 지속적으로 반복되는 단어와 문장 그리고 상황이 많다. 좀더 다양한 상황을 보여줬으면 어땠을까 싶었다. 이러한 단순한 패턴은 후반부로 갈수록 설득력이 덜해지는 상황이 연출되었다. 특히 Part III 성격유형별 특징을 파악하라 는 앞의 장을 다시한번 리뷰하는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그리고 이러한 단순화는 자칫 오해를 살수 있는 소지를 제공할 수 있다. ‘다름’을 알게해주는 책이 마치 답이 있는 것처럼 보여질 수 있기 때문이다. 다른 유형의 사람들이 갖고 있는 장점이 나에게 없다고 미리 재단하지는 않을까 걱정되는 부분이기도 하다. 이런 점에 대해서는 책은 조금은 무책임할정도로 방관하고 있다.

명료한 분석
그럼에도 불구하고 MBTI는 사람의 심리유형분석에 절대적 강자다. 많은 기관에서 이 프로그램을 활용하고 있다. 그건 왜일까? 아마도 현제 나와있는 많은 심리유형 분석 중에 너무 복잡하지 않고 그렇다고 너무 단순하지도 않기 때문이 아닐까 한다. 특히 외향/내향이라는 에너지의 방향과 감각/직관이라는 정보를 인식하는 개인의 패턴 그리고 사고/감정이라는 사람의 성격 마지막으로 판단/인식이라는 습관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것은 대단히 분석적이다. 역시 사람을 대하면서 이사람은 어떤 사람일까라고 그 사람에 대해 좀더 이해하고 싶을 때 MBTI의 분석 방법을 접목시킨다면 사람을 이해하는데 좀더 도움이 될 것 같다.

사람은 누구나 자기가 잘하는 것에는 내향적인 기질의 사람도 외향적일 수 있다. 또한 자신없는것에 처하면 냉정한 사람도 감정이 폭발할 수 있는 것이다. 직관은 타고나기도 하지만 대부분 노력에 의해 다듬어 지는 것이다. 성격유형이라는 것은 어디까지나 참고로 활용해야 할 도구일 뿐이다. 그러나 훌륭한 도구는 빠른 길을 제공해주기도 한다. 어쨌든 나를 좀더 알수 있고 남을 좀더 이해할 수 있다면 그만큼 좋은 도구도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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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희
2008.07.15 05:38:33 *.254.31.168
사람의 마음을 읽는 이런 연구때문에
'한 길 물속은 알아도 사람속은 모른다'는 속담이 조금은 무색해지는 것같네.^^
너의 주장대로
내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깜짝 깜짝 놀라게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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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웅
2008.07.16 09:22:37 *.117.68.202
고마워 춘희야.
볼때마다 너에게 놀라곤한다.
내속에도 내가 너무나 많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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