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연구원

북

연구원들이

  • 조회 수 3207
  • 댓글 수 0
  • 추천 수 0
2008년 7월 15일 00시 23분 등록

1. 저자에 대하여

사람의 성격을 읽는 법 . 폴 D. 티저(Paul D. Tieger) & 바버라 배런 티저(Barbara Barron Tieger)

폴 D. 티저(Paul D. Tieger)는 조직행동심리학 박사이며, ‘뉴 잉글랜드 성격유형 연구소(New England Type Institute)’의 설립자이며, HR 전문가, 심리학자, 변호사 등 수많은 사람을 교육시켰다. 또한 수십 개의 보험회사, 투자컨설팅회사, 법률회사, 대학, 공공기관, 정부, 병원 등 20여 년 동안 컨설팅 해왔으며, 효율적인 팀 구축, 경력개발, 의사소통능력 개발 분야에서 혁신적인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그 공을 인정받았다.

또한 Jack Kevorkian 박사의 안락사에 대한 공판을 포함하여 성격유형의 타입 중 상위의 타입과 범죄, 형사사건을 연구하여 배심원을 위촉하고 의견을 교환하는 데 효과적인 성격유형의 적용 분야를 연구하였다. MBTI에서 제시하는 성격 유형과 직업 개발에 관해 국가적으로 인정받은 이들은 20여 년 간 수천 명의 직업 상담원, 재취업 컨설턴트 등 수많은 개인과 단체를 상대로, 성격 유형이 일터와 가정에서 어떻게 효율성을 증진시킬 수 있는가에 관해 교육해 왔다.

저서 '사람의 성격을 읽는 법(The Art of SpeedReading People)'은 세계적으로 반향을 일으켰으며. 부부이자 학문적 동료인 폴 D. 티저와 바버라 배런 티저는 성격유형모델의 응용 분야에서 권위자로 인정받고 있다. 두사람은 기업체와 카운슬러, 교사,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한 강연 및 각종 TV 출연과 잡지 기고 등을 통해 사람의 성격 유형을 분류하는 법, 남들과 원활하게 의사소통을 하는 방법을 가르치고 있다.
현재 바바라는 기업 컨설턴트로, 폴은 법조계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다.
저자들은 현재 코네티컷 주 웨스트 하트포드에 살고 있다.

2. 오래 남는 구절.

p.17. 성격은 그 사람이 보여줄 행동을 가장 확실하게 예측할 수 있는 잣대인 셈이다.

p.18 사람은 대부분의 상황에서 가장 편안한 길을 찾아 거의 무의식적으로 반응하게 된다.

p.20. 성격을 결정하는 요소는 4가지이다. 4가지 '차원'이라 해도 좋다. 첫째, 에너지를 어떤 방향으로 쓰는가. 둘째, 정보를 어떻게 인식 하는가, 셋째, 어떻게 결정을 내리는가. 넷째, 어떤 생활양식을 쓰는가이다.
성격을 결정하는 요소는 4가지다.
1. 에너지를 어떻게 쓰는가? 외향성(E) ------ 내향성(I)
2. 정보를 어떻게 인식하는가? 감각형(S)-------직관형(N)
3. 의사결정을 어떻게 내리는가? 사고형(T)-------감정형(F)
4. 어떤 라이프스타일을 선택하는가? 판단형(J)--------인식형(P)

p.22. 우리가 어떤 차원에 대한 편향성을 언급할 때, 그것을 선택한 것이 아니라 타고난 성향을 의미한다. 다시 말해서 우리가 외손잡이나 갈색 눈동자로 태어나겠다고 선택할 수 없듯이, 외향성이라는 것도 선택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또한 성격유형의 편향성은 바꿀 수 없다. 우리는 성격유형이 결정된 채로 태어나며, 그 성격유형으로 평생을 살아간다.

p.29. 메리 멕콜리는 외향성과 내향성의 차이를 이렇게 설명했다. “외향성인 사람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모른다면, 그것은 당신이 귀담아듣지 않았다는 증거다. 틀림없이 그는 당신에게 말했을 것이다. 반면에 내향성인 사람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모른다면, 그것은 당신이 묻지 않았다는 증거다.” 여기에 나는 이렇게 덧붙이고 싶다. “혹은 대답을 듣기 위해 충분히 기다리지 않았다는 증거다.”

p. 38. 감각형은 친숙한 것에 편안함을 느끼지만 직관형은 색다른 것에 이끌리는 경향이 있다. 이론, 제안, 가정은 가능성을 나타내는 것이기 때문에 직관적 성향이 강한 사람이 좋아한다. 직관형은 증명되지 않았고 시도되지 않았다는 사실을 새로운 생각이나 상황을 수 있다는 점에서 오히려 흥미롭게 받아들인다. 물론 감각형도 새로운 제안에 흥미를 갖지만 그것의 현실적이고 실질적 효과를 확신할 때 가능하다.

p.49. 감정형은 천성적으로 감상적이어서 상대방의 주장이 비논리적이고 불합리한 것이더라도 상처를 주지 않으려 한다. 반면에 사고형은 논리적이지 않은 것이면 어떤 것도 믿지 않는 경향을 띤다. 감정이 상황에 따른 논리적 반응일 경우에만 가치를 부여한다.

p.50. 성격유형에서 사고형과 감정형은 성별의 차이를 보여주는 유일한 차원이다. 사고형은 여성보다 남성에게서 많이 보여지는 반면, 감정형은 여성에게서 더 많이 찾아볼 수 있다. 이는 사고형 여성과 감정형 남성을 달갑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보는 문화도 그 원인의 하나로 여겨진다.

p.55. 인식형은 대체로 흑백을 분명히 하기보다는 회색 빛으로 얼버무리는 경향을 띤다. 그렇다고 해서 판단형이 인식형보다 낫다는 말은 결코 아니다. 둘 모두 나름대로의 장점을 지니며, 자기에게 부족한 부분을 부러워한다. 그러나 선천적인 편향성이 어느 쪽이든 간에, 우리 대부분은 다른 쪽의 장점을 적절히 받아들이고 있다.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경쟁력 있는 사람으로 성장한다.

p.62. 유형 계층은 선천적인 강점과 약점을 그대로 보여주는 청사진이다. 같은 유형에 속한 사람은 모두 같은 계층을 가진다. 따라서 당신이 어떤 사람의 성격유형을 알게 되면, 그 사람의 선천적인 강점과 약점까지도 파악하게 된다.

p.65. 기질
SJ형: 감각적이고 판단형인 사람 혹은 전통주의자
SP형: 감각적이고 인식형인 사람 혹은 경험주의자
NT형: 직관적이고 사고형인 사람 혹은 관념주의자
NF형: 직관적이고 감정형인 사람 혹은 이상주의자

Part 2. 한눈에 읽어내는 사람의 성격
p.115~123. 외향성인가 내향성인가?
외향성은 에너지를 발산하고, 내향성은 절제한다.
외향성은 대화를 주도하고, 내향성은 경청한다.
외향성은 ‘우리’, 내향성은 ‘나’라고 말한다.
외향성은 밝게, 내향성은 차분하게 옷을 입는다.
외향성은 인간관계를 폭넓게, 내향성은 깊게 맺는다.
외향성은 사람에, 내향성은 일에 집중한다.
외향성은 여가를 활동적으로, 내향성은 조용하게 보낸다.

p.124~131. 감각형인가 직관형인가?
감각형은 보이는 것을, 직관형은 연상되는 것을 말한다.
감각형의 문장은 짧고, 직관형은 길다.
감각형은 사실을, 직관형은 상상을 즐겨 읽는다.
감각형은 현재를, 직관형은 미래를 중시한다.
감각형은 문제 해결을, 직관형은 도전을 즐긴다.
감각형은 실용적 학문을, 직관형은 이론적 학문을 선호한다.
감각형은 유행에 민감하고, 직관형은 개인적 취향이 강하다.

p.132~142. 사고형인가 감정형인가?
사고형은 냉정하고 감정형은 온정적이다.
사고형은 자기주장이 강하고, 감정형은 협조적이다.
사고형은 비판하고, 감정형은 칭찬한다.
사고형과 객관적이고, 감정형은 주관적이다.
감정형은 애정표현을 즐기지만 사고형은 불편해한다.
사고형은 경쟁적일 때, 감정형은 협조적일 때 능력을 발휘한다.

p.143~150. 판단형인가 인식형인가?
판단형은 전통주의자, 인식형은 자유주의자
판단형은 시간을 잘 지키고, 인식형은 시간관념이 약하다.
판단형은 단정하게, 인식형은 간편하게 입는다.
판단형은 “확실해!”, 인식형은 “글쎄요.”라고 말한다.
판단형은 결과를, 인식형은 과정을 중시한다.
판단형은 계획대로 일하고, 인식형은 기분 따라 일한다.
판단형은 정리하고, 인식형은 쌓아둔다.
판단형의 발걸음은 경쾌하고, 인식형은 느긋하다.
판단형은 예측 가능할 때, 인식형은 자유로울 때 능력을 발휘한다.

p.160. 자유롭고 현실에 충실한 경험주의자
4가지 기질 가운데 가장 자유의지를 존중하는 사람이다.
경험주의자는 계획가라기보다는 행동가이다.
경험주의자는 현재의 순간에 충실하기 때문에, 좀처럼 미래를 걱정하지 않는다. 그런 만큼 실용적이고 단기적인 문제의 해결인 경우가 많다. 그러나 무엇에든 반응하려는 속성 때문에 충동적인 경향을 띤다. 자유롭고 시원스러운 성품으로, 적응력이 뛰어나고 임기응변에 능하
다.

p.174. 철학적 이상주의자에게 삶은 자기 발견을 위한 여행이다. 즉, 의미를 찾아가는 영원한 탐색의 길이다. 그들의 목적은 자신만이 아니라 다른 사람에 대한 가능한 한 많은 것을 알아내서 잠재력을 계발하는 것이다. 개인의 믿음에 충실하고 성실한 자세는 이상주의자가 되기 위한 필수조건이며 삶의 소중한 목표이기도 한다. 또한 그들은 독특하고 독창적인 것을 높이 평가한다. 이상주의자는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매우 소중히 여기며, 언제나 조화로운 관계를 유지하려 애쓴다.
p.175. 이상주의자는 종종 ‘예술가’라 불린다. 특히 내향적 이상주의자는 정신적인 것에 평상심을 잃지 않으며 몰두하는 예술가적 속성을 보인다. 또한 상당히 포괄적인 문제, 특히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미치는 문제에 대해서 생각하고 대화하며 많은 시간을 보내기 때문에, 해결해야 할 일이 상당히 많은 사람처럼 보인다.

p.191. 감정을 겉으로 드러내는 8가지 유형 ISFJ, INFJ, ESFJ, ENFJ, ISTP, INTP, ESTP, ENTP 이다.
p.198. 감정을 안으로 감추는 8가지 유형
감정을 안으로 감추는 4가지 유형의 감정형 - ISFP, INFP, ESFP, ENFP
감정을 안으로 감추는 4가지 유형의 사고형 - ISTJ, INTJ, ESTJ, ENTJ

p.199. 동전의 양면 : 내향적 감정형과 외향적 사고형
감정을 외부로 드러내는 사람은 사고를 드러내는 사람이기도 하다. 왜냐하면 누구도 같은 기능을 외부로 드러내는 동시에 안으로 감출 수는 없기 때문이다.

p.214. 상대방의 마음을 10분 만에 읽는 법
첫째, 가장 확실한 것부터 시작하라.
둘째, 판단을 서두르지 마라. 항상 가능성을 열어두라.
셋째, 편견을 버려라.

p.233. 우리는 “다른 사람이 당신에게 해주기를 바라듯이, 다른 사람에게 하라.”라는 황금률을 알고 있다. 그러나 효과적인 대화를 하려면, 이런 황금률은 “상대방이 원하는 대로 해주어라.”로 수정되어야 한다. 상대방과 건설적인 대화를 꾸려가기 위해서는 그의 방식대로 말할 수 있어야 한다. 당신의 의도를 그가 원하는 방식으로 전달하고, 그런 방식으로 듣는 것이다. 황금률을 다시 쓴다는 것은 대화에서 자아중심적 자세를 포기하고, 상대방을 중심으로 하는 자세를 전환한다는 것이다. 결국 나 자신보다는 상대방을 포용하는 입장에서 대화를 전개한다는 뜻이다.

p.238~240. 성격이 다른 사람과 대화하는 법
감각과 직관의 편향성은 각자의 세계관을 반영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편견은 상당히 위험하다. 상대방의 중심되는 속성을 제대로 평가해주지 않는다면, 서로에게서 동질성을 찾으려는 노력은 애초부터 기대할 수 없게 된다.
결국 상대방과 비슷한 점을 극대화하고, 다른 점을 최소화하는 방법을 터득함으로써 그런 능력을 얻게 된다.

p.199. 감정을 외부로 드러내는 사람은 사고를 드러내는 사람이기도 하다. 왜냐하면 누구도 같은 기능을 외부로 드러내는 동시에 안으로 감출 수는 없기 때문이다.

p.327~329.
1. 당신이 영민한 사람임을 보여주고 싶은 충동을 억제하라. 친구나 동료를 재빨리 읽어내서 깜짝 놀라게 만들면, 당신의 욕구를 일시적으로 만족시켜 줄 수 있겠지만 결국에는 당신을 멀리하려는 결과를 낳을 수도 있다.

2. 독심술사인 것처럼 행동하지 마라. 상대방의 성격을 읽어낼 수 있다고 독심술사가 되는 것은 아니다.

3. 상대방이 개인적으로 감추고 있는 것을 당신이 알고 있다고 드러내지 마라. 당신이 알아낸 것을 어느 누구에게도 말하지 마라.

4. 새롭게 터득한 이 기술을 신중하게 발전시켜나가도록 해라. 먼저 큰 위험이 없는 안전한 상황에서 적용하라. 갓 배운 처지에 사람을 읽어내는 기술에만 의존해서 중대한 결정을 내리는 것은 절벽에서 무작정 뛰어내리는 것과 다르지 않다.

5. 당신의 판단이 틀릴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항상 염두에 두어라. 당신의 판단을 실험용 가정으로 생각하고, 다른 가능성은 없는지, 궁극적인 확신을 가질 때까지 계속 정보를 수집하면서 가다듬는 여유를 가져라.

p.330. 에필로그 _ 사람을 읽어내는 데도 윤리의식이 필요하다.

3. 내가 저자라면.

♣ 책의 구성을 살펴보니, 1부부터, 2부까지 독자가 읽어 나가면서 자신의 기질이나 편향을 스스로 진단하게 한다.

2장에서는 16가지 패턴중 자신의 기질을 살펴보게 하고, 3장부터 7장까지는 편향성, 기질, 감정으로 구별하여 연습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또한 3부에서는 16가지의 성격을 가진 타자와 대화할 때 어떻게 대화해야 하는지를 싣고 있다. 이 책은 미처 몰랐던 스스로를 MBTI 유형으로 분류하고 구체적인 해설을 덧붙이고 있다.
MBTI를 검사 해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검사 후, 지극히 간략한 결과를 듣고 수많은 의구심을 품게 된다. 때문에 이책은 독자들을 흡입력 있게 끌어 들인다.

1부나 2부까지 자신을 탐색하고, 타자의 유형을 이해하게 된 구성은 적절하게 보여진다. 특히 연습은 해보면서 웃음이 저절로 나왔다. 마치 청소년기에 읽으며, 너무도 진지하게 동그라미를 쳤던, 지금 생각하면, 전혀 근거 없는 허술한 심리만화책을 읽는 기분도 들었다.
1999년도에 국내에서 처음 출간 된 후, 2006년 개정판까지 내게 된 것은 관계중심적인 현대사회에서 이 책의 쓰임을 말해준다. 그러나 사람과의 관계에서 무엇보다 우선시 되어야 할 것은 최선을 다한 진심을 전하는 것이다.


♣ 나의 MBTI
그동안 예닐곱차례의 검사를 받을 기회가 있었다. (얼마전에도 검사 받을 기회가 받고 며칠후면 결과지가 나옴) 검사할 때 INFP와 ISFP가 나왔는데 가장 많이 나온 것은 ISFP였다.
이책에 의하면 나는 감정을 안으로 감추는 4가지 유형중 감정형이고 경험주의자이고, 내향성, 감각, 느낌, 인식이라는 ISFP인 것이다. 그 결과에 나는 얼마쯤은 동의하고 얼마쯤은 동의할 수 없었다. 그런데 이글을 쓰는 중에 친구에게 전화가 왔길래 물어 봤더니 그 친구 말이 딱 맞는 해석이라며 신기해했다.
나 아닌 타자가 그렇게 이야기 한다면 타당성이 있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문득, ISFP에서 이제는 좀 벗어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아무리 사람의 성격과 기질이 타고 태어 난 것이라 해도 본래는 자유로움을 꿈꾸던 성향이 환경에 의해서 바뀐듯한 느낌이 드는 것이다.

♣ 현대에 심리학이 각 분야에 미친 영향이 지대한 것만은 부인할 수 없는 일이다. 하지만 지나친 맹신으로 인해 심리학이 또 다른 형태의 종교화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일각에서 일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기업채용시험과 학교입학시험의 전형에서 치루고 있는 적성검사, 기질검사, 지능 검사등에 MBTI를 안 해 본 사람이 드물다. 이런 흐름에 맞추어 수험생들이 심지어 기업에서 선호하는 기질을 시험 당일 만들기 위해 미리 연습을 해 두는 상황까지 빚고 있다. 어떤 것도 지나친 것은 부족한 것보다 못하니 이 책을 읽고, 자신이나 타자에 대한 단정적 결론은 지극히 위험한 것이라 할 수 있다.

추천사를 쓰신 사부님의 말씀에 고개를 끄덕이며 리뷰를 마친다.

'이 책을 한 번 읽으면 내가 어떤 사람인지, 왜 다른 사람을 이해할 수 없었는지 알게 된다. 두 번 읽으면 나와 상대방의 차이를 이해하여 관대해 질 수 있다.'


IP *.71.76.251
VR Left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572 [15] 사람의 성격을 읽는 법 손지혜 2008.07.15 2624
» [15] 사람의 성격을 읽는 법 2008.07.15 3207
1570 [15] 사람의 성격을 읽는 법 [2] [2] 현웅 2008.07.14 3222
1569 [15] 사람의 성격을 읽는 법 양재우 2008.07.14 4025
1568 [15] 사람의 성격을 읽는 법 2008.07.14 3833
1567 [15] 사람의 성격을 읽는 법 - 폴D티저, 바바라 배런 티저 [2] [1] 최지환 2008.07.14 2821
1566 사람의 성격을 읽는 방법 [2] 이은미 2008.07.14 4695
1565 [53] 신화의 세계- 조셉 캠벨 교정 한정화 2008.07.09 2600
1564 연어 = 안도현 [1] 햇빛처럼 2008.07.09 3245
1563 책 문 : 시대의 물음에 답하라 [2] 썽이리 2008.07.07 2538
1562 [14] 위대한 나의 발견 - 강점 혁명 정산 2008.07.07 2288
1561 [14] 위대한, 강점 혁명 2008.07.07 2172
1560 (14) 위대한나의발견,강점혁명 이한숙 2008.07.07 2323
1559 [14] 위대한 나의 발견 강점 혁명 손지혜 2008.07.07 2150
1558 [14] 위대한 나의 발견 강점 혁명 현웅 2008.07.07 2138
1557 위대한 나의 발견, 강점혁명 이은미 2008.07.07 2160
1556 [14] 위대한 나의 발견, 강점 혁명 [2] 양재우 2008.07.07 2171
1555 [14]위대한 나의 발견 강점혁명 - 마커스 버킹엄, 도널드 클리프턴 오현정 2008.07.07 2352
1554 [14] 위대한 나의 발견, 강점발견 최지환 2008.07.06 2049
1553 [14] 위대한 나의 발견 강점혁명 [2] 거암 2008.07.06 2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