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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0월 20일 18시 28분 등록


[위대한 나의 발견, 강점혁명](Now, Discover Your Strengths)
마커스 버킹엄 & 도널드 클리프턴 지음: 윤봉락 감수. 박정숙 옮김: 2003년 청림출판사


1.저자에 대하여
.

마커스 버킹엄(Marcus Buckingham)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리더십과 매니지먼트 분야의 전문가로서 영국 출신이다. 1987년에 사회/정치과학 석사로 캠브리지 대학을 졸업했으며, 감정심리학의 기초를 확립하여 2002년 미국 심리학회에서 ‘긍정심리학(Positive Psychology)의 아버지’로 불렸다. 갤럽 회장 역임했으며, 미국 네브래스카 대학에서 교육심리학을 가르쳤다. SRI 경영컨설팅사를 설립하여 포춘 500대 기업과 학교, 스포팀에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 ‘강점 발견 프로그램’을 고안하여 사람들이 지닌 다양한 재능을 밝혔다. 긍정의 감정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설명하는 ‘물통과 국자 이론’을 발표했다.

수 십년 간의 조사를 통해 산출된 갤럽 테이터들과 4백만 명의 인터뷰, 30개 분야의 1만개 기업을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여 연구하였다. 이후 갤럽에서 17년 동안 세계 최고의 리더와 매니저, 그리고 작업 환경 등을 조사하는 리더십 프로젝트을 이끌었다. 갤럽 부사장직과 국제 리서치 교육센터 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독립하여 개인 컨설턴트, 저술가, 강연가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뉴욕타임즈, 포춘, 패스트컴패니와 같은 매체를 통해 활발한 저술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디즈니, 도요타, 코카콜라, 등의 기업에서 조직의 관리자들의 강점을 발견하도록 돕고 있다. 미 국무장관 리더십 및 관리 위원회의 회원으로 활동하였다.

<저서>
위대한 나의 발견, 강점 혁명 Now, Discover your strengths
사람의 열정을 이끌어내는 유능한 관리자 First, Break all the rules
CEO가 원하는 한 가지 능력 The One thing you need to know
Go put your strengths to work

도널드 클리프턴(Donald O. Clifton)

도널드 클리프턴 박사는 19년 동안 미국 네브래스카-링컨 대학에서 교육심리학을 가르쳤다. 1969년 교수직을 사임하고, 직원 고용, 매니지먼트 리서치, 서베이 리서치 등의 분야에서 명성을 쌓게 된다. SRI(Selection Research, Inc) 경영컨설팅사를 설립하여 포춘 500대 기업과 학교, 스포츠팀에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1988년 SRI는 갤럽사(The Gallup Organization)를 인수하게 된다. 클리프턴 박사는 갤럽의 사장을 역임하였으며, '스트렝스파인더(StrengthsFinder)'의 개발을 주도하였는데, 이를 통해 100만명 이상의 사람들이 자신의 재능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도왔다. 그의 4명의 자식은 모두 갤럽에서 핵심 인력으로 일하고 있다. 2003년 위암으로 사망하였다.

<저서>
위대한 나의 발견, 강점 혁명 Now, Discover your strengths
강점에 올인하라 Soar with Your Strengths
당신은 물통은 얼마나 채워져 있습니까? How Full Is Your Bucket?
크리스천 강점혁명 Living Your Strengths



2. 내 마음에 들어오는 글귀

인생의 비극은 우리가 천재적인 재능을 타고나지 못한 데 있는 것이 아니라 가지고 있는 강점을 충분히 활용하지 못한 데서 오는 것이라는 말이 옳다. 9p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관리자들은 다음과 같은 올바른 가정에서 출발해 성공을 거두고 있다.
1. 모든 사람은 자신만의 독특한 재능을 갖고 있으며, 그것은 결코 변하지 않는다.
2. 모든 사람의 가장 큰 성장 가능성은 그들이 가진 강점에 있다. 17-18p

이 34가지 테마는 피아노의 88개 건반과 유사하다. 22p

벤자민 프랭클린은 미처 활용하지 못한 채 낭비되는 재능을 ‘그늘에 놓은 해시계’라고 불렀다. 23p

“인생의 진정한 비극은 우리가 충분한 강점을 갖고 있지 않다는 데에 있지 않고, 오히려 갖고 있는 강점을 충분히 활용하지 못한다는 데에 있다” 23p

"여러분과 나 사이에 차이가 있다면 단지 나는 매일 아침 일어나서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진다는 사실입니다. 매일매일 말이죠. 이 말이 내가 여러분에게 해줄 수 있는 최선의 충고입니다.“ - 워렌 버펫 34p

“주가 예측 전문가들이 하는 일이란 점쟁이에게 호감을 갖게 만드는 것뿐이다.” - 워렌 버펫 35p

강점이란 한 가지 일을 완벽에 가까울 만큼 일관되게 처리하는 능력이다. 40p

강점을 한 가지 일에서 계속해서 완벽하게 행동하는 것이라고 정의내릴 때 성공적인 삶을 위한 가장 중요한 원칙에는 다음 세 가지가 있다. 첫 번째, 강점이 되는 행동은 계속해서 그런 행동을 할 수 있는 것이어야 한다. 두 번째, 남보다 뛰어나기 위해서 자신이 맡은 모든 역할에서 강점을 지닐 필요는 없다. 세 번째, 약점을 고치는 것이 아닌 강점을 극대화하는 것만으로도 뛰어난 사람이 될 수 있다. 41p

강점은 재능, 지식, 기술, 이 세 가지의 조합으로 만들어진다. 46p

진정한 강점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가장 뛰어난 재능을 발견하고 지식과 기술을 통해 그것을 다듬어 나가야 한다.  47p

강점이 될 만한 재능을 발견하는 한 가지 확실한 방법은 뒤로 한 발 물러나서 자신을 바라보는 것이다. 48p

인간의 강점에 관한 언어는 빈약하다. 50p

만일 인생에 변화를 주기 위해 강점을 활용하고 싶다면, 가치관을 바꿔라. 재능이 없는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얻으려고 쓸데없이 시간을 낭비하지 마라. 64p

우리는 변하지 않는다. 단지 재능을 인정하고 그것을 중심으로 삶의 목표를 다시 세우는 것이다. 그러면 우리는 자기 자신에 대해서 더욱 잘 깨닫게 될 것이다. 65p

재능이란 일반적으로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있는 특별한 능력이나 소질’이라고 정의된다. 70p

재능이란 생산적으로 쓰일 수 있는 사고, 감정, 행동의 반복되는 패턴이라고 정의내렸다. 70p

간단히 표현하자면 시냅스는 재능을 만들어낸다. 73p

우리 대부분은 자신도 이렇게 영속적이고 유일무이한 존재라는 사실을 믿지 못한다. 재능은 실제로 너무도 익숙한 것이기 때문이다. 77p

어떤 의미에서 재능은 영원히 작동하는 기계를 만들려는 자연의 섭리이다. 85p

강점을 살리며 살아가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재능, 가장 강력한 시냅스의 결합이다. 가장 뛰어난 재능을 알아내어 기술과 지식으로 갈고 닦아라. 그러면 성공적인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다. 86p

2부 자신만의 강점을 찾아라

3장_스트렝스파인더

머리 속에서 제일 먼저 떠오른 행동이야말로 재능을 알 수 있는 가장 좋은 실마리이자, 뇌회로 중 가장 강력하게 연결되어 있는 지점이 어디인지 알 수 있게 해주는 것이다. 91p

동경은 뇌회로 중에서도 두드러진 강력한 회로가 일으키는 자연현상이다 따라서 아무리 극한 상황에 처해 있더라도, 이런 강력한 회로를 갖고 있는 사람이라면 관심을 보여달라는 내면의 외침을 들을 수 있을 것이다. 만일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기 원한다면, 그런 외침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97p

당신에게 학습속도가 유난히 빠른 분야가 있다면 자세히 살펴보아라. 거기에서 재능이나 재능이 될만한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기 때문이다. 99p

우리가 인터뷰한 각 분야의 뛰어난 사람들은, 놀랍게도 모두가 자신의 행동과 성과에 대해서 행복감을 느끼고 있었다. 자신의 업무 중 어떤 면이 가장 즐거운가 하고 질문했을 때 그들의 대답은 한결같았다. 거의 대부분이 어려운 과제를 극복했을 때, 자신의 일을 더욱 좋아하게 되었다고 한다. 100p

우리가 말하고자 하는 바는 자신이 언제 만족감을 느끼는지 주의 깊게 살펴보라는 것이다. 만일 그것을 알아낼 수 있다면 강점을 발견하는데 한 발짝 더 다가선 것이다. 101p

자발적인 반응, 동경, 빠른 학습속도, 만족감은 당신의 재능을 발견할 수 있는 실마리가 된다. 바쁜 일상 속에서, 한 걸은 빠져 나와 귀를 스치고 지나가는 사나운 바람소리를 잠재워라. 그리고 자기 내면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이렇게 한다면 재능을 찾는 일에 집중할 수 있을 것이다. 101p

당신이 어떤 일을 하는 중에, 현재와 미래 중 어느 시제를 의식하고 있는지 생각해 보는 것이 좋다. 현재의 상황에만 급급해하면서 “이 일이 언제 끝날까?”를 생각한다면, 재능을 사용하고 있지 않은 것이다. 하지만 미래를 생각하며 즐거워하면서 “언제 또 이 일을 하게 될까?”라는 기대가 일었다면 당신은 그 일을 즐기고, 재능 중 하나를 사용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101p

타고난 재능을 정확하게 알아내는 가장 좋은 방법은 앞서 설명한 실마리를 최대한 이용해서 자신의 행동과 감정을 시간을 두고 관찰하는 것이다. 103p

스트렝스파인더의 목적은 강점을 명확하게 밝혀내는 것이 아니다. 강점이 될 가능성이 가장 높은 부분을 찾아주는 것이다 따라서 스트렝스파인더 프로파일은 뒤어난 사람들을 오랫동안 연구한 결과 발견한 34가지 재능의 테마를 측정한다. 106p

4장 강점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 34개의 강점

개발자(Developer)
사람들을 자극할 만한 방법을 찾는다. 이들이 능력을 발휘하고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흥미진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려고 노력한다. 111p

개인화(Individualization)
당신은 다른 사람의 강점을 너무도 예리하게 관찰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사람들로부터 저마다의 가장 두드러진 강점을 끌어낼 수 있다. 113p

경쟁(Competition)
당신에게는 이들의 성과가 궁극적인 기준이다. 동료들보다 더 우수한 성과를 올리지 못하면 이 성과를 공허하게 느낀다. 당신은 이기기 위해 경쟁한다. 115p

공감(Empathy)
다른 사람의 감정을 마치 자신의 감정인 것처럼 느낄 수 있다. 직관적으로 당신은 그들의 눈으로 세상을 보고 그들의 시각을 공유할 수 있다. 117p

공평(Fairness)
당신은 규칙이 분명하고 모든 사람들에게 평등하게 적용되는 일관된 환경에서 사람들이 최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다고 믿는다. 119p

관계자(Relator)
당신에게 관계는 진실해야만 가치가 있다. 그리고 관계가 진실하다는 것을 아는 유일한 방법은 다른 사람을 신뢰하는 것이다. 121p

긍정성(Positivity)
당신은 칭찬에 관대하고, 쉽게 웃으며, 항상 주어진 상황에서 긍정적인 면을 찾으려 한다. 일이 재미있고, 어떤 장애에도 유머 감각을 잃어서는 안 된다는 신념을 절대로 잃지 않는다. 123p

매력(Woo)
매력은 다른 사람들을 자기편으로 만드는 것이다. 당신의 세계에 남이란 없다. 아직 만나지 않은 친구들이 있을 뿐이다. 아주 많은 친구들 말이다. 125p

맥락(Context)
당신은 지난 일을 되돌아본다. 당신이 과거를 돌이켜 보는 것은 현재를 이해하기 위해서다. 미래의 예측을 위한 것이기도 하다. 127p

명령(Command)
당신은 어떤 사람들과는 달리,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의 의견을 강요하는 데 대해 전혀 거리낌이 없다. 당신은 대립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오히려 대립이란 해결을 향한 첫 단계라는 것을 알고 있다. 129p

미래지향(Futuristic)
“만일 ∼하다면 얼마나 좋을까?” 당신은 수평선 너머를 바라보기를 무척 좋아하는 종류의 사람이다. 당신은 미래에 매혹된다. 비전을 소중하게 여기는 몽상가이다. 131p

복구자(Restorative)
당신은 문제 해결하기를 무척 좋아한다. 문제의 원인을 파악하고 없애서 이것들을 원래대로 회복시키는 것에 큰 기쁨을 느낀다. 133p

분석가(Analytical)
“증명해 보시오, 당신이 주장하는 바가 왜 맞는지 나에게 보여 주시오.”라는 태도를 가지고 있다. 당신은 자신이 객관적이고 중립적이라고 생각한다. 135p

사고(Intellection)
당신은 생각하기를 좋아한다. 자신에게 질문을 던지고 내면의 대화를 통해 스스로에게 답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137p

성취자(Achiever)
당신의 내면에는 꺼지지 않고 타오르는 불꽃이 있다. 이 불꽃은 당신이 더 많은 것을 하고 더 많은 것을 성취하도록 몰아간다. 139p

신념(Belief)
언제나 변하지 않는 기본적인 가치가 있다. 이 신념을 가진 사람은 가족 지향적이고, 이타적이며, 영적이기까지 하다. 당신은 이 가치들에서 인생의 의미와 만족을 얻는다. 141p

신중함(Deliberative)
당신에게 인생은 일종의 장애물 경주다. 당신은 위험을 확인하고, 각각의 위험의 상대적인 영향을 재어본 다음 한번에 한 발자국씩 심사숙고해서 내딛는다. 당신은 신중하게 앞으로 나아간다. 143p

연결성(Connectedness)
모든 일은 이유가 있어서 일어난다. 당신은 이것을 확신한다. 당신이 이것을 확신하는 것은 마음 속 깊이 우리 모두가 연결되어 있음을 알기 때문이다. 145p

의사소통(Communication)
당신은 설명하기와 묘사하기. 사회 보기, 대중 앞에서 연설하기, 그리고 글쓰기를 좋아한다. 당신은 메마른 ‘생각’에 이미지와 실례, 은유를 곁들여 활기를 준다. 147p

자기확신(Self-Assurance)
자기확신이란 자신감과 비슷하다. 마음 깊은 곳에서 당신은 스스로의 강점을 믿고 있다. 자기 확신은 단순한 자신감 이상의 것이다. 149p

적응력(Adaptability)
당신은 현재를 위해 산다. 미래는 지금 이 순간에 이루어지는 선택으로부터 만들어내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당신은 하나씩 결정해 나가면서 미래를 발견한다. 151p

전략(Strategic)
전략 테마는 당신이 혼돈에서 벗어나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최선의 길을 찾을 수 있게 해준다. 이것은 독특한 사고 방식이며, 세상 전반에 대한 특별한 시각이다. 153p

조정자(Arranger)
당신에게는 곡예사와 같은 재주가 있다. 많은 변수들이 얽힌 복잡한 상황에서도, 간단한 것에서부터 복잡한 것에 이르기까지 당신은 항상 완벽한 배치를 추구한다. 155p

조화(Harmony)
당신은 화합의 영역을 찾는다. 당신은 공통된 화제를 찾으려고 한다. 사람들을 대결에서 벗어나 조화로 향하게 하기 위해서 노력한다. 사실, 조화는 당신의 중심 가치들 가운데 하나이다. 157p

중요성(Significance)
당신은 ‘인정 받기’를 원한다. 당신의 생활은 ‘소망하는 것’, ‘열망하는 것’, 아니면 ‘무척 좋아하는 것’으로 가득 차 있다. 159p

질서(Discipline)
당신은 본능적으로 당신의 세계에 구조를 부여한다. 인생이란 본연적으로 예측할 수 없는 것이라는 사실 앞에서, 당신은 상황을 통제하고 있다는 느낌을 갖고 싶어 한다. 161p

착상(Ideation)
당신은 아이디어에 매료된다. 당신은 사물들의 복잡한 표면 뒤에서 왜 현재의 그 모습으로 이것들이 존재하는 지 설명해 주는 어떤 명확하고 간단한 개념을 발견할 때 즐거워 한다. 163p


책임(Responsibility)
하겠다고 말한 것에 대해 끝까지 책임을 지려고 한다. 크든지 작든지 당신이 일단 약속한 것에 대해서는, 이것이 끝날 때까지 심적인 의무감을 느낀다. 165p

초점(Focus)
“나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라고 당신은 스스로에게 묻는다. 당신은 분명한 목적지가 필요하다. 어떤 특정한 행위가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데 도움이 될 지 어떨지를 본능적으로 평가하도록 만들기 때문이다. 167p

최상주의자(Maximizer)
당신의 기준은 평균이 아니라 최상이다. 당신은 스스로의 것이든 다른 사람의 것이든, 강점에 이끌린다. 이러한 강점을 가려내는 능력 때문에 당신은 다른 사람들의 눈에 차별되는 사람으로 보인다. 169p

탐구심(Input)
당신은 탐구적이다. 당신은 수많은 것들로부터 흥미로움을 찾아낼 수 있는 그런 종류의 지성을 가지고 있다. 세상은 바로 그 무한한 다양성과 복합성 때문에 흥미롭다. 171p

포괄성(Inclusiveness)
“원을 더 넓혀라.” 이것이 바로 당신의 인생 철학이다. 당신은 집단을 확대해서 가능한 한 많은 사람들이 그 후원을 통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 173p

학습자(Learner)
당신은 배우기를 무척 좋아한다. 당신은 항상 배우는 과정에 매력을 느낀다. 무지에서 능력을 갖춘 상태로 착실하게 계획적으로 옮겨가는 과정에서 당신은 활기를 얻는다. 175p

행동주의자(Activator)
마음 깊은 곳에서는 오직 행동만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행동이야말로 최선의 학습 방법이라고 당신은 믿는다. 당신은 결정하고, 행동하고, 그 결과를 보면서 배운다.(177P)

3부 기업에서 강점을 활용하는 방법

5장_스트렝스파인더에 대한 질문 사항

강점을 개발하는 데 장애물은 없는가? 물론 장애물은 있다. 한 가지는 기업의 정책이며, 또 한 가지 우리의 발전을 가로막는 장애물은 바로 강점을 살리기를 주저하는 우리의 태도이다. 183p

그동안 진행해온 조사 결과 놀랍게도 많은 사람들이 강점과 관련된 일에는 신경을 쓰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신 약점에는 기꺼이 시간과 에너지를 바친다. 183p

왜 많은 사람들이 강점을 개발하기보다는 약점을 고치기 위해 애쓰는 것일까? 그 이유는 수없이 많겠지만 우리는 세 가지 두려움에서부터 나온다고 생각한다. 약점에 대한 두려움, 실패에 대한 두려움, 진정한 자아에 대한 두려움이 그것이다. 184p

마틴 셀리그먼 교수에 의하면 우울증에 관한 연구 논문은 4만 건이 넘지만, 기쁨, 행복, 성취에 대한 논문은 오직 40건만 찾을 수 있었다고 한다. “심리학은 덜 구워졌다. 문자 그대로다. 정신병은 알맞게 구워졌다. 회복과 손상에 대한 부분도 잘 구워졌다. 하지만 다른 한쪽 면은 구워지지 않았다. 강점, 우리에게 능숙한 것, 삶을 살 만한 가치가 있는 것으로 만드는 것에 대한 연구는 아직 굽지 못했다." 185~186p

때때로 발전하고 때때로 후퇴도 하면서 강점을 구축해가는 것이야말로 진정으로 강해질 수 있는 길이라는 사실에서 위안을 얻어라. 행동, 학습, 정진, 다시 행동, 학습, 정진...., 이런 과정은 고되겠지만 강점 개발의 핵심이다. 189p

“ 만일 처음에 성공하지 못하더라도 다시 시도하라. 그리고 나서 포기하라. 웃음거리가 될 만한 점은 하나도 없다.” 189p

“ 자기 자신이 존재 법칙에 충실한 것이야말로 인생에서 가장 용기 있는 행동이다.” ? 칼 융 190p

망상 더하기 부정은 치명적인 결합이다. 190p

철학자 스피노자는 "우리 자신이 되는 것,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것, 이것이 삶의 유일한 목표이다."라고 말했다. 190p

"액자 안에서는 액자틀을 볼 수 없다."는 속담이 있다. 193p

직장에서 고전하는 세일즈맨과 유능한 세일즈맨의 차이는 단지 매주 세 번 더 전화하거나 손님들의 기분을 두 번 더 알아차리거나, 대화 중 적절한 순간에 한 번 더 사실을 언급해 주는 데 있다. 부하 직원의 신임을 얻고 모범이 되는 관리자와 평범한 관리지의 차이는 부하직원에게 두세 번의 질문을 하고 아랫사람의 의견을 몇 분 더 경청하는 것에 있다. 직업이 무엇이든, 지속적이고 완벽에 가까운 실행의 비결은 이처럼 미묘한 차이에 있다. 195p

다섯 가지 테마에 포함되지 않는 테마는 신호가 떨어졌을 때에만 그럭저럭 잘 실행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하지만 가장 뛰어난 다섯 가지 테마는 신호에 의지하지 않는다. 본능적이기 때문에 매우 강력하다. 198p

다섯 가지 테마가 합쳐졌을 때 어떤 효과가 날지를 생각해라. 그 안에 진정한 자아를 발견할 수 있는 비밀이 숨겨져 있다. 203p

종교적 신념이 무엇이든, "너의 삶을 살았느냐?"라는 질문은 매우 위협적으로 들린다. 212p

자신이 진정 누구인가를 확신할 수 없기에, 이제껏 배운 지식 또는 경력으로 자신이 누구인지를 밝히려 한다. 이런 방식으로 자신을 규정하기 때문에 직업이나 행동방식을 바꾸기 어려운 것이다. 새로운 직업을 가지면 이제껏 소중히 일구어온 전문 지식이나 경력을 버려야 하기 때문이다. 212p

우리가 진정 누구인지를 확신할 수 없을 때, 다른 사람들이 진정 누구인지 알아보는 데 주저하게 된다. 212p

강박관념은 여러 가지 형태로 나타나, 재능의 부름을 듣지 못하게 만든다. 213p

자신의 복잡한 테마에 대해서 전문가가 되면 될수록, 다른 사람의 테마도 더욱 잘 알아보고 소중히 여기게 된다. 이와 반대로, 자기 테마의 가치를 모른다면, 다른 사람의 테마에도 그런 태도를 보이게 된다. 214p

보완 장치를 찾느라 고생할 필요는 없다. 당신이 가진 강력한 테마 중 하나를 사용하면 될 테니까. 219p

자기 분야에서 뛰어난 사람도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225p

그렇다면 그들은 자신의 약점이 사회생활에 악영향을 미칠 경우 어떻게 해야 한다고 했을까? 그들은 잘할 수 없는 일을 그만두고 주변에서 그 일을 좋아하는 사람을 찾으라고 조언한다. 225p

자신의 적성에 가장 맞는 분야를 알고 싶다면, 이들이 좋은 본보기가 될 것이다. 즉 자기 안에서 들리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무엇이 자신을 강하게 잡아당기는지 알아보는 것이다. 만일 무엇에도 마음이 움직이지 않는다면, 학교나 직장 생활 처음 몇 년 동안 다양한 경험을 해보고 그 중에서 범위를 좁혀야 한다. 233p

6장_강점에 따라 직원을 관리하는 방법

직원의 재능을 생산적이고 강력한 강점으로 승화시킬 수 있는 능력,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관리자의 덕목이다. 241p

<경쟁> : 모든 부하직원의 실적을 공시할 수도 있겠지만, 이런 일로 자극을 받는 것은 <경쟁> 테마를 갖춘 사람들뿐이라는 사실을 잊지 마라. 250p

<사고> : 자신의 생각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달해야 한다는 압박감 때문에 생각을 잘 가다듬어 명확하게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265p

<신중감> : 사생활을 중요시하는 사람일 수 있으니 그 점을 존중해야 한다. 손님을 접대하거나, 기업 외부 실력자를 상대하게 하거나, 기업에 유익한 인맥을 구축하는 일을 맡기지 마라. 이런 종류의 일은 솔직하게 감정을 표현할 줄 알아야 하는데 이들에게는 무리이다. 269p

<초점> : 이 사람은 스스로 통제할 수 있는 환경에서 가장 뛰어난 능력을 발휘한다. 이 사람은 일을 진행하거나 추구하는 방향이 바뀌면 일에 대한 의욕을 상실한다. 이 사람은 기한을 지키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한다. 기한이 한정된 프로젝트에 뛰어들자마자, 완성할 때까지 모든 에너지를 쏟아 부을 것이다. 284~285p

<최상주의자> : 이 사람은 일의 성과를 최대화하는 방법을 알아내는 것에 관심이 많다. 이 사람은 다른 사람들이 자신이 강점을 인정하고 그것을 높게 평가해 주길 바란다. 직원 개개인의 생산성을 측정하고, 실적이 높으면 보상하는 프로그램을 설계하는 일을 맡겨라. 이 사람은 직원들의 훌륭한 업무실적을 발견하는 데에서 기쁨을 느낀다. 285~287p

<학습자> : 자신의 능력을 계속 발전시켜야 하는 일을 만나면 의욕을 불태우는 타입이다. 이 사람에게는 승진보다 끊임없이 배울 기회가 더욱 필요하다. 이 사람에게 활력을 불어넣는 것은 학습 성과가 아니라 학습 과정이다. 289~290p


7장_강점을 기반으로 한 조직 구축

기술이나 지식이 부족하다고 걱정하기 않게 하려면, 그의 재능을 진정한 강점으로 개발시켜 줄 교육훈련 프로그램을 만들어야 한다. 297p

직원들이 자신의 재능을 최대한 발휘하게 하려면, 그들을 믿고, 최고의 성과를 기대하고, 그들을 이해하기 위해 기꺼이 시간을 낼 줄 아는 관리자가 필요하다. 304p

위대한 통찰력이란 인간의 모든 동기 중에서 명성에 대한 갈망이 가장 강력하다는 사실을 객관적으로 이해하는 것이다. 325p

 

3. 내가 저자라면

“자기혁명은 늘 자신에 관한 비상한 관심으로부터 시작함을 명심하여야 한다.” ? 구본형

‘혁명의 시작은 진정한 나의 발견’, 이 책을 접했을 때, 가장 인상적인 문구였다. 혁명의 어원은 코페르니쿠스의 지동설 일화에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회전하다'의 의미가 혁명이라는 의미로 확장된 것이다. 마찬가지로 개인의 근본적인 변화 ; 자기혁명(Self Revolution)의 씨앗은 바로 ‘강점’(强點)이다. 피터드러커는 “사람이 가진 강점이야말로 진정한 기회”라고 말했다. ‘기회’는 어느 먼 곳에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바로 자신의 내면 속에 있는 것이다.

벤자민 프랭클린은 미처 활용하지 못한 채 낭비되는 재능을 ‘그늘에 놓인 해시계’라고 불렀다. 우리는 어린 시절부터 자신의 강점을 강화하기 보다는, 자신의 약점을 찾아내고 보완하도록 교육받아 왔다. 저자는 약점이 아니라 강점에 기반했을 때, 당신이 세상 속에서 빛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사람은 근본적으로 ‘다름의 씨앗’을 내포하고 있다. 그 다름의 형태는 '강점'으로 피어난다. 물론 자신 안에 있는 씨앗의 정체를 모른채 길들여진 삶을 살아가는 사람도 있다. 아니 자신의 강점을 찾는 여행을 포기한 사람도 있다. 이 책은 자신의 내면 속에 살아 숨쉬는 '강점의 씨앗'을 찾아 떠날 것을 말하고 있다.

이 책은 세상과 뜨겁게 호흡하기를 원하는 이들에게 '자신만의 씨앗 찾기'를 돕는 또 한 명의 '셀파'다. 200만명이 넘는 사람들에 대한 검증과 분석을 통해, 강점이라는 고지를 찾아 갈 수 있도록 말이다.  스트렝스 파인파인더를 통한 34가지 테마는 그 노력의 결과이며, 길찾기의 시작이다. 특히 스트렝스 파인더를 통한 5가지 강점테마는 자신의 내면 안에 존재하는 강점을 발견하는 데 유용한 도구가 될 것이다.  

이 책의 전체적 구성을 간단히 살펴보자.

1장은 워렌 버핏, 타이거 우즈와 같이 세계적으로 성공한 사람들은 그들의 약점에 집중한 것이 아니라, 강점에 기반하고 있음을 지적하고 있다. 2장에서는 구체적으로 ‘강점’이라는 것이 무엇이며 어떻게 생성되는가에 대해 논하고 있다. 뇌세포 이론(시냅스)을 비롯해 강점의 구성요소와 생성이유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그래서 강점은 변할 수 없는 존재로 정의 내리고 있다.

3장은 강점의 원재료라 할 수 있는 재능의 중요성에 대해 논하고 있다. 그리고 재능의 3가지 원천; 동경, 학습속도, 만족감에 논하고 있다. 4장은 스트렝스 파인더(Strength Finder)에서 검증된 34가지 강점테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5장은 스트렝스파인더에 대해 제기될 수 있는 의문사항들을 자세하게 정리하고 있다. 질문을 던지고 답변을 하는 방식을 사용하고 있다.

6장은 유형별 강점을 기반으로 직원들과 효과적으로 의사소통 할 수 있는 방법과 조직관리의 포인트를 설명하고 있다. 조직원들에게 어떻게 접근하는 것이 좋을지, 어떻게 관리하는 것이 현명할 것인가에 대한 구체적인 지침을 제공하고 있다. 강점 테마의 유형과 종류, 그리고 그것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7장은 강점을 기반으로 어떻게 완벽한 조직을 구축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이야기하고 있다. 특히 6~7장은 마커스 버킹엄의 전작 [First, Break All the Rules!]의 내용과 그 맥락을 함께 하고 있다. 관리자들이 효과적으로 직원들을 관리하고, 조직을 운영해 나가야 하는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저자는 스트렝스 파인더를 통한 5가지의 강점 테마의 중요성에 주목하라고 한다. 자신의 강점테마에 집중했을 때, 보다 성공적인 성과와 개인적인 행복을 성취할 수 있을 것이라 말한다. 그러나 저자는 스트렝스 파인더가 강점 발견의 만능 해결사가 아님을 잘 알고 있다. 

“자발적인 반응, 동경, 빠른 학습속도, 만족감은 당신의 재능을 발견할 수 있는 실마리가 된다. 바쁜 일상 속에서, 한 걸음 빠져 나와 귀를 스치고 지나가는 사나운 바람소리를 잠재워라. 그리고 자기 내면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이렇게 한다면 재능을 찾는 일에 집중할 수 있을 것이다.” 101p

"Find Your Voice!"
우리는 너무나 바쁜 일상과 경쟁 속에서 자신이 타고 있는 말(馬)의 속도에만 관심이 쏠려있다. 이제는 잠시 말안장에서 내려와 자신의 내면과 마주 할 필요가 있다. 또한 자신이 어떤 일을 하거나, 행동을 할 때,  어떠한 감정상태인지에 대해 잠시 살펴 보아야 한다. 결국 자신의 내면 속에 존재하는 ‘강점’을 파악하는 것은 결국 ‘우리 자신의 몫’으로 돌아오는 것 같다.

내 안에 존재하고 있는 ‘무엇’을 찾아가는 과정은 생각만큼 쉽지 않다. 불가에서 이야기하는 ‘나는 누구인가?’라는 화두만큼이나 정의하기 어려운 문제이다. 자신을 찾기 위한 간절함과 치열함이 결국 자신의 근원적 강점을 발견할 수 있게 할 것이다.


위와 같은 여러 장점에도 불구하고 이 책에 대한 아쉬움 몇 가지를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첫째, 이 책의 제목은 ‘위대한 나의 발견, 강점혁명’이다. 대부분의 독자들은 자신의 강점을 파악하기 위한 바램으로 이 책을 선택했을 것이다. 초반부와 34가지 테마에 대한 설명은 개인에게 유용하다. 그런데 스트렝스 파인더에 의해 5가지 강점을 도출한 이후에는 갈 길을 잃고 만다. 개인이 5가지 테마를 가지고 자신의 강점을 극대화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거의 제시되고 있지 않다. 강점을 극대화하는 길찾기의 책임을 개인에게 전가하는 경향이 있다.

둘째, 스트렝스 파인더를 통한 34가지 강점 테마의 유기적 연관성에 대한 설명이 거의 없다. 어떻게 34가지 강점테마가 선별되었는지에 대한 구체적 설명이 없다. 각 강점테마를 설명하면서, 몇몇 사람들의 경험과 인터뷰를 싣고 있지만, 각 테마들의 상관관계에 대해서는 고개를 갸웃거리게 만든다.

셋째, 이 책은 개인의 강점발견의 측면도 강하지만, 관리자가 조직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개인의 강점 활용법이 더욱 두드러진다. 조직과 관리자가 개인의 강점들을 파악해서 ‘성과’를 극대화시키는 데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개인의 강점혁명과 조직의 강점혁명이라는 각기 다른 주제로 이 책이 확장되기를 희망한다.

서문에서 밝힌대로, “인생의 진정한 비극은 우리가 충분한 강점을 갖고 있지 않다는 데에 있지 않고, 오히려 갖고 있는 강점을 충분히 활용하지 못하는 데에 있다.” 이 말은 우리의 일상화된 무기력을 깨우는 쓰디쓴 충고이다. 우리는 강점이라는 단어에 너무 익숙하다. 그래서 쉽게 지나쳐 버리는 경향이 있다. 우리 자신의 강점은 세상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 영속적 것이며, 유일무이한 무엇이다. 자신의 강점을 발견하고, 그것을 극대화하는 과정 속에서 진정한 ‘자기혁명의 불꽃’은 피어날 것이다. 이 책이 자신 안의 불꽃을 찾고자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훌륭한 길라잡이가 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

"우리 자신이 되는 것,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것, 이것이 삶의 유일한 목표이다.” -스피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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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암
2008.10.20 18:36:35 *.111.35.149
10명의 연구원 모두의 리뷰를 읽었습니다.

'저자소개'는 서지희, 최지환 연구원의 도움을........
'내 마음에 들어오는 글귀'는 양재우, 유인창, 최지환, 최현, 이은미, 홍현웅 연구원의 도움을........
'내가 저자라면'은 유인창, 양재우, 손지혜, 오현정, 이한숙 연구원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이번 북리뷰의 완성도를 떠나서,
동기 연구원들의 리뷰를 통해 많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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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찬
2008.10.21 00:18:47 *.100.105.123
리뷰 잘 봤습니다.. 거암님.. 아직 번역되지 않은 Strengthfinder 2.0에서는 각각의 테마를 잘 활용할 수 있는 주요직업 및 강점계발 아이디어가 담겨있다는군요.. 오래전부터 원서로라도 빨리 사서 읽어야지 하면서도 아직도 못 읽었습니다.. 그리고 책에서 각 테마를 설명하고 나서 인용한 인터뷰 내용은 영 핀트가 맞지 않거나 적절하지 않은 내용이 많은게 사실입니다. 독자들이 그 테마를 잘 이해했다가도 헷갈리게 만드는 해악이 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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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찬
2008.10.22 00:33:13 *.100.105.123
당초 선생님의 허락을 받고 첫날 주요수업에라도 참여할 계획이었는데 그날 딸아이 청빈이 운동회 날이네요.. 운동회에 갔다가 뒤늦게 달려갈지도 모르지만 대략 어려울듯..^^ 이번에 안되면 또 기회가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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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암
2008.10.21 08:00:06 *.244.220.253

이기찬님께서 올리신 재능찾기 프로그램을 재미있게 읽어보았습니다.
이번 북리뷰로 '강점찾기'에 많은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 방향에서는 한 수 위이신 것  같은데.......
기회가 되면, 한 수 배울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아~ 그리고 11월 1~2일 연구원 오프수업에는 오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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