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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월 31일 19시 45분 등록

1. 저자에 대하여

느낌표가 따라붙는 70세 젊은이

 

톰 피터스는 올해 69세가 되었다 (1942년생)

그런데 그의 블로그나 강연자료, 뉴스 인터뷰를 들여다보면 그는 여전히 열정’, ‘새로움에 매료된 젊은이임을 알 수 있다. 물리적 나이란 그저 숫자에 불과하다는 것을 그를 보면 알 수 있다.

Tom Peters! 그는 자신의 이름 뒤에 느낌표를 붙인다. 만약 url에 느낌표를 기입할 수 있었다면 그는 아마 자신의 홈페이지에도 느낌표를 꽝 찍어놓았을 것이다. 톰 피터스는 느낌표!에 열광한다. 그 스스로가 끊임없이 진화되는 브랜드유로 살며, 사람들에게 열정과 가치름 심어주는 살아있는 인간 느낌표가 되길 원한다. 그래서 그는 70살을 눈 앞에 두고 있어도 여전히 젊은이다.

 

톰이 열변을 토한다. 고함치고 열광한다. 통계치를 줄기차게 쏟아내고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야기를 이어간다. 이윽고 그는 급진적인 행동을 요구한다. 톰 피터스는 매일매일 일을 혁신하라는 사명을 부여받았다. 화이트 칼라 세계에 있는 우리 모두를 위해 딜버트의 냉소주의를 타파하라는 특명! <비즈니스 위크>는 그를 가리켜 비즈니스의 가장 좋은 친구이자 최대의 적이라고 했다. <이코노미스트>는 그를 경영의 최고 권위자라고 명명했다. 그는 모든 것을 섞어버리고 모든 체제를 흔들어버린다. 스티븐 코비의 말처럼 톰은 당신의 분자구조를 바꾸어 놓을 것이다.

www.tompeters.com에서 그를 만나보라

tom@tompeters.com으로 접속하라

 

- <4. 나의 브랜드 지수는?> 챕터에 소개된 톰 피터스의 자기 소개 발췌

 

세상을 바꾸고 싶어하는 괴짜 경영학자

 

미국의 기업들이 해왔던 모든 새로운 것들은 톰 피터스 덕분이다. - '뉴요커'

톰 피터스는 포스트모던 기업의 아버지이다. - 'LA 타임스'

우리는 톰 피터스의 세계 안에 살고 있다. - '포춘'

 

피터드러커와 더불어 현대적 경영 기법을 창시자로 꼽히는 그를 보는 미국 언론의 평이다. 이는 그가 최초로 이성 중심의 합리주의에 망치를 들었던 포스트모던 철학을 기업 경영에 체계적으로 도입했기 때문이다. 기존 기업문화에 주저없이 망치를 들이댄 톰 피터스 덕분에 답답하고 억눌렸던 기업 문화에 자율, 열정, 창조성과 같이 기업과는 거리가 멀게 느껴졌던 가치가 환기되었고, 이전에는 무시되었던 개성, 상상력은 물론 광기마저 새롭게 주목받는 시대가 되었다. 톰 피터스의 기본적인 모토인 '반관료, 비도덕, 비이성, 비합리' 자체가 기업들에게는 얼마나 신선한 충격이었겠는가?

 

경영 전도사로서 톰 피터스가 일관되게 강조한 것은 때론 괴짜라고 할만큼의 창의력과 혁신, 자율성, 열정이다. 이것은 톰 피터스가 자신의 이론을 펼치면서 사용한 용어에도 그대로 드러나는데 예컨대 '창의적 절도 Creative swiping' (조직 외부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이용하는 행위), '미친 조직 Crazy organization' (이익, 성장, 경제적 성공의 기폭제로 창의력과 열정을 적극 장려하는 조직), '스컹크 Skunk' (관료주의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사고 가운데 혁신을 도모하는 인습 타파주의자, 규칙 파괴자)와 같은 개념이 그렇다.

 

그의 이론은 가끔 너무 괴짜같아서 이론적으로 정교하지 못하다는 비판을 받긴 하지만 앞서 인용한 미국 언론들의 논평처럼 이성 중심의 합리성을 타파하고 자율성과 열정을 강조하여 기업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었다는 데에 큰 의의가 있다.

 

톰 피터스가 밥 워터만과 함께 쓴 『초우량 기업의 조건』은 1999년 미국 공영 라디오 방송에 의해 '세기의 3대 경영서' 중 하나로 선정되었고, 2002년에 블룸즈버리 출판사가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역대 최고의 경영서"로 선정되었다. 『초우량 기업의 조건』 이후에도 그의 베스트셀러 행진은 계속되었다. 『초우량을 향한 열정』『톰 피터스의 경영혁명』『해방경영』『톰 피터스 경영파괴』『톰 피터스 경영창조』『톰 피터스 자기혁신 i디어』 그리고 재창조에 관한 시리즈인 『Wow 프로젝트 1 내 이름은 브랜다』『Wow 프로젝트 2 나의 일은 프로젝트다』『Wow 프로젝트 3 우리는 프로페셔널 팀이다』이 있다. 2003년에 톰 피터스는 『톰 피터스의 미래를 경영하라』를 선보였다. 멋진 아이디어와 열정적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비즈니스를 재창조한다는 목표를 세운 이 책은 발간 즉시 전 세계 최고의 베스트셀러로가 되었다. 그 밖에도 『The Big Moo, 『비즈니스 거장들 리더십을 말하다』, 『결단의 기술』등이 있다.  

 

 

 

요즘 대다수 대기업들은 `위험(risk)`을 감수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고려할 때 미래 부() 창출의 주역은 대기업이 아니라 적극적인 `위험 감수자(risk taker)`인 중견기업(middle sized company)이 될 것입니다.



2. 내 마음을 무찔러드는 글귀

머리말

 

바야흐로 화이트 칼라 혁명의 시대다. 현재의 화이트칼라 직종의 90% 이상이 확 바뀌거나 아예 사라질 것이다. 10년 내지 15년 안에. 하지만 당신은 무엇을 알고 있는가? 이것은 멋지고도 멋진 일이다. 정말 눈부신 해방과정이다.

 

나는 내 관심분야만큼은 자신 있다. 프로의 세계에서는 앞서가지 못하면 뒤쳐진다. 당신의 절규. 해방? 아니면 공포? 당신을 비롯한 우리 모두가 정상이라면둘 다라고 답할 것이다. 무서울 만하다. 또한 해볼 만하다. 그렇지 않은가? 이제 유일한 답은 자세 전환이다. 독립 계약자처럼 생가하고 행동하라. 비록 안정적인 미래를 위해 계속 직장을 다닐 작정이라도, 독립 계약자는 자립적이다. 자신의 기술을 바탕으로 하고, 항상 발전을 추구한다. 독립 계약자는 결국 오직자신의 실적에 집중한다. 자신의 프로젝트에만, 나는 이런 정신적 독립 계약자를브랜드로 부른다. 더 정확하게는브랜드유(Brand You)’ 브랜드는 속기술과 같다. 그것은 뭔가 믿을 만한 약속을 제시한다.

 

1. 내가 책임진다, 나 스스로!

- 그들의 손에 당신의 운명을 맡기지 말라.

 

[21] 나의 성공, 나의 삶을 책임지는 것은 더 이상그들이 아니다. 바로나 자신이다. 이것이 브랜드유의 기본 자세이다. 끝났다! 가장 우수하고 명석한 대학 졸업생인 우리가대기업에 의지해 우리의 성공을안내(철저한 관리! 명령! 통제!)’ 받던 세계.

 

[22] 노벨상 수상자 솔 벨로 소설의 주인공 오기 마치는 이렇게 말했다.

“나는 늘 그렇듯이 자유롭게 일을 시작하고, 내 방식대로 경력을 쌓을 거라네.”

 

[23] 이제 끝났다!

이 갑작스러운 깨달음에 많은 사람들이 당황한다. 깊은 웅덩이에 빠져 허우적거리며 헤엄을 배우는 격이랄까. 이 책은 당신도 곧 웅덩이에 빠질 것이라는 점을 알려준다. 그리고 단순히 웅덩이에서 살아남는 것만이 아니라.. 이전보다 더욱 번영할 수 있는 방법도 소개할 것이다. 지금까지와는 다른 방식으로.

 

미래가 두려운가? 당연하지!

하지만 더욱 흥미로운 삶을 누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기도 한가? 약간 깊게 파고 들어야 하겠지만, 성장, 자부심, 독립 등을 맛볼 수 있는 기회인가? 할 수 있을까? 그렇다. 당신은 할 수 있다.

 

1a. 무엇이 되고 싶은가

- 브랜드유는 자기 정체성에 관한 것이다.

 

[27] 당신의 모든 것을 바칠 만한 일을 찾는 것이 삶의 비결이다그리고 가장 중요한 점은 당신이 이루지 못할 만한 일을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 헨리 무어 (조각가)

 

* 브랜드유 행동법칙

2. ‘멋진 일은 어떤 것일까? 자신을 정의하는 문구 25개를 작성하라. 그 중 5개를 당신이 현재 추진하고 있는 프로젝트에 응용할 수 있겠는가? 다음 주까지?

뭔가 하라! 그것을 진척시켜라!

 

2. 마침내 화이트칼라 혁명이다!

- 브랜드유 vs 통조림형 인간

 

[30] 호기심의 경제(attention economy)는 스타 시스템이다. 당신의 일에 별다른 특징이 없다면 아무리 열심히 광고를 해도 아무도 알아주지 않으며, 결국 당신은 응분의 보상을 받지 못할 것이다.

- 마이클 골드하버

 

[31] 지난 20년간 내가 저지른 실수는 대부분 보수주의적 태도 때문에 생겼다. 변화의 속도와 파장을 과소 평가한 것이 문제였다. 그래서 반복하건대, 화이트 칼라 직종의 90% 이상의 향후 10년 안에 철저하게 혁신되고 재인식될 것이다. 이런 재앙에서 살아남으려는 사람들은 개인적 혁신에 따르는 시련을 이해할 것이다. 낙오된 후 후회해도 소용없다. 다른 말로 표현하면, ‘저 녀석이 우리를 덮치기 전에 먼저 기선을 제압하라.’

 

3. 당신의 유일한 대안은 브랜드유!

- 화이트칼라 혁명은 브랜드유를 요구한다.

 

[34] 대기업이 출현하기 전의 직업 안정성의 특징

* 기술 = 시장성 있는 기술

* 차별성 = 주목 가능성

* 네트워크 기술 = 동료들의 구전을 통한 지원

 

[35] 유서 깊고 네트워크로 연결되어 있으며 입소문에 의지하는 독특한 기능인을 나는브랜드유라고 부른다.  나는 브랜딩 신봉자다. 나는 브랜드를 마케팅 속임수로 생각하지 않는다. 소비자는 바보가 아니다. 쓰레기에 브랜드를 붙일 수 없다.

브랜드는신용마크이다. 또한 속기술이며 선별기다.

 

[36] 훌륭한 브랜드는 감성을 자극한다. 늘 그렇지는 않지만 감성은 결정의 주요 기준이다. 브랜드는 강력한 관련 경험을 통해 널리 퍼진다. 이러한 감성적 연결은 상품 자체를 초월하여 힘을 발휘한다. 훌륭한 브랜드는완성되지 않는 이야기이다. 브랜드는 끝없이 펼쳐지는 은유적 이야기다. 이야기는 소비자가 더 큰 경험 속에 자신을 동화시킬 수 있는 감성적 맥락을 창조한다.

 

[36] 당신은 자신에게 상표를 붙이라는 말에 불쾌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나는 브랜드유라는 발상 때문에 기분 나쁘다거나 천박해지거나 비인간화되었다는 느낌은 조금도 들지 않았다. 오히려 나는 브랜드유, 나 주식회사가 벤저민 프랭클린, 스티브 잡스 같은 개척자들과 우리를 직접적으로 묶어준다고 생각한다. 칸막이 노예로 남겨진 조직 인간의 계보에 들어가는 것보다는 이것이 훨씬 낫다!

 

[37] YOU ARE THE CEO OF YOUR LIFE

 

*  브랜드유 행동법칙

2. 단어를 갖고 놀기 시작해라.

나는 누구인가? 나는 무엇이아닌가?’ 전문가에 의하면 브랜드는 성품의정체성뿐 아니라아닌 점과도 많은 관련이 있다고 한다.

 

3. 매일 다음과 같이 자문하는 습관을 들이자.

‘지금 내가 하는 일이 나의 브랜드 구축에 도움이 되는가?’

 

3a. 나의 시장가치는?

- 개인의 자본화 방식은 야구선수의 방식과 같다.

 

4. 나의 브랜드 지수는?

- 자신에 대한 평가를 신속하게 진행하라.

 

하나. 개인 브랜드 자산을 평가하는 항목을 만들어라.

. 전화번호부의 업종별 안내란에 실을 8분의 1쪽 짜리브랜드유, 나 주식회사의 광고를 만들어라.

.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8단어짜리 말을 만들어라.

. 당신의 진면목을 묘사한 범퍼 스티커를 만드는 것은 어떨까?

 

[47] 톰이 열변을 토한다. 고함치고 열광한다. 통계치를 줄기차게 쏟아내고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야기를 이어간다. 이윽고 그는 급진적인 행동을 요구한다. 톰 피터스는 매일매일 일을 혁신하라는 사명을 부여받았다. 화이트 칼라 세계에 있는 우리 모두를 위해 딜버트의 냉소주의를 타파하라는 특명! <비즈니스 위크>는 그를 가리켜비즈니스의 가장 좋은 친구이자 최대의 적이라고 했다. <이코노미스트>는 그를 경영의 최고 권위자라고 명명했다. 그는 모든 것을 섞어버리고 모든 체제를 흔들어버린다. 스티븐 코비의 말처럼 톰은 당신의 분자구조를 바꾸어 놓을 것이다.

www.tompeters.com에서 그를 만나보라

tom@tompeters.com으로 접속하라

 

4a. 스냅 사진이 필요하다.

- 아이콘 인간은 남다른 특징을 규정한다.

 

- 아이콘은 전적으로 당신의 일에 의해 결정된다.

- 아이콘 인간은 모험가이다. 해적 냄새도 조금 난다

- 아이콘 인간은 자신 그 자체이며 자기 삶의 최고경영자이다. 설령 지금은 다른 사람의 월급을 받는 처지라도 말이다.

- 아이콘 인간은 별난 것을 좋아하고 궁금한 것은 못참는다.

- 아이콘 인간은 실수를 밥먹듯이 한다.

- 아이콘 인간은 때로는 괴짜들과 어울린다.

- 아이콘 인간은 새롭고 색다른 것을 배울 수 있는 엉뚱한 프로젝트를 위해안정적인직장을 포기할 수도 있다.

- 아이콘 인간은 혁신과 함께 먹고 자고 숨쉰다.

 

5. ‘임무는 모두 잊어라

- 이제 일이 아니라 프로젝트이다!

 

[56] 나는 곧 나의 프로젝트다.

30여 년 전 해군 장교 시절의직무 기술서는 싫다. 23살이었을 때 나는 베트남에서 해군 건설부대 장교로 일했을 뿐이다. 하지만 지금은,

멋진 일을 한다.

매일매일

죽을 힘을 다해

나는 신앙심이 깊은 사람이 아니다. 하지만 나 역시 가치 있고 중요한 일을 하고 싶다.

차별성을 만들고 싶다. 내 영역에서 유일한 가치는 프로젝트다

 

냉소주의는 패배자들의 몫이다. 냉소하기는 쉽고 그럴 듯하다. 하지만 그뿐이다. 그 자체가 이미 죽음이다. 나는 냉소주의자치고 정말로 성공한 사람은 한 번도 못 봤다. 다른 측면에서라면 몰라도 열정과 프로젝트를 기준으로 볼 때는 한 명도 없다. 조던이 농구에 냉소적이었던가? 맥과이어가 야구에? 스필버그가 영화에? 오프라 윈프리가 텔레비전에?

천만의 말씀! 그들에게는 신념이 있다!

 

내게는 나만의 세계가 있다. 물론 사람들에게 치이고 산다. 하지만 죽이 되든 밥이 되든 내 세계다. 바보 짓을 해도 내가 책임진다. 잘못을 해도사장이 아니라 내가 한다. 인생은 변덕스럽다. 가혹하고 불공정하다. 하지만 내 삶이다. 내 프로젝트다. 당신도 그런가? 정말?

 

6. 당신은 포장된 상품이다

- 왜 업무시간에는 개성을 억누르는가?

 

[64] 사우스웨스트 항공사의 비밀 하나. 회사는 직원들에게 이렇게 요구한다.

“제발.. 당신의 개성을 주차장 한쪽 구석에 내버려두지 말아라! 일할 때에도 개성을 발휘하라! 개성을 표현하라! 동료와 고객의 삶에 즐거운 자극을 줘라!”

 

9. 브랜드유의 사업기술을 익하자

- 브랜드유를 강화시킬 사업 기술을 개발하라

 

[73]

- 거래 기술 : 당신의 재능을 전망 있는 사업계획으로 발전시키는 방법을 이해하라.

- 초점 시장 : 당신의 상품을 원하는 고객이 있어야 한다.

- 고객을 신중히 선택하라. : 나는 곧 나의 고객이다

- 회계의 기초를 완전히 습득하라.

- 사업에 집중하라.. 또한 다양한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라

- 자신의 기술을 향상시켜라.. 꾸준히

- 자신을 35자 이내로 묘사하라

- 자신을 팔아라

- 정서적 지원체계를 만들어라. 예를 들면 정기적으로 진전 상황과 시행착오를 함께 점검할 동료.

 

9a. 브랜드유의 8개 모자

- 큰 모자걸이를 준비하자

 

<1인 회사 창립>에는 다음 8개의 모자가 나온다.

- 마케팅 모자

- 상품개발 모자

- 운영 모자

- 고객 서비스 모자

- 판매 모자

- 정보관리 모자

- 시간관리 모자

- 계획 모자

 

13. 나는 내 일이다.

- 우리는 원하는 세상을 스스로 만들어야 한다. – 간디

 

[90] 결국 핵심은나는 누구인가이다. 나는 오랫동안 이 질문에 다음과 같이 단순하게 대답해왓다.

“나는 내 일정표다!”

성공의 진짜 비결은 자신의 가장 소중한 자산, 즉 시간의 50%를 품질 그 자체에 투자하는 것이다. 이것이 곧 언행일치다. 변화는 몸소 실천해야 하는 것이다. 말하자면 집중이 최고다! “몸은 관심을 갖는 척할 수 있지만, 거기 있는 척할 수는 없다라는 말도 있다.

 

15. 하찮은 일을 황금으로

- 하찮은 일을 와우 프로젝트로 만들자.

 

[97] 자립을 추구하자. 자신만의 사법지대를 확립하자. 상상력을 발휘하면 빌어먹을 일도 황금으로 만들 수 있다. ‘거창한프로젝트는 필요 없다. 나를 믿어라. <초우량기업의 조건>은 아무런 주목도 받지 못한 프로젝트에서 나온 것이다. ‘하찮고 쓸모 없는일로도 멋지고 유익한 판도라의 상자를 열 수 있다.

 

* 브랜드유 행동법칙

1. ‘하찮고 사소한임무가 생기더라도.. 기꺼이 맡아라.

그 일을 다시 정의해서 멋지게 변신시켜라. 하찮은 일이 당신에게 굴러 들어올 때까지 기다려서는 안 된다. 지금 당장 찾아 나서자!

 

15a. 잘하는 일만 하라.

- 헛수고는 이제 그만!

 

[100] ‘1분 우수성 IBM의 탁월한 최고경영자였던 톰 왓슨에게 얻은 힌트다. 우수한 업적을 쌓은 비결을 묻는 질문에 왓슨은열등한 일을 하지 않는 것이라고 대답했다. 내 식으로 말해본다면, ‘열등한 일은 하지 않는 것. 이것이 브랜드유 세계의 시간개념이다. 즉 궁극적으로 오늘의 행동이 자신의 업적을 올리거나 떨어뜨리는 것에 대해 스스로 책임지는 것이다.

 

우수성을 확보하려면 모든 열등한 행동을 당장 중지하라.

 

[102] 삶에는 언제나마감 기한이 있는 법이다. 당장 와우 프로젝트를 실행하자.

 

* 브랜드유 행동법칙

‘와우!’가 아닌 것은 모두 제거하라! 지금 당장!

 

17a. 프로젝트의와우 요소는 바로 당신

- ‘와우라는 감탄사가 나올 때까지!

 

[112] 만약 프로젝트 포트폴리오가 멋지지 않으면당신도 멋지게 될 수 없다.

만약 프로젝트 포트폴리오에 활기가 없으면당신도 활기가 없다.

 

18a… 집중하라.

- 하위 75%는 버려라.

 

[114] 초점의 명확성,

철두철미한 집중.

강력한 전제 조건. 브랜드유 죄악 1 : 에너지 분산

 

브랜드유 = 개성 = 실행 = 철두철미한 집중.

전략적 도발을 연습하라. 얌전하되 산만하고 흐릿한 것보다는 무례하더라도 확실한 편이 낫다.

 

[116] 잡념은와우!’를 죽인다.

 

21. 눈에 띄는 특기가 있는가

- 우리의 특기는 기절초풍할 만한 것이어야 한다.

 

브랜드유 = 상품성 있는 특기

 

22. 나는 곧 내 명함철

- 브랜드유는 팀 스포츠다.

 

[128] 자신의 세계를 구축하라! 이것은 조직 내에서도 가능하다. “자네만의 매킨지를 만들게라는 말은 매킨지 근무 초기에 상사가 내게 해준 조언이다. 또한 직장에 다니고 있더라도 그 울타리를 넘어 할 수 있는 일이다.

 

* 브랜드유 행동법칙

8. 명함철 커뮤니티에 항상 영양을 공급하라.

자신이 구축한 동아리 안에지인들이 계속 머물 수 있도록 의식적으로 노력하라.

브랜드유 = 당신의 명함철은 곧 당신이다.

 

23. 괴짜와 어울려라

- 괴짜와 어울릴수록 더욱 폭넓어지고 현명해진다.

 

[136] 나는 시대에 뒤쳐질까 두렵다. 결국 선택은 하나뿐이다. 각 방면의 선구자들과 끊임없이 접촉하는 것! 괴짜들과 어울리는 수밖에 없다.

 

25. 라인 확장의 달인이 되어라.

 

[142] 주 종목 1년에 75번 개최하는 세미나이다. 나는 세미나마다 35mm 슬라이드를 사용한다. 슬라이드는 내 세미나의 단골메뉴다. 200개가 넘는 슬라이드는 약 10개의 주제 영역으로 나뉜다. 나는 다음 2가지 철칙을 지킨다. 첫째, 그 슬라이드(=아이디어) 25%는 만든 지 90일을 넘지 않아야 한다. 둘째, 10개의 주제 영역 중 하나는 6개월 이내에 개발된 것이어야 한다.

 

[143] 상품들이 모여서상품라인을 나타낸다. 혹은상품라인이 된다!

상품라인은 성장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당신은 브랜드유로 성장하지 못한다. 사실상 당신은 쇠퇴한다. 상품라인은 성장하거나 쇠퇴할 뿐이다. 정체는 결국 쇠퇴이다.

 

26. 당신만의 독특한 상품

- 표절은 독약이다.

 

[145] 스포츠 캐스터인 케이스 올리버만은우리는 언제나 자기 혁신 대신에이거 맘에 드는군. 약간만 바꾸면 참신하게 보일 수 있겠어라는 식의 표절에 만족할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라고 말한다.

자신만의 독특한 상품을 생각하라.

올리버만이 멋지게 말했듯이 브랜드유는약간 바꾸기’ ‘표절을 늘 경계해야 한다.

 

30. 정체성!

- 브랜드유는 항상 자신의 모든 것을 보여준다.

 

[158] “전 세계 주요 회사의 상품은 점점 비슷해질 것이다. 이것은 곧 기업의 개성과 정체성이 선택의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라고 말한다. – 윌리 올린스

 

34. 당신은 자신의광고 대리인이다.

- 자기표현 기술을 익혀라.

 

[173] 톰의연설 통달 법칙

7. 당신의 견해에 열정적이지 않으면 (공식적으로) 입을 열지 말아라. 열정과 신뢰, 관심은 연설주제와 무관하게 연설자로서의 당신이판매하는 상품이다.

10. 집중하라. 연설 요지는 손바닥만한 수첩에 적어둬라. 그것을 갈고 닦아라. 연설 요지는 5개 이하가 좋다.

12. 암기하지 말라. 읽지도 말라. 경직된 자세는 금물

16. 반복연습하라. 기본 생각을 4~5개로 추리고집에서 각각 다른 10가지 방식으로 반복연습하라.

17. 이야기를 들려주어라. 훌륭한 연설 = 훌륭한 얘기 들려주기

 

37. 자신에게 투자하라

- 공식적 갱신 계획은 필수사항!

 

* 브랜드유 행동법칙

1. 브랜드유 갱신.. 초지일관, 공격적으로, 공식적으로

3. 다른 경우와 마찬가지로 지인들과 협조하면 더 효과적이다.

 

38. 흥미를 계속 자극하라.

- 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흥미이다. – 윈스턴 처칠

 

[187] 내가 가장 좋아하는 사람(브랜드유)은 호기심이 별난 사람이다. 그들은 지치거나 만족하지도, 그냥 넘어가지도 않는다. 그들은 어떤 상황에서도 배울 것을 찾는다. 포용하는 자세는 브랜드유의 성공에 중요한 요소다

‘나 주식회사 = 호기심 주식회사

‘최고 수준의 갱신 = 계획적이고 열정적인 호기심.’

 

38a. 슬럼프를 사랑하라.

- 당신의 길은 성공보다는 실패로 얼룩질 것이다.

 

[196] 조지 레너드의 놀라운 책 <통달>뭔가에 능숙해지는 것에 관한 보기 드문 글이다. 레너드는학습통달이 평탄한 언덕을 완만히 오르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명확히 밝힌다. 당신이 아무리 노력하더라도 말이다. 당신은 뭔가를 이룩한다. 그 다음 거기서 정체한다. 혹은 퇴보한다. 레너드에 의하면 그런 현상은 너무나 정상적이다!

우리 삶의 대부분은 학습고원에서 머문다. 때로는 정말 따분할 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것이 (장기적)발전과 학습의 본질이다. 레너드는 학습고원이 정상적인 현상이므로 그것에 맞서 싸우지 말고 소중히 여기는 방법을 배우라고 권한다. 즉 진전이 없다고 자신을 너무 다그칠 필요는 없다는 것이다. 가치 있는 모든 일들은 수면 아래서 발생한다는 점을 명심하자.

 

39. 나 주식회사에도 이사회가 필요하다

- 보호막을 이용하라

 

[200] 모든 혁신가들에게는 존경할 만한 보호막이 필요하다. 또한 믿을 만한 연장자들의 지혜도,  그러므로 먹이사슬에서 당신보다 더 위에 있고 비슷한 생각을 하는 사람들과의 관계를 돈독히 하고 그들을 육성하라. 그들은 보살피고 대접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43. 브랜드유는 언제나 앞서간다.

- 브랜드유 = 리더

 

[211] 언젠가개인적인 명예의 전당에 관한 칼럼을 쓴 적이 있다. 내가 잘 알고 아주 존경하는 10명 정도에 대해 내가 꼽아본 그들의 특성은 다음과 같다.

- 자기 계발을 한다.

- 정력적인 삶에서 생긴 상처를 자랑스러운 훈장으로 생각한다.

- 오류를 찾아낸다.

- 아이처럼 천진하다. 네 살배기처럼 호기심이 강하다.

- 과거에 얽매이지 않는다.

- 마치 움직이는 목표와 같은 삶의 아이디어가 있기 때문에 편안하다. 

- 명랑하다. 그들은 항상 자주 웃는다.

- 용감하다. 사소한 일에도

- 인습에서 자유롭다. 상투적인 지혜의 오류에서 벗어날 때 오히려 행복하다.

- 미덕만큼이나 약점도 많다.

- 정직하다. 그리고 진실로 정직한 사람들이 그렇듯이 종종 당황한다.

- 가끔은 작은 모험에 가담하지만 대체로 선이 굵다. 인생의 곡예를 기꺼이 즐긴다.

 

[213] 브랜드유는 (21살이든 51살이든) ‘리더이다.그에게 (공식적으로) ‘보고하는 사람이 없어도 말이다.

 

45. 입소문의 주인공이 되자

- 나를 알리기 위해 오늘 무엇을 했는가?

 

[218] 사람들이 당신의 작업(프로젝트)에 반해야 한다브랜드유로 성공하려면 말이다. 일만 해놓으면 고객이 알아서 찾아올 것이라는 생각을 버려라! 물론 작업의 품질이 우선이다. 하지만 결실을 맺으려면 당신은 그것을 선전하고 의견을 모으고 의식적으로 소문을 퍼뜨려야 한다.

 

[219] 펩시와 당신, 그리고 나를 위한 교훈은 이것이다.

“일을 해놓으면 고객은 찾아온다는 생각은파산 마케팅 전략이다.”

 

마케팅은

사전 행동적이고

계획적인 입소문 구축.

 

 

47. 팔아라!

- 모든 사람은 뭔가 팔면서 살아간다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228] 훌륭하고 재능 있는 놀라운 사람들 중에는 세일즈에 서툰 경우도 많다. 그들은 세일즈를 너무나 어색해한다. 더욱이 자신을진열한다는 생각 자체를 싫어한다. 그저 과묵하게 자기 일에만 열중하려 한다. 하지만 당신은 해야 한다. 세일즈귀신이 되라는 건 아니다. 세일즈를 최우선 과제로 삼으라는 말도 아니다. 다만 무시하지는 말라는 얘기다. 일단 세일즈를 해야 한다는 점을 받아들여라.

 

49. 회사에 대한 충성을 버려라

- 직업 안정성에 대한 환상에서 벗어나라.

 

* 브랜드유 행동법칙

탁월한 경지에 오르고자 전념하는가? 남다른 것을 만들기 위해 헌신하는가? 여기에 희생이 따른다는 것을 이해하는가? 더 이상 직업 안정성은 없다. 이제 융통성을 발휘해 스스로 멋진 성장 기회를 잡아야 한다. 이것을 깨닫지 못하면.. (미안하지만) 당신에게 브랜드유는 짐일 뿐이다.

이제 새로운 시대의 문이 열린다          

 

50. 어서 오세요, 자유 계약자 공화국입니다!

- 나는 이제 개인이 아니라 브랜드다마사 스튜어트

 

* 브랜드유 행동법칙

1. 나는 나 주식회사이다

내가 외치는 것을 보라

내가 중요하다

내 일이 중요하다

 

2. 브랜드유가 지배한다! (당신은 할 수 있다!)

행운이 함께 하길!

이것은 멋진 일이다.


3. 내가 저자라면

이 책은 <Wow 프로젝트>라는 3권 시리즈 중 첫 번째 책이다.

1– ‘내가 브랜드다’, 2 - ‘나의 일은 프로젝트다’, 3– ‘우리는 프로페셔널 팀이다로 구성되어 있는 Wow 프로젝트는 마치 현재 연구소에서 하고 있는 필살기-호랑이-사자 의 3개 프로젝트를 연상하게 하였다. 제목과 글감, 컨셉이 마음에 들어 <Wow 프로젝트>는 오래 전부터 읽어봐야지 하고 벼르던 책이었다. 

 

절반의 만족, 절반의 실망

 

평소 관심 있었던 분야이기도 하고, 호랑이 수색대 일원으로 몇 가지 영감을 얻고자 어렵게 절판된 <Wow 프로젝트1 – 내 이름은 브랜드다>를 구해 읽었다. 책은 총 50개의 꼭지글로 이루어져 있으며, 모든 꼭지글의 끝에는 <브랜드유 행동법칙>이라는 짤막한 실천전략이 소개되어 있다.

 

책을 읽으면서 나는 톰 피터스의 블로그를 방문해 글을 읽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 구어체 말투, 서술어가 사라진 문장, 괄호와 특수문장의 남발마치 블로그에 생각이 나는 데로 주욱 나열한 글들을 모아 놓은 듯한 느낌이 났다. 또한 다소 산발적인 꼭지글의 글감 역시 아쉬웠다. 50개를 일부러 맞춰놓을라고 했는지 종종 몇 개의 꼭지글의 주제는 겹치기도 했다. 가령 <15. 잘하는 일만 하라> <18. 집중하라>는 차별되는 내용이 전혀 없어 보였다. 흐름에 따라 이야기가 서술되는 것이 아니라 ‘Brand U’와 관련된 토막글 여러 개를 붙여놓은 듯한 느낌이다.

 

번역 수준 역시 만족스럽지 않다. 톰 피터스의 성향상 쉬운 구어체의 단어를 활용한 글을 썼을 것 같은데, 번역자는 어려운 한자어를 붙여놓아 의미전달이 명확히 되지 않는 부분이 많았다.

 

가령, ‘우수성을 확보하려며 모든 열등한 행동을 당장 중지하라.’ 라는 문장의 경우 열등한‘inferior’를 그대로 직역한 것일까? 하는 의문이 들었다. 차라리 열등한 행동을 당장 중지하라보다 못하는 것은 과감히 포기하라라는 말이 훨씬 문맥상 자연스럽고 이해도 빠르지 않는가?

 

물론 톰 피터스의 서술 방식이 원래 구어체 방식인 것도 있겠지만, 번역자의 번역 수준 역시 초안이 아닐까 의심스러울 정도였다. 보통 번역서를 읽으면서 원문을 읽고 싶다는 생각이 든 적이 거의 없는데 이 책은 중간에 몇 번이고 원문을 따로 구해 비교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이 전하는 메시지는 마음에 든다.

프리 에이젼트, 1인 기업가 라고도 불리우는 새로운 형태의 근로자들을 톰 피터스는 ‘Brand YOU’라고 명명했다. 왜 브랜드유가 되어야 하는지, 브랜드유가 가져야 할 정신적 가치는 무엇인지, 브랜드유로 나아가기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저자는 구체적으로 내용을 제시해주고 있다. 또한 ‘Job’이나 ‘task’ 중심의 수명업무를 받는 근로자가 아니라 스스로 ‘project’를 만들어 주도적으로 처리하는 나 주식회사는 매력적인 컨셉이다.  또한 책에서 주장하는 ‘‘전문서비스기업브랜드유가 점차 주도하는 세상이 올 것이라는 부분에도 많은 공감이 갔다.

 

호랑이 수색대 입장에서 이 책은 많은 꺼리를 제공해주는 책임에는 의심할 바는 없다. 하지만 앞서 이야기한 몇몇 아쉬움 때문에 다 읽고 나서도 뭔가 속 시원한 무엇인가를 느낄 수 없었다. Wow 프로젝트 2, 3권을 읽으면 해소가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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