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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미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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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7월 3일 03시 55분 등록

1. ‘저자에 대하여’

마커스 버밍엄

1987년 영국 캠브리지 대학에서 정치사회과학을 전공하고 바로 갤럽에 입사하여 10년 동안 고객 회사 직원의 강점관련연구를 수행하였다. 유능한 관리자와 효율적인 일터의 특성을 규명하기 위해 20년에 걸친 갤럽 조사 프로젝트를 이끌었다. 아울러 갤럽 리더십연구소의 선임 강사이기도 하다. 또한 뉴욕타임즈, 포춘, 패스트 컴패니와 같은 매체를 통해 저술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컨설턴트로서, 저술가로서, 강사로서 직원 생산성과 리더십 및 관리라는 주제에 대해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그는 미 국무장관 리더십 및 관리 위원회의 회원이다.

저서로는 <사람의 열정을 이끌어내는 유능한 관리자>와 <위대한 나의 발견, 강점혁명>, <리더쉽@매니지먼트>를 저술했다. 현재 ‘마커스 버킹엄 컴퍼니’를 운영하고 있다.

도널드 클리프턴

미국 네브래스카 대학에서 교육심리학을 가르치고 SRI 경영컨설팅사를 설립하여 포춘 500대 기업과 학교, 스포츠팀에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또한 세계적인 리서치 기관인 갤럽의 사장을 역임했으며, 평생에 걸쳐서 인간의 강점을 활용하기 위한 강점심리학의 기초를 확립하여 2002년 미국 심리학회에서 '강점심리학의 아버지'로 불렸다. 스트렝스파인더 프로파일을 계획한 장본인이다.

저서로는 <위대한 나의 발견, 강점혁명>, <강점에 올인하라(특별한 성공의 레서피)>, <당신은 물통은 얼마나 채워져 있습니까?>, <크리스천 강점혁명> 등이 있다.

2. '내 마음을 무찔러 드는 글귀' -

추천사_강점을 발휘하며 사는 사람은 행복하다

자기 계발은 자신의 강점을 발견하고 집중적으로 활용함으로써 스스로를 차별화시키는 것이다 7

재능은 서로의 재능을 빛내며, 한 사람은 다른 사람과 짝을 이룸으로써 서로를 빛내줄 수 있다 9

인생의 비극은 우리가 천재적인 재능을 타고나지 못한 데 있는 것이 아니라 가지고 있는 강점을 충분히 활용하지 못한 데서 오는 것 9

자신이 가장 잘할 수 있는 것을 하는 사람, 매일 아침 일어나 그것을 할 수 있는 사람, 그 사람이 바로 성공한 사람이고 행복한 사람이다 10 _ 매일 아침일어나 두시간씩 런닝머신을 굴리던 시절, 원하는 몸은 얻었으나 마음은 만신창이였다. 그땐 나름 해야 할 것을 제일 처음하는 것이 현명하다는 판단이 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얼마나 어리석었는지..해야할 것들을 제일 어려운 것부터 하나하나 지워가는 방식의 삶. 음~ 다시는 취하고 싶지 않은 삶의 방식이다.

서문

혁명의 시작은 진정한 나의 발견

강점에는 강점만의 독특한 패턴이 있다

당신은 매일 강점을 발휘하며 살고 있는가

뛰어난 조직이라면 모든 구성원이 저마다 다르다는 사실을 인정할 뿐만 아니라 그 차이를 조직의 목적에 맞게 이용할 줄 알아야 한다 13

더욱 놀라운 것은 한 분야에서 일한 기간이 길면 길수록, 그리고 전통적인 승진 코스를 밟아 높은 자리에 오르면 오를수록 자신의 강점을 충분히 발휘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느낀다는 점이다 14

자신에게 부적절한 업무가 주어진다고 느끼는 이유가 어디에서 비롯된 것인지 이해할 필요가 있다 15

약점을 최소화하려는 노력은 앞으로 나아가는 발전적 과정이 아니라 피해나 손실을 줄이기 위한 소극적 수단일 뿐이다 17

뛰어난 관리자들의 올바른 가정 : ① 모든 사람은 자신만의 독특한 재능을 갖고 있으며 그것은 결코 변하지 않는다 ② 모든 사람의 가장 큰 성장 가능성은 그들이 가진 강점에 있다

한사람 한사람에게 가장 적합한 차별화된 방식을 적용한다 18

인적 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체계적인 프로세스를 갖춘 조직은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 19 _ 아직도 블루 오션! --;;

200만 명과 인터뷰하다_갤럽은 어떤 사람들을 인터뷰했는가?

34가지 테마에 대한 적절한 통찰력과 이해력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면, 그 조합을 통해 각자의 삶을 연주하는 데 필요한 고유한 테마들이 무엇인지 알아낼 수 있을 것이다 22

1부_강점을 활용하는 성공적인 삶

1장 자신있는 삶

○ 강점을 발휘하며 사는 사람들_성공적인 삶이란 어떤 것일까?

◎ 워렌 버펫을 특별하게 만든 재능

여러분과 나 사이에 차이가 있다면 단지 나는 매일 아침 일어나서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진다는 사실입니다. 매일매일말이죠. 이 말이 내가 여러분께 해줄 수 있는 최선의 충고입니다 34

상품과 서비스를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회사에만 투자 35

회사의 최고 경영진을 매우 조심스럽게 관찰하고, 일단 믿을 만하다는 판단이 서면 뒤로 물러나 그들의 경영 방식에 거의 간섭을 하지 않았다 35

자신의 강점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알았고, 그것을 적극적으로 활용했기 때문에 언제나 즐겁게 일에 몰두할 수 있었고, 그 결과 세계 일류의 투자가가 되었다 36

자신의 타고난 재능을 찾아내고, 훈련과 학습을 통해 발전시켜라. 그리고 그것을 바탕으로 일할 수 있는 분야가 어떤 것인지 찾아내라. 만일 찾아낼 수 없다면 워렌 버펫처럼 스스로 새롭게 만들어라. 그렇게 한다면 당신은 지금보다 훨씬 생산적이고 진취적이며 성공적인 삶을 살게 될 것이다 36

스스로 선택한 직업에서 성공을 거둔 사람들의 공통점은 바로 자신의 강점을 찾아내 자신의 일과 삶에 최대한 활용하는 능력을 지녔다는 점이다 37

◎ 일과 인생에 자신의 강점을 활용한 사람들

○ 타이거 우즈와 빌 게이츠도 약점이 있다_강점이란 무엇인가?

강점 : 한 가지 일을 완벽에 가까울 만큼 일관되게 처리하는 능력 40

◎ 강점을 기반으로 한 성공적인 삶의 행동 원칙

① 어떤 능력을 강점이라고 할 수 있으려면 반복해서, 만족해하며,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어야 한다 41

② 남보다 뛰어나기 위해서 자신이 맡은 모든 역할에서 강점을 지닐 필요는 없다..뛰어난 사람은 팔방미인이어야 한다는 생각은 이 책에서 우리가 몰아내고자 하는 가장 일반적인 믿음 중 하나이다 ★

③ 약점을 고치는 것이 아닌 강점을 극대화하는 것만으로도 뛰어난 사람이 될 수 있다...약점을 고치는 것보다 약점을 관리하는 편이 더욱 효과적..강점이 발휘되는 것에 장애가 되지 않을 정도로만 약점을 보완하려고 노력했던 것이다 42

○ 강점 혁명에 필요한 세 가지 도구_강점을 기반으로 한 삶을 구축하려면 무엇이 필요한가?

강점을 기반으로 한 삶이란 무수한 다른 변수가 관련된 어려운 과제이기 때문이다. 여기서 변수란 자기인식, 성숙도, 기회, 주변 사람들 등이다 44

강점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자신을 만들어 나갈 때, 이 책이 제공할 수 있는 것 : 필요한 혁명적 도구 세 가지 44

강점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자신을 만들어 나갈 때, 이 책이 제공할 수 없는 것 : 완전한 이미지. 이미지를 만드는 법, 행동을 취하고 영향을 고려하고, 학습한 내용을 실전에 적용하는 것은 항상 여러분의 책임이 될 것이다. 다른 어느 누구도 당신을 위해 대신해 줄 수는 없다 44_ BUT 도와줄 수는 있다. 어쩌면 여기가 내가 필요한 영역인지도 모르겠다. 생생하고 구체적인 이미지로 만들어 보여줌으로써 동기를 부여하는 것. 이미지가 얼마나 실제상황과 맞아떨어지는 지는 중요하지 않다. 이미지화 작업의 근본 목적은 시동을 걸어주는 것이다. 일단 시동이 걸리면 스스로 알아서 제 갈길을 가게 되어 있다. 우리는 우주를 백으로 삼고 있는 존재들이니까

◎ 재능과 학습을 통해 얻은 능력을 구별하라 : 혁명적 도구 1

첫 번째 혁명적 도구는 타고난 재능과 학습을 통해 얻은 능력을 구별하는 방법을 아는 것이다 45

재능 : 무의식적으로 반복되는 사고, 감정, 또는 행동이다

지식 : 학습과 경험을 통해 얻은 진리와 교훈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술 : 활동의 단계이다

강점은 재능, 지식, 기술, 이 세가지의 조합으로 만들어진다 46

강점을 기반으로 한 삶을 구축하는 데는 재능, 지식, 기술 모두 필요하지만, 이 세 가지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을 재능이다 47

여러 가지 업무를 맡다 보면 어느 정도의 지식과 기술을 습득할 수는 있다. 하지만 재능이 부족하다면, 어떠한 업무에서도 완벽하고 일관된 실행 능력을 펼칠 수 없을 것이다 47

스스로에게 투자할 수 있는 시간은 한정되어 있다. 따라서 약점을 개선하려고 고집하는 것이 과연 올바른 일인지, 쓸데없는 곳에 에너지를 소모하는 것은 아닌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48

◎ 재능을 알아내라 : 혁명적 도구 2

두 번째 혁명적 도구는 당신의 두드러진 재능을 알아내는 시스템이다. 강점이 될 만한 재능을 발견하는 한 가지 확실한 방법은 뒤로 물러나서 자신을 바라보는 것이다. 하나의 활동을 시작하여 얼마나 빨리 그것을 습득했고, 얼마나 빨리 학습 단계를 뛰어넘었으며, 일을 하면서 배우지 않은 새로운 방식과 변화를 추가한 것은 얼마나 되는지 생각해 보아라 49

일단 발견한 재능은 강점이 될 수 있도록 다듬어야 한다 49

34가지 테마는 세계 수준의 강점을 개발해 낼 가능성을 가진 영역이다..가능성을 강점으로 바꾸어나가는 것은 어디까지나 당신에게 달려 있다 50

◎ 재능을 말로 표현한다 : 혁명적 도구 3

세 번째 혁명적 도구는 재능을 묘사하는 공통적인 언어이다. 이제는 자신과 다른 사람에게서 발견할 수 있는 강점들을 설명할 수 있는 새로운 언어가 필요하다 50

2장 강점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사람들 사이에서 가장 흥미로운 차이점은 개개인의 뇌회로 기능의 차이다 57

○ 그는 항상 뛰어난가_콜린 파월의 강점에서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

파월 장군의 연설은 그가 하는 것이 아니라 그를 통해 우리에게 완벽하게 전해지는 것 같았기 때문이다 58

완벽에 가까운 강점만에 우리에게 강렬한 인상을 심어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강점을 오랫동안 계속해서 유지하는 것 또한 우리를 놀라게 한다 59

강점은 처음부터 완성된 형태를 드러내지 않으며, 한꺼번에 모습을 드러내지도 않는다. 강점은 강점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 재능이 발전하여 나타나는 것이다. 여러분은 연습과 학습을 통해 지식과 기술을 획득할 수 있다. 하지만 재능은 갈고 닦아야만 강점이 될 수 있다 59_재능을 강점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연습과 학습을 통해 적절한 지식과 기술을 연마해야 한다

○ 지식과 기술_어떠한 면을 바꿀 수 있을까?

◎ 지식

강점을 개발하는 데 필요한 지식은 두가지 : ① 사실에 입각한 지식(본 게임에 참여할 자격은 이런 사실적 지식을 알고 있는 사람에게만 주어진다 ② 경험적 지식(일을 하면서 스스로를 훈련시키고, 배우고, 습득해야 하는 것들)

항상 무대를 설정하라, 시청자들은 누구를 보고 있고 왜 보고 있는지를 바로 알 수 없다면 재빨리 채널을 돌려버린다 61

어떤 환경에서든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그 기회를 놓치지 않고 강점을 개발하는 데 이용하는 것은 전적으로 자기 자신에게 달려 있다 63

경험적 지식 중에는 개념적인 것도 있다. 가장 분명한 사례로는 ① 가치관 ② 자기인식을 들 수 있다. 만일 강점을 개발하려 한다면 이것들을 갈고 닦아야 한다...어떤 사람이 변했다고 말하는 것은 그 사람의 본질적인 성격이 변한다는 것이 아니라 가치관이나 희망사항이 변했음을 의미한다 63 □ _가치관과 자기인식이 변하면 테마에 영향을 끼지지 않을까? 예들들면 <연결성><자기확신> 같은 테마 말이다.

사람이 바뀌었다고 근본적인 성격, 또는 우리가 후에 재능이라고 정의하는 것이 바뀐 게 아니란 사실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64

재능은 가치중립적 64

만일 인생에 변화를 주기 위해 강점을 활용하고 싶다면 가치관을 바꿔라. 재능이 없는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얻으려고 쓸데없이 시간을 낭비하지 마라 64

자기 인식은 강점을 개발하는 데 없어서는 안 될 요소다. 왜냐하면 자기인식은 타고난 재능을 더욱 명확하게 들여다 볼 수 있게 해주고, 이런 재능을 강점으로 변화시키는 것을 돕기 때문이다 64 _ 가드너식으로 하면 ‘자아성찰 지능’을 개발하라는 의미?

우리는 변하지 않는다. 단지 재능을 인정하고 그것을 중심으로 삶의 목표를 다시 세우는 것이다. 그러면 우리는 자기 자신에 대해서 더욱 잘 깨닫게 될 것이다 65

◎ 기술

기술은 경험적 지식을 체계적으로 만들어 준다 65

기술의 두가지 결점 : ① 기술은 강점을 구축하는 걸 도울 수는 있지만 뛰어나게 만들어 주지는 못 한다 ② 단계로 나눌 수 없는 기술이 존재한다.

어떤 한 분야에서 가장 쉽게 발전할 수 있는 방법은 기술을 몸에 익히는 것이다. 만일 기술을 몸에 익힌다면, 더욱 능숙해질 것이다. 그러나 기술을 익힌다고 해서 재능의 부족을 덮을 수는 없다. 기술은 강점을 개발하는 동안 진정한 재능과 결합될 때 가장 가치 있는 것이 된다 69

○ 누구에게나 타고난 재능이 있다_당신만의 고유한 재능은 무엇인가?

◎ 재능이란 무엇인가

재능 : 생산적으로 쓰일 수 있는 사고, 감정, 행동의 반복적인 패턴 70 _ □<연결성><자기확신>은 아무래도 가치관의 영역이 아닐까...

데이비드 보이즈에게 난독증은 재능이다. 왜냐하면 이런 반복적인 패턴을 생산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내고, 지식과 기술을 결합시켜 강점으로 변화시켰기 때문이다 72

◎ 왜 재능은 영속적이고 유일무이한 것일까

두뇌발달은 시냅스를 끊어 그 중 가장 강력한 연결을 얼마나 잘 이용하느냐에 달려 있다 75

태어난 직후에는 아직 자신의 세계관이 형성되지 않았기 때문에 일방적으로 흡수만 한다 75

엄청난 기억력을 소유한 소년, 일반적인 개념을 형성할 수 없었다. 그래서...소년은 생각할 수가 생각할 수가 없었다. 76

인간은 자신만의 고유한 방식으로 세상에 반응하도록 축복받은 또는 저주받은 특정한 재능을 가진 한 사람으로 거듭나는 것이다 77

뇌회로는 어떤 자극에는 반응하고 다른 자극에는 집중하고, 다른 자극은 놓치게 만들어, 세상 만물을 분류하고 걸러내는 필터 작용을 한다 77

어째서 그와는 매번 똑같은 얘기를 반복해야 하는 걸까? 대답은 그는 당신의 눈을 통해 세상을 볼 수 없다는 것이다 79

감정은 어떻게 움직이는가(MIT대학의 스티븐 핀커) 79

업무 성취도를 높이고 자기 분야에서 성공하고자 하는 사람에게는 자신의 뇌회로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를 정확하게 이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79

◎ 재능이 강점을 개발하는 데 왜 그리 중요한가

학습을 통해 다소 새로운 시냅스의 결합을 만들 수는 있지만 뇌회로를 재편성하는 방법을 배울 수는 없다 82

기술은 어떤 것을 할 수 있는지 없는지를 결정한다. 반면 재능은 더욱 중요한 것, 즉 얼마나 뛰어나고 빈번하게 수행할 수 있는가를 결정한다 82 _ 기술은 기능인을 만들 뿐이지만 재능은 예술가를 만들어 준다.

계속해서 높은 성과를 얻어내려면 훈련과정에서 에너지가 만들어져야 한다 84 _ 현재가치가 없는 매물을 미래가치만 보고 매입하는 것이 현명하지 않은 것과 같은 이유이다. 선택에는 반드시 감정적인 근거가 있어야 한다. 물론 전략(사고)이 길을 내면 감정이 그 길을 물로 채워야 한다. 그래야 끊임없이 흐르는 강이 되는 것이다. 재능을 수원으로 하지 않고는 계속해서 기쁨의 물줄기를 생산할 수가 없다.

재능은 자신도 모르게 저절로 발휘되며, 재능을 발휘할 때는 기분이 좋아진다 85

자연은 재능에 귀환장치를 설치하여 사람들이 계속해서 재능을 사용하도록 유도한다. 어떤 의미에서 재능은 영원히 작동하는 기계를 만드려는 자연의 섭리이다 86

강점을 살리며 살아가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재능, 가장 강력한 시냅스의 결합이다. 가장 뛰어난 재능을 알아내어 기술과 지식으로 갈고 닦아라. 그러면 성공적인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다 86

2부_자신만의 강점을 찾아라

3장 스트렝스파인더

자발적인 반응, 동경, 빠른 학습속도, 만족감은 당신의 재능을 발견할 수 있는 실마리가 된다

○ 숨겨진 재능을 발견하라_당신의 재능을 어떻게 알아볼 수 있을까?

◎ 무의식적인 반응을 살펴라

◎ 재능의 세가지 원천 : 동경, 학습속도, 만족감

동경

가장 강력한 연결에는 저항할 수 없다. 마치 자석처럼 우리를 계속 잡아당긴다. 어떤 대상을 동경한다는 것은 이런 끌림 때문에 느끼게 되는 것이다 96 _ 내가 연구원 모집공지에 끌려서 여기까지 온 것처럼..^^

동경은 뇌회로중에서도 두드러진 강력한 회로가 일으키는 자연현상이다. 따라서 아무리 극한 상황에 처해 있더라도, 이런 강력한 회로를 갖고 있는 사람이라면 관심을 보여달라는 내면의 외침을 들을 수 있을 것이다 97 _ 토크쇼 진행자, 작가에 대한 동경이 있었던 것은 확실하다.

학습속도

일단 재능이 드러나자 놀라운 속도로 뛰어난 수준까지 올라갔다 98

촉촉한 나뭇잎 사이로 부드러운 햇살이 미소 짓는 98

그러한 기술은 새롭게 열린 뇌 회로를 통해 놀라운 속도로 전달되며 일반적인 학습단계를 거치지 않는다 99

강사들은 계속해서 질문을 해대고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는 당신을 피하게 된다. 하지만 당신을 이에 별로 개의치 않는다. 새로운 기술은 너무 자연스럽게 몸에 배어서 그것을 실행해보고 싶어 좀이 쑤시기 때문이다 99 _ 입사초기 선배, 상사들의 반응 but 이 때문에 ‘요주의’ 딱지를 붙이게 되었음이 확실하다!

만족감

정신적인 만족감을 주는, 생산적이며 긍정적인 활동을 찾는 데 성공한다면 당신을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다...거의 대부분이 어려운 과제를 극복했을 때, 자신의 일을 더욱 좋아하게 되었다고 한다 100

자신이 언제 만족감을 느끼는지 주의 깊게 살펴보라는 것이다 101

‘언제 또 이일을 하게 될까?’라는 기대가 일었다면 당신은 그 일을 즐기고, 재능 중 하나를 사용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101

○ 스트렝스파인더 프로파일 _ 어떻게 만들어졌고,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가?

◎ 스트렝스파인더를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

타고난 재능을 정확하게 알아내는 가장 좋은 방법은 앞서 설명한 실마리를 최대한 이용해서 자신의 행동과 감정을 시간을 두고 관찰하는 것이다 103

◎ 무엇을 얻을 수 있나

강점이 될 가능성이 가장 높은 부분을 찾아주는 것이다 106

◎ 스트렝스파인더 프로파일 완성 방법

머릿속에서 처음 떠오른 생각으로 응답해야 한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107

당신은 실패하지 않는다. 실패할 수도 없다. 모든 테마는 강점의 가능성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이다. 유일한 실패 가능성은 강점을 깨닫도록 도와줄 수 있는 올바른 역할, 올바른 파트너를 찾으려고 노력하지 않는 것이다 108

<개발자> ☆

많은 사람들이 도움과 격려를 받기 위해 당신을 찾을 것이다. 당신의 도움이 진실하고 남을 도움으로서 당신이 만족을 느낀다는 것을 어느 정도는 알고 있기 때문이다 111

<개인화> ★

당신은 개인화 테마로 인해 한 사람 한 사람의 고유한 속성에 매료된다. 당신은 일반화하거나 집단으로 분류하는 것 또는 유형화하는 것을 견딜 수 없어 한다. 당신은 이러한 일반화가 각자의 특수성과 고유성을 보이지 않게 가린다는 것을 알고 있다. 대신 당신은 개인들 사이의 차이점에서 면밀한 주의를 기울인다. 당신은 본능적으로 개개인의 방식과 동기, 사고하는 방법, 인간관계를 맺는 방법 등을 관찰한다. 그리고 사람들이 각자 살면서 겪었던 독특한 경험들에 관한 이야기를 듣는다. 이러한 재능은 당신이 사람들과 상호작용하는 방식을 설명해준다. 당신이 어떻게 해서 받는 사람이 가장 좋아할 만한 생일선물을 고르는지, 누가 대중 앞에서 칭찬받기를 좋아하고 누가 싫어하는지를 어떻게 알고 있는지 말이다. 또한 하나하나 보여 주며 가르쳐야하는 사람과 한번 보여 주면 알아서 터득하는 사람의 필요와 소망에 따라 어떻게 당신이 가르치는 방식을 달리 하는지도 설명해준다. 당신은 다른 사람의 강점을 너무도 예리하게 관찰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저마다의 가장 두드러진 강점을 끌어낼 수 있다. 당신이 관찰한 그 사람만의 특별한 강점을 말해 줌으로써, 사람들이 자신의 강점을 계속해서 보다 깊이 발견하게 될 것임을 당신은 알고 있다. 또한 이 개인화 테마는 당신이 생산적인 팀을 구성하는 데 도움이 된다. 팀의 완벽한 ‘구조’나 ‘진행’을 찾는 사람들이 있지만, 당신은 훌륭한 팀의 비결은 각각의 팀 성원이 자신이 가장 잘할 수 있는 일을 하도록 배치하는 데 있다는 것을 본능적으로 알고 있다 113

<경쟁>

경쟁은 비교에 뿌리를 두고 있다 115

당신은 이기기 위해 경쟁한다 115

<공감> ☆_개인화와 공감의 차이?

모든 사람이 내리는 선택에 반드시 찬성하지는 않더라도, 당신은 이것을 이해한다 117

당신은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에게뿐 아니라 자기 스스로에게 자신의 감정을 제대로 표현할 수 있게 도와준다 117

<공평>

규칙이 분명하고 모든 사람들에게 평등하게 적용되는 일관된 환경에서 사람들이 최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다고 믿는다. 이런 환경에서 사람들은 스스로 해야 할 일을 알고 있다. 이것은 예측할 수 있고 평등하다. 또한 공평하다. 여기에서 모든 사람들은 스스로의 가치를 표현할 수 있는 공평한 기회를 갖게 된다 119 _ 가치관의 문제는 아닐까?

<관계자>_ 나의 약점

당신에게 관계는 진실해야만 가치가 있다. 그리고 관계가 진실하다는 것을 아는 유일한 방법은 다른 사람을 신뢰하는 것이다 121_ 깊은 관계를 두려워 한다.

<긍정성>

모든 것을 더 흥미롭고 활기차게 만들 수 있는 수많은 방법을 찾아낸다 123

<매력> _ 내가 즐기는 것 같지는 않다. 어느정도 해내고 있다는 느낌! 이 테마의 부작용을 본능적으로 간파하기 때문인 것 같다.

매력은 다른 사람들을 자기편으로 만드는 것이다 125

일단 새로운 사람들을 알고 나면, 대화를 끝내고 도 다른 사람에게로 옮겨가는 것에 매우 만족한다 125

<맥락>

당신이 과거를 돌이켜보는 것은 현재를 이해하기 위해서이다 127 _ 필요성을 느끼기는 하나 특별히 잘하고 좋아하는 것 같지는 않다

<명령>_남편의 테마인 듯(나에게도 이런 경향이 있으나 가정에서는 남편에 비해 상대적으로 약해지는 느낌이다)

어떤 사람들과는 달리,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의 의견을 강요하는데 전혀 거리낌이 없다 129

대립이란 해결을 향한 첫 단계라는 것을 알고 있다 129

사람들 간의 의사 소통이 분명하고 정확해야 한다고 생각하며, 따라서 사람들에게 분명하고 솔직할 것을 요구한다 129

어떤 이들은 이것을 못마땅하게 여겨 당신에게 독단적이라고 하면서도, 대개는 기꺼이 당신에게 통제권을 준다 129

사람들은 입장이 분명하고, 행동에 착수하며, 그들에게 함께 행동할 것을 요구하는 사람에게 끌린다..당신은 당당하다 129

<미래지향> ☆ _이런 경향도 있는데..전에는 이랬던 것 같으나 지금은 현재의 중요성을 깨달은 것 같다. 이럴 수도 있나? <전략>테마와 유사성이 있는 것 같다. 물론 <전략>이 더 입체적인 느낌이지만..

당신의 눈에는 미래가 어떨지 상세하게 보인다 131

이 그림은 언제나 당신에게 더 좋은 제품, 더 훌륭한 팀, 더 나은 인생, 혹은 더 멋진 세상 등에 대한 영감을 준다. 당신은 이루어질 가능성이 있는 비전을 보며, 이러한 비전을 소중히 여기는 몽상가이다. 현재로부터 심한 좌절감을 느낄 때, 주위 사람들이 너무 현실적일 때, 당신은 미래의 비전을 떠올려보고 그것에서 기운을 얻는다. 이 비전은 다른 사람들에게도 활력을 줄 수 있다. 사람들은 시야를 넓혀주는, 그래서 결국은 영혼을 고양시켜 줄 수 있는 그런 그림을 원한다. 당신은 그런 사람들을 위해 그런 그림을 그려줄 수 있다. 연습하라. 단어를 신중히 선택하라. 가능한 한 생생하게 그림을 그려라. 사람들은 당신이 가져다 주는 희망에 매달리고 싶어할 것이다 131 _ 나의 의사소통 테마가 전략 테마와 결합해 생생한 그림을 그리는 작업을 더 훌륭하게 할 것 같다. 그리고 나의 그림은 단지 미래에 대한 평면적인 그림이 아니라 에너지를 포함한 전략영상인 것이다. 3차원 벡터다.

<복구자>

문제 해결하기를 좋아한다 133

문제의 원인을 파악하고 없애서 이것들을 원래대로 회복시키는 것에 큰 기쁨을 느낀다 133 _ 나는 회복에서 더 나아가 발전시키는 것을 좋아하는 것 같다. 진단하고 처방하는 것은 같지만 원상태보다 더 나은 상태로 진행시키고자하는 열망이 있는 것 같다. 나는 ‘문제’‘질병’ 이런 단어는 별로 안 좋아하는 것 같다. 나는 정상처럼 보이는 현재를 진단해 보다 나은 현재를 만들어주는 쪽에 더 끌린다

<분석가> ☆_나는 아니지만, 주변사람들중 이런 사람이 많다. 특히 남편. 이런 사람들과 의사소통하기 위해서는 가치중립적인 자료를 이해하는 것도 어느정도는 필요할 것 같다

근본적인 원인이 들어나라 때까지 층들을 한겹씩 벗겨낸다 135 _ 나도 분석을 좋아하긴 하는데 어디까지나 전략을 위한 데이터수집 목적이다. 분석 자체에 흥미를 갖고 있지는 않다.

시간이 흐르면 사람들은 당신을 찾아와 누군가의 ‘이루어졌으면 하는 생각’이나 ‘정리되지 않은 혼란스러운 생각’을 당신의 명료한 지력에 비추어 보고 싶어 한다. 당신의 분석이 듣는 사람에게 너무 가혹하지 않기를 바란다. 만일 그렇지 않다면 이 사람들은 정작 자신에게 ‘이루어졌으면 하는 생각’이 있을 대 의도적으로 당신을 피할테니까 135_재능 때문에 오히려 사람들을 불편하게 할 필요가 있겠는가? 나의 메인테마는 아니지만 심각하게 생각해 볼 부분이다.

<사고>☆ _ 이 역시 상당 해당되는 듯, 전략테마를 위한 조력자 같은 느낌.

당신은 생각하기를 좋아한다. 정신활동을 좋아하며, 이런 저런 생각으로 두뇌활동하기를 좋아한다 137

사고라는 테마 그 자체는 당신이 무엇에 대해서 생각하고 있는지 말해 주지 않는다. 당지 당신이 생각하기를 좋아한다는 것을 나타낼 뿐이다. 당신은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는 그런 종류의 사람이다 137

어떤 면에서 당신은 자기 자신의 가장 좋은 친구이기도 하다. 자신에게 질문을 던지고 내면의 대화를 통해 스스로에게 답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마음에 품은 모든 생각과 견해를 실제 행동과 비교하기 때문에, 이 자기 관찰로 인해 약간의 불만족을 느낄 수 있다. 이 자기관찰은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일이나 나중에 하려고 계획중인 대화와 같이 보다 실용적인 문제에 관한 것일 수 있다 137

<성취자>

성취자란 끊임없는 성취를 필요로 하는 테마 139 _ 전엔 분명히 그랬던 것 같다. 강박증처럼.

하루가 끝나기 전에 무엇인가 구체적인 것을 성취해내지 못하면 스스로에게 만족감을 느끼지 못한다 139 _ 이건 지금도 그렇다. 단 성취의 스펙트럼은 다양해진 것 같다.

성취자인 당신은 끊임없이 속삭여대는 불만족과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139 _ 이게 힘들어서 내려 놓은 테마인 듯 하다. 과연 내려 놓은 것이 가능한지는 모르겠지만..

신이 내려주신 불안정 140

<신념> _ 그래야 한다고는 생각하지만, 의무감 수준인 가치. 하지만 이것도 타고 난다기 보다는 자아성찰이 무르익어 생기는 것 아닌가?

언제나 변하지 않는 기본적인 가치가 있다 141 _ 아직 발견하지 못했다. 그걸 찾으려고 여기에 와 있는지도 모르겠다 _ 이제 좀 알 것 같다. 내 존재 본연의 용도로 세상에 공헌한 것이 삶의 의미, 그것이 나의 가치

<신중함>_심히 약한 부분..--;;, 다행히 남편이 강한 것 같다. 그래서 우리는 환상의 파트너!

당신은 위험을 확인하고, 각각의 위험의 상대적인 영향을 재어본 다음 한번에 한 발자국씩 심사숙고해서 내딛는다 143 _ 나는 ‘기다’라는 감이 오면 확 저지르는 스타일, 행동주의자!

<연결성> _ 학습된 재능? 아니다. 이건 동양적 세계관이다. 재능이라기 보다는 문화적 토양 같은 것인데..

모든 일은 이유가 있어서 일어난다 145

당신은 우리가 서로에게, 지구로부터 그리고 지구상의 생명으로부터 분리되어 있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이로부터 자신을 얻는다 145

이 연결성이라는 느낌에는 일정한 책임이 포함된다...책임에 대하나 의식이 당신의 가치 체계를 형성한다 145

주위 사람들에게 단조로운 삶의 목적이 있다는 안도감을 준다..이 믿음은 삶의 신비 앞에서 당신과 당신 친구들을 지탱하게 해준다 145 _ 어렴풋이 알아가고 있는 듯한 느낌. 내 삶의 목적, 내가 속한 영혼의 질문에 답하는 것

<의사소통> ★

당신은 설명하기와 묘사하기, 사회 보기, 대중 앞에서 연설하기, 그리고 글쓰기를 좋아한다. 이것은 당신이 가진 의사소통 테마가 드러나는 방법이다. 생각들은 건조하고, 사건들에는 활기가 없다. 당신은 이 생각과 사건에 생명과 활력을 불어넣어 흥미진진하고 생생하게 만들고 싶어 한다. 그래서 ‘사건’을 이야기로 만들어 구현하기를 즐긴다. 당신은 메마른 ‘생각’에 이미지와 실례, 은유를 곁들여 활기를 준다. 당신은 사람들이 주의를 집중하는 시간이 아주 짧다고 생각한다. 많은 정보들에 노출되어 있지만 오래 기억되는 것은 거의 없다. 당신은 생각이든, 사건이든, 제품의 특징이나 이점이든, 아니면 발견이나 교훈이든 정보가 계속 기억되기를 바란다. 당신은 사람들의 주의를 당신에게 돌려서, 꼭 붙잡아 계속 그 상태를 유지하고 싶어 한다. 당신이 완벽한 문구를 찾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 극적인 단어들과 힘있는 단어들의 조합을 시도하는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당신이 하는 말에 귀 기울이기를 좋아한다. 당신의 표현은 듣는 이의 머릿속에 이미지가 그려질 만큼 너무나 흥미롭고, 듣는 이의 세계를 풍부하게 해주며, 또한 그들이 행동하는데 영감을 주기 때문이다 147

정말 관심있는 것에 대해서만 얘기하고, 항상 개인적인 사례를 들라는 것 148

<자기확신> _ 이것도 자기 인식이 깊어지면 이렇게 되는 것 아닐까? 타고난다기 보다는 무르익는 것 같다.

자기확신이란 자신감과 비슷하다 149

자기확신이라는 테마를 타고난 당신은 자신이 능력뿐 아니라 자신의 판단에도 역시 믿음을 갖는다 149

자신이 사는 인생에 대한 이러한 최종적인 책임은 자신에게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당신은 두려워하지 않는다 149

당신은 어떤 사람의 주징이 아무리 설득력이 있어도 그것으로 쉽게 영향 받지 않는다...마치 모든 종류의 압력을 다 견뎌내야 하는 배의 키처럼, 이 확신은 당신이 많은 어려움을 견디고 자신의 올바른 길을 따라갈 수 있도록 해준다 149

<적응력>

이 적응력이라는 테마로 인해 계획에서 잠시 멀어지더라도 바로 이 순간에 필요한 일들을 기꺼이 할 수 있다..그런 일들을 피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여러 가지 많은 일에 동시에 신경을 써야 할 때에도 생산성을 잃지 않는 대단히 유연한 사람이다 151

<전략> ★

전략 테마는 당신이 혼돈에서 벗어나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최선의 길을 찾을 수 있게 해준다. 이것은 배울 수 있는 기술이 아니다. 이것은 독특한 사고 방식이며, 세상 전반에 대한 특별한 시각이다. 이 시각으로 당신은 다른 사람들 눈에는 복잡하게 보이는 것으로부터 일정한 경향을 발견할 수 있다.(분석가와도 겹치는 부분) 당신은 이 경향을 파악하고, “이렇게 되면 어떻게 하지? 좋아, 그런데 이렇게 되면 어떻게 하지?”라고 언제나 질문을 던지며 대안의 시나리오들을 탐색한다. 이렇게 반복해서 자문하다 보면 당신은 다음에 일어날 일을 예측할 수 있다. 여기에서 당신은 장애가 될 만한 것을 평가할 수 있다. 당신의 눈에는 각각의 길이 어디에 이르는지 보이기 때문에(미래지향과 비슷한 경향, 의사소통 테마로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부분), 갈 수 있는 길을 선택할 수 있게 된다. 어디로도 가지 못할 길을 골라낸다. 곧장 방해물로 연결되는 길을 가려낸다. 혼돈의 안개로 이끌게 될 길도 가려낸다. 그렇게 당신은 선택된 길, 즉 자신의 전략에 이를 때까지 고르고 또 고른다. 그리도 당신의 전략으로 무장해서, 앞으로 나아간다. 당신의 전략테마는 이렇게 발휘된다. “만일 그렇다면?”하고 질문하고, 가려내고, 행동에 옮김으로써(행동주의 테마와의 절묘한 결합)말이다 153

위를 보고, 멀리 내려다 보라. 내년 이맘 때 같은 문제에 부딪히지 않기 위해서, 내년에 어디로 향할지에 대해 얘기해 보자! 153 _ ‘10년뒤를 생각해 보자’고 하면 다들 황당한 표정을 짓는다. ‘그게, 뭐? 이렇게 급한데 뭔 한가한 소리?’하는 표정이다. 하지만 나는 안다. 그 순간 가장 적절한 질문이었음을. 현실을 아무리 쪼개봐도 답이 안나오는 상황이라면 실마리는 미래에 있기 마련이다. 과거에서 찾을 수도 있지만 내 취향은 미래쪽에 가깝다

지금도 여전히 무엇이 어디로 향할지를 예측하는 일을 즐긴다 154 _ 전략(예측)이 맞아 떨어지는 순간 희열을 느낀다.

<조정자> ☆ _ 이것도 전략 테마와 어느정도 겹치는 부분이 있네!

많은 변수들이 얽힌 복잡한 상황에서도, 이 모든 것들을 공중에 띄어 가능한 한 가장 효과적인 순서로 정리할 수 있을 때까지 배열하고 또 배열해 보기를 좋아한다 155

갑자기 더 편리한 행로나 경비를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이 생겨 마지막 순간에 여행 계획을 바꾸는 것이든, 아니면 새로운 프로젝트를 위해 인적 자원과 물적 자원을 적절히 결합할 것인가를 생각하는 것이든, 당신은 실용적인 유연성의 완벽한 표본이다 155 _ 절반만 그렇다!

당신은 항상 완벽한 배치를 추구한다 155

당신은 불평하거나 답습하는 대신, 오히려 이 혼란에 몸을 던져, 새로운 방법을 궁리하고, 가장 손쉬운 새로운 길을 찾고, 새로운 협력 방법이 무엇일까를 생각한다. 더 나은 방법이 존재할 가능성은 언제나 있기 때문이다 155

같은 상황에서 변수를 세 가지만 찾는다. 그래야만 결정을 내리고 모든 것을 제자리로 돌려놓기 쉬워지기 때문이다 156

<조화>

당신은 갈등과 충돌에서 얻을 것이 거의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 157 _ 그렇게 생각하진 않지만 내가 갈등과 충돌의 원인이 되고 싶지는 않다. 피할 수 없는 경우엔 받아들이긴 하지만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니다. 연구원 과정중에 코멘트를 하면서 받는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니다. 이 자리에 있는 이유라는 생각에 최선을 다하기는 하지만, 수명을 갉아 먹는다. 흡..역시 나는 강점을 발견하고 강화하는 편이 맞는 것 같다. 코멘트도 강점에 포커스를 맞추는 것이 나다운 걸까? 그렇게만 하고 나면 왠지 의무를 소홀히 한 것 같고, 피상적인 느낌이 드는 것은 왜일까? 후~ 생각해 본 문제인 것 같다.

<중요성> ☆ _ 예전에 정말로 그랬던 것 같다. 지금도 살짝은 그런데..좀 시야가 넓어졌다고나 할까? 일당으로 받기보다는 프로젝트 별로 ‘인정’이라는 보수를 받는 편이 이익이라고 판단한 것 같다. 최고지향 테마랑 겹치는 부분이 많다.

당신이 ‘인정받기’를 원한다는 것이다 159

당신은 특히 자신의 가장 독특한 특징인 여러 가지 고유한 강점을 사람들이 알고 인정해주리를 원한다. 당신은 믿음직하고, 전문적이며 성공적이라는 칭찬을 들어야 한다. 마찬가지로, 당신도 믿을 수 있고 전문적이며 성공적인 사람들과 어울리고 싶어 한다. 만약 당신과 어울리고 있는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그렇게 될 때까지 성취하도록 강요한다. 그래도 안 되면 자신이 갈 길로 간다 159 _ 첫 남자친구와 헤어진 이유?

당신은 일이 직업이라기 보다는 일종의 생활방식이기를 원한다 159

그래서 당신의 생활은 ‘소망하는 것’,‘열망하는 것’, 아니면 ‘무척 좋아하는 것’으로 가득 차 있다 159 _ 그렇다.

중요성 테마는 당신이 평범함에서 벗어나 두각을 나타낼 수 있게 계속 위로 밀어 붙일 것이다. 이것은 당신이 계속 노력하게 만드는 테마이다 159

내가 자부심을 느끼느냐 그렇지 않느냐가 다른 사람의 손에 달려 있다고 생각하면 약간 두렵기는 하지만, 긴장감을 안겨준다 160 _ 치명적인 결함이다. 그래서 벗어나려고 의식적으로 노력했고, 그 결과 ‘최고지향’으로 진화했나 보다.

<질서> _ 남편의 메인 테마! 내게도 후천적으로 학습된 테마? 아니면 전략테마의 영향으로 어느정도의 경향성을 갖고 있는 테마?

당신의 세계는 예측가능해야 한다161

당신은 본능적으로 세계에 구조를 부여한다. 일과를 정하고, 스케줄과 일을 마쳐야 하는 날짜를 확인한다. 장기적인 과제를 구체적인 일련의 단기 계획들로 나누고, 부지런히 각 계획을 실행한다 161_ 전략과 행동주의 테마가 결합하면 질서 테마의 경향성이 나타나는 것 같기도 하다. 물론 매사에 그렇지 않고 필요하다고 판단했을 경우에만 그런 거 보면 메인 테마는 아닌 것이 분명하지만...^^

당신은 상황을 통제하고 있다는 느낌을 가지고 싶어 한다 161

당신은 다른 사람들이 당신이 구조를 필요로 한다는 것을 이해하고 심지어는 이것을 높이 평가하도록 도와줄 수 있다 161

예측하지 못한 상황이 발생하는 것을 싫어하고 실수를 잘 참지 못하는 성격, 정해진 일과, 세밀한 성향 등으로 인해 다른 사람들을 구속하는 강압적인 사람으로 오해받을 필요는 없다. 오히려 이러한 행동들이 인생의 많은 소용돌이 속에서 당신의 진보와 생산성을 유지시켜주는 직관적인 방법으로 이해될 수 있다 161 _ 남편을 이해하는 키가 될 것 같다 ^^

<착상> ☆

당신은 아이디어에 매료된다 163 _ 주로 전략수립에 필요한 아이디어인 경우가 많다

아이디어는 많은 사건들의 이면의 연관을 가장 잘 설명해 줄 수 있는 특정 개념이다. 당신은 사물들의 복잡한 표면 뒤에서 왜 현재의 모습으로 이것들이 존재하는지 설명해주는 어떤 명확하고 간단한 개념을 발견할 때 즐거워한다. 아이디어는 연결 고리다 163

당신은 우리가 알고 있는 세계를 뒤집어서 전혀 새로운 각도, 즉 생소한 가르침을 주는 각도에서 보는 것에서 즐거움을 느낀다 163 ★

사람들은 당신에게 창조적이거나 독창적이라고, 또는 개념적이라고, 심지어는 총명하다고 할지도 모른다 163

당신이 확신하는 것은 이 아이디어들이 매우 흥미진진하다는 것이다. 그리고 대개는 이것으로 충분하다 163 _ 내 경우는 아이디어 자체로는 충분치 않다. 아이디어는 전략이라는 집을 짓기 위한 자제이다. 아이디어가 내게 의미있기 위해선 집을 짓는 데 실제로 쓰일 수 있을 만한 것이어야 한다. 더불어 꼭 쓰일 수 있기 위한 행동력이 수반되어야 한다. 행동주의테마와 전략테마가 있기 때문에 착상 테마의 경향성을 나타내는 것 같다.

<책임> ☆

당신은 어떤 이유로든 약속을 지키지 못하면, 자동적으로 상대방에게 보상할 방법을 찾기 시작한다...보상할 때까지 마음이 편하지가 않다 165

당신은 반드시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 기꺼이 자원하는 당신의 성격으로 볼 때 사실 감당해낼 수 있는 것 이상을 맡을지도 모르니까 165 _ 경계하고 있다

<초점> ☆ 전략 테마와 관련 있는 듯. 전략이란 목표를 전제로 한다. 전략이 효율적이려면, 전략적 행동에 초점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전략의 기술로서 학습된 테마정도의 의미?

“나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라고 당신은 스스로 묻는다..당신에게는 분명한 목적지가 필요하다 167

당신의 목표에는 비슷한 특징이 있다. 구체적이며, 측정할 수 있고, 정해진 시간일정이 있다. 이 목표들은 당신의 나침반이 되어, 당신이 우선순위를 정하고 정해진 길을 따라 가는 데 조정이 필요하다면 조정을 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167

당신의 초점에는 강력한 힘이 있다. 당신이 여과하도록, 즉 어떤 특정 행위가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데 도움이 될지 어떨지를 본능적으로 평가하도록 만들기 때문이다. 도움이 되지 않는 것은 폐기된다. 따라서 당신의 초점은 결국 당신을 효율적으로 만든다 167

다른 사람들이 소위 ‘흥미있는’ 길로 벗어나기 시작할 때, 당신은 원래 정해진 길을 따라 가도록 한다. 당신의 초점 테마는 목적지를 향해 나아가는 데 도움이 되지 않는 것은 결국 중요하지 않다는 것을 모든 사람들에게 일깨워준다..당신은 모든 사람들이 정해진 길을 따라갈 수 있도록 지켜준다 167 _ 학습을 터득한 지식. 실제로 얼마나 체화되었는지는 아직 모르겠다.

<최상주의자> ★ _개발자 테마와도 비슷하다. 개인화/의사소통 테마와 결합해 더욱 파워풀해질 재능 테마

당신의 기준은 평균이 아니라 최상이다. 평균 이하를 평균보다 약간만 높이려고 해도 많은 노력이 필요하지만, 당신은 이것에 큰 보람을 느끼지 않는다. 반면, 우수한 것을 최상으로 만드는 데도 비슷한 노력이 들지만 당신을 그쪽에 훨씬 흥미를 느낀다. 당신은 스스로의 것이든 다른 사람의 것이든, 강점에 끌린다. 마치 진주를 찾는 잠수부처럼, 당신은 강점을 찾고 강점을 나타내는 표시들, 예를 들어 타고난 우월성, 빨리 배우는 능력, 단계들을 거치지 않고도 터득된 기량의 흔적을 살핀다. 이 모든 것들은 강점의 징후를 나타낸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일단 이 강점을 발견한 이상, 당신은 이것을 키우고 갈고 닦아 최상의 것으로 만들어야할 필요를 느낀다. 당신은 진주가 반짝일 때까지 닦는다. 이러한 강점을 가려내는 능력 때문에 당신은 다른 사람들의 눈에 차별하는 사람으로 보인다. 당신은 다른 사람들의 눈에 차별하는 사람으로 보인다. 당신은 자신이 가진 강점을 인정해주는 사람들과 어울리기를 좋아한다(중요성 테마와 비슷한 경향) 당신도 마찬가지로 자신의 강점들을 발견하여 개발한 사람들에게 이끌린다. 당신은 자신을 고쳐서 모든 것을 잘하게 만들려고 하는 사람들을 피하는 편이다. 아마도 이들은 당신보다는 다른 사람을 ‘완성’기키는 편이 쉬울 것이다. 당신은 자신의 부족한 점을 한탄하며 인생을 보내고 싶어 하지 않는다. 그보다는 스스로 타고난 재능을 적극 이용하기를 바란다. 그것이 훨씬 즐거운 일이다. 훨씬 생산적이기도 하다. 그리고 보통 생각되는 바와 달리, 그것이 훨씬 더 어렵기도 하다 169

신체 중 가장 자신있는 부분에 집중하세요. 그러는 편이 기분이 훨씬 좋아질 거예요 170

<탐구심>

당신은 물건들을 수집한다 171

저장하는 순간에는 언제, 왜 이것을 필요로 하게 될지 말하기 어려울 때가 많다..당신은 이런 모든 가능성을 생각하면서, 버리기를 꺼린다 171

어쩌면 어느 날, 가까운 미래의 어느 날 이것들 중 무엇인가가 가치가 있다는 것이 증명될지 모른다 171 _ 하지만 그냥 모아놓기만 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이것들을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수집한 것들을 주기적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다. 분석가나 전략 테마를 가지고 있다면 검토과정 자체가 가치를 생산할지도 모른다.

<포괄성> 공평이랑 비슷한 테마인가? 우짰든 나랑은 관계없는 테마

우리는 모두 특별하고, 똑같이 중요하다. 그런 만큼 어느 누구도 무시당해서는 안 된다 173 _ 여기까지는 동감이지만, 이건 인간에 대한 기본적인 존중이다. 이런 전제 위에 다양한 차별성을 무시할 수 없다. 내 삶의 영역은 기본은 당연히 충족된 그 너머에 있다.

<학습자> _ 나는 필요한 것만 배운다. 전략적 학습자! 학습 자체를 즐기는 것은 아니다. 의미가 있을 때만 즐겁다.

무지에서 능력을 갖춘 상태로 착실하게 계획적으로 옮겨가는 과정에서 당신은 활기를 얻는다 175 _ 필요한 경우에만..

나는 무언가 배우고 있지 않으면 안정이 안 되는 타입입니다 175 _ 비슷한 것 같지만 분명히 다르다. 내가 불안정할 때는 목표를 잡지 못할 때, 목표를 세웠다면 목표달성에 도움되는 뭔가를 하고 있지 않을 때이다. 목적없는 학습자체가 나를 안정시키지는 못한다. ‘왜 해야하는지?’가 납득이 되지 않으면 에너지가 나오지 않는다.

<행동주의자> ★

“언제 시작할 수 있습니까?” 이것은 당신의 인생에서 계속 반복되는 질문이다. 당신은 행동하고 싶어서 못 견딘다(--;;). 당신은 때로는 분석이 유용하고 토론과 논의가 가치있는 통찰을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할지도 모르지만, 마음 깊은 곳에서는 오직 행동만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모든 일은 행동이 있어야 가능하다. 행동만이 성과를 가져올 수 있다. 당신은 일단 결정하고 나면, 행동해야 한다. 다른 사람들이 “우리가 아직 모르고 있는 것들이 있어”라며 걱정을 하더라도, 당신은 멈추지 않는다. 가령 당신이 어디로 가겠다는 결심을 하면, 당신은 그때그때 멈춰 신호등의 불빛이 바뀌기를 기다렸다가 계속 나아가는 것이야말로 목적지에 도착하는 가장 빠른 방법임을 알고 있다. 그저 앉아서 모든 신호등 불빛이 일제히 초록색으로 바뀌기를 기다리다가는 어디로도 갈 수 없으니까. 그뿐 아니라, 당신은 행동과 사고가 서로 상반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사실 당신은 행동주의자이기 때문에, 행동이야말로 최선의 학습 방법이라고 믿는다. 당신은 결정하고, 행동하고, 그 결과를 보면서 배운다. 그리고 이 학습을 통해 다음에는 어떤 행동을 하고, 또 그 다음에는 어떤 행동을 해야 할지 알게 된다. 대응할 것이 아무 것도 없다면 어떻게 성장할 수 있겠는가? 당신은 절대로 그럴 수 없다고 생각한다(그래서 조화테마는 완전 아닌 거다). 당신은 계속 위험을 무릅쓰고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당신은 계속 다음 단계로 전진해야 한다. 그렇지 않고서야 어떻게 신선하고 풍부한 사고를 유지하겠는가? 본질은 바로 이것이다. 당신은 당신의 말이나 생각이 아니라 실제로 하는 일을 통해 평가받는다는 것을 알고 있다. 당신은 이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오히려 이것을 기쁘게 생각 한다 177

3부_ 기업에서 강점을 활용하는 방법

5장 스트렝스파인더에 대한 질문 사항

○ 강점을 개발하는 데 장애물은 없는가?_③은 재능을 찾거나 인정하지 않으려는 태도, ①②는 찾았더라도 재능이 부정적으로 활성화될까봐 두려워하는 태도라도 다시 정리할 수 있을 것 같다.

있다. 한가지는 기업의 정책, 또 한 가지는 강점을 살리기를 주저하는 우리의 태도이다 183

왜 많은 사람들이 강점을 개발하기 보다는 약점을 고치기 위해 애쓰는 것일까? ∵ ① 약점에 대한 두려움 ② 실패에 대한 두려움 ③ 진정한 자아에 대한 두려움

◎ 약점에 대한 두려움

많은 사람들이 약점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강점에 대한 자신감을 뒤로 숨기고 있다. 이는 인생을 카드 게임에 비유했을 대, 강점패와 약점패를 모두 들고 있는 사람이 약점패로 강점패를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과 같다 184 _□ 재능이란 양날의 칼과 같은 것 아닐까? 어떻게 개발되느냐에 따라서 치명적인 약점이 될 수도 있고, 파워풀한 강점도 될 수 있는. 여기서 발견된 테마가 어차피 본능적으로 가장 빈번히 등장하는 패턴이라면 이것을 긍정적으로 활용하려는 의식적인 노력이 필요할 것 같다. 그렇게 할 수 있다면 강점개발과 약점관리는 비로소 이음동의어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강점, 우리에게 능숙한 것, 삶을 살 만한 가치가 있는 것으로 만드는 것에 대한 연구는 아직 굽지 못했다

◎ 실패에 대한 두려움

가장 통렬한 실패는 강점이 예상대로 발휘되지 않았을 때 겪는 것이다 187

자만심이 클수록, 그의 시패에서 우리가 느끼는 기쁨은 더욱 커진다 188

약점을 고치려 노력하며 조용하게 살아가려 한다 188

실패에 대한 두려움 또는 타인의 실패를 보면서 느끼는 소소한 기쁨을 모두 없앨 수는 없다. 두 가지 모두 대다수의 사람들이 지닌 본성이기 때문이다 188

재능은, 성별, 인종, 머리카락 색처럼 타고나는 것이므로 자만해서는 안 된다 188

재능은 타고난 것이기 때문에 자신이 어떻게 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아지만 그것을 강점으로 개발하는 것은 개인의 문제다. 타고나나 재능에 관심을 기울이고, 연습과 학습을 통하여 지속적이고 완벽한 수행으로 변화시키는 일은 개인의 몫인 것이다 189 _ 우선 재능에 숨겨진 양면성을 면밀히 검토하자. 그리고 그것이 강점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분야를 찾자!. 그 다음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학습하는 순서로 가야 할 것 같다.

만일 처음에 성공하지 못하더라도 다시 시도하라. 그리고 나서 포기하라. 웃음거리가 될 만한 점은 하나도 없다 189 _ 웃음거리가 좀 되면 어떤가? 웃고 있는 그들은 자신들이 정말 웃을 자격이 되는지 어쩐지 실험조차 해보지 못한 멍청이들인데..

때때로 후퇴도 하면서 강점을 구축해가는 것이야말로 진정으로 강해질 수 있는 길이라는 사실에서 위안을 얻어라. 행동, 학습, 정진, 다시 행동, 학습, 정진.... 이 과정은 고되겠지만 강점 개발의 핵심이다. 즉 대담하고, 지각력 있고, 바깥 세상 의견에 귀를 기울이고, 끊임없는 방해공작에도 굴하지 말고 강점을 발견(‘개발’이란 말이 더 적합할 듯 하다)하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말아야 한다. 다시 칼 융의 말을 인용하겠다. “자기 자신의 존재 법칙에 충실한 것이야말로 인생에서 가장 용기있는 행동이다” 190 _ 행동주의자, 최상주의자, 전략, 의사소통, 개인화 테마는 나와 남의 강점개발을 위한 최적 재능의 결합인 듯하다. 방해공작에 굴하지 말고 꾿꾿히 나아가자.

망상은 금물이다. 이것은 끊임없이 행동하고 끊임없이 실패하지만 그것을 깨닫지 못할 때 발생한다 190 _ ‘성찰’이 없을 때.

더욱 위험한 것은 자신이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을 어렴풋이 알아차렸지만 자신과 관계없는 일이라고 변명을 늘어놓는 것이다. 망상 더하기 부정은 치명적인 결합이다 190 _ 명심하자!

스피노자는 “우리 자신이 되는 것,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것. 이것이 삶의 유일한 목표다.” 193 _ ★★★★ 타고난 재능을 강점으로 개발하여 세상에 공헌하는 것이 삶의 유일한 목표란 말이지? 그러니까 ‘삶의 목표’를 찾겠다는 뜻은 나의 재능을 찾고 강점으로 개발시켜 세상에 공헌하는 방법을 찾겠다는 의미일테고. 이렇게 되면 결과적으로 행복한 삶을 살 수 있겠지. 행복(재능을 알고, 세상의 필요를 읽어 강점개발 전략을 짠 후 행동으로 구현하는 과정과 성과에서 느껴지는 감정)이 삶의 목표를 찾고 다가가는 과정에서 느껴지는 감정이라는 것이 다시한번 분명해지는 순간. 도식화 해봐야겠다.

◎ 진정한 자아에 대한 두려움

두려움이 전적으로 부정적이라는 뜻은 아니다. 사실 불만의 이면은 만족이니까. 하지만 뚜렷한 강점이 없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때문에 스스로를 탐구하는 일을 멈춘다면, 강점은 영영 찾지 못하게 될 거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상기시켜 주고 싶다 191 _ □ 강점은 찾는 것이 아닌 것 같은데..재능을 인식하고 그 재능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개발하면 강점이 되는 것 아닐까?

“액자 안에서는 액자틀을 볼 수 없다.” 당신은 강점이란 액자 안에서 평생을 보낸다 193 _ 여기서는 ‘강점’대신에 ‘재능’을 써야할 것 같다. 강점이란 원석이 아니라 세공된 보석에 해당하니까.

세상에 대한 당신의 본능적 반응은 특별하다. 그 때문에 당신은 다른 사람들과 다른 것이다. 자신만의 테마가 당신을 특별하게 만든다 193

○ 왜 테마에 초점을 맞추어야 하는가

스트렝스파인더의 목적은 지속적이고 완벽에 가까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뛰어나면서도 자아실현이 가능한 성과 말이다 194

성과를 위해서는 초점을 분명히 해야하는 이유

① 강점을 기반으로 한 삶을 구축하는 것은 이런 성공과 성취의 순간이 얼마나 자주 반복될 수 있느냐에 달려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성공과 성취의 순간을 철저히 이해할 필요가 있다. 어떤 강점들이 발휘되고 성취감과 만족감이 들기 위해서 그 강점들이 어떤 식으로 결합되었는지 알아야 한다...재능의 원천이 된, 가장 뛰어난 다섯 가지 테마를 의식적으로 활용하는 것은 매우 의미있는 일이다 194 _ 의식하고 있지 않으면 아무 때나 불쑥불쑥 튀어나와 강점보다는 약점의 소재로 쓰이게 될 것이 우려되기 때문이다. 주전선수의 성격을 잘 파악하고 있어야 훌륭한 플레이 전략을 짤 수 있다. 그 전략이 실전에서 성공적으로 구현되기 위해선 피나는 훈련은 당연할테고

② 만족스러운 실행과 지속적인 완벽한 실행간에는 매우 근소한 차이가 난다. ..매일 발생하는 수천가지 즉각적인 결정을 요하는 일을 할 때, 수천 가지를 아주 작은 수로 줄여가면서 더욱 적절한 선택을 하는 것일 뿐이다 195

직업이 무엇이든, 지속적이고 완벽에 가까운 실행의 비결은 미묘한 차이에 있다. 이런 미묘한 차이를 만들려면 전문적인 지식이 요구된다. 가장 강력한 재능의 테마를 탐구하과 강점을 창조하기 위해서 어떤 식으로 결합되는지 알아야 한다. 이런 식으로 탐구하는 동안, 한 가지 테마에서 다른 테마로 약간 변경하거나 특정한 한 가지 분야에서 지식을 조금 더 깊게 아는 것이 이류에서 일류로 넘어가는 데 필요한 전부임을 깨닫게 될지도 모른다 195 _□ 각각의 테마를 강점으로 개발하는데 필요한 촉매가 무엇인지를 연구하라는 의미인 것 같다. <탐구심>을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질서> 테마의 팁이 살짝 필요하고, <연결성> 테마를 더 빛나게 하기 위해서는 <개인화>,<개발자>, <의사소통> 테마의 팁을 조금씩 차용해 볼 수도 있다. 만약 이런 촉매 테마가 스스로의 메인테마에 포함된 경우는 적절한 조합을 통해 테마×5이상의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다. 만약 촉매 테마가 메인테마에서 벗어나있는 경우는 어떻게 하지? @@ 우선 내것부터 연구해보자! 어쩌면 5개 테마를 활용하는 것만으로 풀 수 없는 문제는 없을지도 모른다. 그러니까 미리 걱정말로 일단 해보고 다시 얘기해보자!

진정한 강점이 될 수 있도록 한 가지 테마만을 갈고 닦는 일은 당신의 자아인식과 재치를 시험할 것이다. 따라서 다섯 가지 모두를 갈고 닦는 일은 평생을 걸쳐 해야 할 일이다 196

○ 테마의 순위에 중요한 의미가 있는가

테마의 순서에는 크게 신경 쓸 필요가 없다. 이유는 테마간 실제적인 차이는 매우 적기 때문이다. 수학의 세상에서 차이는 존재한다. 하지만 실제 세상에서는 의미가 없다 197

다섯 가지에 포함되지 않은 테마는 아주 이따금, 매우 특별한 상황에서만 나타난다 198 _그러니까 메인테마는 그야말로 오지랖넓게 나타나는 성향이라는 것이지? ^^;;

다섯가지 테마에 포함되지 않는 테마는 신호가 떨어졌을 때에만 그럭저럭 잘 실행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하지만 가장 뛰어난 다섯가지 테마는 신호에 의지하지 않는다. 본능적이기 때문에 매우 강력하다. 다섯가지 모두 자발적인 테마이고 강점을 구축하는 데 필수 불가결한 요소이다 198

○ 모든 테마가 자신에게 해당되는 것인가

어떤 의미에서 34가지 테마는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다..우리는 개개인의 뇌회로의 독자성을 조사했지만, 연구결과를 정리하고, 인간 개개인의 강점을 설명하는 보편적인 표현을 만들기 위해 이런 독자성을 무시해야만 했다 199

색깔과 옷감이 다르더라도 체크무늬로 만들어진 자켓은 모두 체크무늬 자켓이라고 부른다 200

○ 같은 테마를 지닌 사람과 다를 수 있는가

다섯 가지 테마로 만들 수 있는 조합은 3,300만개 이상이므로 다섯 가지 테마가 모두 당신과 같은 사람은 매우 드물다 201

각각의 테마를 하나하나 살펴보는 것은 별 의미가 없다. 다섯 가지 테마가 합쳐졌을 때 어떤 효과가 날지를 생각해라. 그 안에 진정한 자아를 발견할 수 있는 비밀이 숨겨져 있다 203 ★★★★

○ 다섯가지 테마 중 서로 상반된 것이 있는가

아니다 204

한 가지 테마를 소유했다는 사실이 절대 다른 테마를 소유하지 못하게 방해하지 않음을 의미한다 206

○ 새로운 테마를 개발할 수 있는가

아니오. 당신의 무의식적인 반응을 평가했다 207

가장 두드러진 다섯 가지 테마를 발전시키기 전에, 여러분들에게 알릴 두 가지

① 테마들은 살아가는 동안 많이 변하지는 않지만, 기술과 지식을 획득하여 흥미진진하고 새로운 분야로 나아갈 수는 있다 208

현재 가지고 있는 테마를 부정하지 않고도 기술과 지식을 새롭게 배워 삶의 방향을 바꿀 수 있다. 새로운 테마를 개발할 수는 없지만, 새로운 강점을 개발할 수는 있다는 말이다 209

② 테마의 순서가 변했지만 당신의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 210 _ □ 8개 정도가 나의 경향성과 상당히 유사한다. 이는 특정 메인테마가 나타나는 데 부분적으로 기여하는 성향이거나 메인테마의 조합이 만들어낸 성향인 것 같다. 이들은 아마도 6~13위를 차지하고 있을 듯한데..앞서 말한대로 메인테마와 이들간에도 수학적 차이만 존재할 뿐 실재적 차이는 없는 것 아니겠는가?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의 본질에 의미있는 차이를 설명하진 못할 것 같기는 하다. 하지만 메인테마를 분석하여 전략을 수립하고자 할 때 당연히 나타나는 궁금증인 것은 어쩔 수가 없다. 이들도 분석범위에 포함시켜야 하는 걸까? 흠..생각해보자. 정교함을 구하려다 간결함을 희생하게 될지도 모르니까 _ 34가지 테마는 물감의 색깔 같은 것인지도 모르겠다. 빨간색과 파란색을 섞으면 보라색이 되는 것처럼 자신에게 주어진 5가지 테마를 적절히 사용한다면 원만한 그림은 표현해 낼 수 있지 않을까? 아니 표현이 가능한 스펙트럼의 한계가 그림의 전체적인 색감을 결정할 것이고, 그 색감이 바로 나 인가보다. 아~! 그러니까 메인테마 이외에도 나랑 관련 있는 것 처럼 보이는 테마는 내가 가진 테마를 적절히 조합해 만들어 쓰고 있는 색감의 테마인 것이다. 음..

○ 테마에만 집중하면 삶이 편협해지는 것은 아닌가?

가장 우세한 다섯가지 테마에 집중한다면, 실제로는 더욱 강한, 신념이 확고한, 개방적인 사람이 될 것이다.

① 가장 중요한 것은 다른 테마를 가진 사람들에게 더욱 감사하게 될 것이다 211

우리가 진정 누구인지 확신할 수 없을 때, 다른 사람들이 진정 누구인지를 알아보는 데 주저하게 된다. 대신 다른 사람들을 교육, 성, 인종, 또는 이와 유사한 표면적인 특징만 가지고 정의하려 든다.

새로운 경험에 관한 것이든, 새로운 사람에 관한 것이든, 스스로에 대한 불확실성 대문에 다른 것에 호기심을 느끼지 못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런 불확실성을 피하는 방법이 있다. 다섯가지 테마에 초점을 맞추면 진정한 자신을 배울 수 있다. 삶이란 살면서 만들어나가는 것이 아님을 깨닫게 될 것이다. 성공과 업적이 우연히 굴러드는 것이 아니란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테마는 당신의 모든 선택에 영향을 준다. 테마는 성공과 업적에 대해 설명해 준다. 또한 이런 종류의 자기인식은 ‘자기확신’으로 발전한다. “당신은 당신의 삶을 살고 있는가?”라는 질문에 어떤 직업을 선택하든 무슨 종류의 일을 하든 다섯 가지 주요 테마를 적용하고, 개선하고, 갈고 닦는다면 자신의 진정한 삶을 살고 있다고 대답할 수 있다. 자신에게 준비된 삶을 살아가게 되는 것이다 213 _□ ‘연결성’‘자기확신’‘신념’‘책임’ 이런 건 충분히 후천적으로 학습되거나 체험될 수 있는 것 아닐까? 본문에서 말하듯 자기 인식이 성숙해지면 ‘자기확신’으로 발전할 수 있는 것처럼. 이런 것들이 특별한 학습이나 경험없이도 선천적으로 주어진 사람들이 있다는 의미이려나? 직/간접 경험이 많고 자기성찰력이 있는 사람들의 경우 가치관이나 태도와 관계되는 테마를 후천적으로 습득하여 체화하고 있을 가능성이 많은 것 같다. 그것이 학습, 특히나 인문학 학습의 의미가 아닐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능적으로 주어진 테마보다 영향력을 발휘하기는 힘들다는 의미일까? 궁금하다!

자기 인식은 새로운 직업에 대한 자기확신을 심어준다. 재능의 원천이 되는 테마는 한 가지 상황에서 또 다른 상황으로 옮겨가는 놀라운 특성을 지녔다...이전의 직업에서 얻은 성공과 업적은 사라지지만 가장 뛰어난 다섯 가지 테마는 그대로 가져갈 수 있었다 213 □ _ 봐라. 자기 인식이 깊어지면 <자기 확신> 테마가 저절로 생긴다고 말하고 있지 않는가? ③에도 공히 해당되는 문제!

이런 자기 인식은 ‘~해야 한다’라는 강박관념을 깨고 자신을 되찾을 수 있다..강박관념을 견대고, 새롭고 진정한 방향으로 나아가는 최선의 방법은 당신의 테마를 알아내는 것이다. 자신의 타고난 능력을 발휘하며 살고 싶다면, 테마와 강점에 관심을 가지고 자기 내면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213 _ 피할 수 없는 것이다. 그렇다면 당연히 잘 알고 제대로 활용할 줄 알아야 한다. 아니면 귀한 재능의 칼에 맞아 만신창이가 될 것이다.

자신의 테마를 명확히 자각한다면, 다른 사람의 테마를 인식할 수 있는 여유가 생긴다. 왜? 자신의 테마가 어떻게 결합되어 있는지를 잘 이해할수록, 자신의 독자성을 확신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인종, 성, 나이, 직업에 관계없이 당신처럼 세상을 보른 사람은 아무도 없음을 확신하게 된다. 따라서 자신의 독자성이 영속적인 것이라면, 다른 사람들의 독자성 역시 영속적인 것이다 214 □_ 이것도 자기 인식이 깊어지면 <개인화> 테마가 개발된다는 얘기잖아?

자신의 복잡한 테마에 대해서 전문가가 되면 될수록, 다른 사람의 테마도 더욱 잘 알아보고 소중히 여기게 된다. 이와 반대로, 자기 테마의 가치를 모른다면, 다른 사람의 테마에도 그런 태도를 보이게 된다 214

○ 약점은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가

마음속 깊은 곳에는 약점이 어딘가에 용처럼 숨어있다고 생각한다 215

우리는 여러분이 지금쯤 약점이 자기가 생각해온 것보다 눈에 덜 뛴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기를 희망한다 215 _ 부족한 성분으로 문제가 되는 것이 약점인가?

강점에 집중하고 약점을 관리라는 방법을 찾으라는 것이다 215

약점 : 뛰어난 실행을 방해하는 것은 무엇이든 약점이 될 수 있다 215

뛰어난 실행에 실제로 방해가 되는 부족한 점, 진정한 약점을 알게 되었다면, 어떻게 해야할까? 우선 그러한 약점이 기술과 관련된 것인지, 지식과 관련된 것인지, 재능과 관련된 것인지를 알아봐야 한다 217

만일 필요로 하는 지식이나 기술을 얻고 난 후에도 일의 성과가 표준 이하로 나타난다며 재능이 부족한 것임에 틀림없다 217

◎ 조금만 더 잘하려고 노력해라

커뮤니케이션, 상대방의 말에 귀 기울이기, 시간관리, 책임감은 어떤 역할을 맡든지 누구에게나 기본적으로 필요한 능력이다. 만일 당신의 다섯 가지 테마 중 <공감>,<의사소통>,<질서>,<책임감>이 없다면 조금 더 잘하려고 노력해라. 물론 이 테마를 타고난 사람들만큼 뛰어나지는 못하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력해야 한다 218 _ 사회생활을 위한 기본 소양, ‘이것만은 없으면 말구’로 면피하기는 힘들다!

◎ 약점을 보완할 수 있는 장치를 개발해라

정리전돈에 약한 관리자는 한 달에 한번은 무슨 일이 있어도 책상을 완벽하게 정리한다고 한다 ★★★★ 219 _ 나도 해봐야겠다!

보완장치를 과소평가하지 마라. ..약점을 걱정하지 않게 만드는 시스템을 마련하다면 강점을 갈고 닦는 방법을 연구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을 더욱 확보할 수 있다 219

◎ 가장 뛰어난 테마로 약점을 꼼짝 못하게 하라

연설문을 낭독하기 바로 전에, 군중을 내려다보고, 그들의 얼굴을 쳐다봤을 때, 힘이 솟는 느낌을 받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자신이 무대위에 서는 것을 좋아한다는 확신이 들었다 222_ 그가 미리 이런 강점을 알고 있었더라면 더 쉽게 극복했을텐데.. 강점의 조합으로 약점을 깨부수는 연습! 중요한 것 같다.

◎ 약점을 보완해 줄 파트너를 찾아라

실제로는 ‘다재다능’은 자기 자신과 주변 사람이 함께 할때만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잊고 있다 223

약점을 보완해 줄 파트너를 찾기 시작한 이후로 승객에게 얼굴을 붉히거나 흥분하거나 승객을 화나게 하는 일을 피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224

무엇보다 인상적인 사실은 이들이 약점을 깊이 분석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들은 자신이 불완전하다는 사실을 기꺼이 인정했다. 이처럼 자기 분야에서 뛰어난 사람도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225 _ □ “약점을 분석하지 않은 것”이 아니라 집착하지 않은 것 아닐까? 약점을 분명하게 인식하는 것은 중요한 일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것이 내부적으로 보완가능한 것인지를 심도있게 검토한 다음, 아니라는 판단을 내리면 다음 액션을 취하는 것이 순서인 것 같다. 보완장치와 강점으로 손쉽게 보완되는 약점을 관리하는데 다른 사람의 손을 빌릴 필요는 없을테니까

◎ 그만두어라_ □ 약점을 인정하라는 말이겠지? 하지만 이 모든 솔루션이 기본적으로 약점을 정확하게 인식하고 인정하고 있다는 전제를 깔고 있는 거잖아. 배째라는 처방이 과연 맞는 것인지. 그만큼 다른 장점에 대한 자신이 있을 경우에만 수용되는 것이다. 따라서 이는 ‘강점’을 사람들을 확실히 사로잡으라는 것을 재강조한 표현이겠지?

우리 대다수는 배울 필요가 없는 것을 배우느라 많은 시간, 신뢰, 존경을 잃는다 225

잘할 수 없는 일을 그만두고 주변에서 그 일을 좋아하는 사람을 찾으라고 조언한다 225 _ □ 파트너를 찾는 것이랑 같은 말 아닌가? @@

못하는 것을 그만 둘 경우의 이점 : ① 누구도 관심을 갖지 않을 것이다 ② 오히려 매우 높은 존경을 받게 될 것이다 ③ 기분이 아주 좋아질 것이다 226

◎ 약점을 강점으로 변화시킬 수는 없다

① 조금 더 잘하려고 노력하라 ② 약점을 보완해줄 장치를 개발하라 ③ 뛰어난 테마로 약점을 꼼짝 못하게 하라 ④ 약점을 보완해줄 파트너를 찾아라 ⑤ 그만둬라 227

이런 전략들도 약점을 강점으로 변화시킬 수는 없다는 사실은 잊지 마라. 모든 전략은 단지 강점을 활용하는 데 방해가 되지 않도록 약점을 관리해 줄 뿐이다. 이러한 보완장치가 중요하지만 당신을 뛰어나게 해줄 수는 없다 227

사람은 특별히 한 가지 테마를 너무 지나치게 소유하지는 않는다. 또 다른 테마가 충분하지 못할 뿐이다 227 ★★★_ 구원의 메시지. 그러니까 모든 테마가 약점으로 전락할 위험을 막기 위한 안전장치 테마가 <공감>,<의사소통>,<질서>,<책임감>이란 말이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려던 작업은 계속 해보자. 메인테마의 잠재성 검토 말이다.

○ 테마를 알면 적성에 맞는 직업을 고를 수 있는가

어떤 직업을 선택하면 좋을지 어느 정도의 방향을 제시해 줄 수는 있다. 그렇다고 스트렝스파인더의 결과에 전적으로 의지해서는 안 된다 229

◎ 분야

우리는 테마와 분야는 직접적으로 관련이 없다고 본다 230

자기 안에서 들리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무엇이 자신을 강하게 잡아당기는지 알아보는 것이다. 만일 무엇에도 마음이 움직이지 않는다면, 학교나 직장 생활 처음 몇 년 동안 다양한 경험을 해보고 그 중에서 범위를 좁혀야 한다. 233

스트렝스파인더는 선택한 분야를 최대한 이용하도록 도와줄 수 있을 뿐이다 233

◎ 역할

스트렝스파인더 프로파일은 분야보다는 역할을 선택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233

특정 테마와 특정 역할 간에 깊은 관련이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너무 성급하게 결론을 내려서는 안 된다.

유능한 제작자와 관리자들을 고용하여 팀을 편성한 후 애니메이션 제작과 회사 관리는 이들에게 맡기고, 자신은 좋아하는 일에만 매달렸다 235 _ 간단한 문제는 아니지 않을까? 아마 그에게는 분명 <관계자> 테마도 있었을 것이다.

무엇을 하기로 결정하든 상관없다. 자신이 맡은 일에서 당신의 테마를 사용할 수 있다면 그것이야말로 가장 성공적인 것이다 238

6장 강점에 따라 직원을 관리하는 방법

그들과 대화를 나눌 대는 그 사람에게 맞는 언어로 말해야 합니다 ★ 240

○ 뛰어난 관리자들은 어떻게 행동하는가_카스트로, 셈 멘더스의 성공비결은 무엇일까?

직원의 재능을 생산적이고 강력한 강점으로 승화시킬 수 있는 능력,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관리자의 덕목이다 241

34가지 테마 중 뛰어난 관리자에게 필요한 테마는 <개인화>이다 241

핵심은 직원들을 잘 파악하는 것입니다 242

사람과 박스 중 어느 것을 좋아합니까? 242_나는 분명히 사람을 좋아하는 것 같다. 사람이 더 다이나믹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문제는 사람을 박스처럼 좋아하는 것이다. 재미있는 박스를 대하는 것처럼 사람과 관계를 맺는다. 병이라 인정한다면 불치병에 속한다. 이 독특한 사랑을 어떻게 가공해야 강점으로 만들 수 있을까?

◎ 뛰어난 관리자들은 <개인화>에 대한 열정을 지니고 있다

난 당신을 이해하오. 당신이 연기하는 방식을 잘 알고 있소 244

배우들로부터 좋은 연기를 끌어내는 비결이라면 그저 배우 한 사람 한 사람의 성격을 아는 것, 그리고 그들의 연기 태도를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것뿐입니다. 그들과 대화를 나눌 때는 그 사람에게 맞는 언어로 말해야 합니다 244 ★ _ 나랑 너무 다른 언어일 경우엔 솔직히 힘이 드는 게 사실이다. 그들의 언어를 파악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재능을 갖고 있다고 해도 좋을까?

선수들에게 줄 책도 가져갔는데, 모두 다른 책이었다 244

책을 선물한 것은 내가 그들에게 고마워하고 있으며 한 사람 한 사람에게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입니다 245

◎ 관리자의 역할 : □ 각 테마가 부정적으로 구현될 가능성을 인정한 것이다. 이것은 누군가를 관리하는 차원에 사용하기전에 자기를 관리하는데 먼저 사용해야 하지 않을까?

재능있는 직원들을 계속 곁에 두고, 모두가 업무를 더욱 훌륭하게 성취하도록 만들고 싶다면 관리자는 그들 개개인이 얼마나 독특산지를 인식하고 이런 독특함을 최대한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내야 한다 245

만일 직원들이 같은 역할을 하도록 교육시키는 기업에 몸 담고 있다면 개인화하려는 당신의 시도는 항상 마찰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245_기본적인 문제. 가장 큰 문제. 이거 어쩔 건가?

두 번째 시간에 관련된 문제는 다음에 나오는 테마가 다른 개개인을 관리하는 방법을 익힌다면 좀 도움이 될 것이다.

○ 직원 관리에 스트렝스파인더 활용하기_34가지 테마의 직원들은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

<개인화> 테마를 지닌 관리자라면 단지 직원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만으로도 통찰력을 얻을 것이다 247

직원들이 관리자의 의도를 신뢰하지 못한다면 아무리 좋은 생각도 효과를 발휘할 수 없을 것이다 247 _ 어떻게 해야 신뢰를 줄 수 있을까? 좀 진중해야 할 것 같고, 표현을 자제할 줄도 알아야 할 것 같다. 또? 생각해보자! 결정적인 단서가 될 것 같다.

<개발자> 테마가 강한 직원 관리 요령

“그들은 혼자 힘으로는 뛰어난 성과를 낼 수 없었을 것입니다. 당신이 용기를 주고 자신감을 심어주었기 때문에 그들이 기운을 낼 수 있었습니다.”라고 말해라 249 _ 인정해주라는 말이지? 적절한 칭찬을 하라는 의미!

성공 가능성이 있는 직원을 지원하도록 옆에서 그를 지도해라 249

<개인화> 테마가 강한 직원 관리 요령

인사회의에 참석시켜라. 후보자 한 사람 한 사람의 강점과 약점을 냉정하게 판단할 것이다 249 _ 조직문화가 중요하지. 알고 있어도 말할 수 없는 문화에선 어렵지..그렇게 간단한 문제가 아니랍니다!

성과급 제도를 설계하고자 한다면 이 사람에게서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249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이해하기 힘든 직원이 있다면 이 사람에게 자문을 구해라. 해당 직원의 입장을 잘 대변해 줄 것이다 249

마찰이 발생했다면, 이 사람과 상의해라 250_마찰이 완전히 없어지게는 못한다. 단, 최소화할 수 있는 길을 찾아줄 것이다

사내연수를 담당하거나, 신입사원지도를 맡겨라

<경쟁> 테마가 강한 직원 관리 요령

경쟁적인 용어를 사용해라 250

이길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 주어라 251

‘승리’는 곧 승진이라는 식의 ‘피터의 법칙’을 적용하지 마라. 진정한 재능이 있는 분야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라 251

<공감> 테마가 강한 직원 관리 요령

<공감> 테마가 천부적인 재능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라..<공감>테마가 너무 강한 것을 부끄러워 할 수도 있다. 그에게 어떻게 하면 자신의 재능이 모든 사람들에게 유리하게 쓰일 수 있는지 알려 주어라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까?“라고 물어보아라.

긍정적이고 낙천적인 사람들과 함께 일하게 해라 253

<공평> 테마가 강한 직원 관리 요령

환경이 크게 바뀔 때에는 따뜻하게 대해주고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253

공정한 판단을 해야 할 때 상대방이 납득할 수 있도록 설명하는 것은 이 사람에게는 거의 본능적인 능력이다 254

<관계자> 테마가 강한 직원 관리 요령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인간고리 역할 255

포용력은 이 사람의 강점 중 하나다..자신의 강점을 알아준 것을 고마워할 것이며, 더불어 서로의 관계가 더욱 깊어질 것이다 255

<긍정성> 테마가 강한 직원 관리 요령

<긍정성>을 지녔다는 것은 유머 있고 활기가 넘쳐 주변 사람들이 더욱 즐겁게 일하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256

<매력> 테마가 강한 직원 관리 요령

기업과 시장의 연결을 강화시키는 역할 257

<매력> 테마 때문에 사람들은 이 사람을 좋아하게 될 것이다. 이 사람에게 새로운 직무나 책임을 맡기기 전에, 사적인 감정이 개입된 것은 아닌지 냉정하게 생각해 보아라. 이 사람의 <매력> 테마를 냉정하게 바라볼 필요가 있다 258_너무 빠지지 않도록 경계하라구? ㅋㅋ

<맥락> 테마가 강한 직원 관리 요령

사례 연구가 필요한 때에는 이 사람의 재능이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된다 259

<명령> 테마가 강한 직원 관리 요령

조직에서 일어난 어떤 일에 대해서 평가해야 한다면 이 사람에게 조언을 구하라 259

가능하다면 이 사람에게 지휘권과 결정권을 위임해라 259

가능한 강경한 자세를 취하되, 뜻을 굽혀서는 안 된다. 필요하다면 즉각적으로 개선할 것을 요구해라..관리자들도 잘못이 있는 경우에는 솔직히 인정해야 한다 260

솔직하고 독단적인 태도로 다른 사람들을 위협할 것이다. 그의 공헌이 때때로 주변의 이런 소란을 정당화할 가치가 있는지 판단해야 한다...동료들이 그의 태도를 이해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유도하는 편이 더 바람직하다. 그가 공격적이고 무례하다기 보다는 주장을 강하게 내세우는 편이라면 말이다 260

<미래지향> 테마가 강한 직원 관리 요령

미래의 전망에 대한 그의 견해를 물어보아라 261

앞으로 어떻게 될지에 관하여 자주 질문함으로써 이 사람을 자극해라 261

<복구자> 테마가 강한 직원 관리 요령

이 사람이 문제를 해결했을 때, 그 공로를 반드시 높이 평가해주어라..다른 직원들 역시 장애를 제거하고 앞으로 전진하는 이 사람의 능력에 의존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 주어라 262

이 사람이 좀처럼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에 직면했을 때는 도움을 주어라. 이 사람은 문제를 잘 처리하는 것이 자신의 능력이라고 생각해왔기 때문에 문제가 풀리지 않는 상황에서는 당연히 패배감을 느낄 것이다 263

이 사람에게 현재 개선하과 싶은 것이 무엇인지 물어라 263

<분석가> 테마가 강한 직원 관리 요령

결정된 사항에 대해서 설명할 때는 항상 결정하게 된 이유를 조리 있고 분명하게 제시해라 263

기회가 있을 때마다 이 사람의 논리력을 인정하고 칭찬해라. 처음과 끝이 일관된 자신의 사고에 자부심을 느낄 것이다 263

이 사람은 구체적인 수치로 나타난 정보를 신뢰한다 264

불완전한 자료를 제시해서는 신용을 잃을 수 있다 264

새로 발견한 유형을 자세하게 설명할 수 있는 기회를 주어라 264

이 사람의 의견을 진지하게 들어주어야 한다 264

제대로 업무를 끝마치기위해 필요한 시간을 확보했는지 항상 살펴보아라

<사고> 테마가 강한 직원 관리 요령

누구나 설득할 수 있는 말을 생각해 낼 수 있다 265

<성취자> 테마가 강한 직원 관리 요령

야근을 해서라돠 끝내야 할 일이 생겼다면 이 사람에게 부탁해라 266

<신념> 테마가 강한 직원 관리 요령

이 사람의 가족 구성과 생활 환경에 대해 알아보아라 268

<신중함> 테마가 강한 직원 관리 요령

주의가 요구되는 상황에서는 이 사람에게 주도권을 넘겨라 269

굳이 친해지려고 할 필요가 없다 269

<연결성> 테마가 강한 직원 관리 요령

<의사소통> 테마가 강한 직원 관리 요령

사교모임, 만찬, 또는 단골 고객을 모을 수 있는 행사라면 어디가 되었든 그에게 참석을 부탁해라 271

이 사람의 개인적 생활에 관심을 기울여라 272

<자기 확신> 테마가 강한 직원 관리 요령

자기주장이 지나치거나 잘못된 판단을 할 때는 지적해 주어라..명확한 피드백을 해주는 것이 좋다 273

<적응력> 테마가 강한 직원 관리 요령

빨리 처리해야 하는 단기 과제에 강한 편이다

<전략> 테마가 강한 직원 관리 요령

조직의 최전방, 그것이야말로 이 사람에게 가장 적합한 자리이다 275

전략 계획 수립 또는 미래를 설계하는 힘을 기를 수 있는 세미나에 보내라 275_어떤 것이 있을까?

<조정자> 테마가 강한 직원 관리 요령

그의 지식과 기술 수준을 고려하여 가능한 한 많은 책임을 맡겨라 276

<조화> 테마가 강한 직원 관리 요령

갈등이 있는 곳에서 멀리 떨어뜨려라 277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대하여 확신을 느끼고 싶어 한다 278

<중요성> 테마가 강한 직원 관리 요령

믿을 수 있고, 생산적이고, 전문직에 종사하는 사람들과 교류할 수 있는 자리에 배치하라 279

<질서> 테마가 강한 직원 관리 요령

이 사람이 <질서> 테마가 강하다는 사실을 동료들에게 알려, 이와 비슷한 도움을 받을 것을 권해라 281

<착상> 테마가 강한 직원 관리 요령

이 사람은 모든 것이 일관성이 있어야 이해할 수 있다 282

<책임> 테마가 강한 직원 관리 요령

한꺼번에 너무 많은 임무를 맡지 못하게 하라 283

<초점> 테마가 강한 직원 관리 요령

목표만을 향해 나아가다 보면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줄 수도 있다는 사실을 항상 명심해라 285

시간관리 세미나에 참석시켜라 285

<최상주의자> 테마가 강한 직원 관리 요령

한번 실패한 일에는 전혀 관심이 없다 286

이 사람은 날 때부터 뛰어난 것에 호기심을 느껴왔다 287 ★★

이 사람들은 직원들의 훌륭한 업무 실적을 발견하는 데에서 기쁨을 느낀다 287

<탐구심> 테마가 강한 직원 관리 요령

타고난 호기심을 활용해라 287

<포괄성> 테마가 강한 직원 관리 요령

신입사원 오리엔테이션 프로그램을 만드는 일을 맡겨보라 288

소수파를 조직 내부로 끌어들이는 임무를 맡겨라 288

<학습자> 테마가 강한 직원 관리 요령

빠르게 변하는 분야에서 변화에 즉각적으로 따라야 하는 자리에 이 사람을 앉혀라 289

<행동주의자> 테마가 강한 직원 관리 요령

한 사업을 기획하고 추진하는 일을 맡겨라 291

이 사람이 불평할 때는 주의 깊게 들어라. 무엇인가 배울 점이 있을지도 모른다. 그런 후에는 그가 이끌어 나갈 새로운 업무나 앞으로 얼마나 뛰어난 실적을 올리게 될지 함께 이야기한다면 더 이상 불평하지 않을 것이다. 이런 일은 재빨리 행동하라. 그대로 방치해두면 이 사람은 부정적이고 소극적으로 되는 경향이 있다 291

장애를 예상하는 능력이 부족 292_ 행동주의자 + 전략 : 진퇴양난이거나, 무소불위 양 극단의 한점이겠지? ^^

7장 강점을 기반으로 한 조직 구축

직원들의 강점을 발견하고 활용하는 방법을 알아내는 데 들어가는 훈련 시간과 비용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 294

○ 완벽한 조직 만들기_누가 직장에서 강점 혁명을 이끌 것인가?

어떤 업무든 훌륭하게 수행한다면 기업 내 모든 사람들로부터 인정받을 수 있음을 강조해야한다 298 ★★★★

난제를 푸는 열쇠는 직원에 대한 두가지 핵심적인 가정을 토대로 : ① 모든 사람은 자신만의 독특한 재능을 가지고 있으며 그것은 결코 변하지 않는다 ② 모든 사람의 가장 큰 성장 가능성은 그들이 가진 강점에 있다 299

두 핵심 강령의 결과

① 직원 채용 배치에 시간과 돈 투자

② 최종적인 업무 성과에 중심을 두고 평가

③ 직원들의 강점을 발견하고 활용하는 방법을 알아내는 데 들어가는 훈련 시간과 비용을 아끼지 말아야

④ 다양한 보상 시스템 개발

○ 실제적인 조언_어떻게 강점을 기반으로 한 조직을 구축할 것인가?

◎ 강점을 기반으로 한 채용 시스템

① 재능 평가방식의 채용 시스템

② 중요업무에서 뛰어난 인재를 선발하여 그들을 관찰한 결과를 재능 평가 방법에 반영

③ 관리자에게 재능을 표현하는 언어를 교육

④ 기업 전체의 테마 프로파일 구축

⑤ 재능과 그에 따른 성과가 연관성이 있는지 조사

<책임>과 <조화>테마가 강한 직원들은 관리자로부터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음 ∵ 상사들은 예측가능하고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 직원을 좋아하니까 310

관리자와 고객의 평가 사이에는 전혀 관련이 없다 310

<성취자><긍정성><학습자><명령><복구자> 테마를 가진 직원들이 고객에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310

최고의 인사부가 되려면 재능을 표현하는 말을 알아야 한다. 인간의 재능이 비즈니스에 미치는 미묘하지만 큰 영향을 명확하게 설명할 수 있어야만 한다. 그럴 수 있을 때야 비로소다른 부서와 동등한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고, 기업내에서 진정으로 존경 받을 수 있을 것이다 311

◎ 강점을 기반으로 한 성과 관리 시스템

직원 개개인의 재능을 알아냈다면, 다음 목표는 이러한 재능을 육성하고, 이것들이 큰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발전시키는 것이다 311

① 직원 개개인이 사업에 미치는 영향 ② 직원 개개인이 외부 또는 내부 고객에 미치는 영향 ③ 직원 개개인이 주변 직원들에게 미치는 영향

자신의 고유한 방법으로 길을 찾을 수 있도록 교육시키는 것이다 313

트럭 롤이란 지원 전문가가 전화로 고객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어 고객의 집으로 수리 트럭을 급히 파견할 경우를 의미한다. 아무래도 고객들은 전화 한 통으로 모든 것이 해결되길 바라기 때문에, 고객의 집으로 파견하는 트럭수가 적은 지원 전문가일수록 좋은 평가를 받는다 314 _현업에서는 돌발상황을 처리하지 못하고 상사에게 도움을 구해야 하는 횟수/비율?

내부고객이든 외부고객이든 어떤 같은 기대를 하고 있는지 성취한 바를 명확하게 측정하는 간단한 방법을 고안하는 쪽이 효과적일 것이다 315

① 서비스에 만족하는가 ② 다른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가 ③ 계속 이용하고 싶은가

강점토론 ★★★★_ 가장 유용한 질문 목록

o 그 직원의 가장 뛰어난 강점은 무엇인가?

o 그 강점을 살려서 일에서 어떠한 성과를 거둘 수 있을까? 또한 이것을 위해서 어떤 단계를 거치는 것이 효과적일까?

o 재능을 진정한 강점으로 기르기 위해서 어떠한 기술을 배우고 어떠한 경험을 쌓아야할까?

o 그 직원은 관리자가 자신을 어떤 식으로 관리해 주길 바라는가?(지금까지 받은 최고의 칭찬은 무엇인가? 자신의 감정을 털어 놓는가 아니면 관리자가 물어보기 전에는 먼저 말하지 않는가, 처음부터 끝까지 혼자서 일을 처리하는가 아니면 관리자가 정기적으로 확인하는 것을 좋아하는가 등등. 스트렝스파인더 프로파일을 알수 있으면 베스트)

직원의 강점에 대해서 탐색하는 기업은, 그것만으로도 다른 기업들과 확실히 두드러질 것이다 322 _ 오빠에게 알려줘야지! 그를 파워풀한 관리자로 성장시킬 수 있는 나의 내조법! ^^

직속 관리자와 정기적으로 함께 하는 생산적인 회의야말로 직원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게 하는 최고의 도구이다 323

◎ 강점을 기반으로 한 경력 개발 시스템

대부분의 조직들은 ‘위대한 통찰력’과 ‘엄청난 실수’의 위험한 결합 때문에 직원들을 끊임없이 승진시킨다 325

위대한 통찰력 : 인간의 모든 동기 중에서 명성에 대한 갈망이 가장 강력하다 325

엄청난 실수 : 인간이라면 누구나 같은 종류의 명성, 권력이 가져다 주는 명성을 갈망한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327

지식 경제 시대에는 직급에 상관없이 그 직무에서 가장 뛰어난 성과를 거두는 사람에게 명성이 돌아가는 것은 당연하다 327 ★★★★

직원들을 타사에 빼앗기고 싶지 않다면 그들의 강점을 인정해라 331

암실의 커튼을 걷어내고, 직원들의 강점에 눈을 돌리자, 강점을 중시하는 관리자를 그들에게 보내자. 강점을 활용하고 강점을 무기삼아 성과를 거두면 그에 상응하는 명성으로보답하는 기업을 만들자. 직원들이 지닌 최고의 재능을 알려주고, 더욱 많이 성취해 달라고 하라 수 있다. 직원들이 자신있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다 332 _□ 대체 타겟이 누구야? CEO? 관리자? 직원? 결국은 CEO가 보고 감동해야겠지만 그게 안 되면 직원, 관리자 레벨에서라도 조금씩 변화를 시도해보자는 건가? 위가 변하지 않는데 아래에서만 꿈틀대는 거 너무 아프다. 오히려 좌절만 더 크게 할 뿐이다. 조직에서 안 되니까 자꾸만 나오고 싶어지게 하는 책. 이런 애매함이 이책을 더욱 파워풀하게 만들었던 걸까?

3. ‘내가 저자라면’

우선 좋았음을 밝힌다. 책이 얇아졌다고 좋아했는데 완전 김치국이었다. 어찌나 생각할 것이 많든지..결국 시간은 더 많이 걸렸다. 생각을 정리하러 온 자리에서 많은 생각을 이끌어내 주었다면 좋은 책 아닌가? 사부님의 정교한 커리큘럼에 다시한번 감동한 한주였다.

강점혁명 = 행복한 인생 = 삶의 목표

이 책의 제목은 ‘위대한 나의 발견★ 강점혁명’, 그런데 강점혁명이란 무엇일까? 스피노자는 “삶의 유일한 목표는 우리 자신이 되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것이라고 했다. 그러니까 ‘삶의 목표’를 찾겠다는 뜻은 나의 재능을 찾고 강점으로 개발시켜 세상에 공헌하는 방법을 찾겠다는 의미이다. 저자들이 주장하듯이 ‘재능’이 쓰면 쓸수록 만족감을 주는 성질을 가졌다면 재능을 기반으로 스스로의 삶을 구축하고 더불어 세상에 공헌하는 강점혁명이야말로 우리 삶의 유일한 목표이자, 행복한 삶을 여는 열쇠인 것이다.

34가지 테마는 재능의 물감

이 책에서 제시한 34가지 테마는 물감의 색깔 같은 의미인지도 모르겠다. 시간이 지난다고 물감의 색깔 자체가 바뀌지는 않는다. 하지만 빨간색과 파란색을 섞으면 보라색이 되는 것처럼 자신에게 주어진 5가지 테마를 적절히 사용한다면 필요한 색깔은 웬만큼 구현해 낼 수도 있지 않을까? 나는 5가지 메인테마 외에도 10개의 테마에서 나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는데 10개를 찬찬히 들어다보니 5개 메인테마의 활성화를 돕는 테마이거나 아니면 5개중 몇 개의 테마가 믹스된 성격의 테마였다. 즉 아마도 이미 섞어서 쓰고 있는 색감이었던 것이다.

강점혁명? 재능발견!

그렇다면 강점혁명을 위해 구체적으로 우리는 무엇을 해야만 하는가? 우선 본인의 재능을 명확하게 인식해야한다. 이는 본인이 가진 5가지색 색감에 대한 분명한 인식은 물론이고, 그 조합을 면밀히 연구하여 본인이 표현할 수 있는 색감의 스펙트럼을 파악하는 것을 포함할 것이다. 하지만 파레트 위에 있는 물감의 색깔을 알고 있다고 해서 누구나 걸작을 만들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이에 못지않게 중요한 것은 재능이라는 물감으로 세상이 원하는 그림을 그려낼 수 있는 지식과 기술을 학습하고 훈련하는 것이다. 따라서 이 책이 ‘제목’값을 하려면 ‘세상의 필요’ 즉, 트랜드와 구체적인 ‘재능가공법’도 함께 제시하고 있어야 하지 않을까?

한권의 책에 이 모든 내용을 다 담아내는 것이 무리라는 것을 알면서도 굳이 지적하는 것은 이 책이 전반부에 ‘재능’과 ‘강점’의 차이를 분명히 언급했으면서도 지속적으로 두 어휘를 혼용함으로써 독자를 혼란스럽게 하고 있는 오류를 범하고 있기 때문이다. ‘재능’과 ‘강점’의 차이에 대한 명확한 인식의 중요성을 알고 있는 저자들이 이런 치명적인 혼용을 어떻게 방치할 수 있었는지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가지 않는다. 마케팅 차원에서 의도적으로 범한 오류가 아니라면, 지금이라도 ‘강점혁명’이란 제목을 내리고 ‘재능발견’ 정도로 바꿔달아야 적합하지 않을까? 그래야 독자가 진정한 강점혁명을 위한 다음 단계로 나아가게 하는데 더 도움이 되는 것 아닐까?

재능은 강점과 약점의 가능성을 모두 내포한 양날의 칼

구체적인 내용으로 들어가면, 이 책은 생산적으로 쓰일 수 있는 사고, 감정, 행동의 반복적인 패턴을 재능으로 정의하고 있으면서도 34가지 카테고리를 ‘강점’으로 명명하고 있다. 그런데 과연 여기서 제시한 34가지 테마(재능)를 그대로 강점으로 치환해도 문제가 없는 것일까? 6장_강점에 따라 직원을 관리하는 법에서는 각 테마를 가진 직원들을 성과를 최대화하는 방법들을 제시하고 있는데, 이는 거꾸로 저자들이 각 테마가 부정적으로 구현될 가능성을 인정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저자들은 은근슬쩍 테마(재능) 대신 ‘강점’이라는 용어를 밀어넣고 있지만, 실은 여기서 제시한 테마란 어떻게 개발되느냐에 따라서 치명적인 약점이 될 수도 있고, 파워풀한 강점도 될 수 있는 양날의 칼과 같은 것 아닐까? 물론 이 테마들이 성공한 사람들이 그들의 ‘성공’의 소재로 삼았던 특성들이라는 점에서 강점으로 연결될 가능성이 많다는 것은 인정한다. 하지만 성공자들에게서 추출되었다고 해서 자동적으로 강점으로 구현되리라 믿는 것은 과도한 긍정이라는 생각이 드는 것은 어쩔 수가 없다. 오히려 각각의 테마가 긍정적, 부정적으로 구현될 수 있는 가능성을 냉정하게 검토한 후 긍정적 측면을 활성화시키고 부정적인 면을 약화시키려는 의식적인 노력이 필요하지 않을까? 그렇게 할 수 있을때라야 비로소 강점개발을 통해 약점관리를 동시에 이룰 수 있을 것 같다.

가치관과 자기인식과 관련된 테마

좀 더 세부적으로, 34가지 테마중 몇 가지는 재능으로 표현하기에 부적절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저자들은 ① 가치관 ② 자기인식을 경험적 지식으로 분류하고, 강점을 개발하려 한다면 이것들을 갈고 닦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런데 이 가치관과 자기인식과 직결되는 테마가 있다면, 다른 테마들과는 다른 범주로 묶어야 하는 것 아닐까? 예들 들어 <연결성>은 가치관 혹은 문화적 토양과 관련되고, <자기확신>은 자기인식이 성숙하면 자연스럽게 체득되는 덕목이지 않은가?

감사를 전하며

이 책은 적절한 시점에 나에게 온 참으로 유용한 책이었다. 우선 책은 저자들이 공표했듯이 재능과 강점에 대한 풍부한 어휘를 제공함으로써 나의 자기 인식을 보다 풍요롭고 명확하게 했다. 실은 책을 읽는 내내 다른 성격진단 도구와 스트렝스파인더의 연관성이 궁금했다. 다행히 책 마지막 부분에 있는 저자들의 대답이 있었으나, ‘유사한 듯 보이나 구체적인 관련양상은 더 연구해봐야 한다’는 하나마나한 소리로 썩 만족스럽지 않았다. 하지만 그러한 가운데에도 분명한 것은 스트렝스파인더라는 조명을 설치했더니 ‘나’라는 객체가 훨씬 명확하게 보인다는 것이다. MBTI가 ‘나’라는 연극무대를 대략적으로 묘사했다면, 스트렝스파인더는 무대에서 움직이는 배우들의 캐릭터를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는 느낌이라고 할까? 실제로 5가지 메인 테마를 알고 났더니 개인사가 신기하리만큼 명쾌하게 해석되었다. 더불어 나의 미래역사도 이 5가지 테마를 골격으로 하면 훨씬 탄탄하고 신빙성있게 구성되리라는 확신을 주었다. 핑크빛 미래 그림 그리기에 흥미를 느끼고 있는 나로서는 무엇보다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저자들의 노고에 다시 한번 감사를 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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