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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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에 대하여
리처드 넬슨 볼스(Richard Nelson Bolles)는 1927년 3월 19일 미국 위스컨신 주 밀워키에서 태어났다. 뉴저지 주의 테넥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으며, 대학은 MIT 공대에서 화학을 전공하였다. 또한 그는 하버드에서 물리학 학위도 받았다. 그는 기나긴 여행을 했고 오랜 연구를 했다. 연구를 위해서 구직자들과 구직 상담원, 전문 지식을 가진 사람을 두루 찾아 다녔다. 그들을 만나 효과적인 구직 방법이 어떠한지 물어 가면서 무려 108,800 km 를 여행하고나서 나온 책이 구직자를 위한 베스트 셀러 <What Color is Your Parachute?> 이다.
이 책은 1000만부 이상이 팔렸으며 뉴욕 타임즈지에 베스트셀러로 288주 연속 올랐다. 첫 번째 판은 1972년 11월에 출간되었는데, 1975년 이후로 매년 개정되었다. 또한 미 의회 도서관이 선정한 ‘미국인의 삶을 바꾼 25권의 책’ 가운데 하나로 뽑혔다(1995) 프랑스, 스페인, 독일, 네덜란드, 이태리, 폴란드, 러시아, 슬로베니아, 중국 및 일본 등 세계14개국에서 번역, 출판되어 각 나라마다의 문화적 차이에 관계없이 널리 적용되어 읽혀지고 있다. 가장 최근에 선보인 책의 제목은 약 100페이지로 구성된 “The Job -Hunter's Survival Guide' 이다. 그는 여러 사람들과 공저를 했고 자신의 아들 Mark Bolles 와도 함께 저술 했다. 그는 미국 전역을 돌아다니며 강연과 워크샵을 진행하며 현재 샌프란시스코에 살고 있다.
무찌르는 글귀
당신의 파라슈트는 어떤 색깔입니까?
한국의 독자에게
옛날에 이런 말이 있다 “물고기 한 마리를 얻으면 오늘 하루를 살 수 있지만 물고기 낚는 법을 배우면 평생 동안 살 수 있는 물고기를 얻을 수 있다.”
이 책은 ‘물고기 낚는 법’ 을 담고 있다. 직업을 정하고 일자리를 구하는 일은 우리가 살아가면서 당면하는 가장 어려운 문제다. [4]
이 책이 나오기까지 나는 기나긴 여행을 헸고 오랫동안 연구를 했다. 나는 연구를 위해 서 구직자들과 구직 상담원 그리고 전문 지식을 가진 사람들을 두루 찾아 돌아다녔다. 그들을 만나 효과적인 구직 방법이 물어 가면서 무려 108,800km를 여행한 것이다.[4]
오늘날 직업을 구하는 일은 세계적으로 일상적인 일이 되었다. 여러분도 앞으로는 이일을 반복적으로 해 나갈 수밖에 없게 될 것이다. 그러니 바로 이때를 기회로 삼아 그 일을 잘할 수 있게 배워 두기 바란다.[5]
역자가 독자에게 드리는 글
인간 수명은 자꾸 연장되는데 일하는 기간은 주어들거나 끊어지고 있다. 기업의 인재 채용 방식도 달라지고 있다. 그러나 구직자들은 일 찾는 방법을 바꾸지 않고 있으며, 오히려 대부분이 거꾸로 달리고 있다.[6]
이 책은 쉽고 재미가 나는 책이다. 그러나 취업 요령 정도나 얻어 보자고 쉽게 다루지 않기를 바란다. 우선 책 전체를 다 읽기 바란다. 그런 후 언제나 요구하는 과제를 완수해야 한다. 타고난 고유의 능력을 찾아 확인하는 단계는 무엇보다 중요하다. 즉, ‘무엇을(What)에서 수고를 좀 하기 바란다. 이 부분의 숙제가 완성되지 않은 사람은 전진할 수 없을 것이다. 자신만의 숨은 능력을 알아낸 사람은 이제 어디에 (Where) 로 나아간다. 여기서는 원하는 직업의 분야, 직종, 취업할 곳을 연구하고 확인하는 것이다. 여기까지 완전히 마친 사람은 이제 마지막 단계 ’어떻게(How)'로 넘어간다.[7]
직업을 찾아 나선 이들에게
직업을 찾는 방법은 많습니다.어디로 나서야 할지 몰라 그것이 문제라면,
그것을 알아보는 방법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우선 당신 자신에 대해 조금 더 알아야 합니다.
물론, 수고가 좀 되지요, 그리고 부지런해야 하고요.
하지만 그렇게 어렵지는 않습니다.
과거부터 줄곧 사용해 왔던 자신의 소질에 대한
몇 가지 일들을 되새겨 보면 됩니다.
즐거웠고, 행복했으며, 가슴 뿌듯했고, 만족했던 때를 말입니다.
이제 당신이 꿈꿔 왔던 미래로 달려갈 때 까 되었습니다.
당신은 분명히 만족할 만한 일자리를 찾게 될 것이고, 찾을 수 있을 것이며,
당신이 되고 싶은 사람이 반드시 될 것입니다.[15]
거절 쇼크의 특징은 자신의 이미지가 와르르 무너지는 느낌 혹은 조금씩 스러져 가는 느낌을 갖는다는 것이다. 처음에는 뭐가 문제지? 하던 의문이 점차 ‘내게 무언가 문제가 있구나’ 하는 확신으로 바뀌기 시작한다. 자신을 하찮은 인간으로 여기고 결국 우울증에 빠지고 만다.[18]
소수의 창조적인 사람들
소수의 사람들은 구직에 앞서 기본적으로 알고 있어야 할 세 가지 사실에 직관적으로 간파해 냈다.
1.사람을 구하는 일자리는 언제든지 있다.
2.일자리를 찾을 가능성은 구직자가 어떤 방법으로 일자리를 찾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3.일자리를 열심히 구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성과가 없으면 구직 방법을 바꾸어야 한다.
[43]
사람들이 직장을 바꾸는 것은 흔한 일이다. 경기와 상관없이 말이다. 사람들은 계속 진급하고, 은퇴하며, 직장을 떠나고, 이사를 다닌다. 또한 오랫동안 임원을 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때로는 죽기도 한다. 이런 과정에서 일자리가 생겨나는 것이다. 경기가 매우 나쁠 때도 이런 일은 일어나기 마련이다.[45]
당신은 직장을 구하고 있는가? 경력을 바꾸고 싶어하는가? 그렇다면 집 화장실 거울이나 다른 잘 보이는 곳에다 이렇게 써 놓고 마음의 위안을 삼아라.
“경기가 좋을 때나 나쁠 때나 일자리는 늘 있다.”[46]
현재 경기가 어떤지, 직업 시장의 상황이 어떤지는 살펴 볼 필요가 없다. 단지 어떤 방법으로 구직을 하느냐에 달려 있다. 경기가 나쁘든 좋든 상관하지 말고, 옳은 방법을 찾아 도전해야 성공할 수 있다.[47]
구직에 성공하기 위한 세 가지 창조적 접근 방법
성공비밀1: 당신이 이 세상에 내놓을 게 ‘무엇’인지 확실히 정해 두어야 한다.
전용성 소질이란 당신이나 다른 사람을 위해 뭔가를 발휘하는 능력을 말한다.
성공비밀2: 당신의 전용성 소질을 ‘어디에’ 발휘하고 싶은지 결정해야 한다. 이것은 자신 이 특별히 좋아하거나 흥미로워하는 주제 또는 분야가 무엇인지 미리 알고 있어 야 함을 말한다.
성공비밀3: 당신이 가장 일하고 싶은 조직에‘어떻게’ 하면 취업을 할 수 있을지 방법을 찾는다.[52]
바로 당신이 할 수 있다.
'어려울 거예요. 일자리 때문에 이력서 써 들고 돌아다니는 사람이 한둘인가요, 뭐. 세상이 그렇게 만만하지 않더라고요. 꼭 가고 싶은 직장에서는 연락이 없고, 어렵게 면접까지 하고 보면 급여가 형편없어 가고 싶은 마음이 뚝 떨어지고……. 하지만 좀도 기다리면서 노력해 보세요. 쥐구멍에도 볕 들 날 있다고, 언젠가는 좋은 일도 있겠죠. “ 이런 소리를 들으면 그저 우울해지만 할 분이니 이 따위 소리를 귀담아 들을 필요는 없다. 절대로 희망을 버려선 안 된다.[53]
1. 무엇을 (What)
당신이 이 세상에 내놓을 게 ‘무엇’ 인지 확실히 정해 두어야 한다.
2.어디에 (Where)
당신의 전용성 소질을 ‘어디에’ 발휘하고 싶은지 결정해야 한다.
3.어떻게 (How)
당신이 가장 일하고 싶은 특정한 조직에 ‘어떻게’ 하면 취업을 할 수 있을지 방법을 찾는다.
직업과 경력을 정할 대는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결국 다른 사람이 그것을 결정해 버릴 것이다. 남이 다 결정해 주었으니 편할까? 아니다. 알게 모르게 당신의 자존심은 상처를 입게 된다. 또한 자신이 쓸모없는 인간으로 느껴져 자포자기할지도 모른다. 이것은 하늘이 주신 재능에 대하여 스스로 주인의 역할을 다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58]
‘안된다’, 절대로 안 된다. 그렇게 되어서는 절대 안 된다‘ 라는 생각을 갖고 한번 창조적 접근법을 그대로 따라 해 보아라. 지금부터 소매를 걷어붙이고 여기서 제안하는 대로 철저히, 모든 걸 다 해야 한다. 그렇게만 한다면 틀림없이 수고의 고통에 대하여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큰 수확을 거두게 될 것이다.[58]
이 책을 통해 얻은 가장 큰 수확은 제가 가진 재능을 파악했다는 것입니다. 어디에서 무슨 일을 하든지 제가 가진 재능이 작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놀라곤 합니다.[59]
내가 왜 이렇게 살아야 하는가에 점점 의문을 가지게 되었다.
내 ‘삶의 목적’ 을 찾아 그것을 실현하고 싶어진다. 무엇 때문에 살아가는지 모른 채 그저 시계추처럼 직장과 집을 오갔다. 그런데 갑자기 현재 다니는 직장의 일이 내 인생의 목적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어 보인다. (실로 많은 사람들이 살면서 이러한 문제에 부딪힌다.‘인생의 허무함’ 을 맛보는 것도 이 시기다. 직업을 바꾸는 일과 삶의 의미를 찾아 이를 실현하려는 것은 인생 행로에서 서로 깊은 관련이 있다.[61]
경력= 직업+ 분야
칭찬은 속에 들어 있는 모든 재능은 타고난 소질을 의미하는 것이다.[67]
당신이 만약 그럭저럭 좋아하는 일을 찾는다면 당신은 일자리를 찾는데 대충대충일 것이다. 하지만 죽도록 좋아하는 일이 무엇인지를 알고 그것을 찾는다면 당신은 온 힘을 다 할 것이다. 진정으로 원하는 일을 찾겠다는 마음이 강하면 강할수록, 당신은 구직 방법분만 아니라 당신의 삶까지도 바꾸게 될 것이다. 그렇게 되자면 열정적으로 발휘하고 싶은 당신의 재능, 즉‘ 타고난 소질’ 이 무엇인지를 먼저 알아야 한다.[67]
전용성 소질은 언제나 현재 진행형이다. 전용성 소질은 한 번 생겨났다 없어지는 것이 아니다. 또한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았다고 해서 완전히 없어지는 것도 아니다. 전용성 소질은 현재 당신이 즐겨 사용하는 재능이며, 설사 지금은 묻혀 있다 하더라도 언젠가는 그것을 발휘하게 되길 갈망할 것이다.[71]
조급한 구직자들을 위한 열 가지 요령
1.자신에게 어떤 소질이 있는가를 생각하면서 리스트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다.
2.가장 자신 있으며 즐겨 할 수 있는 종류의 일을 생각해 본다. 시간적 여유가 많을 때 취미로 해 보던 일 ( 예를 들어, 드레스를 만들어본다든가 보트를 수리했다든가 하는 따위의 일) 을 생각해 본다. 그리고 그런 일을 할 때 어떤 소질이 필요했는지를 알아내 리스트에 추가한다.
3. ‘사람들이 내게 무엇을 잘한다고 말했지? 그중에 소질과 관련된 것은 뭘까? 발견된 것들을 리스트에 추가한다.
4. 무엇이 자신을 신나게 했는지 생각해 본다.
5.과거에 자신이 정말 좋아했던 일이 무엇이었는지 스스로에게 물어 본다.(취미를 즐길 때 특별히 발휘했던 재능은 뭐지? 무엇 때문에 그것이 내 취미가 됐지? 결론적으로 자신이 어떤 종류의 소질을 잘 활용했는지, 그런 것들을 좋아했는지에 대해서 살핀 다음 리스트에 추가한다)
6. 평소 무엇과 관계된 소질을 즐겨 사용하고 있었는지 스스로에게 묻는다.
7.자신만의 타고난 감각적 재능이 있는지를 살펴본다.
8. ‘전용성 소질을 찾아 주는 단어 목록’에서 순간적으로 ‘내 것이다’라고 느껴지는 것은 어떤 것들인가?
9. 과거에 발휘했던 재능이 무엇이었나를 생각한다.
10.사는 동안 가장 매력을 느꼈던 직업은 무엇인가? 직접 만났거나 오래 전부터 알고 있는 혹은 잡지 등에서 본 모든 사람을 대상으로 그들의 직업을 관찰한다. 아마도 부러운 직업을 가진 사람이 있었을 것이다. 그 직업을 갖기 위해서는 어떤 재능과 기술이 필요한지 생각해 본다. 자신에게 그와 같은 재능이안 소질이 있는지 살핀다. 발견되면 리스트에 적는다.[79]
자신의 재능과 기술을 발휘한 이야기를 제대로 쓰기 위해서는 다음에 예시된 바를 지켜야 한다.
1.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것에 대한 목표가 있어야 된다.
2.어떤 장애물이나 어려움 또는 제약이 있어야 된다.
3.당신이 활동한 바를 제세하게 단계적으로 설명한다.
4.성과 또는 결과에 대한 설명이 있어야 한다.
5.성과를 설명할 대 측정할 수 잇거나 수치화 된 자료가 있어야 한다.
소질을 확인하는 데는 세 가지 단계가 있다. 목록 만들기, 우선순의 정하기, 살붙이기다.
세 가지 주제의 공통분모를 찾아 분야를 만든다.
1.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눈다.
2.자신이 흥미를 가지고 있는 세 분야의 전문가들을 만난다.
3.실제 종사하고 있는 전문가들의 이름을 얻는다.
4.그들에게 다가갈 계획을 세운다.
5.이 세 전문가들 중에서 가장 넓은 안목을 가졌다고 생각되는 사람부터 방문한다.
6.각 분야에서 두세 명의 전문가들을 찾아간다.
7. 만일 찾아간 전문가가 이에 대해 잘 모르겠다고 하면, 알 만한 사람을 소개해 달라고 부탁한다.
선택한 분야에서 무슨 일을 할 수 있는가?
알아낸 분야가 무엇이든, 당신의 소질을 발휘할 수 있는 직업이 어딘가에 반드시 있게 마련이다. 분야란 것은 아주 넓은 초원과 같다. 당신이 어떤 분야를 고르건 간에 수많은 사람들이 이미 그곳에서 일하고 있다.
1. 종이 위에 당신이 찾은 여섯 개의 전용성 소질들을 적어 놓고, 선택한 분야를 적는다. 위쪽에는 소질을 적고, 아래쪽에는 분야를 적는다. 그리고 분야를 적은 곳 밑에다가 세 개의 관심 주제를 더해 적는다.
2. 소질을 적은 곳 아래에 당신이 다루고 싶은 주요 대상을 쓴다. 사람들을 상대하고 싶은지, 아니면 정보. 데이터. 아이디어 같은 것들을 상대로 일하고 싶은지, 그것도 아니면 물건을 다루면서 일하고 싶은지를 종이 위 부분에 쓴다.
3. 친구나 가족 또는 전문가들을 선정하여 그들에게 이 종이를 보여 준다. 니들은 배경, 교육, 직업 등이 서로 달라야 한다. 할 수만 있다면 , 당신이 매력적으로 생각하는 분야의 사람을 포함시키도록 노력한다. 열 명 이상에게 보여 주는 것이 좋다.
4.그들에게 동이에 적은 소질을 활용할 수 있는 직업에 대해 묻는다. 종이에 적힌 소직f들을 가지고 어떤 종류의 일을 할 수 있는지, 주변에 그런 일을 하는 사람이 있는지 물어본다.
5. 사람들의 말을 빠뜨리지 말고 모두 적는다. 아무리 사소한 것이라도 놓쳐서는 안 된다. 그것이 나중에 중요한 단서가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6.이들에 말해 준 것들로부터 부족하다 싶으면 다섯 명 정도를 더 선정한다. 사업체나 비 영리 단체 또는 당신이 정한 분야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들이 좋다. 그들에게 준비한 종이를 보여주면서 앞서 했던 것과 똑같은 질문을 한다.
7. 괜찮은 아이디어가 나오면 집으로 가서 그들이 말해 준 것들을 연구한다. 주변 사람의 말을 듣거나, 책을 찾아 보거나, 인터넷을 활용한다. 되도록 많은 정보를 수집하고 객관적안 평가에 귀 기울인다.[105]
직업과 분야를 둘 다 바꾸는 방법
1. 한 번에 직업과 분야를 둘 다 변경할 생각을 했다면 다음의 세 가지 방법을 사용할 수 있다.
2. 한 단계씩 가는 방법 첫째.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 가며 변경하는 방법이다. 흰 화살표를 따라 먼저 직업을 바꾼 다음, 다시 분야를 바꾼다.
3.한 단계씩 가는 방법 둘째, 역시 단계를 밟아 가며 변경하는 방법이다.
접근하기 전에 직장에 대한 연구를 한다.
1. 다른 구직자들과 달아야 한다.
2. 자신의 소질과 지식을 필요로 하는 곳인지를 미리 알아야 한다.
3. 당신이 기쁘게 일할 수 있는 곳인지 알아야 한다.
가장 쉬운 방법: 친구와 이웃 사람들, 당신이 아는 사람들한테는 빼놓지 않고 다 물어본다. 당신이 들어가 일하고 싶은 직장에서 실제로 일하고 있는 누군가를 알고 있는지 물어보는 것이다. 아는 사람이 있다고 하면, 그 사람과 만나 점심 식사나 차 한잔 같이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줄 수 있는지 요청해 본다. 소개 받은 사람을 만나서 그 직장에 관심을 두는 이유를 말한다. 그리고 그곳에 대해 더 많이 알고 시다고 한다. 이 방법이야말로 일하고 싶은 장소에 대하여 알아보는 가장 보편적이고 선호하는 방법이다.[130]
감사 편지를 보낸다.
정보 수집을 하면서 사람들과 만나고 다닐 때 당신을 도와준 사람들에게 감사 편지를 꼭 보내도록 한다. 도움을 준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감사 편지를 보내야 한다. 친구일 수도, 실제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일 수도, 임시직 중개회사 사람일 수도 있고, 비서가 될 수도 있으며, 접수 담당자일 수도 잇다. 혹은 도서관 사서 일 수도 있다. 하여간 당신에게 도움을 준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해당된다.[134]
자신의 사업을 시작한다
창업을 결심했다면, 마음에 새겨 두어야 할 점이 몇 가지 있다. 그것은 다음과 같은 것들이다.
자기 사업을 하려는 이들을 위한 열두 가지 조언
1. 배우자나 연인, 가족 등과 의논한다. 그들에게 당신의 사업 계획을 말한다. 사업가 더불어 발생하게 될 문제들도 심각하게 고민한다.
2.될 수 있으면 천천히 움직이도록 한다. 여기에 대하여 전문가들은, 만일 당신이 현재 가진 직업이 있으면 그만두어서는 안 된다고 말한다.
3. 자신 있는 분야를 선택한다.
4. 게으른 사람들을 대상으로 삼아라.
이미 시행되고 있는 서비스나 상품들 가운데 크게 개선해야 할 점은 없는지를 점검한다. 그리고 목록을 만들도록 한다. 혹시 그 목록에 당신을 사로잡는 그 무언가가 있을지도 모른다. 있으면 그것으로 결정하도록 한다.
6.재택근무를 할 수 있는 분야에 대해 알아본다.
7.프렌차이즈 사업에 대해 고려해 보자.
8.사이버 공간이나 휴양지에 앉아 사업을 할 수도 있다.
9. 자신이 원하는 특별한 장소가 있는지 살펴본다.
10.동종의 사업을 하고 있는 사람을 찾아가 자문을 구한다.
11. 성공의 비결은 A -B=C 많은 사람들이 사업을 시작하면서, 같은 종류의 사업을 하는 이들로부터 자문을 구하지 않는다는 사실에 대해 놀라지 않을 수 없다.
12.먼 지역의 사업자들 상대로 조사해야 한다.
“집단 수용소애서 살 때, 우리는 헛간에서 헛간으로 다니면서 마지막 남은 빵 조각들을 서로 나누었다. 손톱만큼씩 빵을 나누며 위로를 주고받았다. 이때 나는 깨달았다. 사람에게서 빼앗지 못할 한 가지가 분명히 있다고, 그것은 ‘선택’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어떤 환격에 처했든 자신의 태도를 선택할 수 있다는 건 인간다움을 지키는 방법이다”-빅터 프랑클-
꿈을 향해 내딛는 발걸음
당신이 개인 사업을 결심한 10 퍼센에 속하든 혹은 직장을 찾아 헤매는 90퍼센트의 구직자에 속하든, 자신의 꿈을 놓아 버려서는 안 된다.[142]
'꿈의 직업’ 을 만들어 주는가? 다음의 네 가지 태도가 중요하다.
1. 가지게 될 직업이 무엇이 되었든 언제나 임시직으로 생각한다.
당신이 꿈에 그리던 직업을 얻었다면 하루하루를 감사해야 할 것이다. 얼마나 오래갈지 알 수 없지만, 지속되는 동안만이라도 기뻐해야 하지 않겠는가!
2. 어떠한 종류의 직업을 가지게 되든 세미나에 등록하는 기분으로 받아들인다.
3. 직장 생활에서 겪는 모든 경험을 탐험의 과정으로 생각한다.
4.그 직업의 일을 하는 과정에서 만족을 얻어야 한다.[143]
꿈을 성취하는 열쇠
단계적으로 이뤄 내든 한 번에 이뤄 내든, 많은 사람들이 꿈을 성취해 가고 있다는 사실에 대해 놀라지 않을 수 없다. 현실적인 난관에 부딪혀 좌절하고 자신의 꿈을 작게만 만들지 않는다면 누구나 자신이 바라는 바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마음속에
열망을 일으키지 못하고 있다. 이는 자신의 꿈을 반 토막만 추구하기 때문이다. 만일 당신이 자신의 꿈을 모두 이루리라 마음먹고 필사적으로 노력한다면 틀림없이 온 정성을 다 쏟을 것이다. 바로 이러한 정열이 성공하는 사람과 성공하지 못하는 사람을 구분한다.[144]
“추구하는 비전이 더 선명할수록 목표를 달성할 가능성도 더 높아 진다. 당신이 추구하는 그것 또한 당신을 추구하고 있기 때문이다.” [168]
이 세상에 존재하는 수만 개의 직업 중에서 당신이 잘할 수 있고 흥미를 느끼는 직업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고 있어야 한다. [169]
어떻게 채용 권한을 가진 사람을 알아낼 수 있을까
1.자신을 겨냥하고 있는 조직 안에서 일하고 있는 인물을 한 명을 알아내도록 한다.
2.내부 인물과 접촉하는 방법을 생각한다.
3.채용 권한을 가진 사람이 누구인지 묻는다.
4. 채용 권한을 가진 사람과 면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든다.
어떻게 면접을 준비할까
면접을 어떻게 진행될 것이지를 그림으로 떠올려 본다. 당신이 신경 써야 할 것들 증에서 제일 중요한 건,‘50대 50법칙’ 과 최장 ‘2분 법칙’ 이다. 이것은 무슨 말인가? MIT에서 채용에 관한 연구를 한 결과, 면접할 때 반은 대답하고 나머지 반은 질문을 하는 사람이 채용된다는 것이다.[175]
성공적인 구직자는 자신의 전용성 소질이 무엇인지를 잘 파악하고 있다. 그리고 지금까지 성공적인 경력 전환과 체계적인 구직 방법이 어떤지를 공부했다. 여기에는 ‘무엇을’ ‘어디에’ 그리고 ‘어떻게’ 라는 것들이 들어 있다. 취업하는 데 어려움이 있을 때, 이 책을 읽는다고 그 어려움이 저부 해결되는 건 아니다. 부단한 연습이 필요하다.[208]
꿈의 직업 찾기
이상적인 직업을 갖고 싶다면 머리 속에 이상적인 직업의 그림을 갖고 있어야 한다. 그 그림이 선명하면 할수록 이상적인 직업을 더욱 쉽게 찾을 수 있다.6장은 이상적인 직업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꽃송이’ 의 도움을 받으려 한다. 이상적인 직업 환경 속에서 당신은 꽃처럼 활짝 피어날 것이다. 그러나 직업 환경이 맞지 않을 때 시들어 버린다. 그렇기 때문에 꽃 그림을 잘 그리는 게 중요하다.[212]
꽃술을 둘러싼 여섯 개의 꽃잎에는 다음 내용을 적는다.
1.선호하는 지리적 조건
2.흥미나 관심 또는 특별한 지식 분야
3.함께 일하고 싶은 사람들
4.자신의 가치관, 인생의 목적과 목표
5.일하고 싶은 조건
6. 원하는 급여와 책임 수준
하늘을 날고 있는 새를 보라. 정신없이 노는 강아지를 보라. 한 마리의 새나 강아지가 하느님이 만든 그대로 자연스럽게 날거나 놀고 잇을 때, 그들은 진정 자신을 즐기고 있는 것이다. 즐김에서 나오는 기쁨은 분명히 하느님께서 우리를 위한 계획한 선물 중 하나다.[226]
목표란 죽기 직전까지 꼭 성취하고 싶은 그 무엇이다. 죽기 전 까지 이루어 놓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놓는다면,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 지 길이 보일 것이다. [238]
삶의 임무를 어떻게 발견할 것인가?
우리는 보다 의미 있는 인생을 원한다. ‘누구라도 내게서 빼앗아 갈 수 없는 ’ 특별한 기쁨을 맛보길 바란다. 그리고 이런 기쁨은 자신의 삶에 주어진 진정한 임무가 무엇인지 깨달을 때 얻어진다. 누구도 자신의 삶에서 특별한 목적을 느끼고 싶어한다.[248]
자신의 임무를 발견하는 비법
인생의 임무를 발견하는 데도 세 단계를 밟아야 한다.
1. 인생의 첫 번째 임무: 당신의 첫 번째 임무는 세상 누구에게나 해당되는 것으로서, 그것은 임무를 내려 주신 하느님 앞에 ‘의식적으로 매순간 대령하고 있는 것’ 이다. 임무 부여자 앞에 대령해 잇는 임무 수행자, 이것이 기본이다.
2.인생의 두 번째 임무: 두 번째 임무 역시 인간 모두에게 해당되는 것이다. 그것은 자신의 마음속에 존재하는 하느님의 안내에 따라, 이 세상을 보다 나은 곳으로 만들어 가기 위해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하루도 빠짐없이 매순간마다 조금씩 해나가는 것’ 이다.
3. 인생의 세 번째 임무: 두 번째 임무를 진지하게 이행하고 있다면, 세 번째 임무는 유일하게 당신만의 것이라 할 수 있다. 그것은 첫째 하느님이 주신 가장 귀한 선물인 당신의 재능을, 들째 그분이 원하시는 그곳에서, 셋째 하느님의 뜻대로 사용하는 것이다.
위 문장을 자신의 신념에 맞춰 구체적으로 적어 보라. 그러면 자신에게 주어진 인생의 임무가 무엇인지 알 수 잇을 것이다. 이것이 당신에게 주어진 평생의‘ 세 가지 임무’ 인 것이다.[250]
버림과 배움
그간 ‘임무’ 라는 것에 대해 잘못 알아 온 몇 가지 생각들을 버리는 것이다. 사람들은 언제나 그저 배워 익히는 데만 신경을 쓸 뿐, 익숙한 것을 버리는 데는 인색하다. 그러나 버려야지만 새로 채울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250]
버려야 할 것이 바로 ‘정신없이 뭔가를 하고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다. 대신 배워야 할 것은 ‘자신이 무엇인가가 되도록 노력하는 것’ 이다 [251]
두 번째 단계로 나아갔을 때 비로소 실천의 문제가 뒤따른다. 이 두 번째 단계에서 ‘버려야 할 것은, 임무가 ’자신에게만 주어지는 것‘ 이라는 생각이다. 여기서 배워야 할 것은 임무 가운데는 ’인간 모두에게 해당되는 공통의 임무‘ 가 있다는 생각이다. 즉 서로가 서로에게 더 많은 감사와, 더 많은 친절과, 더 많은 용서와 그리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라는 임무가 주어졌다는 말이다. 이 임무는 한 개인의 힘만으로는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것이다. 그렇게 때문에 여럿이 공동으로 나누어 맡아야 한다.[251]
임무를 향해 한 걸음씩 대딛어라. 서두르거나 건너뛰려고 하지 말아라. 어디로 갈 건지, 계획이 무엇인지 또는 삶의 임무가 무엇인지 몰라도 상관없다. 나를 믿어라. 내가 너를 이끌어 줄 것이다. 이렇게 속삭이는 목소리가 들리는가?[255]
어떠한 처지에 놓여 있든지, 당신은 분명 이 세상에서 무언가를 할 수 있다. 순간 순간 더 많은 감사를, 더 많은 친절을, 더 많은 용서를, 더 많은 정직을 그리고 더 많은 사랑을 베푸는 것이다.[255]
그런 일들을 할 수 있는 순간이 하루에도 수없이 많다. 이러한 순간을 사람들은 ‘결정의 순간’ 이라고 말한다. 결정을 내려야 할 사항이 어떤 것이든 상관이 없다. 그런 일들은 결국 언제나 두 갈래 길로 당신 앞에 나타난다. 하나는 보다 적은 감사, 보다 적은 친절, 보다 적은 용서, 보다 적은 정직 또는 사랑의 길이다. 그리고 다른 하나는 더 많은 감사, 더 많은 친절, 더 많은 용서, 더 많은 정직 더 많은 사랑의 길이다. 당신의 임무는 , 매순간 후자의 길을 선택하도록 노력하는 것이다.[255]
“현재 삶은 나에게 큰 의미가 있다. 나는 이상적인 직업보다 더 귀한 것을 발견했다. 인생의 임무를 찾았으며, 이 세상에 왜 살고 있는지 그 이유를 알게 되었다.”
내가 저자라면
What Color is Your Parachute?
책을 펼쳐 들기 전에 ‘나의 파라슈트의 색은 무엇일까?’하고 생각해 보았다. 연두? 혹은 그 보다 진한 녹색? 어쨌든 그린 계열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여기서 나는 내가 좋아하는 곳, 내가 가고 싶은 곳이 어디인지 대충 미루어 짐작 할 수 있었다. 산과 나무, 즉, 도시보다는 시골을 선호하고 있고, 자연을 좋아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을 읽으며 몇 년 전 내가 했던 꿈벗 프로그램이 떠올랐다. 나를 찾아가는 여행, 나는 거기서 내가 선호하는 밴다이어 그램 교집합을 이야기 했고 그 교집합은 내가 생각하는 것과 일치했었던 기억이 떠올랐다.
‘꿈의 직업’이 과연 있을까? 모든 꿈이 직업이 되고나면 즐거움과 행복감이 떨어져 또 다른 무엇인가를 찾는 것이 인간이 아닐까? 나도 내 갈 길을 걸어가며 묻고 또 묻고 질문하고는 하다. 먹고 살기에 적당히 스트레스 치수가 작고 버티기가 다른 일보다 나은 것을 나의 천직이라 생각하며 사는 것이 아닐까? 이런 나의 생각을 정리하게 도와준 것은 ‘버림과 비움’ 에 쓰여 있는 한 줄의 글귀였다.
“사람들은 언제나 그저 배워 익히는 데만 신경을 쓸 뿐. 익숙한 것을 버리는 데는 인색하다. 버려야만 새로 채울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나 역시 너무 오랜 시간을 익히는 데만 신경쓰고 가지고 있는 쓸데없는 생각을 비우는 데는 인색했다. 그래서 새로 채울 수 있는 틈이 없어 나의 마음과 생각이 순환이 안 돼 고인 물처럼 썩어 있었다.
책의 장점
이 책은 게으르고 자신감이 부족한 젊은이들에게 ‘희망’ 을 주고 있다. ‘너는 할 수 있다’ 라고.
읽어나가는 독자들이 ‘그래서 어떻게 하라고?’ 라는 의문이 나올 때 쯤 해답을 제시하고 있다. 그 이유는 작가가 많은 시간과 연구를 통해 많이 만나온 사람들에게서 나온 질문과 해답일 것이다. 단단한 콘텐츠가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긴장감을 놓지 않고 눈이 이미 자신에게 맞는 무언가를 찾게 만들어 놓고 있다. 직업을 찾는 것이 우선인 사람에게는 교과서 같은 책이고 책을 읽으며 자신이 가지고 있던 좋지 않은 부분을 버리고 다시 시작하는 사람에게는 명상서 같기도 하다. 자기 직업을 이미 찾은 사람에게는 필요한 사람을 채용할 수 있는 좋은 책이기도 하다. 여러 각도로 참고할 수 있는 이유가 이 책이 14개국 많은 독자에게 사랑 받은 이유 같아 보인다.
또한 책을 읽으며 생각으로 지나치고 말기 쉬운 중요한 부분들을 직접 써서 분석 해 볼 수 있게 책 안에 이미 공간을 마련해 놓은 점 역시 다른 책과는 다르다는 생각을 했다. 꼼꼼히 빈칸을 채워가며 나를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주는 것이 이 책이 주는 아주 좋은 장점이었다.
1. 몸, 2. 자연, 3. 동물
내가 좋아하지 않는 것은 무얼까?
1. 소음, 2. 스트레스, 3.게으름
내가 즐겨 보는 티비 프로그램
1. 세상에 이런일이, 2. 달인, 3.VJ 특공대
내가 살맛을 느낄 때
1. 무언가 배울 때, 2. 여행할 때, 3. 어려운 운동을 하고 땀 흘릴 때
그 밖에 일하고 싶은 업무 조건으로는 일 년에 두 번 정도 여행 할 수 있는 시간이 있고 하루 종일 일을 하지 않는 것, 함께 일하고 싶은 사람들은 의리 있고 책임감이 강하고 에너지가 좋은 사람, 나의 소질은 몸을 움직여서 하는 일이라고 분석이 되었다. 빈 공간의 세 둥근 원형 안에는 앞으로도 변할지도 모르는 나의 생각들이 들어 갈 것이다.
결론을 지어보면 몸을 움직이고 나서의 느낌을 즐기고 무언가 목표를 가지고 성취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들을 좋아하는 것 같다. 스트레스와 소음이 덜 한 자연으로 들어가 다른 사람들의 건강을 지켜주며 살아야 하는 길. 그 길이 내 길인 것이다. 오래 전부터 계획 했던 일이었고 몇 년이 지나도 변함이 없다. 목표는 정해졌으니 이제 실천을 하는 일만이 나에게 남겨진 과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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