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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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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7월 13일 11시 27분 등록
 [당신의 파라슈트는 어떤 색깔입니까? (What color is your parachute?)]
(리처드 N. 볼스 / 조병주 옮김)

* 저자에 대하여

  리처드 N. 볼스는 1927년 위스콘신주에서 태어났다. 하버드 대학에서 물리학, MIT대학원에서 화공학을 전공했고 뉴욕의 GENERAL THEOLOGICAL (EPISCOPAL) SEMINARY 에서 신약성서 연구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두 개의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

  다양한 경력관리 및 카운슬링 프로젝트에 참여하였으며, 1972년 구직관련 저서인 <당신의 파라슈트는 어떤 색깔입니까? What Color Is Your Parachute?> 초판이 발행되고 이 책은 당시 미 대공황과 맞물려 단번에 베스트셀러 도서로 등극하게 된다. 1975년 이래로 이 책은 매년 개정되고 업데이트 되어 발행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9백만부가 넘는 책이 판매되었으며 프랑스, 스페인, 독일, 네델란드, 이태리, 폴란드, 포르투칼, 러시아, 슬로베니아, 중국 및 일본 등을 포함하여 14개국의 언어로 번역되었다.

  이밖에도 경력분야와 관련해서 여러 권의 책을 저술하였고 미 전역에서 워크샵과 경력관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책의 옮긴이인 조병주 교수도 직접 Life/Work Planning 워크삽에 참석하여 이 프로그램을 수료했다고 한다. 

* 내 마음을 무찔러 드는 글귀

“물고기 한 마리를 얻으면 오늘 하루를 살 수 있지만 물고기 낚는 법을 배우면 평생 동안 살 수 있는 물고기를 얻을 수 있다.” [4]


우선 당신 자신에 대해 조금 더 알아야 합니다.
물론, 수고가 좀 되지요, 그리고 부지런해야 하고요
하지만 그렇게 어렵지는 않습니다.
과거부터 줄곧 사용해 왔던 자신의 소질에 대한
몇 가지 일들을 되새겨 보면 됩니다.
즐거웠고, 행복했으며, 가슴 뿌듯했고, 만족했던 때를 말입니다. [14]

1장 현실을 바로 보자
“우리는 원시적인 구직 시스템 속에서 숫자 놀음이란 도박을 한다.”

거절 쇼크

처음 몇 번이야 ‘그럴 수도 있지, 뭐’하고 생각할 것이다. 그러나 이력서를 제출한 곳에서 번번히 퇴짜를 맞다 보면 결국에는 쇼크 상태에 빠지고 만다. 이것을 ‘거절 쇼크’라고 한다. 머리와 마음이 충격을 받은 것이다. 거절 쇼크의 특징은 자신의 이미지가 와르르 무너지는 느낌 혹은 조금씩 스러져 가는 느낌을 갖는다는 것이다. 처음에는 ‘뭐가 문제지?’하던 의문이 점차 ‘내게 무언가 문제가 있구나’ 하는 확신으로 바뀌기 시작한다. 자신을 하찮은 인간으로 여기고 결국 우울증에 빠지고 만다. [18]

결론
1. 전통적인 구직 방법은 원시적이다.
2. 자칭 ‘전문가’라는 사람들과 기업 인사부에서 일했던 사람들조차도 직업을 구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잘 모르고 있다. [43]

2장 당신은 할 수 있다.
“세 가지 창조적 접근 방법- 무엇을(What), 어디에(Where), 어떻게(How)”

* 기본적인 세 가지 사실 [43]

1. 사람을 구하는 일자리는 언제든지 있다.
2. 일자리를 찾을 가능성은 구직자가 어떤 방법으로 일자리를 찾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3. 일자리를 열심히 구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성과가 없으면 구직 방법을 바꾸어야 한다.

* 직장을 구하는 좋은 방법 다섯 가지 [49]

1. 가족, 친구, 이웃, 경력 상담원에게 수소문하는 방법
2. 관심이 가는 회사를 무작정 찾아가는 방법
3. 혼자서 전화번호부를 이용하는 방법
4. 다른 구직자와 그룹을 이뤄 전화번호부를 이용하는 방법
5. 구직 또는 경력 전환을 위한 창조적인 방법


* 잘못된 가정 [50-51]

1. 구직자들은 자신이 원하는 일이 무엇인지 확실하게 말해서는 안 된다.

2. 구직자들은 빈 일자리가 있는 곳만 집중 공략해야 한다.

3. 채용자들은 글씨를 잘 쓰는 사람을 좋아한다.


* 구직에 성공하기 위한 창조적 접근 방법 [51-52]

1. 당신이 이 세상에 내놓을 게 ‘무엇’인지 확실히 정해 두어야 한다.

2. 당신의 전용성 소질을 ‘어디에’ 발휘하고 싶은지 결정해야 한다.

3. 당신이 가장 일하고 싶은 조직에 ‘어떻게’ 하면 취업을 할 수 있을지 방법을 찾는다.


3장 당신은 이 세상에 무엇을(What) 내놓을 것인가?

“가장 잘 발휘할 수 있는 자신의 소질을 찾아내야 한다.”


사람들은 일생 동안 적어도 세 번 내지 여섯 번 정도 직업을 바꾼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직장을 구할 때 많은 사람들이 ‘지금이 기회’라고 생각하면서 갑자기 어떤 결심을 하게 된다. [60]


지금까지 해 오던 일에서는 능력이 제대로 발휘되지 않았다.

여지껏 그래 왔고 앞으로도 그럴 가능성은 전혀 엿보이지 않는다. 이젠 능력을 한껏 발휘할 수 있는 곳에서 최선을 다하고, 그에 따른 성취감을 얻고 싶어진다. 그것은 진정한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이 될 것이다. [61]


내가 왜 이렇게 살아야 하는가에 점점 의문을 가지게 되었다.

내 ‘삶의 목적’을 찾아 그것을 실현하고 싶어진다. 무엇 때문에 살아가는지 모른 채 그저 시계추처럼 직장과 집을 오갔다. 그런데 갑자기 현재 다니는 직장의 일이 내 인생의 목적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어 보인다. (실로 많은 사람들이 살면서 이러한 문제에 부딪힌다. ‘인생의 허무함’을 맛보는 것도 이 시기다. 직업을 바꾸는 일과 삶의 의미를 찾아 이를 실현하려는 것은 인생행로에서 서로 깊은 관련이 있다.) [61]


* 경력(Career) 이란?        [62]

1. ‘배움(Learning)'이나 ’여가(Leisure)'라는 말과 대비되는, 일(Work)이라는 의미.

2. ‘인간의 전 생애를 일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뜻.

   그가 해온 일생 동안의 모든 일을 한꺼번에 일컬음

3. 가장 흔하고 이 책에서 쓰이는 뜻.

   종사하고 있는 '분야(Field)'를 말하거나 ‘직업(Occupation)'을 말한다.

   ‘경력을 전환한다’는 것은 현재 하는 일, 즉 자신의 직업 또는 분야를 바꾼다는 뜻.

  경력(Career) = 직업(Occupation) + 분야(Field)


경력은 기본적으로 두 개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하나는 직업이고, 다른 하나는 분야다. [62]


1. 무엇을 (What)  [65,91]

   당신이 이 세상에 내놓을 게 ‘무엇’인지 확실히 정해 두어야 함

   이것은 자신의 천부적인 특기나 재능, 말하자면 자신이 즐겨 쓰는 소질을 중요한

   순서대로 확인해 두는 것을 말한다.


자신 있게 발휘할 수 있는 타고난 소질이 무엇인지를 알아내는 것이 구직의 결정적 열쇠다.

당신이 만약 그럭저럭 좋아하는 일을 찾는다면 당신은 일자리를 찾는 데 대충대충일 것이다. 하지만 죽도록 좋아하는 일이 무엇인지를 알고 그것을 찾는다면 당신은 온 힘을 다 할 것이다. 진정으로 원하는 일을 찾겠다는 마음이 강하면 강할수록, 당신은 구직 방법뿐만 아니라 당신의 삶까지도 바꾸게 될 것이다. 그렇게 되자면 열정적으로 발휘하고 싶은 당신의 재능, 즉 ‘타고난 소질’이 무엇인지를 먼저 알아야 한다. [67]


사람이 지닌 기술에는 배워서 익힐 수 있는 기술(사람들이 보통 말할 때 뜻하는 능력)이 있고, 태어나면서 천부적으로 가지고 나오는 고유의 기술, 즉 소질이란 것이 있다. 소질은 배워 익힐 수 있는 성질의 것이 아니다. 여기서는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이러한 선천적 재능을 ‘전용성 소질’이란 말로 구분하여 사용할 것이다. [67]


* ‘전용성 소질’이란?

1. 전용성 소질은 구직의 성공을 보장하는 비밀을 간직하고 있다.

2. 전용성 소질은 경력을 성공적으로 전환할 수 있는 비밀을 간직하고 있다.

3. 전용성 소질은 언제나 현재 진행형이다.

4. 전용성 소질의 작용 대상은 기본적으로 데이터/정보, 사람, 물건의 세 종류로 구분된다.

5. 자신의 전용성 소질을 알아내려 할 때는 과거의 업적에 근거를 두어야 한다.

6. 전용성 소질의 수준이 높을수록 앞으로 갖게 될 직업에서 더 많은 자유를 누릴 수 있다.

7. 전용성 소질의 수준이 높을수록 경쟁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된다. [69-72]


* 전용성 소질을 찾아내는 효과적인 전략 

1. 자신의 직업 타이틀을 버린다.

2. 가장 자신 있으며 즐겨 할 수 있는 종류의 일을 생각해 본다.

3. 자신이 무엇을 잘하는지 스스로에게 물어본다.

4. 무엇이 자신을 신나게 했는지 생각해 본다.

5. 과거에 자신이 정말 좋아했던 일이 무엇이었는지 스스로에게 물어본다.

6. 평소 무엇과 관계된 소질을 즐겨 사용하고 있었는지 스스로에게 묻는다.

7. 자신만의 타고난 감각적 재능이 있는지를 살펴본다.

8. ‘전용성 소질을 찾아주는 단어 목록’에서 순간적으로 ‘내 것이다’라고 느껴지는 것은 어떤 것인가?

9. 과거에 발휘했던 재능이 무엇이었나 생각한다.

10. 사는 동안 가장 매력을 느꼈던 직업은 무엇인가? [74-79]


* 전용성 소질을 찾아내는 보다 확실한 방법

  -> 스토리 분석 방법, 가장 즐거웠던 일곱 가지 이야기 분석

   <스토리 작성의 가이드>

  (1)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것에 대한 목표가 있어야 된다.

  (2) 어떤 장애물이나 어려움 또는 제약이 있어야 된다.

  (3) 당신이 활동한 바를 자세하게 단계적으로 설명한다.

  (4) 성과 또는 결과에 대한 설명이 있어야 한다.

  (5) 성과를 측정할 때 측정할 수 있거나 수치화 된 자료가 있어야 한다. [80-81]


4장 당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곳은 어디인가(Where)?

“당신의 최대 관심 분야와 가장 일하고 싶은 곳을 확실히 정해 놓아야 한다.”

 

2. 어디에 (Where)  [65,91]

   당신의 전용성 소질을 ‘어디에’ 발휘하고 싶은지 결정해야 함

  이는 자신이 좋아하는 주제나 흥미를 느끼는 분야가 무엇인지 확인하라는 말이다.

  일단 흥미가 가는 주제가 무엇인지 알고 전용성 소질을 파악했다면, 이것으로

  우선 자신이 원하는 직업과 분야를 구체화하라. 이렇게 해서 직업과 분야가 정해지면

  당신이 나아가야 할 방향이 명확해진다.


* ‘어디에(Where)’를 결정짓는 다섯 단계  [92]

  1단계

좋아하는 주제나 관심거리는 무엇인가?

      - 과거를 돌아보지 않고 미래를 결정해서는 안 된다.

      - 좋아하는 지식이나 관심거리를 우선순위로 정리한다.

  2단계

이 관심거리가 속해 있는 분야는 어떤 것인가?


  3단계

이 분야 중 특히 좋아하는 직종은 무엇인가?


  4단계

소질과 관심거리를 연결시킨다고 할 때,

이 분야의 직업이 앞으로 내게 어떤 경력을 만들어 줄 것인가?


 5단계

이러한 경력을 원하는 조직의 이름은 무엇인가?

그 조직과 나의 가치관이 일치하는가?


  <2단계>

창조성을 강조하는 전문가들은 ‘당신 자신’을 먼저 보라고 충고한다. 당신은 어디에 열정을 가지고 있는가? 당신에게 주어진 삶의 임무는 무엇인가? 당신의 꿈은 무엇인가? 자신의 관심거리가 무엇인지 스스로에게 물어보라. 자신을 존중하여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분야를 고르도록 한다. 당신 자신이 중심이 되어 분야를 선택한다. 시장의 요구에 연연하지 말아라. [99]

당신의 마음에서부터 출발해야 한다. 당신이 사랑하는 분야를 발견해야 한다. 그러고 나서 그 안에서 당신이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 직업을 찾는 것이다. 열정은 인내의 문을 열어 주며, 인내는 직업을 찾아주는 열쇠가 된다. [99]

 <3단계>

알아낸 분야가 무엇이든, 당신의 소질을 발휘할 수 있는 직업이 어딘가에는 반드시 있게 마련이다. [103]

당신의 전용성 소질이 무엇이든, 그 소질은 당신이 고른 어떤 분야에도 쓰일 수 있다. [103]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어떤 사람에게는 최고로 여겨지는 직업이 다른 사람에게는 형편없는 것으로 평가될 수도 있다는 점이다. 직업을 택하기 전에 어떤 종류의 직업이 자신에게 적합할지, 자신을 먼저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 자신이 가진 소질과 업무 능력, 관심 분야, 같이 일하고 싶은 사람 유형 등등의 관점에서 말이다. 그 모든 것들을 확실히 해 두지 않으면, 아무리 좋아 보이는 직업을 가졌다 하더라도 스스로의 발전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발전이 없다면 연못에 던져진 돌덩어리처럼 가라앉고 말 것이다. [108]


  <4단계>

직업과 경력에 대해서 믿을 만한 최신 정보는 ... 사람들을 찾아다니며 물어보는 것이다. [110]

실제 종사하는 사람에게 묻고 그 일을 ‘직접 해 본다’ [110]

* 정보 수집 면접
 - 자신이 희망하는 일을 실제로 하고 있는 사람들을 만나 검증해 보는 절차

* 경력 전환
  - 직업을 바꾸거나 분야를 바꾸거나, 아니면 둘 다 동시에 바꾸는 것을 말한다

* 경력 전환의 유형     [117-121]


“경험이 있습니까?”

경력 전환에 있어서 한 번에 한 단계씩 옮겨 가는 방법의 큰 이점은, 당신이 한 번 움직일 때마다 그 직업이나 분야에서 경험을 가지게 된다는 것이다. 이 경험은 장차 당신을 고용해 줄 채용자 앞에 섰을 때 큰 힘이 된다. [119]


  <5단계>

분명 무언가가 잘옷되었다. 대부분의 구직자들과 경력을 변경하려고 하는 사람들은 일단 채용이 되고 난 다음에야 비로소 그들이 다니는 직장에 대해 연구를 한다는 것이다. ...

하지만 좀 늦은 게 아닐까! [127]


* 접근하기 전에 직장에 대한 연구를 한다 [128]

  - 무엇을 연구해 두어야 할까?

     (1) 가장 쉬운 방법 : 친구와 이웃 사람들

     (2) 인터넷

     (3) 인쇄물

     (4) 직장에서 실제로 일하는 사람들에게서 얻은 정보

         (미리 연구하지 않고 처음부터 내부 사람들을 찾아가서는 안 된다.

          정보를 얻는 데 게으름을 피우지 말아라.)

     (5) 임시직 알선소

     (6) 자원직

        

* 자기 사업을 하려는 이들을 위한 열두 가지 조언  [135-141]

1. 배우자나 연인, 가족 등과 의논한다.

2. 될 수 있으면 천천히 움직이도록 한다.

   - 당신이 현재 가진 직업이 있으면 그만두어서는 안 된다.

     조금씩 점진적으로 해 나가는 것이 좋다.

3. 자신 있는 분야를 선택한다.

4. 게으른 사람들을 대상으로 삼아라.

5. 자신의 발명품을 십분 활용한다.

6. 재택근무를 할 수 있는 분야에 대해 알아본다.

7. 프랜차이즈 사업에 대해 고려해 보자.

8. 사이버 공간이나 휴양지에 앉아 사업을 할 수도 있다.

9. 자신이 원하는 특별한 장소가 있는지 살펴본다.

10. 동종의 사업을 하고 있는 사람을 찾아가 자문을 구한다.

11. 성공의 비결은 A - B = C. 

    (A: 필요한 소질과 지식, B: 자신이 가지고 있는 소질과 지식,

     C: 배워오거나 다른 사람을 고용해서 충당해야 하는 소질과 지식)

12. 먼 지역의 사업가를 상대로 조사해야 한다.

    -자기 사업을 해보려는 생각의 핵심은 대부분 취직자리를 찾지 않아도 된다는 데 있다.

     사업은 거의 대부분 끊임없이 고객을 사냥하는 것

     (고객은 당신을 고용하는 단기 채용자임)

“집단 수용소에서 살 때, 우리는 헛간에서 헛간으로 다니면서 마지막 남은 빵 조각들을 서로 나누었다. 손톱만큼씩 빵을 나누며 위로를 주고받았다. 이때 나는 깨달았다. 사람에게서 빼앗가 가지 못할 한 가지는 분명히 있다고. 그것은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어떤 환경에 처했든 자신의 태도를 선택할 수 있다는 건 인간다움을 지키는 방법이다.”

 - 빅터 프랑클 [142]


태도야말로 모든 것을 좌우한다! 태도는 행동하는 방식과 관련이 있다 (그 이상일 수도 있다). 그리고 당신이 세상 일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는지와도 관계된 것이다. [142]


* ‘꿈의 직업’을 만들어 주는 태도  [142-143]

1. 가지게 될 직업이 무엇이 되었든 언제나 임시직으로 생각한다.

2. 어떠한 종류의 직업을 가지게 되든 세미나에 등록하는 기분으로 받아들인다.

3. 직장 생활에서 겪는 모든 경험을 탐험의 과정으로 생각한다.

4. 그 직업의 일을 하는 과정에서 만족을 얻어야 한다.


* 꿈을 성취하는 열쇠  [144]

단계적을 이뤄 내든 한 번에 이뤄 내든, 많은 사람들이 꿈을 성취해 가고 있다는 사실에 대해 놀라지 않을 수 없다. 현실적인 난관에 부딪혀 좌절하고 자신의 꿈을 작게만 만들지 않는다면 누구나 자신이 바라는 바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마음속에 열망을 일으키지 못하고 있다. 이는 자신의 꿈을 반 토막만 추구하기 때문이다. 만일 당신이 자신의 꿈을 모두 이루리라 마음먹고 필사적으로 노력한다면 틀림없이 온 정을 다 쏟을 것이다. 바로 이러한 정열이 성공하는 사람과 성공하지 못하는 사람을 구분한다.


“열정”

자신이 진정으로 좋아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할 때는 수줍음이나 부끄럼 따위가 끼어들 틈이 생기지 않는다. [150]


5장 원하는 직업을 어떻게 (How) 구할 것인가?
“당신은 채용권한을 가진 사람이 누구인지 알아야 하며, 당신이 가진 전용성 소질이 채용자의 목적을 달성하는데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를 보여주어야 한다.”


* 조급한 구직자들을 위한 열두 가지 요령  [156-165]

1. ‘구직’을 직업으로 생각한다.

2. 지지그룹이 필요하다.

3. 접촉 인맥을 모두 동원한다.

4. 접촉 인맥을 넓힌다.

5. 마음에 끌리는 곳이 있으면 주저하지 말고 가 보도록 한다.

6. 20명 이하의 중소기업 같은 조직을 알아본다.

7. 일하고 싶은 곳이라고 해서 무턱대로 이력서를 보내서는 안 된다.

8. 적어도 매주 두 곳 정도는 찾아가서 얼굴을 맞대고 이야기한다.

9. 모든 방법이 신통치 않으면, 전화를 거는 방법을 택한다.

10. 빨리 직장을 얻고 싶다면 다른 종류의 직업에도 눈을 돌린다. -단기 계약직, 임시직 등

11. 한 곳만을 바라보지 않는다.

12. 절대 포기해서는 안 된다.


무엇보다도 가장 필요한 것은 ‘희망’이다. 끈질기게 매달릴 때 ‘희망’이 생긴다. [165]


‘50대 50 법칙’
- 면접하는 동안 반은 듣고 반은 대답하는 법칙 [175]


‘최장 2분 법칙’
 - 핵심만 말하라. 20초 정도면 충분할 것이다. [175]


* 좋은 직원 [176]

월급 이상으로 일하는 사람, 믿음이 가는 사람, 스스로 동기를 부여하는 사람, 추진력과 열정이 있는 사람, 자기 관리를 잘하는 사람, 시간 관리를 잘하는 사람, 150퍼센트 능력을 발휘하는 사람, 시간을 잘 지키는 사람, 출근 시간 전에 나오는 사람, 퇴근 시간이 지나도 남아 있는 사람, 배우는 데 열정적인 사람, 연수를 잘 받는 사람, 융통성 있는 사람, 새로운 상황전개에 즉시 대처하는 사람, 업무 변경에 잘 적응하는 사람


* 어떻게 면접을 준비할까  [174-178]

1. 채용자를 만날 때는 20분을 넘기지 않는다.

2. 면접이 어떻게 진행될 것인지를 그림으로 떠올려 본다.

3. 채용자가 어떤 말을 듣고 싶어하는지 알아야 한다.

4. 과거의 직장과 상사에 대해서는 절대로 나쁘게 말하지 않는다.

5. 자신의 어떤 이미지를 보여줄 것인지 정한다.

6. 회사를 위해 당신이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보여 준다.

 

6장 꿈의 직업 찾기

“자신이 가진 직업의 일을 하면서 행복할 수 있어야 하며, 또한 누구보다 그 일을 잘할 수 있어야 한다.”

 

소질을 알나내기 위한 스토리 분석 - 신체적 소질, 정신적 소질, 대인적 소질 [216]

버나드 홀데인 ‘성취’
“스스로 느끼기에 잘 해냈으며, 일하는 과정을 즐겼고, 동시에 자부심을 느낀 일이라면 무엇이든지 성취 스토리에 해당된다.” [225]

일을 할 때 스스로에게 물어보라. ‘내가 잘하고 있는가?’라는 질문 대신 ‘나는 이 일을 즐기고 있는가?’라고 물어야 한다. 즐김, 즉 기쁨을 누리는 상태가 열쇠다. [225]

가치관과 목표는 매일 일을 해 나갈 때 또는 사람들을 만날 때 당신을 안내해 주는 기준이 된다. [236]

에필로그 삶의 임무를 어떻게 발견할 것인가?
“우리는 보다 의미 있는 인생을 원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인생의 의미가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직업을 구한다는 것은 인생의 중요한 결정이자 전환점이 된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은 이 시기에 인생의 근본적인 변화를 겪는다. 또한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를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해 준다. 구직 활동은 자신에 대한 반성의 계기가 되고, 정신적으로 성숙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며, 미래를 설계해 나가는 과정이기도 하다. ...

모래알처럼 수많은 사람들 속에 묻혀 그저 한낱 ‘모래알’로 남길 원하는 사람은 없다.

우리는 보다 의미 있는 인생을 원한다. ‘누구라도 내게서 빼앗아 갈 수 없는’ 특별한 기쁨을 맛보길 바란다. 그리고 이런 기쁨은 자신의 삶에 주어진 진정한 임무가 무엇인지 깨달을 때 얻어진다. 누구나 자신의 삶에서 특별한 목적을 느끼고 싶어한다. 그 누구도 아닌, 오로지 자신만이 해낼 수 있는 특별한 목적을 완성하기 위해 살아간다. [248]


* 인생의 임무를 발견하는 세 단계 [249-250]

1. 임무를 내려주신 하느님 앞에 ‘의식적으로 매순간 대령하고 있는 것’
2. 자신의 마음 속에 존재하는 하느님의 안내에 따라, 이 세상을 보다 나은 곳으로 만들어 가기 위해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하루도 빠짐없이 매순간마다 조금씩 해 나가는 것’
3. 하느님이 주신 가장 귀한 선물인 당신의 재능을, 그분이 원하시는 그곳에서, 하느님의 뜻대로 사용하는 것


사람들은 언제나 그저 배워 익히는 데만 신경을 쓸 뿐, 익숙한 것을 버리는 데는 인색하다. 그러나 버려야지만 새로 채울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250]

‘정신없이 바쁘게 뭔가를 하고 있어야 한다’ => ‘자신이 무엇인가가 되도록 노력하는 것’

‘임무가 자신에게만 주어지는 것’ => ‘인간 모두에게 해당되는 공통의 임무’가 있다
                                                                (감사, 친절, 용서, 사랑)

‘하느님이 일방적으로 임무를 정해 버린다’ => 자유의지, 운명을 스스로 개척해 나간다


세 번째 단계에서 버려야 할 생각이 하나 더 있다. 그것은 자신에게 주어진 임무는 독특한 것이기 때문에 ‘세상에 크나큰 영향을 미쳐야 한다’는 생각이다. 조약돌 하나가 수면에 떨어질 때 물결이 어떻게 이는지 알 수 없듯이, 인생이 어떻게 흘러갈지, 무엇을 성취할 수 있을지 그 결과를 다 알 수 없다. 자신이 이룩한 업적이 인간의 삶을 획기적으로 개선시켰을지라도, 이것이 항상 최고로 인정받을 수는 없다는 것을 배워야 한다. 그 업적은 당신이 세상을 마치고 난 후에야 비로소 알려질지도 모른다. [251]


누구나 다 알다시피, 인간의 삶은 대단히 물질적이다. 사람은 먹고, 마시고, 자고, 사랑받기를 바라며 그렇게 살아간다. 물리적으로 땅을 밟고 다니며 물질을 획득하고 소유한다. 망각 속에 있는 인간은 이러한 삶을 물질적으로만 해석하기 쉽다. 이것이야말로 여러 유혹 가운데 가장 빠지기 쉬운 유혹이다.

그렇다면 무엇을 하기 위해 이 세상에 태어났는지 생각해 보지 않을 수 없다. 물질로부터 얻는 기쁨, 푸른 하늘과 자연의 아름다움으로부터 얻는 기쁨 등 사소한 것들을 외면하라는 말이 아니다. 이런 모든 감성적 기쁨을 넘어서 삶의 영적 의미를 깨닫고 되찾기 위해 전진해야 한다는 말이다. 물질에 둘러싸여 있으면서도 물질적인 한계를 넘어서야 한다. 그리고 우리와 함께 존재하는 영적 실체와 인격을 감지해야 한다. [253]


‘이 세상에서 당신에게 주어진 임무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하면, 많은 사람들이 산 정상에 올라 멀리 내려다보는 장면을 상상할 것이다. 그리고 ‘보라, 보라, 저 멀리 도시가 있는 곳이 보이는가? 저기가 바로 네가 가야할 목표니라. 모든 것이 저 곳을 향해 너를 한 발짝씩 이끌어 가는 것이니라’하는 소리가 귀에 들려오기를 기대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지금 우리는 계곡 속에 묻혀 있다. 설상가상으로 안개에 둘러싸여 방황을 하고 있는 처지다. 또한 귀에 들려오는 소리는 믿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의심스럽다. ‘임무를 향해 한 걸음씩 내딛어라. 서두르거나 건너뛰려고 하지 말아라. 어디로 갈 건지, 계획이 무엇인지 또는 삶의 임무가 무엇인지 몰라도 상관없다. 나를 믿어라. 내가 너를 이끌어 줄 것이다.’ [254-255]

어떠한 처지에 놓여 있는지, 당신은 분명 이 세상에서 무언가를 할 수 있다. 순간 순간 더 많은 감사를, 더 많은 친절을, 더 많은 용서를, 더 많은 정직을 그리고 더 많은 사랑을 베푸는 것이다. [255]

인생의 어느 한 시점에서 당신은 큰 산의 정상에 오른 듯한 느낌을 갖게 될 것이다. 정상에 서서 멀리 아래를 내려다보며 ‘바로 이것이 내가 이 세상에 태어난 이유로구나. 바로 이거야. 이제 알았어’라고 자신에게 말할 것이다. 그러나 정상에 오르기까지 그리 쉽지는 않다. 안개에 둘러싸인 계곡에서 매순간 하루도 빠뜨리지 말고, 작은 소리의 부름에 따라 나아가야 한다. 더 정확히 말한다면, 계곡에 있는 동안 지킬 것을 충실하게 지켜 가야만 정상에 오를 수 있는 것이다. [256]

하늘이 내려주신 임무는 당신이 일을 하면서 얻는 기쁨과 세상 사람들이 목마르게 기다리는 일이 서로 교차하는 곳에 있다. [260]

사고 (Mind) - 사고의 목적은 세상의 진리를 구하는 것
가슴(Heart) - 세상에 아름다움을 더하는 것
의지 (Will) - 완전한 세상을 이루는 것
봉사 (Service)  [260]

“우리는 할 일이 있어서 여기 이 세상에 왔을 뿐, 그 이상의 어떤 것에 대해서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 [261]

“현재 삶은 나에게 큰 의미가 있다. 나는 이상적인 직업보다 더 귀한 것을 발견했다. 인생의 임무를 찾았으며, 이 세상에 왜 살고 있는지 그 이유를 알게 되었다.” [261]


* 내가 저자라면

** 전체적인 뼈대 & 보완점

  <당신의 파라슈트는 어떤 색깔입니까?>는 취업에 대한 책이다. 어떻게(HOW) 직업을 찾고 채용권한을 가진 사람을 알아내고 면접을 볼 수 있는지 현실적이고 자세한 지침이 들어있다(5장). 그러나 단순히 취업을 돕기 위한 흔한 가이드북 수준에 머무르지 않는다.

  이 책은 인생에 있어서 일과 직장이란 어떤 의미인지 매우 진지하게 접근하고 있다.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서 어떤 일을 하는 곳인지, 자신에게 어울리는 일인지 제대로 검토해 보지도 않고 취업에 급급하여서는 절대 안된다고 선언하고 있다. 독자에게 자신에게 맞는 일을 자신이 원하는 분야에서 일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다시 한 번 되새겨 주며 그러기 위해서는 ‘당신이 이 세상에서 무엇을(What) 내놓을 것인가?’ 즉 자신이 가진 특성과 자질을 정확히 파악하고 그것을 가지고 구직 활동할 것을 요구한다. 또한 이러한 원칙만을 되풀이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소질을 찾아내는 실질적인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3장). 이 책에서 내놓는 방법들을 찬찬히 따라가다 보면 정말 자신에 대해서, 그리고 자신의 ‘전용성 소질’에 대해서 발견하고 정리할 수 있다. 이런 실질적인 접근과 현실적인 도움이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다.

  다음에는 이렇게 찾아낸 자신의 능력을 어디에서(Where) 발휘할 것인가 묻고 있다. 자신의 선호에 맞고 능력을 가장 잘 발휘할 수 있는 다섯 단계를 제시하고 있다. 자신이 좋아하는 주제와 관심거리에서 시작해서 자신이 일하고 싶은 조직명을 찾아내는 단계까지 순차적인 접근을 한다. 마지막으로 ‘수줍음을 타는 사람에게 해 주는 한마디’를 읽어보면 저자가 구직자들에게 얼마나 애정을 가지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애쓰고 있는지 느낄 수 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이 책에서 자신의 전용성 소질을 발견하기 위해서 제시하는 방법들이 이해하기 쉽지 않은 부분이 일부 있다는 것이다. 일곱 가지 스토리 분석의 경우 몇 번을 읽어보아도 좀처럼 따라하기 쉽지 않았다. 대부분의 경우 혼자서 이 책을 읽게 되는데 좀더 자세한 설명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을 읽으며, 꼭 당장 구직 활동을 하는 사람뿐이 아니라, 앞으로 직업을 구해야 하는 정말 많은 사람들이 꼭 읽어보았으면, 특히 대학생이나 사회 초년생이 읽었으면 하는 바람이 들었다. 또한 300쪽도 안 되는 얇은 책이지만 그 내용은 결코 얇지 않기 때문에 책의 내용을 바탕으로 한 강좌가 있다면 정말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는 생각을 했다. 요즘은 대학에서도 취업을 위한 실무적인 강좌도 많이 열린다고 하는데 면접이나 이력서에 대한 도움도 필요하지만 이 책의 내용처럼 평생을 거쳐 자신의 경력을 설계해 나갈 수 있는 강좌가 많이 필요하다는 생각도 들었다.  

  피터 드러커는 이 책을 “뛰어난 ... 위대한 대국민 공공서비스”라고 격찬했고 미 의회도서관이 선정한 ‘사람들의 삶을 바꾼 25권의 책’에 성서, 허클베리 핀의 모험, 프랭클린 자서전, 반지의 제왕, 뿌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보물섬 등등과 함께 포함될 만큼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한다.

  이 책은 실용서는 얄팍하다는 편견을 넘어서 도움을 필요로 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진정한 도움을 주고 사람과 조직에 대한 깊은 고민을 담을 수 있는지 보여주고 있다. 보다 많은 영역에서 깊이 있는 실용서들이 많이 출간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들었고 나 또한 앞으로 사람들의 행복하고 성장하는 삶에 도움을 주고 싶다는 꿈을 되새기게 하였다. 

*** 특히 감동적이었던 장절

버나드 홀데인 ‘성취’
“스스로 느끼기에 잘 해냈으며, 일하는 과정을 즐겼고, 동시에 자부심을 느낀 일이라면 무엇이든지 성취 스토리에 해당된다.” [225]

사람들은 언제나 그저 배워 익히는 데만 신경을 쓸 뿐, 익숙한 것을 버리는 데는 인색하다. 그러나 버려야지만 새로 채울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250]

하늘이 내려주신 임무는 당신이 일을 하면서 얻는 기쁨과 세상 사람들이 목마르게 기다리는 일이 서로 교차하는 곳에 있다. [260]

*** 습관에 관한 장절

삶의 임무 :이 세상을 보다 나은 곳으로 만들어 가기 위해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하루도 빠짐없이 매순간마다 조금씩 해 나가는 것’ [250]

IP *.106.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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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
2010.07.15 10:32:39 *.30.254.28
맞아. 실용서는 얄팍하다는 편견을 넘어서게 한  책.
사람들의 행복과 성장에 도움을 주는 책..
같이 그 꿈을 꾸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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