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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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에 대하여
선생은 먼저 태어난 사람을 의미한다.
스승은 자기를 가르쳐서 인도하는 사람을 의미한다.
사부는 스승을 높여 이르는 말로써 스승과 아버지를 아울러 이르는 말이기도 하다.
저자는 나에게 사부이다.
내가 저자라면
이 책은 독자가 함께 호흡하길 요구한다. 때문에 이미 실험을 거친 각 단계를 전체적인 틀로 하고 있다. 하나씩 하나씩 과제를 수행해 나가면서 책과 함께 의식이 성장하기를 자신의 필살기가 무엇인지를 깨달아 가기를 요구한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의 단계단계로 구성되어 있고 이를 따라간다면 자신의 필살기에 대한 대충의 윤곽이라도 잡을 수 있게 되어 있다. 어느 누가 책을 쓰더라도 이런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다면 이 구성 외에는 나오기 힘들지 않을까 생각한다. 이 책은 저자가 가지고 있는 프로그램에 의한 것이고 때문에 당연한 구성이다.
하나의 과제와 과제 수행의 시간을 설정해 준다. 책에 대한 이해를 돋움와 동시에 이 책의 궁극적인 목적인 필살기를 향한 발걸음을 내딛게 한다. 시간을 설정함으로써 가벼이 지나칠 수 있는 과제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만들고 숙고하게 만든다. 중간 중간 등장하는 과제의 실제 사례들은 과제를 수행해 나가는 데 있어 적지 않은 도움을 준다. 또한 부록에 등장하는 표 또한 과제 수행에 많은 도움이 준다.
예상되는 질문 몇 가지를 설정하고 그에 대한 답을 적어 놓은 부분이 좋다. 본문에서 늘어놓기에는 장황해지고 너무 주변적인 이야기가 될 우려가 있지만 충분히 나올 수 있는 질문들을 한 곳에 모아 답변함으로써 한결 명쾌함이 있다. 글은 깔끔해지고 답변으로 인하여 궁금증은 해결되며 답변 역시 깔끔함을 잃지 않는다.
중요한 내용은 한 번 더 정리해 주는 것을 잊지 않는다. 앞서 말한 내용의 중요한 부분만을 모아서 다시 한 번 정리한다. 모든 부분에 대한 것은 아니지만 자신이 말하고자 하는 내용의 강조에는 뛰어나다.
구본형의 필살기
사자로 사는 법
ㆍ인생이라는 사막의 한 가운데서 낙타는 죽고 그 주검속에서 한 마리의 사자가 태어난다. 그리하여 한번 내 마음대로 살아볼 수 있는 사자의 시대가 열리게 된다. -12
가장 수익률 높은 투자는 바로 자신에 대한 투자다.
ㆍ누군가 이렇게 물었다.
“어떻게 하면 주식 투자를 해서 100역을 손에 쥐어볼 수 있을까요?”
정말 대단한 투자 전문가는 유쾌한 목소리로 즉각 대답했다.
“200억을 가지고 시작하면 됩니다.” -16
나는 무엇으로 유명해질 것인가.
ㆍ좋아하는 일을 하다 죽을 것이고, 죽음이 곧 퇴직인 삶을 살 것이다. -19
ㆍ하고 싶은 일을 하지 못하고 산다는 것은 삶에서 실패한 r서이다. 처참하게 패배한 것이다. -19
ㆍ참을 수 없이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두려워 말고 그 일을 따라 나서라. 그 우주적 떨림을 거부하지 마라. 그 일 속에서 살아 있음을 느낀다면 그 일이 곧 자신의 천직임을 알아야 한다. 그러나 아직 그런 떨림을 얻지 못했다면, 지금 주어진 일을 아주 잘 해낼 수 있는 즐거운 방식을 찾아야 한다. 그 방법을 알아내는 순간 매일 숙제처럼 목을 죄어오던 일상의 일들 중에 어떤 것들은 나의 타고난 적서에 잘 어울려 이내 즐거움으로 바뀌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20
지금 하는 일 속에서 즐거운 것 찾기
ㆍ필살기는 특별히 나만이 가장 잘 해낼 수 있는 ‘차별적 전문성’이다. 따라서 다른 사람과 비슷하면 가치가 떨어진다. 필살기는 독보적일수록 제 값을 가진다. 누구도 복제 불가능한 것일 때 빛난다. -21
ㆍ이제 묻자. “나는 무엇으로 유명해지고 싶은가?” -23
ㆍ세끼의 밥을 먹고도 하룰르 그저 낭비한다면 직무유기다. 만일 인생을 그렇게 낭비해버렸다면 용서받지 못할 유죄를 저지르고 있는 것이다. 우주적 존재로서 받은 재능들을 다 활용하여 맡겨진 역할을 해내는 것, 결코 적당히 살지 않는 것, 나는 이것이 제대로 밥값을 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23
밥값을 하고 있는가?
Part 1 강점을 키워 필살기로 무장하라.
필살기1단계 내 업무 안에 답이 있다.
지금 하고 있는 일을 좋아하십니까?
ㆍ넘어진 곳에서 일어서려면 우리를 넘어드린 그 땅을 짚고 일어서야 한다. 삶을 바꾸고 싶으면 지금의 삶에서부터 시작해야 한다. -28
땅이 바뀌길 기대해봤자 헛수고겠지. 그런데 자기 인생의 많은 부분을 바꾸고 싶다는 사람도 전부는 바꾸고 싶지 않을꺼야. 나도 내 인생의 많은 부분을 생각하고 싶지 않지만 버리고 싶지 않은 것들이 분명 있어.
ㆍ자세히 깊게 들여다보면 ‘나’는 존재한다. 자세히 들여다보라. 그러면 보이지 않던 내가 보인다. 여기서부터 우리의 혁명을 시작하자. -32
20개의 테스크로 쪼개면 일이 만만해진다.
ㆍ1인 기업가란 어디서 어떤 형태로 일하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하나의 정신적 태도다. -34
ㆍ나는 회사와 단독으로 계약을 맺은 협력업체가 되는 것이다. -35
필살기2단계 누구든 이 일을 나보다 잘해낼 순 없다.
필살기를 완성시키는 결정적인 두 기준
ㆍ1인 기업가는 반드시 차별적인 필살기를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차별성이 없는 기업들이 몰락해가듯, 1인 기업가 역시 노동 시장에서 선택되지 않는다. 우리는 스스로를 고용할 수 있어야 한다. -44
ㆍ예삐 1인 기업가로서 내가 지금 제공하고 있는 서비스의 어느 부분에 짐중 투자를 하면 파별적 필살기를 창조해낼 수 있을까? 가장 가능성이 높은 곳, 그곳은 어디에 포진되어 있을까? 두 군데다. 내가 잘 할수 있는 일, 그리고 시장의 수요가 많은 일 속에 가능성이 있다. -45
ㆍ다른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은 일을 잘하는 것은 취미는 될 수 있을지 모르지만 직업이 될 수는 없다. -45
시장성 역시 중요한 요소
ㆍ우리는 이 세상의 모든 재료와 원료를 사용하여 나를 위한 것이 아닌 타인이 원하는 것을 만들어낼 때 돈을 벌 수 있다. 그것이 비즈니스다. -45
나는 무엇을 잘할 수 있는가 - 나의 적성찾기
ㆍ우리의 필살기 포인트는 철저하게 자신을 활용하는 것이다. 가장 잘하는 재능에 일을 연결시켜서 그 일을 집중 계발함으로써 나만의 필살기를 창조해내기 위해서다. -47
ㆍ성공한 보통사람은 천재가 아니다. 평범한 자질을 가지고 있었을 뿐이다. 그러나 그 평범함을 비범하게 발전시킨 사람이다. -48
루즈벨트. 모든 이들은 모두가 평범하거나 비범하다.
ㆍ재능이 있는 곳에 성과도 있다. 일과 재능을 연결하라. 가진 재능을 집중 투자할 수 있는 투자처로서 적합한 일을 찾아라. 그리고 중요하고 잘할 수 있는 일을 집중 육성하라. 익서이 필살기의 가장 중요한 방향성이다. -49
ㆍ결국 사람은 자신이 가장 잘하는 능력을 몇 가지 결합하여 어디에나 쓰며 살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 대신 자신에게 결여되어 있거나 약한 능력은 아주 치명적인 경우가 아니면, 그럭저럭 감수하고 살 수밖에 없다. 나는 약한 능력을 계발하는 데 시간을 많이 쓸 생각이 없다. 그 대신 잘하는 능력의 계발에 치중하여 언제 어디서나 꺼내 쓸 수 있는 나만의 강점으로 숙성시키겠다는 것이다. 이는 효과적이고 전략적인 선택이다. -50
나뉘어진 테스크에 필요한 적성은 무엇인가
ㆍ이 상대성이 재미있는 점이다. 하나의 질문에 대해여 하나의 정답만이 존재할 것이라는 생각은 버려라. -59
동일한 테스크라고 핵심적성의 내용이 모두 같진 않음.
ㆍ필살기는 차별적인 탁월함의 수준에 도달해야만 쓸모가 있는 것이다. 따라서 반드시 타고난 적성과 재능에 기대서 계발할 수 밖에 없다. 그것을 찾아내야 한다. -60
일의 중요도를 분석하면 업무 수준이 우월해진다.
ㆍ‘잘하는 것을 판다’ 여기서 강점 경영이 시작된다. -62
Pqrt 2 거침없이 일을 장악하라.
필살기3단계 집중 투자할 핵심업무를 뽑아내라.
네 개의 업무 영역으로 태스크를 분류하라.
ㆍ지금 최고의 몸값을 자랑하는 사람들은 세계 유수대학원의 MFA출신들이다. 왜냐고? 지금은 상품과 서비스의 디자인, 컬러, 스토리 등 미적 가치가 소비자들의 선택 기준이 되었기 때문이다. 한때 MFA 출신 들은 밥 빌어먹기 어려운 가장 대표적이 s분야의 종사자들이었다는 것을 기억한다면 세상의 격변을 실감할 수 있을 것이다. -83
ㆍ시간 투자에 원칙을 가지고 있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에는 대단히 중요한 차이가 있다. 일을 하다 보면 관성처럼 흘러가는 부분이 있다. 이것을 잡아주지 않으면 결국 사람이 일을 끌고 가는 것이 아니라 일이 주인이 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86
ㆍ성실하다는 것은 훌륭한 자산이다. 무엇이든 열심히 하면 어느 정도는 이룰 수 있다. 그러나 멀리 가기에는 몸이 힘들고 생활의 다른 부분과 균형을 잡기도 힘들다. 성과도 무난하기는 하지만 일한 만큼 탁월하지도 못하다. 탁월함은 반드시 집중되어야 한다. -88
P와 H 영역을 필살기 후보로 골라내라.
필살기4단계 무엇에 투자해야 평생 직업이 될까
경쟁력은 버리고 공현력으로 차별화해라.
ㆍ영향력은 무엇을 얻을 수 있는지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무엇을 줄 수 있는지게 의해 결정된다. 재능이 많으면 재능을 기부할 수 있다. 그때 선한 영향력을 가지게 된다. 이것이 공헌력이다. 무엇이든 내가 가지고 있는 강점이 다른 사람과의 싸움을 전제로 한 전투무기가 아니라 남을 돕는 나만의 차별적 공헌력을 의미할 때, 우리는 함게 일할 수 있고 즐길 수 있고 혼자서 할 수 없는 새로운 것을 더불어 창조해낼 수 있다. 경쟁력은 친구를 만들기 어렵지만, 공헌력은 누구와도 친구가 될 수 있다. -99
ㆍ재미없는 일들은 감소시키거나 제거하다. 그래야 투자 여력이 생긴다. 재미있는 일은 강화하거나 창조하여 집중 투자하자. 그러면 몇 년 안에 회사 내에서 현재의 직무를 통해 필살기를 만들어낼 수 있다. -101
하기 싫은 일은 하지 마라
ㆍ카드게임에서 딜러가 주는 패를 받아들여야 게임이 진행될 수 있는 것과 같다. 그러나 선수들은 패가 나쁘다고 게임을 포기하지 않는다. -106
ㆍ다중 시선을 확보해야 한다. 위아래, 전후좌우 모든 방향을 활용하라. 안에서 밖을 보고 밖에서 안을 보라. 미래의 시점에서도 보고, 시간이 흐르지 않는 곳에서도 보라. 세상의 관점에서도 보고, 내면의 충일함으로도 보라. 자나 깨나 궁리하면 문득, 꿰어진다. -109
ㆍ어른 노릇은 그만하자. 이제 우리는 어른으로서 다시 놀기 시작하자. -110
살바도르 달리
차별화된 전문가로 진화하다
ㆍ창의적으로 일한 다는 기쁨, 내가 차별적인 전문가가 되고 있다는 느낌은 업무 전체에 대한 활력과 애정을 더해주었다. -121
ㆍ결국 회사가 시키는 일만 해서는 흥미로운 분야를 만들어내기 어렵다는 것이다. 지금 하고 있는 일을 ‘자신의 비즈니스’로 인식하고, 차벌적 서비스를 만드는 기업가처럼 ‘완성도 있는 하나의 특별한 사업’으로 재구성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123
능력 + 열정 + 트렌드 = 독보적인 프로
ㆍ작은 능력이라도 십분 다 쓰고 가면 성공적이다. 신이 준 것을 힘껏 활용해야 한다. 받지 못한 것에 실망하거나 슬퍼할 일이 아니다. 받지 못한 것에 땀을 흘리지 마라. 적합한 투자가 아니다. 땀은 훌륭한 미덕이지만 노력만 하는 삶은 괴로운 인생이다. 오직 받은 것에 집중하자. 이때만이 땀은 우리에게 보상한다. -129
ㆍ재능은 직업에 일대일로 대응하지 않는다. -133
ㆍ재미없는 일에 빠져드는 사람은 없다. 책임감이 우리를 성실한 사람으로 만들기는 하지만 지루한 인생을 피할 수는 없다. -134
ㆍ‘열망하는 것을 잘 해낼 때, 그리고 그 살아있음의 기쁨을 지속할 때’ 우리는 어느 날 대가가 되어 있게 된다. -135
ㆍ미래는 넓은 것일까, 아니면 긴 것일까?
미국의 행위 예술가 로리 앤더슨의 질문
평생직업의 길이 열리는 순간
ㆍ우리가 만들려는 필살기는 단순히 기술 하나를 익히는 것이 아니다. 그 자체로 ‘완성도 있는 차별적 비즈니스’를 꾸려 나갈 수 있는 비전이 담긴 큰 그림을 그려야 한다. 당신은 어떤 이름으로 시장에서 불리고 싶은가? 그 이름이 바로 ‘직업적 유토피아’인 것이다. 당신 명함에 박혀질 차별적 이름말이다. -145
미리 쓰는 나의 성공 스토리
ㆍ운명처럼 거부할 수 없는 나의 신화를 만들어냄으로써 그것이 미래를 이끌게 만드는 것이다. 지금까지는 다른 사람의 성공이야기가 스스로를 이끌어왔다면, 지금부터는 나의 성공이야기가 나를 이끌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현실보다 나의 신화가 앞서게 함으로써 그 신화가 내 손을 잡아 그곳으로 잡아 끌게 만드는 것이다. ‘터닝포인트 스토리’는 나를 내꿈으로 이끄는 찬란한 황금 수레다. 입에서 입으로, 가슴에서 가슴으로 흐르도록 매혹적인 이야기를 만들어야 한다.그 속에 거부할 수 없는 운명이 있어야 한다. -151
ㆍ사람마다 자신의 가슴을 뛰게 하는 방법으 다르다. 우리의 원칙은 언제 어디서나 내면의 열정과 깨달음을 믿고 따른다는 것이다. -151
ㆍ그들에게 들려줄 생생한 이야기는 무엇인가? 그 이야기가 바로 터닝포인트 스토리다. 그러면 우리는 이미 터닝포인트 이야기를 세상에 전하는 이벤트 하나를 마음에 꿈꾸기 시작한 것이다. -152
ㆍ우리는 어떻게 먹고 살 것인가에 대해서는 배웠지만 어떻게 인생을 살 것인가에 대해서는 배우지 못했다. 우리는 삶에 세월을 더하기는 했지만 세월에 우리의 인생을 더하지는 못했다. -154
밥 무어헤드 <우리 시대의 역설>
ㆍ위대한 나의 신화는 단순한 희망사항이나 앞으로 이루어야 할 계획이 아니다. 그것은 이미 발생했다! 그래서 우리는 ‘미래의 회고’라는 개념을 적용한다. 미래를 회고한다는 개념은 ‘바라는 것’과 ‘실제로 이룬 것’을 일치시키려는 시간적 도착이다. 일어나기를 원하는 일을 이미 일어난 일로 인식하는 것은 본원적 생명력을 발휘한 주술이다. 주술은 초자연적 우주의 힘에 자신을 접속시켜 불가능한 것을 가능하게 하련느 정신적 염원이다. 미래를 이미 이루어진 것으로 받아들임으로써 그곳에 이르기 위한 역경을 극복하는 힘으로 전환하려는 정신적 유연성이 바로 미래를 회고한다는 뜻이다. -157
ㆍ우리는 터닝 포인트가 이루어지는 q로 그 미래의 지점에 미리 가 있다. 현재에서 미래로 시간을 진행시키는 것이 아니라 미래에서 현재로 시간을 거꾸로 흐르게 만듦으로써 얼마든지 현재에 매이지 않고 우리의 가능성과 잠재력, 그리고 내면에서 계발되기를 원하는 재능을 활용할 수 있다. -157
ㆍ현재의 나이와 지금의 조건과 환경을 모두 버려라. 미래에 대한 두려움을 제거하라. 모두 버려라. 오직 활짝 열린 재능과 꿈에 충실하라. 평범한 재능을 비범하게 계발한 사람들을 상상하고 내가 그들이라면 어떻게 할지만을 상상하라. -159
ㆍ걱정하지 마라. 꿈에는 현실이 없다. 꿈을 꿀 때는 이루어질 수 없는 꿈을 꿔야 한다. 불가능한 꿈을 꾸는 것, 그것이 꿈꾸는 자의 특권이다. 그래서 꿈은 우리가 계획한 것 중에서 가장 대담한 것이다. 분명한 것은 인류의 진보를 만들어낸 것은 바로 그 대담한 꿈을 꾼 사람들이라는 점이다. -160
ㆍ터닝포인트 스토리는 나에게 선사하는 마술이다. 또한 나에게 거는 주술이다. 풍광에 대한 믿음이 있어야 언어가 바뀌고, 마음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고, 시간을 쏟기 시작하고, 배우기 시작한다. 그 일은 이미 이루어진 것이다. 그러므로 미래 풍광으로 스스로를 설득할 수 있어야 한다. -161
Pqrt 3 탁월한 프로를 만드는 6+2시간 실천법
필살기5단계 필살기를 완성하는 습관의 기술
내일 죽을 것처럼 오늘을 실천하라
ㆍ전략은 온갖 치장으로 늘 요란하고 화려하다. 그러나 실천은 늘 간단하고 명료하다. JUst do it! 이게 전부다. -168
ㆍ이론은 흥미롭고 차트는 멋지고 그래프ᅟᅳᆫ 과학처럼 보일지 모른다. 그러나 실천은 간단하다. 내일 죽을 것처럼 오늘을 사는 것이다. 새로운 습관을 만들어라. 그리고 필사적으로 실행하라. 매일의 힘을 빌리지 못하면 누구도 꿈을 이룰 수 없다. -168
ㆍ매일의 힘을 빌려올 수 없으며, 그날을 쓰지 못한 만큼 과거에 머물 수 밖에 없다. -170
ㆍ연습을 거른 그날, 그들은 화가도 연주가도 작가도 아닌 것이다. -170
하루 두 시간으로 10년 후 내가 달라진다
ㆍ하루 두시간, 평범한 사람이고, 가난한 사람이었고, 20년간 직장인이었던 나에게 마흔이 넘어 갑자기 주어진 엄청난 유산은 바로 하루 두 시간의 새로운 습관이었다. 이것은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것이다. -175
의지의 문제가 아니다
ㆍ집중하라. 습관이 되게 하라. 습관이 되면 의지력이 필요 없어진다. 오랫동안 한 가지 일에 집중하면 그 분야의 물리를 터득하게 되는데, 그건 마치 눈꺼풀이 하나 벗겨지면서 전에는 보지 못하던 것을 보게 되는 것과 같다. 차원이 달라지면서 뭘 알게 된 것이다. 이보다 훌륭한 보상은 없다. -178
ㆍ나는 이 시간대에는 늘 글을 쓴다. 책도 읽지 않는다. 오직 글만 쓸 뿐이다. 종종 나는 사라지고 글이 글을 이끌어가는 엑스터시를 느끼곤 한다. 전혀 의도하지 않은 알 수 없는 단어와 단어가 결합하고 뜻밖의 문장이 구성되면서, 뱀처럼 불꽃처럼, 글이 돌에 새겨지듯 스스로를 써나가는 것을 느낄 때, 그 몽환과 환타지는 내가 어느 취미생활에서도 찾아내지 못하는 떨림들이다. -183
ㆍ현실을 자세히 보라. 디체일이라고 하는 촘촘한 그물망 속에 내가 보인다.
내가 아닌 것들과 나인 것들을 구별하라.
나인 것이면서 세상이 요구하고 있는 기대된 나를 연결하라.
그리고 새로운 나를 재창조하라. 내가 만들어낸 최고의 나를 꿈꿔라.
지금의 나와 유토피아 속의 나를 이어주는 다리를 만들어라.
시간을 내어 매일 이 다리를 건너라.
유토피아로 제대로 가고 있는지 이정표를 확인하라. -189
내 삶의 큰 그림을 그려줄 필살기 진화도
ㆍ하루를 연습하지 않으면 내가 알고, 이틀을 연습하지 않으면 오케스트라가 알고, 사흘을 연습하지 않으면 세상 모두가 안다. -190
피아니스트 아르투르 루빈스타인
ㆍ실천 방법은 단순하고 명확해야 한다. 액션플랜이 많고 복잡하면 에너지가 분산되고 지키기도 어렵다. 이러면 실천하는 자신도 지루해진다. 이것만은 내가 반드시 지키겠다는 커다란 몇 가지로 한정하는 것이 좋다. -198
ㆍ의욕은 좋은 것이다. 그러나 의욕이 실천을 앞서면 늘 단명한다. -201
ㆍ꿈을 꿀 때는 영원히 살 것처럼 두려움 없기 꿔야 한다. 불가능한 꿈을 꾸자. 그러나 또한 우리는 알고 있다. 끊임없이 그 꿈이 도전을 받으며 흔들린다는 것을 말이다. 흔들리지 않는 꿈은 꿈이 아니다. 모호하지 않은 꿈이 어디 있으랴. -203
ㆍ차가 최대한의 속도를 내고 질주할 수 있는 이유는 브레이크가 있기 때문이다. 언제고 자신을 세울 수 있기 때문에 달릴 수 있는 것이다. 누구도 가속 페달만 달린 차를 타려하지 않을 것이다. -205
당신을 특별하게 만들어줄 필살기
ㆍ특기가 없다는 것은 위험한 일이다. 평범하다는 것은 결핌과 같다. 평범을 벗어나는 길은 여러 일에서 월등해지는 것을 피하는 것이다. 한 가지에서 탁월해지는 것이다. 지극히 평범한 사람이라도 한 가지 분야에는 통달할 수 있다. 그 한가지가 그 사람을 특별하게 한다. 물러설 수 없는 그 한가지, 그것이 필살기다. -207
ㆍ우리는 가장 중요한 질문, ‘나는 무엇으로 유명해질 것인가?“ 라고 묻는 것으로 필살기의 창조를 시도하였다. 기억할 것이다. 평범한 우리는 시작부터 이 부분에서 딱 막혔던 것을 말이다. 그럴만한 것이 없기 때문이다. 좋다. 거기서부터 시작하자. 그 지점이 바로 우리가 평범을 벗어날 수 있는 가장 좋은 자리이기 때문이다. -207
ㆍ많은 재능을 받았지만 쓰지 못하고 가는 사람들은 수없이 많다. 또 받은 만큼이라도 다 쓰고 가는 사람은 매우 적다. 따라서 동료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잘하는 것을 눈여겨보도 스스로 아껴줘야 한다. 무엇이든 좋다. 발굴하라. -208
ㆍ몰랐는가? 사람은 기적을 스스로에게 선물할 수 있는 존재다. -211
ㆍ‘그 일을 위해 태어난 사람’이라는 말은 한 직업인이 들을 수 있는 최고의 찬사다. 그들은 그저 나이를 먹지 않는다. 그들은 세월에 인생을 더할 줄 아는 사람들이다. 세월과 함께 더 싶은 섹를 가지는 사람들, 그들이야말로 프로다. 한 분야에 통달하게 될 때, 인생의 다른 분야에 대해서도 그 기본적 묘리를 미루어 터득해간다는 것은 참 신기한 일이다. 거기에는 잡다한 것들을 제쳐두고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우주적 깨달음이 있기 때문이다. 당신은 무엇은로 길을 갈 것인가? 무엇으로 우주적 공감이 이루어지는 깊은 곳에 다다를 것인가? -212
필살기 프로젝트 참여자들의 생생한 이야기
ㆍ진심으로 진짜가 되고 싶었다. ‘회사라는 옷, 직급이라는 옷 없이도 당신은 여전히 전문가입니까?’ 라는 질문에 ‘예’라고 대답하고 싶었다. -218
ㆍ고민한 만큼 성장하고 시간을 녹인 만큼 단단해진다. 필살기는 그렇게 탄생했다. 진짜가 되기 위해서는 고민히라. 얻고자 한다면 그 고민 위에 시간을 녹여라. -220
ㆍ필살기란 척추다. -220
ㆍ나는 매일 아침을 충만한 에너지 속에서 스스로에 대한 긍정, 자신감 그리고 관게의 친밀함을 느끼며 맞이하고 싶었다. 내가 주어진 매순간을 좀더 행복하게 살길 바랐고 그 행복이 나의 아이들과 내 주변의 사람들에게 넘쳐 흘러들길 기원했다. -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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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경영의 미래_게리 해멀(두 번 읽기) ![]() | 미선 | 2011.10.31 | 25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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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깊은 인생>_ 구본형 ![]() | 양경수 | 2011.10.25 | 49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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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구본형의 <깊은 인생> ![]() | 미나 | 2011.10.25 | 25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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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No.26 - 구본형 '깊은 인생' ![]() | 유재경 | 2011.10.24 | 41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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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리뷰12] <단순하게 사랑하라> 퀴스템마허 부부, 2007 ![]() | 선 | 2011.10.17 | 2577 |
» | 필살기 - 구본형 | 루미 | 2011.10.17 | 26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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