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우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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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다운 교사란 스스로 다리가 되어 학생들이 건널 수 있게 안내할 뿐만 아니라,
그것을 쉽게 건널 수 있도록 도와주며 학생들 스스로 다리를 만들 수 있도록 격려하기 위해
자기 자신을 기꺼이 희생하는 사람이다. - 니코스 카잔자스키
--> 레오 버스카글리아의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 에서..
레테의 강 가운데 진리의 섬이 떠 있다.
공부란 진리의 섬으로 다리를 놓는 것이다.
다리를 건너는 것은 지식을 쌓는 것이고, 다리를 만드는 것은 지혜를 얻는 것이다.
나는 다리 만드는 연습을 하고 있다.
내가 지은 다리는 그다지 예쁘지도 않고 약해서 잘 흔들리며 때론 무너지기도 한다.
그러나 노력하며 짓다보면 언젠가 제법 아름답고 튼튼한 다리를 만들 수 있게 될 것이다.
후대에 훌륭한 다리를 짓는 방법을 물려주는 것.
그리하여 그 아이들이 나보다 훨씬 아름답고 튼튼한 다리를 지어내는 것을 자랑스럽게 지켜보는 것.
이것이 내 꿈이다.
레오 버스카글리아의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를 읽고
나는 내 꿈을 찾았다.
IP *.102.5.123
그것을 쉽게 건널 수 있도록 도와주며 학생들 스스로 다리를 만들 수 있도록 격려하기 위해
자기 자신을 기꺼이 희생하는 사람이다. - 니코스 카잔자스키
--> 레오 버스카글리아의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 에서..
레테의 강 가운데 진리의 섬이 떠 있다.
공부란 진리의 섬으로 다리를 놓는 것이다.
다리를 건너는 것은 지식을 쌓는 것이고, 다리를 만드는 것은 지혜를 얻는 것이다.
나는 다리 만드는 연습을 하고 있다.
내가 지은 다리는 그다지 예쁘지도 않고 약해서 잘 흔들리며 때론 무너지기도 한다.
그러나 노력하며 짓다보면 언젠가 제법 아름답고 튼튼한 다리를 만들 수 있게 될 것이다.
후대에 훌륭한 다리를 짓는 방법을 물려주는 것.
그리하여 그 아이들이 나보다 훨씬 아름답고 튼튼한 다리를 지어내는 것을 자랑스럽게 지켜보는 것.
이것이 내 꿈이다.
레오 버스카글리아의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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