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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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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7월 18일 18시 24분 등록

*리뷰, 당신의 파라슈트는 어떤 색깔입니까?  리처드 N. 볼스 조병주 옮김 

우선, 양해를 구한다. 'how to live 갈림길에서 ~' 책을 구하지 못해(도서관에 미비치),  이 책 '당신의 파라슈트는 어떤 색깔입니까?'로 리뷰를 쓰고자 한다.  how to live는 나중에 꼭 구해서 읽을 것이다.  

1. 저자에 대하여 

이 책을 처음 알게 된 것은 북세미나 닷컴에서 매주 저자 직강을 듣던 2007년 경이다. 당시 그 주관사의 이동호 대표에게 개인적으로, 당시의 나의 상황과 미래에 대해 상담후 문의한 결과, 바로, 이 책을 읽어 보라고 일러줬다. 그를 신뢰하는 것은 예전에 미래학자인 엘빈 토플러가 방한하여 강연 및 토론할 때, 사회를 본 사람이고, 나름대로 많은 식견과 미래에 대한 통찰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당시 여러 서점을 확인하여 보았으나, 절판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포기하고 있다가 이제서야 접하게 되었다. 절판된 것을 제본하여 전해 준, 이선형 연구원께 감사하다. 

리차드 N. 볼스 (Marcus Buckingham)
하버드 대학에서 물리학을, MIT 대학원에서는 화공학을 전공했으며, 이후 뉴욕의 General Theological Seminary에서 신약성서 연구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두 개의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고 Mensa 회원이다. 그의 대표작「What Color is Your Parachute?」는 700만부 이상이 팔렸으며 뉴욕타임즈에 베스트셀러로 288주 연속 올랐다.

경력 카운셀링 분야의 대가란다. 그는 미국에서 경력 카운셀링이라는 분야를 "부흥시킨 사람"으로 알려져 있다고 한다.  


1995년에 미 의회도서관이 선정한 '사람들의 삶을 바꾼 25권의 책' 중에 한 권으로 속해 있다. 함께 선정된 다른 책들로는 <성경>, <허클베리 핀의 모험>, <벤자민 플랭클린 자서전>,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카네기 인간관계론>, <어린 왕자>, <작은 아씨들>, <반지의 제왕>, <뿌리>, <앵무새 죽이기>, <전쟁과 평화>, <보물섬>, <오즈의 마법사>등이 있다.  프랑스, 스페인, 독일 네덜란드, 이태리, 폴란드, 포르투칼, 러시아, 슬로베니아, 중국 및 일본에서 출간되었다.


2. 내 마음을 무찔러 드는 글귀 

4. 이 책은 대학을 막 졸업하려는 학생들, 바로 직장을 잃은 사람들, 중년이 넘어 지금까지 하던 일을 접고 경력을 바꾸고 싶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쓰였다. 
 
구직의 과정이란 결국 인간의 기본적 성향과 관계되어 있기 때문이다. 구직 활동이란 직업을 구하려는 사람과 사람을  구하고 있는 고용자가 어떻게 서로를 만나게 될 것이며, 만났을 때 일을 함께 할 만한 사람인지를 저울질해서 알아내는 행위에 불과하다. 

7. 피터 드러커는 이 책을 “뛰어난...위대한 대국민 공공서비스”라 격찬했다.  

       1장 현실을 바로 보자 

17. 그들은 이력서를 들고 이 사무실, 저 사무실을 드나들며 같은 문제로 고민한다. 같은 실수를 반복하고 같은 좌절감을 맛보며 같은 외로움을 겪는다. 그러다가 마침내는 이 모든 것들이 다 자신의 문제인 것처럼 느끼고 좌절한다. 미국의 구직 시스템은 오직 외길이다. 빈 일자리만을 쫓아다니는 것, 바로 그것 밖에 없다. 이 시스템은 구직을 위해 단 세 가지의 방법만을 가르쳐 준다. 

첫째, 이력서를 보내거나 인터넷 등에 올려놓고 기다린다.
둘째, 신문의 구인 광고나 직업 안내 정보에 실린 일자리에 이력서를 보낸다.
셋째, 취업 알선 기관을 찾는다.  


18.“천재라 하더라도 직장을 얻을 수는 없다.”알고 보니 그는 수재들의 그룹인 멘사 회원이었다. 

26. 고급 인력을 구할 때는 헤드헌팅 기관을, 일반 직종이나 비교적 직책이 낮은 자리에 필요한 사람을 구할 때는 취업알선 기관을 이용한다. 각종 기관을 통한 구인 요청이 이런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27. 이력서는 사람을 물건으로 둔갑시키는 놀라운 수단이다. 

29. 이력서란 것이 이해가 되기도 한다. 경영자나 부서장이 회사로 들어오는 채용 문의에 대하여 일일이 답변을 해 줄 수는 없지 않은가. 답변 말고도 그들은 할 일이 많다. -아논-  


30. 구인광고는 단지 ‘사람을 필요로 하는 자리가 있음’을 보여 주는 데 지나지 않는다. 광고만 할 뿐 정작 직원을 채용할 때는 다른 경로를 통한다.  


38. 뛰어난 경력을 가진 사람만을  원하고 있다. 결론은 이런 사람들을 유인해서 다니는 회사를 그만두게 하고 빼내 달라는 것이다.  


       2장 당신은 할 수 있다. 
45. 그 나라의 경기가 어떻든지 간에 ‘항상 빈 일자리는 있게 마련’이라는 말을 믿어도 좋을까? 경기가 좋을 때라면 몰라도, 경기가 나쁠 때도 새 일자리가 생겨날 수 있다는 말인가? 사람들이 직장을 바꾸는 것은 흔한 일이다. 경기와 상관없이 말이다. 사람들은 계속 진급하고, 은퇴하며, 직장을 떠나고, 이사를 다닌다. 또한 오랫동안 입원을 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때로는 죽기도 한다. 이런 과정에서 일자리가 생겨나는 것이다. 경기가 매우 나쁠때도 이런 일은 일어나기 마련이다.  


46. 당신은 직장을 구하고 있는가? 경력을 바꾸고 싶어하는가? 그렇다면 집 화장실 거울이나 다른 잘 보이는 곳에다 이렇게 써 놓고 마음의 위안을 삼아라. 
“경기가 좋을 때나 나쁠 때나 일자리는 늘 있다.” 


49. 직장을 구하는 좋은 방법 5가지

1. 가족, 친구, 이웃, 경력 상담원에게 수소문하는 방법
2. 관심이 가는 회사를 무작정 찾아가는 방법
3. 혼자서 전화번호부를 이용하는 방법
4. 다른 구직자들과 그룹을 이뤄 전화번호부를 이용하는 방법
5. 구직 또는 경력 전환을 위한 창조적인 방법

 51. 구직에 성공하기  위한 세 가지 창조적 접근 방법

성공비밀 1 : 당신이 이 세상에 내놓을 게 ‘무엇’인지 확실히 정해 두어야 한다.
전용성 소질이란 당신이나 다른 사람을 위해 뭔가를 발휘하는 능력을 말한다.
성공비밀 2 : 당신의 전용성 소질을 ‘어디에’발휘하고 싶은지 결정해야 한다.
성공비밀 3 : 당신이 가장 일하고 싶은 조직에 ‘어떻게’하면 취업을 할 수 있을지 방법을 찾는다.

      3장 당신은 이 세상에 무엇을 내놓을 것인가?  

57. 지금까지 알려진 것 중에서 가장 좋은 구직 방법은 ‘창조적 접근법(Creative job-hunting approach)’이다. ..... '창조적 접근법'은 자신의 경력을 새롭게 바꾸고 싶은 살함들에게도 많은 도움을 준다. ....이 방법으로 성공하려면 시간과 노력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

58. 자신의 진로를 스스로 정하려 하지 않고, 바깥 세상으로 하여금 결정하게 내버려 두는 것이다. 
직업과 경력을 정할 때는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결국 다른 사람이 그것을 결정해 버릴 것이다. 

59. 이 책을 통해 얻은 가장 큰 수확은 제가 가진 재능을 파악했다는 것입니다. 어디에서 무슨 일을 하든지 제가 가진 재능이 작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놀라곤 합니다. 

63. 경력 = 직업 + 분야

64. 창조적 구직 처방은 당신이 직업과 분야를 동시에 확실히 정하도록 도와준다.  

구직에 성공하기 위한 세 가지 단계

구직과 경력 전환은 우리 삶에서 거의 반복적으로 일어나는 일상적 활동이 되다시피 하였다. 당신이 언제 이것을 또 필요로 하게 될지, 아무도 모르는 일이다. 

구직 경력 전환을 위한 창조적 방법은 세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음을 기억하길 바란다, 간단하다, 무엇을(What), 어디에(Where), 어떻게(How) 바로 이 세 가지다.


65. 성공하기 위한 세 가지 단계 
    1. 무엇을 (What)

당신이 이 세상에 내놓을 게 ‘무엇’인지 확실히 정해 두어야 한다. 이 말은 자신의 천부적 재능을 확인해 두어야 함을 뜻한다. 다시 말해서 자신이 가지고 있는 기본적인 재능들 가운데 자신 있는 것이 무엇인지, 당신에게 가장 중요하게 생각되는 순서대로 정리해 두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전문가들은 이것을 ‘전용성 소질’이라고 부르고 있다. 이 소질을 이용해서 당신은 자신이 가질 직업의 분야를 정하기도 하고 경력을 선택할수도 있다. 그 천부적 재능을 어디서 얻었는지, 어느 분야에서 얼마 동안이나 그것을 사용해 왔는지 따위는 생각할 필요가 없다.

     2. 어디에 (Where)

당신의 전용성 소질을 ‘어디에’발휘하고 싶은지 결정해야 한다. 이는 자신이 좋아하는 주제나 흥미를 느끼는 분야가 무엇인지 확인하라는 말이다. 또한 지리적으로 어느 지역을 선호하는지도 결정해야 한다. 일단 흥미가 가는 주제가 무엇인지를 알고 전용성 소질을 파악했다면, 이것으로 우선 자신이 원하는 직업과 분야를 구체화하라. 이렇게 해서 직업과 분야가 정해지면 당신이 나아가야 할 방향이 명확해지낟.

     3. 어떻게 (How)

당신이 가장 일하고 싶은 특정한 조직에 ‘어떻게’하면 취업을 할 수 있을지 방법을 찾는다. 현재 그 조직에 사람이 필요한지 어떤지는 상관없다. ‘일하고 싶은 곳을 찾아 취업이 되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신이 아는 모든 사람과 접촉해 가면서, 마침내 취업이 되도록 만들어 가야 한다.


66. 성급한 사람들은 ‘무엇을(what)'과’‘어디에(where)'에 대해서는 대충 훓어보고 곧장 ‘어떻게(how)'로 건너뛰어 내닫곤 한다. 그들은 쉽게 일자리를 잡는 방법에만 집착하고 있다. 그것부터 빨리 알아내고 싶은 마음뿐이다. ‘어떻게(how)' 에 대한 책과 워크샵들은 많다.  


67. 자신 있게 발휘할 수 있는 타고난 소질이 무엇인지를 알아내는 것이 구직의 결정적 열쇠다.

당신이 만약 그럭저럭 좋아하는 일을 찾는다면 당신은 일자리를 찾는 데 대충 대충일 것이다. 하지만 죽도록 좋아하는 일이 무엇인지를 알고 그것을 찾는다면 당신은 온 힘을 다 할 것이다. 진정으로 원하는 일을 찾겠다는 마음이 강하면 강할수록, 당신은 구직 방법뿐만 아니라 당신의 삶까지도 바꾸게 될 것이다. 그렇게 되자면 열정적으로 발휘하고 싶은 당신은 재능, 즉 '타고난 소질'이 무엇인지를 먼저 알아야 한다. 

사람들은 ‘기술’의 의미를 배워서 익히는 것으로만 알고 있다, 사람이 지닌 기술에는 배워서 익힐 수 있는 기술(사람들이 보통 말할 때 뜻하는 능력)이 있고, 태어나면서 천부적으로 가지고 나오는 고유의 기술, 즉 소질이란 것이 있다. 소질은 배워 익힐 수 있는 성질의 것이 아니다. 여기서는 선천적 재능을 ‘전용성 소질’이란 말로 구분하여 사용할 것이다. 


69. 전용성 소질이란 무엇인가?

1) 전용성 소질은 성공을 보장하는 비밀을 간직하고 있다.
2) 전용성 소질은 경력을 성공적으로 전환할 수 있는 비밀을 간직하고 있다.
3) 전용성 소질은 언제나 현재 진행형이다.
4) 전용성 소질의 작용 대상은 기본적으로 데이터, 정보, 사람, 물건의 세 종류로 구분된다.  


74. 전용성 소질을 확인하는 보다 확실한 방법 : 스토리 분석방법을 이용하라. 이것은 자신의 과거 생활에서 가장 즐거웠던 일곱가지 이야기를 추려내서 그 속에서 어떤 재능을 발휘하였는지 분석해 내는 것이다.

 84. 일생동안 당신은 8만 시간을 일(직장)의 세계에서 보내야 한다. 그런데 수많은 사람이 8만 시간 동안 무엇을 하면서 살 것인지를 생각하기보다 오히려 다음 여름 휴가를 계획하는 데 더 많은 시간을 쓰고 있다. 여름 휴가를 즐기는 기간은 단지 1년 중 224 시간 밖에 안 되는데도 말이다.  


     4장 당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곳은 어디인가?  

92. 어디에(WHERE)를 결정짓는 다섯 단계

1단계 / 좋아하는 주제나 관심거리는 무엇인가?   
2단계 / 이 관심거리가 속해 있는 분야는 어떤 것인가? 
3단계 / 이 분야 중 특히 좋아하는 직종은 무엇인가?
4단계 / 소질과 관심거리를 연결시킨다고 할 때 이 분야의 직업이 앞으로 내게 어떤 경력을 
        만들어 줄 것인가?
5단계 / 이 경력을 원하는 조직의 이름은 무엇인가? 그 조직과 나의 가치관이 일치하는가?


95. 과거를 돌아보지 않고 미래를 결정해서는 안된다. 

102. 자신이 좋아하거나 흥미를 느끼는 세 가지 분야를 알아냈다면, 이제 세 개의 원이 겹쳐진 아래 그림의 중심 부분에 그 분야의 명칭을 적어 넣는다.  


108. 어떤 사람에게는 최고로 여겨지는 직업이 다른 사람에게는 형편없는 것으로 평가될 수도 있다는 점이다. 직업을 택하기 전에 어떤 종류의 직업이 자신에게 적합할지, 자신을 먼저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 자신이 가진 소질과 업무능력, 관심 분야, 같이 일하고 싶은 사람 유형 등등의 관점에서 말이다. 그 모든 것들을 확실히 해 두지 않으면, 아무리 좋아 보이는 직업을 가졌다 하더라도 스스로의 발전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발전이 없다면 연못에 던져진 돌덩어리처럼 가라앉고 말 것이다.


110. 실제 종사하고 있는 사람에게 묻고 그 일을 ‘직접 해 본다’
이상과 현실은 다르다. 막연히 바라볼 때와 자신이 직접 그 직업에 뛰어들었을 때는 분명 다르다. 이것을 알려면 당신이 소원하는 직업에 실제로 몸담고 있는 사람들을 만나야한다. 그들에게서 직접 이야기를 들어보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이다. 왜 그렇게 해야 하는가? 직업이 당신에게 잘 맞는지 확인하기 위해서다. 그것은 옷을 구입하기 전에 한번 입어보는 것과도 같은 것이다. 왜 옷을 입어보는가? 진열장 유리를 통해 비치는 옷들은 기가 막히게 멋있어 보인다. 하지만 당신이 입었을 때도 똑같이 멋있을까? 그것은 확신할 수 없다. 옷이 너무 크거나 꽉 조일 수 있고, 색상이 어울리지 않을 수도 있다. 혹은 세련되긴 했지만 소화해 내기 힘든 디자인일수도 있다. 그렇다면 그것은 당신에게 어울리지 않는 옷이 된다.


113. 세심해야 하고 완벽해야 하고, 끈질겨야 한다. 이것이야말로 당신의 삶과 미래를 일으켜 세우는 일이다. 수고가 되더라도 자신의 이상적인 경력을 발견해서 그것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내야 한다. 이상적인 분야, 이상적인 직업을 말이다.  


119. 경력 전환에 있어서 한 번에 한 단계씩 옮겨 가는 방법의 큰 이점은, 당신이 한 번 움직일 때마다 그 직업이나 분야에서 경험을 가지게 된다는 것이다. 이 경험은 장차 당신을 고용해 줄 채용자 앞에 섰을 때 큰 힘이 된다.  


133. 희망하는 조직이 그리 많지 않고 여러 곳을 연구하고 싶지도 않다면, 당신이 원하는 직장에 우선 자원 근로자로 나서 본다.

첫째, 보수를 받지 말 것. 둘째 그들에게 폐가 된다면 언제라도 그만둔다고 할 것. 셋째, 그만두라는 말을 쉽게 할 수 있도록 할 것

이를 통해 당신도 세 가지의 이득을 볼 수 있다.
1) 그 직장에 대해 알게 된다. 따라서 일을 해 보니 그 직장이 좋지 않았을 경우 쉽게 결정을 내릴 수 있다.
2) 당신 일하는 모습을 보일 수 있다. 그래서 그곳에서 원하기만 한다면 당신을 고용할 수 있게 만들 수도 있다.
3) 경력을 전환하려는 사람들에게는 자원직에서 일을 하는 것이 큰 이점을 준다.

 138. 동종의 사업을 하고 있는 사람을 찾아가 자문을 구한다. 어떤 종류의 사업이든 마찬가지다. 이미 사업을 하고 있는 사람들은 살아 있는 정보를 갖고 있다. 만일 동종의 업자가 없다면 사업 아이디어를 부분으로 쪼개서 두 부분씩 하나로 묶어 연구한다. / 컴퓨터를 이용해 남극에서 자라는 식물의 성장을 모니터 하는 것이라고 하자. 그런데 이런 사업을 하는 사람이 전혀 없는 것이다. 언뜻 보기에는 암담하지만 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이 있다. 사업 아이디어를 부분으로 쪼개 컴퓨터, 식물 그리고 남극 부분으로 나눈다. 그렇게 한 다음 두 개씩 묶어 해당되는 사업의 모양을 보는 것이다.


140. 성공의 비결은 A-B=C.

사업에서 성공하기 위해 필요한 소질과 지식 (A)
자신이 가지고 있는 소질과 지식 (B)
새롭게 배우거나 도와줄 사람을 찾거나 직원을 채용해서 충당해야 할 소질과 지식 (C)


142. 꿈의 직업이란, 당신이 그 직업을 바라보는 태도에 의해서 오래 지속되고 지켜질 수 있다. / 태도야말로 모든 것을 좌우한다! 태도는 행동하는 방식과 관련이 있다. 어떤 태도가 꿈의 직업을 만들어주는가?

1) 가지게 될 직업이 무엇이 되었든 언제나 임시직으로 생각한다.
2) 어떠한 종류의 직업을 가지게 되든 세미나에 등록하는 기분으로 받아들인다.
3) 직장 생활에서 겪는 모든 경험을 탐험의 과정으로 생각한다.
4) 그 직업의 일을 하는 과정에서 만족을 얻어야 한다.


     5장 원하는 직업을 어떻게 (How) 구할 것인가?  


156. ‘구직’을 직업으로 생각한다. 일자리를 잃은 바로 그  순간부터 당신에게는 또 다른 직업이 생긴 것이다. (단, 보수가 없을 뿐이다.) 당신의 직업은 ‘직업 사냥꾼’이며, ‘경력 전환자’임을 명심하라.  


165. 마음에 드는 직장을 구할 때까지 끝까지 나아가야 한다. 끈기만이 바로 이 경기에서 이길 수 있는 길이다. 당신이 일하고 싶은 곳이 있으면 끈기를 갖고 몇 번이고 찾아간다. 그래서 지난 번 방문 때 ‘빈자리가 없다’고 한 상황이 그간에 바뀌지 않았는지 알아보아야 한다. 무엇보다도 가장 필요한 것은 ‘희망’이다. 끈질기게 매달릴 때 ‘희망’이 생긴다.  


174. 모든 조직은 규모가 크든 작든, 영리 기업이든 비영리 기업이든 상관없이 자기네들을 알아주면 좋아한다. 당신이 그 조직에 대해 잘 알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그들에게 매우 좋은 인상을 심어 줄 수 있다.


183. 채용 권한을 가진 사람은 근본적으로 다음의 다섯 가지를 알고 싶어한다.

1) 여기는 어떻게 (알고) 오게 되었습니까?
2) 우리 회사를 위해 어떤 일을 할 수 있습니까?
3) 당신은 어떤 사람입니까?
4) 많은 면접자 중에서 특별히 당신을 채용해야 할 이유가 무엇입니까?
5) 우리 회사가 당신을 채용할 형편이 되겠습니까?

 191. 면접 도중에 채용자가 당신의 핸디캡 때문에 곤란한 기색을 보이면, 슬그머니 면접을 끝내는 쪽으로 유도한다. 그리고 끝날 무렵, 당신이 타고난 소질로 어디 다른 곳에 취업할 수 있을지 물어보고, 있다고 하면 가르쳐 달라고 부탁한다.  


207. 채용 과정을, 집을 새로 한 채 살까 말까 결정하는 과정으로 생각하면 안 된다. 채용 과정은 마치 결혼 상대자를 고르는 것과 같다. 그러므로 채용자는 당신을 좋아할까 말까 망설이고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6장 꿈의 직업 
212. 이상적인 직업을 갖고 싶다면 머리 속에 이상적인 직업의 그림을 갖고 있어야 한다. 그 그림이 선명하면 할수록 이상적인 작업을 더욱 쉽게 찾을 수 있다.  


214. 자신이 과거에 성취했던 일에 대해 간단한 형식으로 이야기를 만든다. 성취란 재미를 느꼈던 일, 흥미로웠던 경험, 성취감을 느낄 수 있었던 일들을 말하는 것이다. 다른 사람들이 칭찬을 했건 비난을 했건 그것은 상관할 필요가 없다. 각 스토리는 일할 때나 공부할 때 또는 놀 때나 휴식할 때 일어난 것이면 된다. 스토리는 짧게 쓴다. 이것을 일곱 장 복사한다.  


220. 첫 번째 스토리를 끝냈다. 그러나 스토리 하나를 마친 것으로는 자신에게 어떤 소질이있는지 제대로 잘 알수 없다. 우리가 얻고자 하는 것은 소질의 패턴이다. 즉, 스토리마다 계속해서 나타나는 특징적인 소질을 찾아내고자 하는 것이다. 특정 소질이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이유는 당신이 그것을 즐겨 사용하기 때문이다.  


221. 사람을 어떻게 다루며 지시받을 때의 태도는 어떠한가? 흥분이나 충동의 감정을 어떻게 다루며 자기 절제는 어떻게 하는가? 위기나 문제를 어떻게 다루는가?  


225. 버나드 홀데인은 성취에 대해 이렇게 정의했다.“스스로 느끼기에 잘 해냈으며, 일하는 과정을 즐겼고, 동시에 자부심을 느낀 일이라면 무엇이든지 성취 스토리에 해당된다.” 한마디로 자신이 성취한 과거의 일을 기억할 때 두 가지 기쁨을 준 일이면 되는 것이다. 즉 일하는 동안에 즐거움이 있었고, 얻은 결과에 대해(개인적) 만족이 있었던 일이면 된다. 일하는 동안에 지겨운 과정이 (약간) 있었다고 해서 안 되는 것도 아니다. 대체로 즐겼던 일이면 되는 것이다. 결과가 꼭 좋게 끝난 일만을 말하는 것도 아니다. 일을 해 나갔던 과정이 재미있었던 사실이 중요하다. 그런 요소들을 가지고 있으면 일반적으로 ‘성취했다’고 할 수 있다.


226. 하늘을 날고 있는 새를 보라. 정신없이 노는 강아지를 보라. 한 마리의 새나 강아지가 하느님이 만든 그대로 자연스럽게 날거나 놀고 있을 때, 그들은 진정 자신을 즐기고 있는 것이다. 즐김에서 나오는 기쁨은 분명히 하느님께서 우리를 위해 계획한 선물 중 하나다. 하느님께서는 우리가 먹기를 바라신다. 그래서 우리는 먹는 일이 즐거운 것이다. 하느님은 우리가 사랑하고, 짝을 짓고 번식하게 만드셨다. 그래서 사랑을 할 때 즐거움을 느끼도록 만들어 놓으신 것이다. 그러므로 하느님께서 쓰도록 내려 주신 재능을 우리가 사용할 때, 그 분 또한 기뻐하시리라 나는 믿는다.  


228. ‘설교하기’는 일반적으로 ‘가르치기’로 볼 수 있지 않을까? 혹은 ‘사람들에게 동기를 불어넣기’와 비슷한 뜻이 아닐까? 아니면 ‘존재의 깊숙한 곳으로부터 사람들의 영감을 불러일으키기’는 어떨는지. 오로지 자신만이 명확하게 판단할 수 있다. 
직업을 미리 정한 다음 취업하려고 해선 안 된다. 언제나 자신의 삶을 무엇으로 채울 수 있을까를 먼저 생각해야 한다. 그리고 당신이 가진 무엇을 이 세상에 내놓을 것인지, 그것을 먼저 정의하는 것으로부터 출발해야 한다.  


235. 당신의 코드 약자가 IAS 라면 이런 식이 될 것이다."나는 호기심이 많고 조사나 분석을 좋아하는 사람들(I), 창의적인 사람들 (A), 봉사를 즐기는 사람들 (S)과 일할 수 있는 직업을 가질 수 있으면 좋겠다.“  


236. 세상을 떠나기 바로 직전에 당신이 어느 만찬에 초대되었다고 상상을 하는 것이다. 인생을 마친 후, 사람들이 나를 두고 다음과 같은 사람으로 기억해 주기를 바란다. 그렇게만 된다면 인생을 잘산 것이라고 생각한다.  


- 가난한 사람들을 도왔고, 그들에게 헌신적으로 봉사한 사람
- 누군가가 자신을 필요로 할 때면 언제나 함께 해준 사람
- 사람들에게 커다란 영향력을 미친 사람
- 무엇인가 이룰 수 있다는 미래에 대한 구상을 가지고 이를 실현한 사람
- 진정한 리더로서 인정받았고, 책임자로서 자리를 훌륭히 지켠 낸 사람
-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으며 인정도 받았고 그리하여 널리 알려진 사람
- 명성, 영예, 지위, 보수 등에서 높은 수준에 올라간 사람

 238. 목표란 죽기 직전까지 꼭 성취하고 싶은 그 무엇이다.

- 집과 땅
- 건강관리
- 건강서비스
- 정신건강
- 학습과 훈련
- 창조해 내고, 만들고.. 

248. 직업을 구한다는 것은 인생의 중요한 결정이자 전환점이 된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은 이 시기에 인생의 근본적인 변화를 겪는다. 또한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해 준다. 구직자는 ‘내가 이 지구상에 살고 있는 이유가 무엇인가?’라는 질문과 씨름하게 된다. 모래알처럼 수많은 사람들 속에 묻혀 그저 한낱‘모래알’로 남길 원하는 사람은 없다. 우리는 보다 의미있는 인생을 원한다. ‘누구라도 내게서 빼앗아 갈 수 없는’특별한 기쁨을 맛보길 바란다. 그리고 이런 기쁨은 자신의 삶에 주어진 진정한 임무가 무엇인지 깨달을 때 얻어진다. 누구나 자신의 삶에서 특별한 목적을 느끼고 싶어한다. 그 누구도 아닌, 오로지 자신만이 해낼 수 있는 특별한 목적을 완성하기 위해 살아간다. 하느님이 존재를 만들어 세상에 내보낼 때는 뭔가 한 가지씩 임무를 주셨을 테니 말이다. 그래서 우리는 자신의 임무가 무엇인지 알고 싶어한다.  


249. 자신의 임무를 발견하는 비법
인생의 임무가 무엇인지를 알아내는 데는 시간이 걸린다. 한나절에 또는 하루 저녁에 풀어 낼 수 있는 퀴즈와 같은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것은 우리가 음식 먹는 방법을 익힐 때의 과정과 비슷해서, 일종의 단계를 밟으면서 배워 나가는 과정이 필요하다. 예를 들어, 아기 때는 어른이 먹는 음식을 바로 먹을 수가 없다. 사람은 세 단계를 거쳐 음식 먹는 법을 익힌다. 제일 처음에는 엄마의 젖을 먹거나 젖병을 빨았고, 그 다음에는 이유식 단계를 거쳤으며, 이가 나고 시간이 좀 흐른 다음에야 비로소 음식을 씹을 수 있게 된 것이다. 그런데 이 세 단계 중 앞부분의 두 단계를 우습게 보면 안 된다. 각 단계가 완전한 음식을 먹는 일과 관계되어 있다. 먹는 형태가 달라졌을 뿐 모두 우리의 성장을 위한 것이다. 따라서 다음 단계로 나아가기 전에 이전 단계를 능숙하게 익혀야 한다. 마찬가지로 인생의 임무를 발견하는 데도 세 단계를 밟아야 한다.

 250. 인생의 첫 번째 임무 : 당신의 첫 번째 임무는 세상 누구에게나 해당되는 것으로서, 그것은 임무를 내려 주신 하느님 앞에 ‘의식적으로 매순간 대령하고 있는 것’이다. 임무 부여자 앞에 대령해 있는 임무 수행자, 이것이 기본이다. 

인생의 두 번째 임무 : 역시 인간 모두에게 해당되는 것이다. 그것은 자신의 마음속에 존재하는 하느님의 안내에 따라, 이 세상을 보다 나은 곳으로 만들어 가기 위해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하루도 빠짐없이 매순간마다 조금씩 해 나가는 것’이다.

 인생의 세 번째 임무 : 세 번째 임무는 유일하게 당신만의 것이라 할 수 있다. 그것은 하느님이 주신 가장 귀한 선물인 당신의 재능을, 그분이 원하시는 그곳에서 하느님의 뜻대로 사용하는 것이다.


252. 우리는 건망증에 걸린 환자처럼 방황하며 인생을 살아간다. 신앙은 이 건망증을 치료한다. 자신이 어디에서 왔는지, 무엇을 향해 나아가는지 확실히 알도록 한다.  


255. 당신은 책상에 앉아 열심히 일을 하고 있다. 그런데 방해거리가 생긴다. 전화가 울려대거나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 문밖에 와 있는 것이다. 그들은 당신으로부터 무엇인가를 원하는 사람들로, 당신의 시간을 빼앗거나 귀찮게 할지도 모른다. 결정의 순간이다. 당신은 두 갈래 길 앞에 놓여 있다. 이 세상에 사랑을 줄이든지 (당신은 그들에게 너무 바빠서 시간이 없다고 한다), 이 세상에 더 많은 사랑을 가져오든지 (당신은 하던 일을 미뤄놓고 “네, 도와드릴 일이 무엇입니까?”라고 묻는다) 선택할 수 있다.  


256. 많은 사람들이 간절하게 “정말로 내 인생의 임무가 무엇인지 알고 싶다.”고 말한다. 그러면서도 운전 중에 그들은 다른 차들이 차선을 바꾸지 못하게 막고, 도움을 청하는 사람들에게 시간을 내주지 않으며, 기분을 상하게 했다고 앙갚음을 하고, 자기가 한 일에 대해서 거짓말을 한다. 천사들이 이런 광경을 본다면 얼마나 가소롭게 생각하겠는가! 

259. 임무는 개인의 기쁨과 세상의 필요가 만나는 곳에 있다. 
자신이 하는 일에서 진정 재미를 느끼면, 한 가지 요건을 충족하는 것이다. 재미를 많이 느낀다 해도 당신이 하고 있는 일이 한심스러운 일에 지나지 않는다면 이는 두 번째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는 것이다. 반대로 당신이 하고 있는 일이 나환자들을 상대로 의료 봉사를 하는 것이라면 두 번째 요건을 충족한다. 하지만 그 일을 하면서 싫증이 나고 재미가 없어 우울증에 걸릴 정도라면 이는 첫 번째 요건에 거스르는 것이다. 하늘이 내려주신 임무는 당신이 일을 하면서 얻는 기쁨과 세상 사람들이 목마르게 기다리는 일이 서로 교차하는 곳에 있다.  


261. 제대로 된 구직 활동
만일 당신이 취업을 계기로 하여 자신에 대해 진지하게 돌아보게 되었다면, 육신과 영혼을 결합시키는 기회로 삼았다면, 당신의 구직 활동은 아마도 이런 이야기로 매듭지을 수 있을 것 같다.  


“현재 삶은 나에게 큰 의미가 있다. 나는 이상적인 직업보다 더 귀한 것을 발견했다. 인생의 임무를 찾았으며, 이 세상에 왜 살고 있는지 그 이유를 알게 되었다.”  


3. 내가 저자라면  

나는 2000년 경부터 나의 적성과 흥미를 찾으려고 했다. 다행스럽게 그 때는 군에서 제대하기 전에 부여되는 직업탐색 기간이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에 가서 검사를 했으나, 그 때는 신통치가 않았다.

 그러다가 2001년경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습지도하면서 기회가 찾아왔다. 낮에는 시간사용이 가능했기에, 학생상담자원봉사를 자원했다. 약 5년간 자원봉사를 했는데 그 때 진로지도를 함께 하였다. 적성과 흥미 등에 대해 나름대로 많이 공부했고, 실험하기도 했다. 

책의 장점은 일단 주제선정의 탁월함에 있다. 사회의 모든 구성원들에게 해당되는 주제이기에 6백만 독자들이 찾는 스테디 셀러가 될 수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일에 대한 기존관념의 문제점 분석, 구직과 구인에 대한 예리한 심리적 통찰, 주제를 해결하기 위한 논리적인 접근방식이 돋보이는 책이다.  


예전에 독일 공무원들의 '업무매뉴얼'이 소개된 모 방송의 장면이 기억난다. 그 나라는 섬세하게 작성한 업무매뉴얼이 있다. 인사이동이 있어 누가 어느 자리에 가더라도 그곳은 업무에 바로 적응할 수 있도록 섬세하게 정리해 놓은 매뉴얼이 있다. 그래서 업무의 공백이 없이, 간단없이 대민서비스를 할 수 있는 것이다. 우리나라와 비교되는 대목이다. 우리나라는 그런 부분에서 너무 취약하다. 그러니 업무의 효율이 떨어질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이 책 또한 친절한 매뉴얼이다. 단계별로 자신의 임무와 천직을 찾아갈 수 있게 했다. 매뉴얼처럼 딱딱한 책 같기는 하지만 많은 부분에서 유익이 있다.  

이력서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최근 인터넷에 올려진 글을 보니,  미국의 MBA 과정에 입학하고자 '에세이(자기소개서 또는 학업계획서)'를 준비하면서 1천만원이 넘는 고액의 '교정 지도료'를 지불하는 사례가 상당수 있다고 한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을 잘 활용하면, 경제적으로도 절약하는 셈이다.

미국의 문화가 우리 문화와 차이가 많은데 그대로 책 제목을 적용 하다 보니, 쉽게 절판되었음은 당연한 것이다. 새로 나온 책 이름 ‘나를 명품으로 만들어라’를 꼭 읽어 보아야겠다.

IP *.235.38.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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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ves saint laurent
2011.05.31 18:09:46 *.111.182.3
Wear your high heels in a sitting position and around the gianmarco lorenzi shoes home first. After a period of gianmarco lorenzi pumps time they will become comfortable and you gianmarco lorenzi boots will probably forget you are even wearing them.If you are giuseppe zanotti shoes planning to wear heels outdoors or at a club on the weekend, wear giuseppe zanotti boots them around the house for a few hours first until they feel natu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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