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재동
- 조회 수 4639
- 댓글 수 6
- 추천 수 0
막상 직접 달을 보던 순간에는
멋진 사진 찍고 싶은 욕심에
정작 중요한 것을 놓친 게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듭니다.
물론 그 순간에 소원을 빈다고 해서
그것이 이루어진다는 것은 아니지만
내가 지금 무엇을 간절히 바래야 하는 건지
스스로에게 질문하지 못한 것이
조금 아쉽습니다.
하긴..
저 사진 담던 순간
(두번째, 세번째 사진)
이제 두돌이 채 안된 아들 녀석
결과적으로 협조를 해주지 않아
30분도 채 못 채우고
집으로 돌아와야 하긴 했지만요....
소원을 빌고 싶으면서도
막상 무엇을 빌어야 할지
시간은 많이 흐른 것 같은데
그럼에도 그게 잘 보이지 않습니다.
여담 1.
이런 종류의 사진보다는 다른 사진을 찍어야 하는데...
여담 2.
한번 이렇게 드나드는 것에....
왠지 모르게 심적인 부담이 느껴진다.
댓글
6 건
댓글 닫기
댓글 보기

buyixiaozi
Doch die Blumen geformte Ringe sind nicht darauf beschränkt. Es thomas sabo online shop deutschland gibt viele Möglichkeiten, wie die Blumen-Design in eine Reihe von Mustern und Modellen Ring thomas sabo charm club anhänger wäre. Vier verschiedene Sorten von Verlobungsringe sind beliebte nämlich die filigrane Verlobungsringe, art deco angebote thomas sabo anhänger Verlobungsringe, Celtic Ringe und gravierte Ringe. Im zarten künstlerischen Arbeit von filigranen thomas sabo charm Ringe, ist ein kompliziertes blühenden Reben gesehen Hervorhebung eines oder sabo charms mehrerer Edelstein Blüten.
VR Left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109 | 노력하는 자체가 성공이다 | 빈잔 | 2024.11.14 | 623 |
4108 | 인생을 조각하다. | 빈잔 | 2024.10.26 | 643 |
4107 | 얻는것과 잃어가는 것. | 빈잔 | 2024.11.09 | 658 |
4106 | 눈을 감으면 편하다. [1] | 빈잔 | 2024.10.21 | 685 |
4105 | 돈 없이 오래 사는 것. 병가지고 오래 사는것. 외롭게 오래 사는 것. | 빈잔 | 2024.10.22 | 717 |
4104 | 늙음은 처음 경험하는거다. | 빈잔 | 2024.11.18 | 727 |
4103 | 상선벌악(賞善罰惡) | 빈잔 | 2024.10.21 | 733 |
4102 | 길어진 우리의 삶. | 빈잔 | 2024.08.13 | 738 |
4101 | 문화생활의 기본. [1] | 빈잔 | 2024.06.14 | 933 |
4100 | 선배 노인. (선배 시민) | 빈잔 | 2024.07.17 | 934 |
4099 | 꿈을 향해 간다. [2] | 빈잔 | 2024.06.25 | 1072 |
4098 | 신(新) 노년과 구(舊) 노년의 다름. | 빈잔 | 2023.03.30 | 1509 |
4097 | 가장 자유로운 시간. | 빈잔 | 2023.03.30 | 1511 |
4096 | 나이는 잘못이 없다. | 빈잔 | 2023.01.08 | 1542 |
4095 | 편안함의 유혹은 게으름. | 빈잔 | 2023.04.28 | 1542 |
4094 | 원하는 것(Wants) 과 필요한 것(Needs) | 빈잔 | 2023.04.19 | 1589 |
4093 | 내 삶을 지키기 위한 배움. | 빈잔 | 2022.12.27 | 1644 |
4092 | 변화는 불편하다. | 빈잔 | 2022.10.30 | 1667 |
4091 | 1 % [2] | 백산 | 2007.08.01 | 1700 |
4090 | 정서적 자유와 경제적 자유. | 빈잔 | 2023.03.08 | 17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