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경쟁이없는 곳은 없다고해도 우리나라처럼 입시경쟁이나 생존경쟁이 치열한곳은 없는것같습니다.

그래서인지 많은 사람들이 자녀들을 위해서 해외로 이민을 가는것같기도하구요...

어떤 사람들은 경쟁이라는것은 단지 게임일뿐이라고 이야기하곤합니다.
하지만, 패배자의 경우에는 그리 좋은 경험이 되지못하는것같습니다.

현대경영학에서는 '포지셔닝'이라고해서 남들과 차별화하는 식으로 다르게 성공하는 방법을 적용하라고합니다.

단순하게 예를 들면, 검을 잘쓰는 사무라이에게 똑같이 칼로 대응하지말고
차라리 총으로 상대하는것이 낫다는것이죠.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죽고 죽이는 싸움의 본성은 변화시킬수없지않을까요?

인간도 다른동물들처럼 어쩔수없이 생존을 위해서 강한종은 살아남고 약하고 돈없는 종은 사라져야하는걸까요?

아니면, 경쟁이란 어쩔수없는 인간의 숙명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