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수많은 지식과 경험이 만들어 낸 생각이라는 매트릭스 안에 있습니다.
현자는 생각의 매트릭스 안에서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현자와 우리의 차이는 '잘못 알고,잘못 행하고' 있는 것을 "알고 있느냐, 모르고 있느냐"의 차이가 아닐까요?

현자는 자신이 옳다고 아는 것을 행하는 사람입니다.

우리는 행하기 위해 용기를 내지만, 현자는 행하는 가운데 용기가 실려나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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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는 넘쳐나는데, 현자는 어디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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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까지 배운 나의 지식은 왜 나를 움직이는 철학, 원리, 원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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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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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무엇을 잘못 알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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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우리는 잘못 안것이 아니라 잘못 행한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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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님들 생각은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