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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5월 24일 07시 27분 등록
책을 보면서...

저는 책을 참 좋아합니다. 왜냐하면 제가 모르고 있던 것을 가르쳐 주고, 나아가서는 큰 깨달음을 주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문득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책은 어떤 존재일까?’

옛 말에 “말을 아껴라!”라는 말이 있습니다. 말은 한 없이 아낄수록 빛나는 것이라는 의미인 것 같습니다. 책은 저에게 말을 하지 않습니다. 단지 제가 보려고 하기에, 느끼려 하기에 많은 걸 느끼게 해주는 존재입니다.

책은 저에게 참 많은 것을 가르쳐 줍니다. ‘타인을 위한 삶을 살아라!’, ‘배움의 길은 끝이 없다.’, ‘항상 자신감을 가져라.’...
이렇게 많은 것을 가르쳐 준 책에 정말 감사하다는 말을 하고 싶을 따름입니다.

화창한 월요일 아침입니다. 활기찬 하루 보내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진정한 바보의 길을 걷는...

고대원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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