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고, 베풀려고 갔던 몽골에서 받기만 했다.

어린이들에게 나누려했던 것이..

그들에게서 더 많은 것을 가져왔다.

순수한 사랑, 눈, 마음, 무소유의 자족한 삶.

호수와 삶을 나누려했느데...

고기를 잡아서 놓아주는 미련한 짓을 시키고 행하고...

그녀에게서 한없는 베품을 배웠다.

정해진 그릇이 무엇이던 마추어 살아감을 보았다.

만능의 형태를 가진 그녀를 존경해야한다.

정결함, 순수함까지 배우고...

하늘과 숲의 색깔을 닮아서 더 아름다웠다.

파란하늘...

어찌그리 좋은지...

무한한 생각

유한한 나

지우고 그리고, 그리고 지우고

아무리 행해도 그님은 아무말이 없었다.

끝없는 초원

무한 욕구를 가져왔다.

시력의 끝이 어디인지 알 수없다.

마음으로 보아야 끝을 알 수있었다.

마음의 운동장은 이정도가 되어야한다.

끝없는 질주...

달려도 달려도 성이 차지 않았다.

그래서 숨이 가쁘게 고도가 나를 말렸다.

자족의 맛을 찾아라고했다.

준마...

말이 통하지 않았지만..

우린 텔레파시가 통했다.

잘 부탁한다.

한수 가르쳐다오..

내몸을 너의몸과 하나가되게해다오.

그들은 나의 부탁을 들어주기만했다.

난 그들이 좋아하는 부위 목과 엉덩이 위쪽을

사랑의 마음을 담아서 만져주는 것뿐인데...

나의 욕구데로 달리고서도 불만족인 모습은 볼 수없다.

미련한 나를 용서해줘요.

칭키스칸의 후예들에게서는...

약간의 물건을 나눴을 뿐인데..

그들은 진심으로 모두를 나누어 주었다.

열정과 사랑 믿음까지...

득소와 해어질때 눈물을 보일 수밖에 없었다.

그와 껴안고 그의 따스한 마음을 알수있었다.

나에게 얼마 남지않은 몽골화-트구르을 그의 손에 쥐어주며

행복하기를 기원했다.

마음에는 평화

얼굴에는 미소가 가득한

그들은 사랑의기원이었다.

행복한 여행의 11인 동반자들...

그분들은 모두가 나의 선생님이셨다.

옷도 주시고,

사랑도주시고,

사탕도 주시고

과자도 주시고

토시도주시고,

염려도 주시고

사진도 주시고

어떻게 살아갈것인지에 대한 답도주고,

꿈도 나누어주고

주는 것 받기만했는데...

이것을 어찌 갑아야할지?

마음의씨앗,

행복의씨앗,

꿈의 씨앗을 뿌리려고 했는데...

그만 그 씨앗을 가져오고 말았습니다.

그씨앗이 이곳에서 잘 자라주면

그들에게 자랑하고 싶습니다.

이곳에서

준마와

칭키스칸의 후예들의 좋은 뜻

어린이들,

파란하늘

깨끗한 호수.

11인의 동지들의 마음

이 하나되어

이루어지기를....().....

몽골의 ♬~ Love Is Blue 입니다.

능력없고 힘없는 저는

오직 만물과 만인의 건강과 행복 행운을 기원합니다.

♬~ Love Is Blue / Paul Mauriat Or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