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은 "自=스스로 然=그러하다"

나또한 그 자연을 닮고 싶고, 닮아야한다.
에느지위기, 식량위기, 고령화사회위기, 환경기
노인공부-아버지(301208生) 협심증. 입원-치료 중환자실에서 회복 중
아버지!
협심증의 발견에서 입원 간호까지 직접 몸으로 공부하며 스스로 노인이 되는 것을 공부했다. 나의 37년후가 이보다 더 좋게 하려면 어찌해야하나?
언제어디서나 삶에 주인이 되어야지 누군가에 보살핌, 안식처, 사랑을 원하는 상태는 만들지 않도록 노력해야한다. 삶-일상은 수련의 과정이다. 그 한순간 한순간은 삶의 길(道)일 수 있다.
중년(40)은 미래의 아버지와 같은 상황에 잘 대처하기에 충분하다. 잘 준비하는 삶을 살아야한다.

노후에 자기 몸 하나쯤 스스로의 힘으로 어떻게든 끝까지 지켜나가겠다는 생활태도를 몸에 굳게 지니고 살아가야한다.

자식을 생각하지 않는 부모 도 없고, 부모를 생각하지 않는 자식도 없다는 마음으로 부자간에 애정유통을 바탕으로 독립된 삼을 살아가면 어떨까?

자식의 효행을 기대하여 노후의 안녕을 거기에 찾으려는 ㄱ서은 다소 서글픈 일이다.
자식을 키워놓으면 그것으로 충분한 것이다. 키우는 과정에서 많은 것을 배우게 되고 덕분에 함께한 인생은 즐거웠고 여유도생기지 않았는가? 더 이상 무엇을 바랄 것인가?

나는 40대 0501070242의 인생의 길(道)위에 위치해 있다. 어떠한 삶이 되었던지 그것은 도이고 길이며 삶의 방법 일 것이며 스스로가 자청하여 선택한 것임을 분별할 수 있는 자신을 만들어 가고 싶다. 그 과정은 삶의 주인이 되어야하며 그 주인 됨을 잊어야한다. 주인은 스스로를 주인이라 하지 않는다.

나는 자유롭다, 나는 내 자신의 왕이다. 나는 고독하다.-칸트

유기적관계의 애정회로를 통하여 情을 계속해서 흘려보내야한다.

삶=일=행복=착실하게 자기의 세계를 넓혀가는 삶과 유기적 관계에 대한 공감이다.
삶의 과정이 유기적인관계의 한구석에서 유기적인 대상과 함께 공유하고 있다는 긍지를 갖자.


마음이 호수같이 예쁘고 현실을 직히하시면서 보내주신 메일에서 소중한 충고에 감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