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찰맨
- 조회 수 2134
- 댓글 수 0
- 추천 수 0
중국 고대의 병법서(兵法書) 가운데 손무(孫武)가 지은 손자병법은 지금에 와서도 배울 점들이 많이 있다.
결론부터 말하자. 내가 생각하기에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이 최선이다.'라는 말이 그의 전략(戰略)인 것 같다. 그리고 그 전략을 뒷바침해줄 수많은 전술(戰術)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은 '전쟁을 원하지 않는 자는 전쟁을 준비하여야 한다.'는 내용이라고 생각을 한다. 굉장한 모순이 들어있지만, 뼈가 있는 말이다.
나는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에 대해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다. 누군가에게 내일은 어제가 준 선물이다. 하지만 누군가에게 내일은 어제가 준 고통일수도 있다는 생각한다. 그럼에도 어제를 중요하게 여기지는 않는다. 과거 지향적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어제와 내일을 이야기 하는 중간에 생뚱맞게 오늘을 가장 중요하게 여긴다. 내일은 계속될 것이며, 내일의 선물과 고통은 서로 싸울 것이기 때문이다. 나는 오늘 행복한 사람의 그것이 그냥 오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어제를 잘 보냈기에 세상이 그에게 선물로 보상해준 것 이라 생각한다.
'내일의 고통을 원하지 않는 자는 내일을 준비하여야 한다.'고 말하고 싶다. 그리고 어제의 선물과 고통... 그 둘이 싸우지 않고 내 안에 평화가 왔으면 좋겠다. 그것이 최선이기 때문이다.
"잘 논만큼 열심히 일 하자. 우리는 일을 하기 위해 노는 것이지, 놀기 위해 일을 하는 것은 아니다." 주말에 친구들과 순담계곡에서 레프팅을 하고 돌아오는 중간에 친구가 한 얘기다. 친구는 일과 일상을 적절히 맞추는 능력을 갖추었다고 본다. 친구는 내일을 준비하는 것 같아 보였다. 고통을 원하지 않기에......
내일의 선물을 위해 오늘을 즐기면서 생각한 얘기를 마무리 한다.
IP *.248.22.7
결론부터 말하자. 내가 생각하기에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이 최선이다.'라는 말이 그의 전략(戰略)인 것 같다. 그리고 그 전략을 뒷바침해줄 수많은 전술(戰術)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은 '전쟁을 원하지 않는 자는 전쟁을 준비하여야 한다.'는 내용이라고 생각을 한다. 굉장한 모순이 들어있지만, 뼈가 있는 말이다.
나는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에 대해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다. 누군가에게 내일은 어제가 준 선물이다. 하지만 누군가에게 내일은 어제가 준 고통일수도 있다는 생각한다. 그럼에도 어제를 중요하게 여기지는 않는다. 과거 지향적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어제와 내일을 이야기 하는 중간에 생뚱맞게 오늘을 가장 중요하게 여긴다. 내일은 계속될 것이며, 내일의 선물과 고통은 서로 싸울 것이기 때문이다. 나는 오늘 행복한 사람의 그것이 그냥 오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어제를 잘 보냈기에 세상이 그에게 선물로 보상해준 것 이라 생각한다.
'내일의 고통을 원하지 않는 자는 내일을 준비하여야 한다.'고 말하고 싶다. 그리고 어제의 선물과 고통... 그 둘이 싸우지 않고 내 안에 평화가 왔으면 좋겠다. 그것이 최선이기 때문이다.
"잘 논만큼 열심히 일 하자. 우리는 일을 하기 위해 노는 것이지, 놀기 위해 일을 하는 것은 아니다." 주말에 친구들과 순담계곡에서 레프팅을 하고 돌아오는 중간에 친구가 한 얘기다. 친구는 일과 일상을 적절히 맞추는 능력을 갖추었다고 본다. 친구는 내일을 준비하는 것 같아 보였다. 고통을 원하지 않기에......
내일의 선물을 위해 오늘을 즐기면서 생각한 얘기를 마무리 한다.
VR Left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549 | 운전.. [4] | 김미영 | 2005.08.22 | 2541 |
548 | <변화학 칼럼18>세상안의 세상 | 문요한 | 2005.08.21 | 2382 |
547 | 국립 중앙도서관 멀티미디어 자료실에서... | 신재동 | 2005.08.21 | 2091 |
546 | 성공한 퍼스널브랜드 - 김진아 [1] | 강미영 | 2005.08.21 | 2194 |
545 | 이렇게 지키며 조화롭게 어울려 살고 싶습니다...()... | 사랑의기원 | 2005.08.19 | 2227 |
544 | <변화칼럼 17>수레바퀴가 땅에 닿는 그 순간 [1] | 문요한 | 2005.08.17 | 2003 |
543 | 제법 똑똑한 파리 이야기 | 구본형 | 2005.08.17 | 2238 |
542 | 변하지 않는 변화 | 통찰맨 | 2005.08.16 | 2064 |
541 | 거역하는 것보다 견디어 내는 것이 더 강하다 [2] | 김성렬 | 2005.08.16 | 2073 |
540 | 성공한 퍼스널 브랜드 - 김제동 [1] | 강미영 | 2005.08.15 | 2101 |
539 | [13] 효과적인 의사결정을 위해서는 논리와 감정의 조화가 필수적이다 [1] | 홍승완 | 2005.08.12 | 1966 |
538 | 믿음은 본능이 아니다. [2] | 김성렬 | 2005.08.10 | 1871 |
» |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 통찰맨 | 2005.08.08 | 2134 |
536 | 4박5일의 44번국도를 따라 도보여행 | 길(道)의기원 | 2005.08.07 | 2338 |
535 | -->[re]도보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 사랑의기원 | 2005.08.13 | 2003 |
534 | 추사 김정희는 어떻게 세계와 접속하였는가? | 박노진 | 2005.08.06 | 2435 |
533 | <변화학 칼럼 16> 눈물나는 날 [2] | 문요한 | 2005.08.06 | 2129 |
532 | well-being | 김성렬 | 2005.08.06 | 1848 |
531 | 지워지지 않는 습관 | 통찰맨 | 2005.08.04 | 1965 |
530 | 안아보자 [3] | 홍승완 | 2005.08.04 | 2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