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찰맨
- 조회 수 2062
- 댓글 수 0
- 추천 수 0
살다보면 지금보다 발전된 나를 만들고 싶은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런데 생각만 앞서는 경우가 허다 합니다. 그 이유가 궁금했습니다. 우연히 선배에게 들은 이야기를 하려 합니다.
테니스를 무척이나 잘 치는 친구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 친구는 자신의 실력을 더욱 키우기 위해 국가 대표를 지낸 코치를 찾아갑니다. "테니스를 더 배우고 싶어서 왔습니다." 그러자 코치는 "당신을 코치할 수 없습니다. 당신을 변화시킬 수 없습니다." 실망스런 대답을 듣고 친구는 "무엇이든지 하겠습니다."라고 말 했답니다. 고민을 하던 코치는 친구에게 이런 제안을 했다고 합니다. "이미 당신의 습관으로는 당신을 변화시킬 수 없으니 나하고 함께 왼손으로 테니스를 다시 배웁시다.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것 입니다."
어느날 부터인가 왼손으로 테니스를 치는 친구로부터 전해들은 이야기라고 합니다.
변화가 쉬운 것이 분명 아닐 것 입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변화를 너무나 자주 외칩니다. 어쩌면 변하지 않는 변화를 말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문제가 있으면 분명 거기에는 해결책도 있을 것 입니다. 수많은 원인이 있을 것 입니다. 그리고 그 중에서 핵심된 원인이 있을 것 입니다. 나머지는 핵심의 주변 입니다.
변화의 핵심을 찾지 못하고 주변을 맴돌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의심해 보았습니다. 그 핵심은 분명 나 였습니다.
IP *.55.118.189
테니스를 무척이나 잘 치는 친구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 친구는 자신의 실력을 더욱 키우기 위해 국가 대표를 지낸 코치를 찾아갑니다. "테니스를 더 배우고 싶어서 왔습니다." 그러자 코치는 "당신을 코치할 수 없습니다. 당신을 변화시킬 수 없습니다." 실망스런 대답을 듣고 친구는 "무엇이든지 하겠습니다."라고 말 했답니다. 고민을 하던 코치는 친구에게 이런 제안을 했다고 합니다. "이미 당신의 습관으로는 당신을 변화시킬 수 없으니 나하고 함께 왼손으로 테니스를 다시 배웁시다.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것 입니다."
어느날 부터인가 왼손으로 테니스를 치는 친구로부터 전해들은 이야기라고 합니다.
변화가 쉬운 것이 분명 아닐 것 입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변화를 너무나 자주 외칩니다. 어쩌면 변하지 않는 변화를 말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문제가 있으면 분명 거기에는 해결책도 있을 것 입니다. 수많은 원인이 있을 것 입니다. 그리고 그 중에서 핵심된 원인이 있을 것 입니다. 나머지는 핵심의 주변 입니다.
변화의 핵심을 찾지 못하고 주변을 맴돌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의심해 보았습니다. 그 핵심은 분명 나 였습니다.
VR Left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 변하지 않는 변화 | 통찰맨 | 2005.08.16 | 2062 |
3568 | 제법 똑똑한 파리 이야기 | 구본형 | 2005.08.17 | 2237 |
3567 | <변화칼럼 17>수레바퀴가 땅에 닿는 그 순간 [1] | 문요한 | 2005.08.17 | 2002 |
3566 | 이렇게 지키며 조화롭게 어울려 살고 싶습니다...()... | 사랑의기원 | 2005.08.19 | 2226 |
3565 | 성공한 퍼스널브랜드 - 김진아 [1] | 강미영 | 2005.08.21 | 2194 |
3564 | 국립 중앙도서관 멀티미디어 자료실에서... | 신재동 | 2005.08.21 | 2090 |
3563 | <변화학 칼럼18>세상안의 세상 | 문요한 | 2005.08.21 | 2381 |
3562 | 운전.. [4] | 김미영 | 2005.08.22 | 2541 |
3561 | 다름 인정하기의 중요성 | 신재동 | 2005.08.23 | 2740 |
3560 | 인터넷 [2] | 통찰맨 | 2005.08.30 | 2474 |
3559 | [14] 제너럴리스트(generalist)의 두 가지 역할 | 홍승완 | 2005.08.30 | 3051 |
3558 | 14년을 기다린 자유와 도전 [6] | 박노진 | 2005.08.30 | 2102 |
3557 | 제 얘기 좀 들어 주세요 [2] | 신재동 | 2005.08.31 | 2194 |
3556 | -->[re]제 얘기 좀 들어 주세요 [1] | 숲기원 | 2005.08.31 | 2061 |
3555 | <변화학 칼럼 19> 당신! 누구야? [1] | 문요한 | 2005.09.02 | 2114 |
3554 | 실행력이 강한 기업을 위하여 [1] | 오병곤 | 2005.09.02 | 2910 |
3553 | 본질을 알고 배우는 이유 | 통찰맨 | 2005.09.04 | 2170 |
3552 | 어떤 부자 [1] | 구본형 | 2005.09.04 | 2459 |
3551 | 36년만에 남산에 갔다. ! [3] | 숲기원 | 2005.09.04 | 2093 |
3550 | 믿는만큼 보고 보는만큼 믿는다 | 김성렬 | 2005.09.06 | 2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