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은미
- 조회 수 2750
- 댓글 수 1
- 추천 수 0

어느 먼 곳의 소식이기에
이 한 밤 소리없이 흩날리는
처마끝 호롱불 여위어 가며
서글픔 옛 자취인만큼 흰눈이 내려
하이얀입김 절로 가슴이 메어
마음 허공에 등불을 켜고
내 홀로 밤 깊어 들에 내리면
먼곳에 여인의 옷받는 소리
.....
.......
.........
흰눈은 내려
내려서 쌓여
내 슬픔 그 위에 고이 서리다
<김광균>
창문을 열까?
마음은 닫아버리고,,,,
휘청이던 마음
겨우겨우 잡았는데....
또 눈이 온다구?
20060208
댓글
1 건
댓글 닫기
댓글 보기
VR Left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4109 | 얻는것과 잃어가는 것. | 빈잔 | 2024.11.09 | 1584 |
| 4108 | 늙음은 처음 경험하는거다. | 빈잔 | 2024.11.18 | 1659 |
| 4107 | 노력하는 자체가 성공이다 | 빈잔 | 2024.11.14 | 1726 |
| 4106 | 인생을 조각하다. | 빈잔 | 2024.10.26 | 1812 |
| 4105 | 돈 없이 오래 사는 것. 병가지고 오래 사는것. 외롭게 오래 사는 것. | 빈잔 | 2024.10.22 | 1828 |
| 4104 | 눈을 감으면 편하다. [1] | 빈잔 | 2024.10.21 | 1849 |
| 4103 | 상선벌악(賞善罰惡) | 빈잔 | 2024.10.21 | 1993 |
| 4102 | 선배 노인. (선배 시민) | 빈잔 | 2024.07.17 | 2002 |
| 4101 | 길어진 우리의 삶. | 빈잔 | 2024.08.13 | 2090 |
| 4100 | 문화생활의 기본. [1] | 빈잔 | 2024.06.14 | 2091 |
| 4099 | 나이는 잘못이 없다. | 빈잔 | 2023.01.08 | 2193 |
| 4098 | 책 한권 고르는 것의 어려움 [5] | 김도윤 | 2007.04.22 | 2205 |
| 4097 | -->[re]그대, 홍승완 | 자로사랑 | 2006.02.25 | 2208 |
| 4096 | [7] 내가 쓰고 싶은 첫 번째 책 [4] | 조윤택 | 2006.04.24 | 2208 |
| 4095 | 홈페이지 링크 [1] | 舒贇 | 2007.04.02 | 2208 |
| 4094 | 나의 연구원 일년 [4] | 이미경 | 2006.04.10 | 2210 |
| 4093 | 새벽 6시에 [3] | 김종원 | 2006.09.23 | 2211 |
| 4092 | 혼자놀기 2 - 걷기 [3] | 한명석 | 2006.09.25 | 2211 |
| 4091 | 도봉산에서의 깨달음 [1] | 꿈꾸는 간디(오성민) | 2006.03.29 | 2212 |
| 4090 | 연구원, 앞으로 일년 [9] | 정경빈 | 2006.04.11 | 221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