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은호(隱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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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누구인가?
나는 없다. 나는 세상 그 무엇(나무 돌 바람 새 뱀 사람)모두에게 있다. 그 모두는 나의 마음이 가는 거울이 된다. 나는 너고 우리이다. 나라고 할 때 이미 욕심이고 화근이 시작된다.
나라는 것을 놓게 되면 자유인이 대자유인이 된다.
나는 누구인가 김기원 이다. 그렇다면 김기원 이라 불리는 사람은 모두 나인가? 모두가 나인것은 아니다. 그렇다면 나는 누구인가? 그 나와 하나가되는 방법은?
육신의 나와 마음 나 영의 나가 있다.
변화무쌍한 마음의 나, 욕심덩어리인 몸의 나, 어떤 변화에도 변함이 없는 나 영의 나가 있다. 이렇게 영의 나라고 할 수 있는 그 나가 진정한 나이다. 그는 김기원 도 아니며 욕심과 마음을 놓을 때 알아채려볼 수 있는 나이다. 그 나는 절대이다. 이 나는 너일 수 있고 우리 일 수 있다. 이때 진정한 평화와 안정이 온다.
마음의 나는 건전한 몸과 정신적 안정 상태일 때 변화무쌍함을 볼(觀)수 있다.
몸의 나가 단순하면 단순 할 수 록 본연의 나(영)에 가까와질 수 있다. 아마도 기질이 몸의 나에 가장 가까운 나 인 것이다.
보통 나라고 할 때 이 육신의 나를 생각하는 것 같다. 몸이 원하는 것은 욕심과 마음의 변화에 따른 것이다. 변화하지 않는 그 무엇 이것이 진정한 나이다. 이 나와 하나 되는 몸과 마음이 영이인 것 같다. 이것을 만나려면 몸을 놓고 마음을 놓아버린 상태 무상무념의 상태 명상-삼매의 상태에 만날 수 있다. 이곳에서는 어떤 것을 먹거나 잠에 상관없이 시공간을 초월 할 수 있다.
이 나를 만나면 최고의 행복 최상의 조건이 된다.
쉬운 나(몸의나)는 기질을 만나는 것
좀 어려운 나는 마음의 변화를 알아차리는 것
진정한 나는 그 무엇에도 변함이 없이 하나 되는 삼매의 상태에서 만나는 영 의 상태이다.
나라고 할 것이 없는 그 나를 만나고 싶다. 이것을 위해서 우리는 육체적 삶이라는 인생이라는 것을 수행자 구도자처럼 살아가는 것이다.
인도에 가서 단순함과 나라는 것을 내려놓고 큰 뜻을 취한 고타마의 삶의 향기를 맡을 수 있었다. 그리고 러시아 바이칼에 브로암 바위에서 마음공부를 하며 민족의 시원과 나의 마음의 원을 세우며 새로운 나를 갈구하게 되었고 문경에서 나에 대한 생각을 차원 다르게 할 수 있었다. 그 과정에 만난 하나하나의 홑실과 날실에게 감사 한다.
IP *.190.84.101
나는 없다. 나는 세상 그 무엇(나무 돌 바람 새 뱀 사람)모두에게 있다. 그 모두는 나의 마음이 가는 거울이 된다. 나는 너고 우리이다. 나라고 할 때 이미 욕심이고 화근이 시작된다.
나라는 것을 놓게 되면 자유인이 대자유인이 된다.
나는 누구인가 김기원 이다. 그렇다면 김기원 이라 불리는 사람은 모두 나인가? 모두가 나인것은 아니다. 그렇다면 나는 누구인가? 그 나와 하나가되는 방법은?
육신의 나와 마음 나 영의 나가 있다.
변화무쌍한 마음의 나, 욕심덩어리인 몸의 나, 어떤 변화에도 변함이 없는 나 영의 나가 있다. 이렇게 영의 나라고 할 수 있는 그 나가 진정한 나이다. 그는 김기원 도 아니며 욕심과 마음을 놓을 때 알아채려볼 수 있는 나이다. 그 나는 절대이다. 이 나는 너일 수 있고 우리 일 수 있다. 이때 진정한 평화와 안정이 온다.
마음의 나는 건전한 몸과 정신적 안정 상태일 때 변화무쌍함을 볼(觀)수 있다.
몸의 나가 단순하면 단순 할 수 록 본연의 나(영)에 가까와질 수 있다. 아마도 기질이 몸의 나에 가장 가까운 나 인 것이다.
보통 나라고 할 때 이 육신의 나를 생각하는 것 같다. 몸이 원하는 것은 욕심과 마음의 변화에 따른 것이다. 변화하지 않는 그 무엇 이것이 진정한 나이다. 이 나와 하나 되는 몸과 마음이 영이인 것 같다. 이것을 만나려면 몸을 놓고 마음을 놓아버린 상태 무상무념의 상태 명상-삼매의 상태에 만날 수 있다. 이곳에서는 어떤 것을 먹거나 잠에 상관없이 시공간을 초월 할 수 있다.
이 나를 만나면 최고의 행복 최상의 조건이 된다.
쉬운 나(몸의나)는 기질을 만나는 것
좀 어려운 나는 마음의 변화를 알아차리는 것
진정한 나는 그 무엇에도 변함이 없이 하나 되는 삼매의 상태에서 만나는 영 의 상태이다.
나라고 할 것이 없는 그 나를 만나고 싶다. 이것을 위해서 우리는 육체적 삶이라는 인생이라는 것을 수행자 구도자처럼 살아가는 것이다.
인도에 가서 단순함과 나라는 것을 내려놓고 큰 뜻을 취한 고타마의 삶의 향기를 맡을 수 있었다. 그리고 러시아 바이칼에 브로암 바위에서 마음공부를 하며 민족의 시원과 나의 마음의 원을 세우며 새로운 나를 갈구하게 되었고 문경에서 나에 대한 생각을 차원 다르게 할 수 있었다. 그 과정에 만난 하나하나의 홑실과 날실에게 감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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