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면 - 자유롭기...

오늘 아내와 함께 시신기증및 장기기증을 했습니다.
사후에 몸에대한 집착을 놓을 수있는 좋은 약속이었지요.
마음이 홀가분합니다.
본연의 나다운나을 넘어 참나에 조금 가까와 있는 것 같습니다.
아내와 둘이 하나같이 만족하고 행복했습니다.
저의 직업을 넘어서 본업이
LPM&G(Life Project Management&Guide)이니...
이좋은 행복 자유를 얻는 방법을 안내를 아니 할 수없지요.
시신 장기기증 안내를 받으시고 싶은분은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인터넷으로 방문하시면 간단히 처리할 수있습니다.

http://ww.donor.or.kr <=요기 클릭해서 알아보시거나...

사랑의 장기기증 운동본부 Tel : 02-363-2114 에 전화 하시면 됩니다.

모두모두 더욱큰 행복을 만나는 나날들이 되시기를 간절이 기원합니다....()...

Ps. 마음이 미성년자는 절대로 따라하시면 안됩니다.

이 게시물을...

IP *.190.172.228

댓글 2 건

댓글 보기

2006.03.15 10:29:28 *.145.231.65

존경스럽고 본받아야겠습니다.
이곳에서는
사람과 그 사람을 사랑하는 애정이 선순환되는 아름다운 곳이
되고 있군요.
더군다나 기원님의 몸은 술, 담배에 찌들지 않은 무공해이시니 ^-^
아,
부럽습니다.

2006.03.15 21:03:45 *.224.196.202

와! 그런 결심 함부로 하기 어려운데 대단하십니다.
저는 아직 유교적인 잔재가 많아 결심을 하지 못했습니다.

덧글 입력박스
유동형 덧글모듈
로그인 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비밀글 기능 댓글 운영정책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329	<2> 결혼에 대하여 [2]	정경빈	2006.03.12	2266
3328	대한민국은 스포츠의 나라 [2]	조윤택	2006.03.12	2109
3327	꿈은 이루어 질까? [3]	김귀자	2006.03.13	2218
3326	하필이면(승진과 관련하여) [4]	도명수	2006.03.13	2358
3325	여정 속에서 [5]	박소정	2006.03.13	2045
3324	이기적 인간과 비이기적인 사회	이희석	2006.03.13	2361
3323	이원아트빌리지	한명석	2006.03.14	2352
3322	나는 왜 글쓰기가 어려운가? [9]	강미영	2006.03.14	2136
»	자유롭기... [2]	숲기원	2006.03.15	2537
3320	교육(2) - 새로운 관점을 어디에서 찾을 것인가?	이종승	2006.03.15	1988
3319	8차 꿈 프로그램 이야기 [12]	강미영	2006.03.16	2486
3318	가슴으로 듣는 것의 깨달음 [2]	꿈꾸는간디(오성민)	2006.03.16	2161
3317	좋은 연기 [3]	김귀자	2006.03.18	2039
3316	<3> 건강에 대하여 [2]	정경빈	2006.03.19	2561
3315	다운쉬프트(Downshift)족에 대한 단상 [2]	조윤택	2006.03.19	2324
3314	내가 만나는 다섯 명의 젊은이 [5]	강미영	2006.03.20	1937
3313	나는 선물이 될 수 있을까요? [2]	도명수	2006.03.20	2137
3312	하인즈 워드와 토비 존슨 [1] [1]	정재엽	2006.03.20	2874
3311	내가 원하는 나의 변화 [2]	이미경	2006.03.20	2096
3310	권태 [3]	박소정	2006.03.21	2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