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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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수 0
오늘 속엔 과거와 미래가 있다.
오랜 시간이 지난 뒤 알게 되었다.
내 밖의 누군가와 전쟁을 하는 것은
내 안의 나를 사랑하기 때문이란 것을 ....
그래서
나는 지난 30년 동안에 얻은
타인의 시선에서 보여 지는 모든 것으로 부터
자유로워 졌다.
가진 것과 이름, 관계와 권위까지...
내 머리 안에 들어 있지만
어디 있는지 모르는 것들 말고는 모두 다
원한에 찬 분노, 야심찬 몸부림까지..
미래에는
내 밖의 누군가와 사랑을 하겠지만
내 안의 누군가와 전쟁을 하겠지...
나의 오늘은
타인의 눈엔 꿈이겠지만
내게는 살아있는 현실이다.
나의 오늘은
내 밖에 있는 또 다른 나를 향한 사랑이지만
내 안에 있는 나에겐 전쟁이다.
미래에는
내 밖의 사랑은 온건하고
내 안의 전쟁은 승패에 구애됨이 없이
신 앞에 공평할 것이다.
나의 오늘 속엔 과거와 미래가 있다.
그 과거는 오늘을 통해 정화되어 사라져가고
그 미래는 오늘을 통해 희망으로 다가 온다.
나는 단지 오늘 속에 있다.
사랑하기 위해서 전쟁을 하고 있다.
----------------------------------------------
파란 하늘, 눈부신 햇살
춤추는 호수 미소짓는 꽃들,
^^ 졸고 있는 낛시꾼...
그렇게 황홀한 오월이 오늘 속에서 가고 있다.
IP *.75.166.29
오랜 시간이 지난 뒤 알게 되었다.
내 밖의 누군가와 전쟁을 하는 것은
내 안의 나를 사랑하기 때문이란 것을 ....
그래서
나는 지난 30년 동안에 얻은
타인의 시선에서 보여 지는 모든 것으로 부터
자유로워 졌다.
가진 것과 이름, 관계와 권위까지...
내 머리 안에 들어 있지만
어디 있는지 모르는 것들 말고는 모두 다
원한에 찬 분노, 야심찬 몸부림까지..
미래에는
내 밖의 누군가와 사랑을 하겠지만
내 안의 누군가와 전쟁을 하겠지...
나의 오늘은
타인의 눈엔 꿈이겠지만
내게는 살아있는 현실이다.
나의 오늘은
내 밖에 있는 또 다른 나를 향한 사랑이지만
내 안에 있는 나에겐 전쟁이다.
미래에는
내 밖의 사랑은 온건하고
내 안의 전쟁은 승패에 구애됨이 없이
신 앞에 공평할 것이다.
나의 오늘 속엔 과거와 미래가 있다.
그 과거는 오늘을 통해 정화되어 사라져가고
그 미래는 오늘을 통해 희망으로 다가 온다.
나는 단지 오늘 속에 있다.
사랑하기 위해서 전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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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하늘, 눈부신 햇살
춤추는 호수 미소짓는 꽃들,
^^ 졸고 있는 낛시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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