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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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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6월 21일 21시 33분 등록
스타크 세대의 스타크 경영 칼럼 no2

스타크래프트 세대의 언어 체계.생각 체계

일단 스타크래프트를 즐기고 있는 동안 스타크래프트 세대의 공통된 언어 형식이 있다. 이것은 스타크래프트를 즐기지 않는 사람은 도대체 알아 들을수 없는 스타크래프트세대의 용어가 존재 한다. 몇가지를 살펴 보도록 하자.드랍 (drop)이란 용어가 나왔을 때 자연스럽게 머리속에서 테란 종족이 생각 날수 있다. 옵저버란 말이 나오면 어떨까? 자연스럽게 프로토스 종족의 첩보 위성이 생각이 나지 않을까?

히드라 같은 넘, 저길링 뛰듯이 뛴다. 이것은 스타크래프트세대가 아니면 도저히 알수 없는 그러한 용어 이다.

이와 같은 스타크래프트세대의 고유 언어를 전략적으로 사용 해볼수 있다. 스타크래프트세대 위세대는 보통 리더쉽이 필요한 고위 관리자 급들이다. 그들이 중간 관리자, 혹은 신입직원들과 대화를 할때에 스타크래프트용어를 사용하게 되면은 감정적인 동의를 구할수 있을 것이다. 스타크래프트세대 역시 경영전략과 자기계발에 강한 강의를 들을때에 언어의 친숙함으로 인해서 머리속에 지식이 보다더 쉽게 들어 올수 있다. 또한 스타크래프트게임을 직원들간의 친목을 위해서 좋은 도구로 사용하는 기업들은 현재에도 많이 있다. 이를 보다 경영전략적으로 다듬어서 교훈을 배울수 있다라면 얼마나 생산적인 휴식을 유도 할수 있을 것인가?

스타크래프트세대의 경영전략이란 386세대 혹은 그 위세대들의 경영진들과 스타크래프트세대와의 전략적인 전쟁에서의 의사소통을 획기적으로 감소 시킬수 있다라는 가정과 교육 훈련시에 스타크래프트세대의 이해력 향상을 보다 더 높일수 있지 않을까 하는 가정이 있다.

그리고 사용 언어의 일치성은 구성원들의 자발적 동의를 얻어 낼수 있다. 스타크 세대에게는 부모 세대의 보릿고개이야기 가난했던 이야기들은 동화속의 이야기만 같이 느껴지곤 한다. 그리고 경영학에서 나오는 언어들은 (가령 JIT, 치엔지니어링, 리스트럭처링)너무다도 생소하게 받아들여 진다. 생소한 언어 속에서 이해력은 급격히 감소하게 된다. 하지만 10년가까이 접해온 스타크 세대의 언어로 풀어나간다면 경영학적인 어려운 개념과 그 개념뒤에 오는 마음속의 동의까지도 쉽데 이룰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이글을 쓰게 되었다.
경영학에서 나오는 언어들을 스타크 용어로 바꾸고, 그 이유를 체계적으로 설명하게 되면은 진정한 경쟁력이 나올수 있다. 시중에는 여러 경영 우화들 (마시마로 이야기, 피쉬 등)이 베스트 셀러가 되고 있는 상황이다. 그만큼 자기 성장과 발달에 관심이 많다. 여러 구성원들의 성장과 발달을 스타크에 빗대어서 설명하고 이해하고, 이해시키고 그로 인해서 보다 큰 발달을 이룰수 있기 위해서 노력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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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철
2006.06.22 07:59:14 *.117.238.98
개인적으로 스타크래프는 잘하지 못하지만 보는건 왕팬입니다..벌써 40대로 접어드는데요,,,좋은 자료 되도록 제가 힘을 보태겠습니다. 빠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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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표
2006.06.22 08:15:44 *.126.7.172
스타를 할 때마다 드는 생각...
인생은 유한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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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수
2006.06.22 09:08:48 *.10.87.44
밤세도록 드는 생각 변화경영 싸이트에 제가 졸작으로 싸이트를 더럽히는건 아닌지 하는 생각도 문득 들긴 하지만, 이렇게 답글을 남겨 주셔서, 그리고 읽어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욱 노력하는 정민수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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