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경
- 조회 수 1836
- 댓글 수 1
- 추천 수 0
몸이 좋지않아 검진을 받았었습니다.
무언가 대단한 어떤 병이 발견되기를 바랬었는지,
의사의 '건강하다'는 진단에 되려 김이 빠졌었습니다.
그런데 다시 생각해보니 무엇보다 값진 것이 건강하다는 것이잖아요.
녹녹치 않았던 검진비용으로 인해서 잠시 주객이 전도되었나 봅니다.
살다보면, 이런 어처구니없는 실수를 하는가봅니다.
건강해서,
참 좋습니다.
IP *.62.107.130
무언가 대단한 어떤 병이 발견되기를 바랬었는지,
의사의 '건강하다'는 진단에 되려 김이 빠졌었습니다.
그런데 다시 생각해보니 무엇보다 값진 것이 건강하다는 것이잖아요.
녹녹치 않았던 검진비용으로 인해서 잠시 주객이 전도되었나 봅니다.
살다보면, 이런 어처구니없는 실수를 하는가봅니다.
건강해서,
참 좋습니다.
댓글
1 건
댓글 닫기
댓글 보기
귀한자식
저도 쓰러질 정도로 아파봤으면 할 때가 종종 있습니다.
대개 어려운 과제를 앞두거나, 살기힘들때...ㅡ.ㅡ
그러면서 조금만 아파도...내가 가진 건강함에 안도하죠..^^
대개 어려운 과제를 앞두거나, 살기힘들때...ㅡ.ㅡ
그러면서 조금만 아파도...내가 가진 건강함에 안도하죠..^^
VR Left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3009 | 잠 | 김성렬 | 2006.08.14 | 2736 |
| 3008 | NLP 워크샵 [3] | 꿈꾸는간디 | 2006.08.14 | 2099 |
| 3007 | 계란말이 하려다 말고 [1] | idgie | 2006.08.14 | 2114 |
| 3006 | 그럼에도 불구하고 [1] | 김귀자 | 2006.08.16 | 1936 |
| 3005 | 게으름 [4] | 자로 | 2006.08.17 | 1755 |
| 3004 | 새로오신 사장님 [1] | 경빈 | 2006.08.17 | 2075 |
| 3003 | 싸움?! [4] | 김성렬 | 2006.08.18 | 2053 |
| » | 살다보면 [1] | 이미경 | 2006.08.18 | 1836 |
| 3001 | 중용 가장 인간적인 메카니즘 | 김성렬 | 2006.08.19 | 2021 |
| 3000 | -->[re]평화 [4] | 구본형 | 2006.08.19 | 2400 |
| 2999 | 지붕- 우리가 보존 하지 못한 아름다움 [1] | 구본형 | 2006.08.19 | 2114 |
| 2998 | -->[re]지붕- 내려다보는 기쁨 [1] | 구본형 | 2006.08.19 | 1817 |
| 2997 | 육체의 기쁨, 예술의 자유 | 구본형 | 2006.08.19 | 1946 |
| 2996 | 아, 알프스 [3] | 구본형 | 2006.08.19 | 2034 |
| 2995 | 싸움 2 [1] | 김성렬 | 2006.08.21 | 2099 |
| 2994 | 삶은 이토록 뜨겁고 아프다. [4] | 김종원 | 2006.08.22 | 2463 |
| 2993 | 끝이 없는 길 [5] | 金기원 | 2006.08.22 | 1987 |
| 2992 | 아! 백두산 [2] | 金기원 | 2006.08.22 | 1976 |
| 2991 | The Movie, "Barking dogs never bite" [3] | 정재엽 | 2006.08.22 | 2373 |
| 2990 | 책을 선택하는 특별한 기준 [7] | 한명석 | 2006.08.22 | 205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