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오옥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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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객의 가슴에 따뜻한 가슴이 흐름을 느낍니다.
평소에 올리시는 글 솜씨가 직접 보지는 못했지만
검을 다루는 솜씨 못지 않네요.
그렇게 겨울 바다, 포항으로 오십시오
아무것도 필요없이 몸과 마음만 오시면 됩니다.
40대 그청년의 모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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